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과 복지정책 홍보, 건강체크, 치매검진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기본적인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토닥토닥 버스’에서 뇌파와 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 선별검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어벨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상담소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도어벨을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소소한 성취감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청소년의회교실 실시 20주년을 맞아 ‘2025년 경기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의회교실은 경기도의회가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도 내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운영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그동안 480개 학교(단체), 16,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매년 참가학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20주년 기념 경연대회는 그 의미를 더해 청소년들이 정치 참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인 토론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실질적인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경연대회 참가자격은 2022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청소년의회교실에 참가한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신청을 받는다. 초등부 4개 팀과 중고등부 4개 팀 등 총 8개 팀을 선정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신청팀이 8개를 초과할 경우, 제출된 시나리오의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팀을 선정한다. &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본격적인 여름 해양레저 성수기를 맞아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부해경청이 최근 3년간 단속한 음주운항 사례는 총 44건으로, 이 중 86%인 38건이 어선과 수상레저기구에서 발생했다. 특히 낚시어선과 수상레저기구는 일반인 이용이 많고 음주 가능성도 높아, 해양 안전의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최근 관련 법령 개정으로 카약, 카누, 윈드서핑 등 무동력 레저기구에 대한 음주운항도 처벌 대상이 됐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은 이번 특별단속 기간 중 무동력 기구 이용자에 대해서도 계도 및 홍보활동을 병행, 주취 조종 금지에 대한 인식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단속에 앞서 6월 20일부터 27일까지는 홍보·계도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주요 항·포구 및 레저 활동지에 현수막과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지역 언론보도 및 SNS를 통한 캠페인 등을 실시해 국민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음주운항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포탈뉴스통신) 안양시는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 안양시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관광 서포터즈 7인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본격적인 관광 홍보 활동에 돌입하는 서포터즈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이다. 총 161명의 지원자 중 23: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은 환영사와 위촉장 수여, 단체사진 촬영, 서포터즈 소개 및 활동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활동하며, 안양예술공원, 안양1번가, 동편마을 카페거리 등 안양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숨은 명소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를 제작해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릴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 각자의 플랫폼 특성을 살려 감성적이고 개성있는 관광 홍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촉받은 관광 서포터즈들은 “시민의 시선에서 안양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은 단기적 홍보 콘텐츠 생산을 넘어 안양
(포탈뉴스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 사업인 ‘광복 80,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인 양주시와 동두천시의 독립 묘소들을 지난 6월 17일에 참배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중 행사로 시행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의 직원들은 먼저 양주시에 위치한 故김필례 지사(건국포장)의 묘소를 방문하여 소형 태극기를 비치하고 국화를 헌화한 후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1919년 2월 전라남도 광주에서 만세운동 준비를 돕고 1924년 ‘여성 해방’을 목적으로 결성된 여성동우회를 각 분야의 여성 대표들과 함께 조직했으며 1929 근우회 광주지회 설립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정부는 이에 2021년 건국포장을 추서한 바 있다. 또한 동두천시에 위치한 故목자상 지사(애국장)의 묘소에도 방문하여 참배를 진행했다. 목 지사는 1906년 2월 을사늑약 체결을 반대하여 의병이 되어 양주, 연천, 포천 등지에서 활동하며 8,000여평의 소유농지를 처분하여 의병활동비로 제공했다. 이 밖에도 의병 활동을 하며 군자금 8,400냥을 모집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2025년도에 새롭게 구성된 교육정책자문위원회와 함께 2025년도 상반기 정기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5월 1일 자로 임기가 시작된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더불어 앞으로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또한 △보은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운영계획, △늘봄학교 활성화 지원, △학령인구 급감 시대 보은교육 방향성 모색 등 여러 안건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 10명으로 구성되며, 2년의 임기 동안 연 2회 개최되는 정기회에서 보은교육의 기본 방향이나 주요 정책, 현안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탠다. 전병일 교육장은 “각계의 다양한 시선과 경험이 더해질 때 교육은 비로소 살아있는 변화가 된다.”며 “이번 정기회에서 논의된 제안들을 향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학생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보은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 위원은 “교육정책자문위원회가 형식적인 기구를 넘어서,
(포탈뉴스통신)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말까지 유아 디지털 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한 '2025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로 찾아가는 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기관별 교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차이를 고려하여, 각 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유아 교육 현장에서도 디지털 기기 활용과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사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는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기관별 환경과 교사 개개인의 역량 편차가 존재하여 일률적인 연수 방식으로는 현장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찾아가는 교사 연수'를 통해 각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강사를 직접 파견한다. 연수 주제는 '교실 속 캔바 활용',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AI 활용하기', '노션(Notion)을 활용한 유치원·어린이집 업무 효율화', ‘다양한 앱을 활용하여 놀이중심 교육과정 활용하기'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된다. 기관의 특성과 교사들의 수준에
(포탈뉴스통신)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전국 6개 시‧도 교육지원청(고양, 강릉, 군산, 목포, 부여, 울산 강남)과 공동 주관으로 ‘2025 교육복지 전문인력 연합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전국에서 모인 교육복지사 150여 명이 참여해, 변화하는 교육 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기회의 장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모인 교육복지사 150여 명은 3일간의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 전문성 향상과 지역 간 실천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진다. ▶ 1일차에서는 김종원 소셜프리즘 대표의 '생성형 AI 챗GPT를 활용한 교육복지 업무 혁신' 특강으로 AI 기술의 활용이 교육복지 현장에 어떤 변화와 가능성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디지털 시대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했다. 이어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김민섭 작가의 ‘느슨한 연대를 통한 따뜻한 교육복지’를 주제로 복지 실천에 있어 인간적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 2일차에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월례 정례회의를 색다른 장소인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의는 일상적인 운영 장소와 시간에서 벗어나, 수원시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공간인 미술관에서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발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의 후에는 미술관의 특별 전시를 관람하며 주민자치와 예술, 지역 문화의 연계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구운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예술작품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회의를 하니, 더 자유롭고 활기찬 논의가 이뤄졌다”라며 즐거워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일상과 문화를 연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식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따스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 그리고 동 직원들이 함께 모여 파종한 씨감자를 수확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확한 감자의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봉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수확의 시간이 서로의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미자 동장은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경로잔치가 지역 어르신들 2,284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19일, 마이어스웨딩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단체장협의회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종석 권선구청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염태영 국회의원, 이애형 도의원, 김은경 수원특례시예결특위위원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150명이 참여하여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에서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한 노인복지기여자 11명과 장한어버이 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수어르신 2명에게 장수선물을 드렸다. 또한, 대한노인회 권선구지회 김병문 회장과 전병옥 경로당협의회장의 화합의 건배 제의 및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웠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중 1명은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친구들과 즐거운 공연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어르신들은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박상국 세류2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2025년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의 막을 올려 첫 종목인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칠보인조잔디구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지며 뜨거운 열기와 함께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는 그라운드골프를 비롯해 배드민턴, 족구, 축구, 테니스, 풋살, 게이트볼, 농구, e스포츠, 댄스스포츠까지 총 10개 종목이 준비됐다. 6월부터 11월까지 각 종목별로 관내 곳곳의 체육시설에서 열려 구민들의 건강과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연령과 취향을 아우르는 종목 구성으로 청소년부터 실버세대까지 폭넓은 참여가 기대된다. 첫 대회였던 그라운드골프에는 24개 팀 약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생활체육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구민 모두가 함께 뛰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19일 한누리전당에서 ‘제40회 농업발전 다짐대회 및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농연장수군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역대 회장과 내빈, 읍면 농업인단체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장수 농업의 지속적 발전과 후계농업경영인 간 소통·화합을 다졌다. 행사는 농업경영인을 위한 기초역량 강화교육을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 농업경영인 표창, 가족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명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농업현실 속에서 한농연은 농업농촌의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장수농업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회원들이 자랑스럽고 이 시간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얻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상기후와 농업환경 변화에도 장수 농업을 지키려 애쓰는 농업경영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수군은 미래농업 중심의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앞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25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과 운영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주민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확인해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여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칠원읍 행정복지센터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강나루 생태공원, 산인 외동마을 농로포장 공사 예정지, 광정삼거리 회전교차로 및 말이산고분군 우회도로(군도7호선)개설 공사현장, 이태준선생 게르 쉼터 조성사업 사업지 등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장상황과 운영실태 등을 면밀하게 확인·점검을 진행했으며, 법수면 강주리에서 개최되는 해바라기 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하여 행사장 안전과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부서의 현황설명을 청취하고, 사업장 곳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사업계획에 따라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과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황철용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후라이팬을 교체해 주는‘새 후라이팬 줄게! 헌 후라이팬 다오!’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사용해 낡고 코팅이 벗겨진 후라이팬을 새 후라이팬으로 교체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새 후라이팬을 전달한 후 헌 후라이팬을 재활용 분리수거 처리했다. 류철목 부위원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한번 쓰면 좀처럼 바꾸지 않는 후라이팬을 이번 사업을 통해 바꿔드릴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작은 불편함까지 챙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