(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0일 신정호정원 잔디광장에서 ‘2025 아산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이판(二板)사판(四板): 이래도 저래도 괜찮아’를 슬로건으로, 청년의 감정과 라이프스타일을 낮과 밤, 네 가지 주제로 풀어내는 자유로운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쓰자판 △놀자판 △쉬자판 △먹자판 등 네 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축제는 유튜버 강하나의 ‘굿모닝 스트레칭’으로 문을 연다. 메인 스테이지인 ‘놀자판’에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아산시 홍보대사 김보경과 지역 청년예술인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청년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소통왕 말자할매’의 토크쇼, 댄스 경연대회와 저지쇼가 무대를 채운다. 마지막으로 DJ 소다와 레이블 ‘그런트제로’(DJ SEFO, DJ 허조교)가 EDM 파티를 열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쉬자판’에서는 청년부스, 유관기관 부스, 청년정책 구매 플랫폼 ‘청년정책마켓’, 청년 셀러들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청년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먹자판’에서는 푸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충남 최초로 ‘일괄가입방식 수출 단체보험(이하 일괄단체보험)’을 시행하며 본격적인 수출기업 지원에 나선다. 일괄단체보험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200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무역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손실을 보장한다. 사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고, 아산시가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단체보험 시행 따라, 오는 10일부터 관내 356개 기업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연간 2만~5만달러 책임금액 내에서 보장 혜택을 받게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단체보험으로 관내 중소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수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기업으로 뻗어가길 기대한다”며, “시는 50만 자족도시의 미래를 위해 실효적인 지원책을 지속 발굴하며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단체보험 외에도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마케팅 지원 △해외지사화 참가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6일 염치읍 염티초등학교 청운관에서 ‘진수린 독립투사 서거 95주기 추모제’를 개최하며, 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번 추모제는 진수린 독립투사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시민과 미래세대에 계승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2023년부터 시 단위 공식 행사로 격상되어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과 보훈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아산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수린 독립투사 약력 보고 △추모 공연 △추도사 △헌시 낭송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염티초등학교 임서연 학생이 대표로 헌시를 낭송하며,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추모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범수 부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진수린 독립투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라며, “아산시는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훈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수린 독립투사는 1898년 아산시 신창면 신달리 출신으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상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아산시가 온양온천 원도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에서 도시 상징성을 담은 범죄예방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적용해 포장마차 거리 정비와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통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마련하고 범죄 발생 위험을 낮춘 점이 인정된 결과다. 특히 셉테드(CPTED) 기법을 시각적으로 체계화해 도시브랜드와 연결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과 도시 정체성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공공디자인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강헌 아산시 건축과장은 “범죄예방 기능과 아산시만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람 중심 공공디자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개막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작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일 시민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아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남성과 여성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감과 실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과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특강, 포토존 운영,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고삼숙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평등은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의 작은 배려와 존중에서 시작된다”며 “여성단체협의회는 앞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아산페이’가 시민들에게는 생활비 절약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안겨주며 지역경제의 심폐소생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산페이(모바일·카드) 발행 운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총 누적 결제액은 6,583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소비 증대액은 1,460억 원, 생산유발효과는 2,051억 원, 역외유출 방지효과는 1,817억 원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외부로 빠져나가는 자금을 지켜내는 효과가 뚜렷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 체감도가 높다. 지역 소상공인 3명 중 2명은 “아산페이가 매출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핵심 사용층은 40~50대 여성이었다. 음식점, 학원, 병원 등 생활 밀착 업종에서 결제가 집중되며, 가계 지출 민감 분야에서 효과가 두드러졌다. 아산페이는 대형 유통업체가 아닌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소비자가 할인 혜택을 받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 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을 돕는 ‘윤리적 소비’의 주체가 된다는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둔포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 마감일이 임박함에 따라 관내 요양병원과 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미신청자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일반 시민에게 18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정에는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3만 원이 지급된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오는 12일까지 신청해야 해당 금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둔포면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전화 안내, 이장 안내망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요양시설·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고령자, 거동 불편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접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신청 마감일까지 둔포면민 모두가 소비쿠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일 와이엔터로부터 초코스틱 과자 50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와이엔터에서 마련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탕정면 내 소외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윤형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소외계층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회는 5일 영인면 아산리 소재 토정 이지함 선생 유적지에서 ‘제4회 토정 이지함 추모제’를 개최했다. ‘토정비결’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이지함 선생은 1578년 아산 현감으로 부임해 빈민들에게 생업을 주선하는 등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선정을 베풀었다. 영인면은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역사를 되새기고자 2022년부터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한산이씨 종친회장 등 선생의 후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우리소리창극단의 국악 공연 ‘토정 이지함가’로 시작해 추모사 낭독과 유교식 제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아산시 노인회장과 한산이씨 종친회장이 각각 초헌관·아헌관·종헌관으로 참여해 헌작(獻爵)했다. 이병구 회장은 “토정 이지함 선생의 정신을 본받아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 함께 나누는 문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주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정신은 오늘날 영인면이 지향하는 공동체 가치와 맞닿아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3동은 지난 3일 신1통·신2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2·3차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창구에서는 기초연금, 건강관리, 긴급복지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안내했으며, 보건소는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과 결핵 예방 캠페인을, LH는 주거안정 지원제도를 홍보했다. 또한 아산시기초푸드뱅크는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상담에는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크다는 점이 확인됐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목소리를 듣고 생활 밀착형 복지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온양동신유치원을 찾아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네 번째 추진된 것이다.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는 우유 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가져오면 친환경 휴지나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 폐자원을 손쉽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온양3동 맞춤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이다. 임승근 동장은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 운영이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덕분에 지역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인 만큼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특수임무유공자회 당진시지회에서 지난 6일 석문면에서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 정화 및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랑사랑 환경지킴 사업의 일환으로, 도비도와 비경도 일원의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축사, 다짐 캠페인 등이 이어지며, 이후 도내 특수임무유공자 연합회 60명, 자원봉사자 40명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보트 5대와 개인 스쿠버 20명이 동원되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화 활동이 이뤄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깨끗한 바다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은 이번 행사가 도비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7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당진시지회 주관으로 제53회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당진지회가 주관하고 교통 관련 협력 기관·단체가 함께한 행사로,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시의원 및 충남도의원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격려사, 어린이레인져의 축하공연,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폐회,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안전 다짐 결의문 제창에는 당진시민의 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최우선의 사명으로 삼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이 선포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결의대회는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 의식을 다시금 환기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당진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대규모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난 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피해 가구에 자동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감면 대상은 당진시 관내에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를 통해 피해 사실이 확정된 가구 중 상하수도를 이용하는 수용가로 한정된다. 2025년 9월 부과분에 상수도 요금은 50%, 하수도 요금은 100% 감면되며, 1,700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순환 당진시 수도과장은 "이번 감면이 집중호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5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어기구 국회의원 보좌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어기구 국회의원 보좌진을 포함하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가 필요한 33건, 총 2,79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설명하고 어기구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지역 현안 사업으로는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 ▲준설토 투기장 조성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수소도시 조성(70억 원)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사업(45억 원)▲농촌협약(58억 원) ▲가축분뇨 공공자원화시설 설치사업(140억 원)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1,500억 원)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을 제시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국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시정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