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관내 안심학교(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4~6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아토피 질환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형 문화 콘텐츠로, 아토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함께 자가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연은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총 250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공연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기관별 단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아토피 질환을 이해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며,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에 대학등록금(1인당 최대 10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은 다자녀가정 대학생 68명으로 총 6,480만원(1인당 최대 100만원)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예산 7,000만 원을 확보하며 지원 대상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혜택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미신청 가구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이번 다자녀 가정 대학 등록금 특별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최일선에서 시민을 응대하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격려하며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간담회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렸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간담회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민원창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정형화된 회의실을 벗어나 소규모로 카페에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참석자들이 서로 밀도 있게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신규 민원담당자들이 우선 초청돼, 민원현장에서 처음 마주하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민원업무의 복잡성과 반복되는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개선방안과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에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공직 선배로서의 민원 응대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책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민원 현장의 고충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정책의 일환으로 재활용품 상설교환소를 2곳을 신설하고, 오는 6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자원재활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상설교환소는 2월부터 5월까지 조성 공사를 진행했으며, 북삼동 행정복지센터와 부곡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2곳에 설치를 마쳤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뤄진다. 이는 기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일에만 가능했던 교환제도를 보완한 것으로,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까지 운영을 확대했다. 시는 이로 인해 더 많은 시민이 쉽게 재활용 실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환 가능한 품목은 투명페트병, 일회용 플라스틱컵, 우유팩, 폐건전지 등 4종이다. 투명페트병이나 일회용 플라스틱컵은 20개당 종량제봉투 10리터 1장, 폐건전지 20개는 새 건전지 1세트(2개입)로, 용량이나 개수 제한 없이 교환할 수 있다. 이처럼 직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최근 딸기 육묘기 작은뿌리파리(Bradysia spp.)의 발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농가에 예찰과 방제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경부터 관련 피해 민원이 늘기 시작했으며, 올해 4월 이후부터는 더욱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작은뿌리파리는 주로 유충 상태에서 작물의 뿌리를 가해하며, 이로 인해 육묘기의 활착 불량, 생육 정체, 뿌리 부패 등이 발생한다. 특히 딸기시들음병의 2차 감염을 촉진해 방치할 경우 자묘의 대량 폐기로 이어질 수 있다.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피해는 탄저병과 유사하게 급격한 시들음 증상을 보이며, 모주는 정상인데 런너나 액아만 부분적으로 시드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단, 발생 초기에는 탄저병과 달리 피해 포기들이 군집을 이루지 않고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방제법으로는 적용 약제를 살포하거나 황색 끈끈이 트랩을 베드 근처에 설치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약제를 활용한 방제 시에는 주 1회 이상 연속 처리해 밀도 억제와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운영 중인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에서 혈액검사 서비스를 확대 운영 한다. 시민가족공원 내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은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인으로 운영되며, 혈압, 스트레스, 인바디, 신장, 체중 등을 자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비대면 건강관리 공간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자기 혈관 숫자알기 DAY(데이)’프로그램을 진행해 혈액검사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혈액검사를 통해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4종(총콜레스테롤, 고밀도·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를 알아볼 수 있으며, 검사 비용은 무료이다. 측정 결과는 바이오그램 앱(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누적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식단과 운동법 등을 추천해 자기주도적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최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능동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2025년 교육공무직원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울릉도와 독도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대상자는 경북 도내 지역별로 공․사립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으며, 조리사와 교무실무사 등 조직 내에서 귀감이 되고 업무 추진에 이바지한 공이 큰 49명이 교육공무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독도 탐방과 독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독도가 지니는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타 기관 소속 동료들과 업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사기와 직무 만족도가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년 시도교육청평가 유공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시도교육청 평가 지표별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 추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단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경북교육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공헌한 유공 공무원 24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곶자왈 도립공원에서 제주 생태환경과 보전 활동의 중요성을 배우고, 오설록 뮤지엄에서 지역 농업과 차문화 교육의 결합 사례를 탐방했다. 또한, 9.81 파크에서 제주만의 독창적인 놀이․체험 기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교육혁신의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특히, 제주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학생 맞춤형 특색교육 사례를 체험함으로써 담당자들의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고 교육행정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빛의벙커에서 문화예술과 교육의 융합을 탐색했으며, 하도초등학교와 별이내리는숲(제주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지역 중심의 창의적 교육과정과
(포탈뉴스통신)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장석)은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의 한국수출입은행 후원 배분금으로 다문화 여성 및 가족,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 예천군, 봉화군 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등의 건강권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언어·경제적 장벽 등으로 인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어려운 다문화 여성과 외국인 주민에게 무료 건강검진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검진 항목은 종합검진, MRI촬영 등으로 구성되며, 필요 시 전문의 진료 연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영주적십자병원은 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대상자를 모집하고, 문화적 배려와 통역 서비스를 병행함으로써 수검자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영주적십자병원 장석 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용적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
(포탈뉴스통신) 영주라이온스클럽(회장 길광성)은 지난 5월 29일 휴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휴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생계·의료·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할 계획이다. 길광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일훈 휴천3동장은 “이웃을 위해 기꺼이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원활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통신)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9일, 영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서병국)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최근 축산물유통센터 준공을 기념해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영주축협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총 6300만 원에 이른다. 서병국 조합장은 “축산물유통센터 준공을 기념해 조합원들의 뜻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주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영주축협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영주축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인재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고, 장학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진로 탐색 등 실질적인 교육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시민 주도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문화인영주365’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문화인영주365’는 영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거점을 둔 문화 동아리, 커뮤니티, 소모임 등을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상 속 예술을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재단은 지난 4월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총 3개 유형, 27개 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참여 단체들은 문학, 음악, 미술, 공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과 지역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31일에는 ‘생활예술협동조합’이 문수면 하늘꽃마을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하늘꽃마을 봄축제’를 기획·운영하고, ‘소리여행예술단’은 영주시 서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들이 연중 지역 곳곳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재단은 참여 단체들이 지역 문화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소통하며 지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창원특례시에서 열리는 ‘자매도시 초청 친선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 전남 목포시, 창원특례시 등 3개 자매도시 간의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을 통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8년부터 3개 도시가 순환제로 개최해 온 전통 있는 행사로, 올해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주관을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30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 도시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31일에는 본격적인 친선 경기가 진행된다. 영주시는 영주시체육회를 중심으로 77명의 선수단과 28명의 임원진 등 총 105명이 참가해, 축구, 테니스, 볼링 등 7개 종목에서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매개로 도시 간 우정과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윤찬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매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체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승패를 떠나 모든 선수가 화합과 배려의 자세로 대회에 임해 부상 없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2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로, 지역 내 다양한 재활 관련 자원을 발굴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재활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활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실적 및 2025년 계획 공유 △재활사업 현황 및 연계 방안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영주시보건소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재활 자원 간 연계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통합적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수진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보건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영일둔치에서 개최되는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하여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소백_우리 가족 소소한 행복 백 가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 가가호호(家加好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문학 활동 중심의 ‘발견 소백’과 미술 체험 중심의 ‘꽃보다 가족’으로 구성된다. ‘발견 소백’은 가족 관련 도서 전시, 독서 모임, 글쓰기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문학 기반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가족’은 꽃을 주제로 가족 얼굴 만들기, 카드 제작 등 다양한 미술 체험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가족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