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각계각층의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개최했고, 마지막 20회차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예산학교는 거창형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도 교육과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 제안서 작성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고, 지난달 25일 가북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과 청소년, 청년, 취약계층 등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주민예산학교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주민제안 검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예산 부서장이 직접 운영 결과와 계획을 설명했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 발전 방안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주무관은 “이번 교육으로 제도 이해와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고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현황, 우수 사례, 주민제안 숙의 절차 등을 쉽게 알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5개 분야 21억 원 규모로 주민참여예산제도 제안사업 공모를 군청 홈페이지,
(포탈뉴스) 경상남도가 올해 삼성전자와 함께 대기업-중소기업이 협력해서 만드는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내 제조공장 30개소에 구축 지원한다. ‘대중소 상생형(삼성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은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도내 중소 제조기업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규모와 수준에 따른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제조기업 기초단계 30개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공정개선 솔루션과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80개사 구축지원 물량 중 경남도가 30개사를 유치하여 전국 최대 규모로 대중소 상생형(삼성형) 스마트공장을 도내에 구축하게 된다. 사업에 선정되면 삼성에서 30%, 도 15%, 시군이 15%를 지원하며, 기업 자부담은 40%다. 기업당 사업비 1억 원의 범위에서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현직 제조전문가 3명이 지원기업에 8~10주간 상주 근무하며, 과제발굴에서 실행까지 제조혁신 노하우를 전수하고 품질, 생산성, 물류, 환경 등 분
(포탈뉴스) 거제시 동부면 가배보건진료소에서는 지난 21일부터 함박금경로당에서 『함박금 치매예방 놀이터』를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8회기 예정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취약지에 해당하여 병의원과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웃음치료 ▲치매예방체조 ▲O ․X 퀴 즈 ▲각종 그리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자신감과 표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여기까지 이렇게 와주어 고맙다,” “일상에서 활력을 느끼게 된다”며, “다음 프로그램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비해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과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고, 축산재해대책반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대책방향은 ▲여름철 축산재해 신속한 대응 ▲재해예방을 위한 지도점검과 재해 관련 시책 지원 ▲폭염, 집중호우 등 재해 유형에 따른 단계별 행동 요령 홍보 등이며, 농가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었다. 경남도는 최근 빈번한 이상 기후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축산재해대책반을 예년보다 열흘 일찍 설치했으며, 9월 말까지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축산재해대책반은 ▲재해상황관리 ▲기술지원 ▲신속대응지원 등 3개 분야에 15명으로 구성되어, 기상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 예방요령을 안내하며 재해 발생 시에는 피해 현황 파악과 복구·지원을 총괄한다. 이와 함께 도내 18개 전 시군 축산부서에서도 여름철 축산재해대책반을 설치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할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 5월 한 달간 폭염에 취약한 돼지, 닭 등을 사육하는 농가 146곳의 축사시설, 전기설비, 냉
(포탈뉴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뮌헨 소년 합창단 공연을 개최한다. 뮌헨 소년 합창단은 2014년 독일 뮌헨시가 음악 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위해 최고 수준의 소년 합창단을 만들고자 당시 퇼처 소년 합창단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있던 랄프 루드비그를 영입하면서 만들어진 합창단이다. 랄프 루드비그는 뮌헨 소년 합창단을 설립하기 위해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짧은 시간 내에 합창단을 눈부시게 성장시켰고, 뮌헨 소년 합창단은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뮌헨 소년 합창단은 이를 입증하듯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과 뮌헨 필하모닉 등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쳤으며, 수많은 유럽의 유명 극장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펼치고 있다. 이날에는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오! 운명의 여신이여’ △칼 젠킨스 아디에무스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 고양이 이중창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마술피리 ‘찬란한 아침이 곧 밝아 오리니’ △독일 포크송 메들리 △스키터 데이비스 The end of the world △베트 미들러 Th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고농도 오존(O3) 발생 시기(5월~8월)를 맞아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존 발생 원인물질을 줄이고, 오존농도 상황 전파, 대응 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오존 고농도 시기 집중관리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자외선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생성되는 물질로, 주로 햇빛이 강한 여름철(5~8월) 낮 시간대에 고농도 오존이 자주 발생한다. 이번 계획은 오존 생성 원인물질의 핵심 배출원인 휘발성유기화합물, 질소산화물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오존주의보 발령이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간 측정시스템 이동차량을 활용해 오염물질 배출상황을 감시한다. 또한, 오존경보제 상황실을 운영해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면 경보 상황과 행동 요령을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위험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근 경남의 통계를 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오존주의보 첫 발령일은 각각 5월 14일, 4월 20일, 4월 20일, 4월 1일로 점점 빨라지는 추세이다. 고농도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포탈뉴스) 창녕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 소속 현업근로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창녕군에는 도로 정비와 환경정화, 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350여 명의 현업근로자가 있다. 군은 지난 1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단 한 건의 중대 재해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day-day 찾아가는 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계기관과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신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대내외적 인지도를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다음 달 5일까지 전 읍면과 관계기관을 방문, 센터와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상담·복지, 교육·학습, 직업·자립, 건강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 창녕군은 지난 22일, ‘찾아가는 집정리 클린버스 사업’ 운영을 통해 쓰레기가 쌓여있던 독거노인의 집을 대청소, 새로운 희망의 집으로 새롭게 단장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집정리 사업에서는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용소방대, 해병대 전우회 등 70여 명의 지역봉사자가 1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자들은 집 안 구석구석 소독과 방역작업을 진행했으며, 추후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와 연계해 도배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고령 및 거동 불편으로 활동 능력이 떨어져 비위생적인 환경에 처한 16가구를 ‘클린버스’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후로도 쾌적한 곳에서 지속해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서비스, 사례관리 등과 연계해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들에게 ‘삶이 바뀔 수 있다’라는 희망을 주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 (사)창녕낙동강유채축제위원회는 지난 22일, 남지종합복지관의 한글교실 수강생들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가방 등 학용품을 기부했다. 김진철 위원장은 “‘한글 교실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선물받았다’라는 어르신의 글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라며,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들께 보답하고자 기부한 학용품이 한글을 배우시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9회를 맞이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전국 최대규모의 유채단지에 낙동강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15일까지 ‘효 편지쓰기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 편지쓰기운동은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효’ 정신의 실천과 어르신 공경문화를 확산함은 물론 가족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게 함으로써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중학교와 다문화가정 등에 편지쓰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200여 명이 이번 행상에 참여했다. 또한 우수편지로 선발된 10여 편에 대해서는 5월 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김봉희 창녕군새마을부녀회장은 “효 편지쓰기운동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효 정신이 지역 사회에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19일과 이달 23일 두 차례, 화왕산 일대와 창녕시장에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플로킹을 했다고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창녕읍 내 주요 장소를 중심으로 꾸준히 플로킹(가볍게 달리거나 걸으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규 창녕군청소년수련관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청소년들이 플로킹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이 군민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체험활동과 학습지원, 급식, 귀가, 생활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21일 오후2시, HSG성동조선에서 개최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첫 호기 제작완성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지난해 오스테드의 대만 창화 2b · 4 프로젝트의 해상풍력하부구조물을 HSG성동조선이 33기 수주하면서 23년 5월부터 1여 년간 제작하여 첫 호기 완성을 기념하는 행사로 HSG성동조선 이진상 대표,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대사, 오스테드의 APAC총괄 제야람 나이두,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HSG성동조선은 선박블록제작, 선박수리 등 조선관련 사업위주로 운영했으나 사업다각화를 위해 조선소 운영으로 얻은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해상풍력하부구조물 제작에 도전하여 글로벌 기업인 오스테드와 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본격적인 해상풍력 공급망에 합류하게 되는 성과를 얻었다.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그 중에서 해상풍력은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지속적인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시장은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어린이 안전 취약시설 등 관내 118개 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상해보험 전국 최초 시행 등 어린이 안전에 앞장서고 있는 통영시는 지난 22일 조형호 부시장이 직접 도천희망나눔터 키즈카페를 방문하여 ▲어린이놀이기구의 유지관리 상태 및 안전기준 적정성 여부 ▲전기 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안전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에 참여했으며, 이용자에게 어린이놀이시설에서의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점검 현장에서 조형호 부시장은 시설 관계자에게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어린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 지도·점검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22일 구내식당 휴무일인 수요일에 충무김밥으로 야외 피크닉 분위기를 조성하여 일상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하는‘김밥DAY’이벤트를 추진했다. ‘김밥DAY’는 월 2회 구내식당 휴무일인 수요일에 ‘착한동백이운동’에 참여중인 업소를 적극 이용하여 업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기회가 되고자 실시한 이벤트 중 하나이다. 통영시 소속 580여명의 직원들이‘김밥DAY’이벤트에 참여해 착한동백이운동 충무김밥 참여업소에서 충무김밥을 소비하고, 이순신공원, RCE세자트라숲, 무전해변공원 등 야외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으며, 추후에도 구내식당 휴무일인 수요일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통영시는“우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착한동백이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이런 모습들이 시민들에게도 홍보가 되어 추후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착한동백이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우리 함께 물가안정 도시 통영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착한동백이운동’이란 업소는 착한가격을 받고 이용자는 착한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