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보라 안성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1급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13~30일까지 지방정부 우수정책을 공모하여 민생 현장에 뿌리를 내리는 자치와 분권의 우수정책 사례를 평가한 것으로,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로 나누어 최우수상인 1급포상과 우수상인 2급포상으로 시상된다. 안성시가 공모한 정책명은 『코로나-19 최강방어』 안성시 트리플-샷 정책으로 ,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최소화를 위해 발열 등 의심자는 집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취약계층에게 자가진단용 체온계 지급 ▲ 확진자 발생 시 최단시간에 신뢰도 있는 자료를 확보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 구축 ▲해외 입국자 ‘음성’ 판정 시까지 별도의 관리체계를 도입한 집중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러한 코로나-19 방역체계의 효과로 안성시는 타 시군 대비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구 10만 명 당 환자수가 경기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당대
(포탈뉴스) 올해 의령군이 농촌지도자 중앙단위평가에서 연이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의령군(군수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 12월 9일 경기도 수원 농민회관에서 개최된 「제73주년 한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으로 안점식 한국농촌지도자 의령군연합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한편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정영주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 계장이 농촌진흥분야에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수상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서 진행됐다. 다만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했다. 수상자 선발은 농촌지도자로 공적기간과, 지역사회리더 역할,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정과 업적, 지도자로서의 신뢰와 지역사회의 덕망과 기여도 평가에서 탁월한 공적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제73주년 농촌지도자대회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농촌지도자 회원에 대한 표창수여도 진행되었는데 의령군농촌지도자 안점식 회장이 농업인지도자 육성
(포탈뉴스) 진주시는 2020년 올해의 친절왕으로 정보통신과에 근무하는 하맹수 주무관을 선정했다. 진주시 올해의 친절왕은 지난 16일과 17일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전 직원 온라인 투표로 선정되었다. 직원 114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최종 후보 5명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올해의 친절왕은 하맹수 주무관으로 결정되었다. 진주시 정보통신과에 근무하고 있는 하맹수 주무관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하여 공보관, 도시과, 회계과 등 31년 간 여러 부서를 거친 경험을 토대로 시정업무 전 분야 대표전화 안내 매뉴얼을 직접 만들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안내를 통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주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 득표순에 따른 올해의 친절공무원으로는 일자리경제과 강혜진 주무관, 민원여권과 이은미 주무관, 시민안전과 배봉진 주무관, 공원관리과 박지영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한편, 진주시는 시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방문 친절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이 어려워 소그룹으로 나누어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친절 행정 향상 시책을 추
(포탈뉴스)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도 국민 안전교육 실태 점검 결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중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은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7조 및 17조의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안전교육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안전교육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제도이다.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해 개선점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처음 실시했다. 안전교육 점검은 안전교육 추진실적, 기반조성, 관심도, 유관기관.단체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분야에 대하여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안전교육 목표 달성 노력, 예산 확보 노력 등 22개 세부 지표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27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안전교육점검단이 시도를 직접 점검하고, 관할 시군은 시도가 시도안전교육점검단을 구성해 점검하고 중앙안전교육점검단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충북도는 이번 점검에서 다중이용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순회 교육,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확대(안전체험관, 119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 안전체험의 날 등), 도민 안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민속주안동소주 김연박 대표가 전통식품의 전통성과 보존 가치 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2020년도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식품명인제도는 우수한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식품 제조‧가공‧조리분야 등에 우수한 식품기능인을 국가가 지정하는 제도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총78명이 지정․활동 중이며, 경상북도에서도 전통주, 장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천시 임경만 명인 등 8명의 식품 명인이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2020년도 대한민국식품명인은 각 시‧도에서 총 32명의 후보가 추천되 었으며, 서류 및 현장심사 등 적합성 검토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이 선정됐다. 새로 지정된 식품명인은 안동 소주, 경기 가리적(떡갈비), 충북 청주신선주 제조기능 보유자들이다. 식품명인은 선정과정에서 해당 전통식품의 전통성 및 정통성과 해당 분야의 경력을 인정받아야 하며, 계승 및 보호가치가 있고, 산업성과 윤리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므로 자긍심이 아주 높다. 김연박 식품명인은 제20호 대한민국식품명인 고(故) 조옥화 명인의 뒤 를 이어 2대째 식품명인으
(포탈뉴스) 양구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제1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상금 700만 원을 수상했다. 양구군은 지난 20여 년간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매년 100개 이상의 각급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오면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2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구군은 다년간 축적해온 대회 및 전지훈련에 대한 행정지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과 숙박업소 등이 시내 및 경기장과 매우 가까워 선수단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일과 이후 선수들이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시설 면에서도 기존에 있던 종합운동장과 천연잔디구장, 문화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양구테니스파크, 역도 전용 경기장인 용하체육관 등에 이어 최근 수년 동안 야구장, 역도 워밍업장, 실내테니스장, 청춘체육관 등 스포츠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선수들이 최적의 여건 속에서 기량을 향상시킬 수
(포탈뉴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은 17일 ‘2020년 우수 복지 프로그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복지기관 8개소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대응 사회복지 실천사례’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복지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힘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발굴하고자 진행되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도지사 표창 3건, 서비스원장 표창 5건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생략하였다. 도지사 표창 3개소 △호서노인전문요양원 △논산시사람꽃복지관 △사랑의집, 서비스원장 표창 5개소 △아우내은빛복지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성체회 새감마을 △효자의집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그 사례를 널리 확산하고자 한다. 우수사례집은 제작이 완료되면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고일환 원장은 “국가적인 재난상황에서도 발 빠르게 대응하여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쓴 사회복지사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진기관의 우수 사례가 확산되어 충남도민의 복지체감 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성남시 공예명장 3호에 목, 칠 분야 장준철 바라래공방 대표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11월 공고 후 접수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숙련기술 보유 정도,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하고 3차 공예명장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준철씨를 공예 명장 3호로 선정했다. 장춘철 대표는 나전칠기 분야에 41년간 종사해 왔으며,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 특허, 디자인등록 등의 성과를 내고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통공예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전통기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명장 선정자에게는 공예명장 칭호 부여, 인증서(패) 수여, 공예품 개발 장려금 5백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공예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성남시에 10년 이상 거주한 공예인 중 최고의 공예기술을 보유하고 공예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예인을 공예 명장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 지승공예가 홍연화씨를 초대 명장으로, 2018년 목·칠공예 장태연씨를 제2호 명장으로 선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공예명장의 차별화된 기술 및 경험과 노하우 등을 활용하여 공예를 대중에게 알리는 자
(포탈뉴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을 통하여 현장애로기술 해결 맞춤형 기술확산 및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등 지역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수기관 평가는 지도사업추진 전분야에 대한 심사와 공적 평가로 이루어지는데 철원군은 특히 맞춤형 농업기술 확산,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농업재해 신속대응, 미래농업인력 육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논 콩재배단지를 확대 조성 및 국내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농업재해 대응 등 철원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지원, 농업인조직체 가공플랜트 구축, 원료곡 국산화 연계 떡류산업 현대화 육성, 청국장 제조기술 지원 등 가공제품 상품화 및 소득원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였고, 농업인 맞춤형 교육 운영 등 농업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축산기술 보급사업 유공 공무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 및 농업재해대응 분야 유공공무원,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성과 확산분야에 철원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 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 농촌어르신 생산적 복지 지원사업 우수마을로 잠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집합 행사가 최소화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우수한 비대면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16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주관 비대면 교육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안방까지 찾아가는 강의실’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안방까지 찾아가는 강의실은 ‘2021 새해 농업인 교육’을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벼·고추·딸기 등 도내 10개 주요 작목에 대한 농사 기술, 농업정책 등을 담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집합 교육이 어려울 것에 대비해 지난 9월부터 각 과목별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섭외해 방송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제작한 교육 콘텐츠는 이달부터 도내 케이블TV, 인터넷으로 연결된 IP-TV, 위성방송 등으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방송 일정과 채널 등은 도내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 경진대회에서 당진시는 비대면 교육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상과 교육 콘텐츠 부분 장려상을, 논산시는 비대면 교육 우수사례 부분 장려상을 받았다. 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군 유준재 지도사, 논산시 신재복 지도사도 각각 격려상을 수상했다.
(포탈뉴스) 충남도가 16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48회 보건의 날’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자살 예방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의 날 기념 정부 포상은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한 기관 및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정부 포상으로 도는 지난 2017년부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자살 예방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해 자살 예방 전담팀을 신설한 바 있으며, 충남자살예방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 자살예방 기반 마련을 위해 예산도 지난해 35억 원에 이어 올해 40억 원, 내년 47억 원 등 꾸준히 증액 확보하고 있다. 특히 도는 지난해부터 보건복지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도정과 시·군정의 모든 정책에 ‘자살 예방’을 접목해 전국 최초로 도와 시·군 전 부서가 연계·협력하는 자살 예방 협업과제 400여 개를 발굴·추진해 호평받았다. 아울러 종교, 법률, 민간단체, 기자협회 등 11개 기관과 생명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자살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전개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자살 위험 환경 차단을 위한 농약 안전 보관함 및 번
(포탈뉴스) 당진시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 보고회’에서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귀애 청소년지도사가 운영유공자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운영유공자 포상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업무 및 청소년지도와 평판도 및 인지도, 전문성 등의 4가지 영역을 엄정하게 조사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실무자를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회 연속 방과후아카데미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역자원연계활동 추진 등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귀애 청소년지도사는 “이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맡은 이 자리에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 제공 및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
(포탈뉴스) 청도군은 문화재청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문화재보존관리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상은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신설한 상으로 문화재 활용 분야에 공적이 현저한 지방자치단체의 사기 진작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9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그 중 경북에서 유일하게 청도군이 선정되었다. 청도군은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재보호, 국비 공모사업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문화재 활용사업은 청도읍성 문화재를 활용하여 읍성밟기, 밝은 작은 음악회, 야간 여름 관광상품인 쿨한 청도 마실나들이, 차산농악 생생문화재 사업 등을 추진해 공적을 인정받았다. 청도읍성은 성곽 기초만 남은 채로 오랜 세월 방치되어 있다가 철저한 발굴조사와 고증을 거쳐 15년 동안 25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원형복원에 노력한 결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재보호사업은 민관 합동 예방조치, 보물 대비사 대웅전 태풍 긴급보수 국비 확보로 응급조치를 하였다. 또한 국비 공모사업은 생생문화재사업, 전수 교육관 활성화 사업, 문화재 안내판 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
(포탈뉴스) 양산시는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과 지속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7명의 중소기업인에 대해 녤년도 양산시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시는 매년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발전과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큰 중소 제조기업에 대해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경림HTC 곽경주 대표이사, ㈜대경벤드 김학철 대표이사, 대영소결금속(주) 권영현 대표이사, 태양산업(주) 김명호 대표이사, ㈜엠씨 정연규 대표이사, 기영이엔씨 권해성 대표, ㈜대한오토텍 김대형 대표이사로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림HTC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관리로 국내 전자 및 자동차 구성품의 쿠션, 진동방지 및 흡음 역할을 하는 자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1천만불의 탑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수출증대에 노력을 기울이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강한 신뢰를 쌓고 있다. ㈜대경벤드는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선박용 엘보, 티, 레듀사 등 생산에 다수의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뿌리기술 전문기업 및 수출유망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서울을 사랑하는 17개국 19명의 외국인을 ‘2020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제도는 1958년 전후 도시재건에 도움을 준 외국인에게 ‘공로시민’을 수여한 이래로, 서울 시정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들과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 원수, 외교사절 등에게 서울시정 발전 공로에 대한 보답과 우호협력 차원에서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9개국 859명의 명예시민이 선정되었다. 2020년 올해 주요 서울시 명예시민 수여자는 주한EU대사(8월), 주한미국대사(10월) 등이 있다. 올해는 경제·문화·관광 등 서울 시정의 다양한 정책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해 온 명예시민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서울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FIAC)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의 외국인 투자정책을 자문하고 서울창업허브와 P&G 혁신센터 간 협력을 통해 서울시 스타트업 정책 지원에 동참해온 니야지 발라카(Balaka Niyazee, 인도) /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 23개 중고등학교 브라질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과 서울 홍보를 위한 브라질 방송 프로그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