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지도직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2025년 농업‧지도직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에도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6월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담당(황대근 연구사)이 강사로 나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유용미생물 활용, 조직배양 기술, 토양 시비 처방 등의 이론교육과 솔향농원 견학을 통한 현장 맞춤형 실무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농업·지도직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더 나은 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과 예절을 익힐 수 있도록 '꼬꼬마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꼬꼬마 예절교실은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절을 배우는 전통예절 체험, 상황에 맞는 인사법 등 올바른 생활예절 배우기, 다도 예절, 다식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게 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등 기관 신청이 아닌 개별 신청으로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마다 매회 20명씩 총 9회 180명을 모집한다. 6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5일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심종승 평생학습관장은 “어린이들이 쉽고 편안하게 예절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20일간 '강원 행복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에 기여한 도내 중소기업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안정된 고용환경 조성을 통해 기업의 고용 유지 및 인력난 해소를 도모하는 한편,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강릉시에 본사, 주 사업장 또는 주 공장이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이며, 신청은 시청 경제진흥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만 가능하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시청 누리집 일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대상은 3개 기업으로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서류 적격심사와 현장실태조사,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 공사비용의 80% 이내,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행복일터 조성사업이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기업의 인력 확보와 고용안정에도 긍정적인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동해안을 대표하는 금강소나무를 활용하여 시 관문인 남강릉IC에 ‘남강릉IC 명품소나무 가로수길 조성’을 완료했다. 소나무는 강릉시 시목으로, 남강릉IC 칠성로 1km 구간에 총 66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는 시에서 추진하는 왕산면 대기리의 ‘돌배단지 조성사업’ 부지에서 발생한 금강소나무를 재활용한 것이다. 소나무의 평균흉고직경은 45cm, 평균수고는 20m로 수직으로 쭉 뻗은 우량한 금강소나무를 선별했다. 신승춘 녹지과장은 이번 ‘명품소나무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경강로, 사임당로에 이어 3번째로 조성한 사업으로, 소나무 고장으로서 강릉지역의 금강소나무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솔향강릉의 이미지를 더욱더 부각시키고자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원 고성군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육종농장 2개소(강원 홍천 삼포목장, 경기 가평 우전목장)를 방문해,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3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 및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참여 농가의 전문기술 역량 강화와 선도 축산농가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으로, 고성군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2025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주말 오감트레킹,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진행한다. 6월 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오감트레킹’은 해파랑길 49코스로 화진포 해양박물관에서 출발하여 김일성 별장~거진 응봉~거진항 등대까지 약 8㎞ 거리를 거니는 트레킹 코스이다. 참가·접수는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고성군에서 사용이 가능한 지역상품권으로 환원하여 주며, 그 외 간식 키트, 손수건 등의 물품도 지급된다. 또한, 당일 오후 5시부터 봉수대해변 일원에서 밤에 펼쳐지는 별빛 요가를 진행한다. 별빛이 내리는 요가는 사전 행사로 무드등만들기, 전문작가가 찍어주는 스냅사진, 가수 ‘오연’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시작으로 요가 및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별빛이 내리는 요가는 네이버 ‘2025 별빛요가’ 검색을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숙박까지 원할 경우 여기어때 앱 이벤트를 통해 사전접수를 진행하며 할인된 가격으로 고성군에서 숙박을 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2021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에 선정되어 도시재생사업 통해 완공된 ‘거진다드림세비촌 코워킹센터’ 개관식 및 마을축제를 진행한다. ‘거진다드림세비촌’ 도시재생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2025년 완공되었으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블랙우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고성군의 위탁을 받아 개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블랙우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센터 내 1층에는 블랙우드 목공방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직접 나무 도마를 비롯한 탁자와 의자 등 다양한 목공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목공 체험도 할 수 있다.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교육실이 있어 주민 회의 및 교육에 사용할 수 있으며, 3층에는 바다가 보이는 ‘세비그린 카페’가 있어 시그니처 메뉴인 ‘거진방앗간라떼’, ‘수제 르뱅쿠키’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또한,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세비촌 마을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실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토의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이행력을 확보하고, 민생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현안 사업장을 점검한다.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는 군수, 부군수, 각국 국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하여 평창군 내 총 10개 현안 사업장과 1개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상반기 현안 사업장 점검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각 사업장에서 현장점검과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현장에서 확인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에는 어린이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평창군의 주 관심사인 인구정책과 아동정책에 대해 실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토록 할 계획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평창군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5년 상반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1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읍면별 사회단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창군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최승우 나라살림연구소 부설 참여예산센터 센터장의 강의로,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타 지자체 사례 공유 △우리 지역 의제 발굴 △제안서 작성 실습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시균 군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주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통로가 될 수 있으며, 더 나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제안을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접수 예정이다. 제안된 사업은 사업 부서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친 후 선정하여 내년 본예산안에 반영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 청소년 관계기관(평창군청, 평창경찰서,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19일, 대관령면 복합문화공간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관령면은 관광지와 인접해 유동 인구가 많고, 청소년들이 유해 물질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주기적인 계도 활동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방학 전후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사회 경각심 고취에 힘쓰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19세 미만 청소년 고용⋅출입 금지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이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은 평창군의 현재이자 미래의 주체로,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유해환경 점검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유해환경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늘봄지원실장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1학기 운영 사례, 더자람늘봄센터 운영 사례,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의 사례 나눔과 지역별 토의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학생 대상 정치 편향 교육을 방지하고, 교육의 중립성과 늘봄학교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강사 선발과 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안내했다. 송수경 인성생활교육과장은 “강원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늘봄지원실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지원실장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 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됐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 - 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 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등 도내 농업인단체 15개 단체장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건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농정국장부터 농업기술원장, 농림특보까지 농정파트가 총출동을 했다”며, “아무리 첨단 농업기술이 발전해도 농민 여러분이 손에 흙을 안 묻히고 농사를 지을 수는 없는 법”이라며, 농업인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오늘 들은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정책
(포탈뉴스통신)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 문화도시센터는 6월 19일 진달래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특별 사진전' 전시 ‘그래도 희망은 있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문화도시 ‘구석구석 문화영월’ 거점 공간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들의 애국정신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던 미국인 레오나드 카라식(Leonard Karasic .작고)씨가 1952년 5월부터 휴전이 된 3개월여 후인 1953년 10월까지 6. 25. 한국전쟁의 당시 생활상을 담은 사진 30여 점이 전시됩니다. '호국보훈의 달 특별 사진전'은 전쟁이 남겨준 깊은 상혼과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당시 모습들이 담겨있어 점점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6. 25. 한국전쟁의 기억을 되살려줄 의미 있는 기록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입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사진 도시 영월에서 사진을 매개로 지역과 주기적인 관계를 맺고, 지역 문화 활성화 기반 마련 등 다양
(포탈뉴스통신) 철원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철원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수업성장지원가 및 희망교원을 대상으로 ‘수업성장지원가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수업성장지원가는 교사의 수업성장을 위해 협력적, 상시적 수업연구 및 수업성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교내 자율장학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중간 지원가로서 학교별로 수업 지원 전문성이 높은 교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수업나눔”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022개정교육과정의 이해를 위해 공주교대 박일수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김상혁 교육장은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수업 연구문화를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역량 강화 및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철원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지원 국고보조사업' 성과평가에서, 영월군이 전국 208개 시군구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19일 개최된 '2025년 석면안전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석면관리 분야 수상 기관은 전국 총 3곳으로, 슬레이트 건축물 처리실적, 사업비 집행률, 사업추진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광역지자체 1곳, 기초지자체 2곳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영월군이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월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노후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 167동(주택 130, 창고‧축사 등 비주택 37동)의 철거·처리와 함께 주택 지붕 개량 11동을 지원, 생활 속 석면으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 예방에 적극 기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환경 유해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지속적인 처리지원을 통해 도내 전 지역에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