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다음달 9일부터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포항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 격려에 나섰다. 26일에는 오천읍에 위치한 합기도 훈련장을 방문해, 땀 흘려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방문에는 컨벤션건립과 및 마이스산업과, 송라면·송라면체육회, 김상백 포항시의원이 함께해 합기도 선수단에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같은 날 포항시 농구 선수단 훈련장에도 포항시 농구 서포터즈단이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의회 양윤제·조민성·조영원 의원을 비롯해 포항시 북구보건소, 송도동·송도동체육회, ㈜포원, ㈜동일기업, ㈜티시테크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함께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며 “서포터즈단도 끝까지 응원하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시 선수단은 ‘환동해 중심, 최강 포항!’이라는 구호 아래 총 30개 전 종목에 걸쳐 1,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경북 내 최
(포탈뉴스통신) 탁 트인 바다를 배경 삼아, 전국에서 모인 1만여 마라토너들이 포항의 해변 도로를 힘차게 달렸다. ‘제23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27일 포항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프코스, 10㎞, 5㎞ 일반부 및 장애인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환호해맞이공원 등 포항의 대표 해변을 가로지르는 코스로 구성돼 마라토너들에게 ‘달리며 여행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 대회는 지난 2023년 대한육상연맹의 공식 인증을 받아 선수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마라톤의 종목의 인기도 상승과 해변코스 특유의 매력에 힘입어 1만여 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하프코스 남자부 1위는 박현준(대구) (1시간11분24초), 여자부 1위는 정순연(대구) (1시간23분25초)가 차지했다. 10㎞ 남자부는 장성연(울진) (34분38초), 여자부는 임은혜(대구) (42분59초), 5㎞ 남자부는 정해훈(대구) (16분25초), 여자부는 박교빈(포항) (19분10초), 5㎞ 장애인부에서는 이상태(포항) 선수가 우승
(포탈뉴스통신) ‘힐링 더 가평, 변화 더 경기’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6일 가평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가평군이 70여 년 만에 개최한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천명의 선수와 보호자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들은 게이트볼·보치아·농구 등 1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폐회식은 서태원 가평군수, 최흥락 경기도 체육진흥과장, 남윤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시상, 대회기 하강 및 전달, 환송사 및 성화 소화,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기는 서태원 군수, 최흥락 도 체육진흥과장 순으로 내년 제16회 개최지인 광주시의 방세환 시장에게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1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남시에게 돌아갔다. 종합 2위는 수원시, 3위는 부천시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 개최지인 가평군은 지난해 종합 27위에서 올해는 18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가평군은 직전 대회보다 성적이 월등하게 향상된 시군에 주는 진흥상을 수상했다. &n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시(市) 산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에서 대구시 출신 2024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반효진 선수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대구체육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반효진 선수는 지난 2024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다. 지난 3월 열린 제47회 충무기 전국고등학생사격대회에서도 여자고등부 10m 공기소총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고등부 최고 선수로서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입은 반효진 선수가 연고지인 대구에서 사격 선수로 활동하고 싶다는 희망에 따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입단을 제안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반효진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2026년 2월 정식 입단 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그동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은 산탄총, 권총 두 종목으로 운영했으나 이번에 공기소총 종목을 보강(코치 1, 선수 3)함으로써 사격팀 전력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K-사격스포츠 도시, 대구’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규격의 시설기준을 갖춘 대
(포탈뉴스통신) 아시아 육상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아시아 45개국 1,200여 명의 선수단이 구미를 찾아 ‘육상 선수들의 축제’를 선보인다.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AA)이 주최하고, 2025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2022년 12월 아시아육상연맹(AA)이 ‘구미시’를 유치 발표한 후, 70억원 규모의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3년간의 준비 끝에 막을 올리는 아시아 육상 최대 국제경기대회로 구미를 아시아 육상계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조직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과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을 필두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명예 위원장으로 하고, 2024년 1월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사무처 구성을 시작했다. 이후 아시아육상연맹(AA)의 현지실사와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노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이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4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도내 18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전자장비 운용 능력 향상과 지적측량 성과 검사, 민원 업무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선군은 그동안 쌓아온 측량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선군 측량팀은 오는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승환 민원과장은 “지적측량은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는 중요한 업무”라며 “담당 공무원의 기술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체육회는 2025년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정선군 북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정선로컬푸드배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선의 대표 지역축제인 정선로컬푸드축제와 연계해 열렸으며, 정선의 우수한 지역 특산물과 건강한 먹거리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파크골프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회원 중 총 494명(선수 456명, 심판 22명, 대회위원 1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실력 있는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정선군과 정선군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정선의 토속음식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많은 참가자들의 성원과 열정 속에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정선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와 지역 자원이 널리 알려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제4회 진주시장애인체육회장배 어울림 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진주시 금산면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골프 동호인 상호 간 단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골프 종목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 4종목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1~3위에게는 시상이 이루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에서 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장애인체육 발전과 활성화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국내 최대 규모의 엘리트 배구대회인 제80회 전국 종별 배구선수권 대회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7일 동안,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어울림체육센터, 제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의림초등학교, 남천초등학교 등 6개소에서 개최된다. 대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80회 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12세이하부 40팀, 15세이하부 34팀, 18세이하부 32팀, 비치발리볼부 6팀 등 총 112팀, 1,40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80년간 개최되어 온 전국종별배구대회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국내 배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종별배구대회 기간 중 남·여 비치발리볼 대회가 제천야외음악당 앞 운동장에서 함께 열릴 예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112팀 배구팀이 7일간 제천에 머무르며 진행하는 대형 대회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배구도시로의 제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좋은 대회를 유치 및 개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생활체육 동호인이 하나가 될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저녁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 내빈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대통합과 화합의 장으로 개막했다. 2006년 제6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이후 19년 만에 전남에서 다시 열린 이번 대회엔 17개 시·도 선수단과 일본 선수단 등 총 2만여 명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OK! Now Jeonnam, 활기 UP 생활체육!’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남의 미래비전과 문화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행사에서는 풍물패와 비보잉이 어우러진 퍼포먼스와 함께 서예가 죽전 송홍범 선생의 대형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순천 출신 이종호 전 축구 국가대표와 완도 출신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이윤리의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동호인의 다짐, 주제공연이 이어졌다. 주제공연은 전남의 맛과 멋, 인공지능(AI), 바이오, 데이터 등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대회는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시는 이번 대회에 수영, 게이트볼, 탁구, 축구, 보치아, 역도, 댄스스포츠 등 14개 종목에 24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 시장은 개회식 직후 가평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경기를 참관하고, 경기를 끝낸 선수들을 만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용인특례시 장애인댄스스포츠협회장은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비 최신화와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체육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4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출전 선수와 임원을 포함해 약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를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 가평에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안성시 선수단 19개 종목, 250여 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선수 여러분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안성의 자부심이자 지역의 에너지”라며, “당당하게, 즐기면서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백낙인 체육회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여러분의 열정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안성시는 지난해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 8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육상 5개 종목 금메달, 테니스 남자 단체와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2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번 도민체전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영주시 선수단은 총 26개 종목에 선수 522명과 임원 142명 등 총 66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결단식은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격려사 △선수단기 전달 △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선수단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였다. 이재훈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수개월간 땀 흘리며 훈련에 임한 선수 여러분과 이를 뒷받침해주신 학교장님, 종목별 협회장님, 체육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도민체전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지길 바라며, 그동안의 노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종합운동장 내 요람구장에서 ‘제5회 동두천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고령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약 50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이 참가해 개인전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이강녀 씨가 1위, 김현숙 씨가 2위, 김경숙 씨가 3위를 차지했다. 유명웅 동두천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협회 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협력 덕분”이라며,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이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라운드골프는 건강을 지키면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시민이 함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중구 체육회는 지난 21일 오전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중구 선수단의 출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전식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서는 중구 대표 선수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선수단과 지도자,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선수 대표 선서, 격려사,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출전 선수들의 사기와 팀워크를 북돋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인천 중구를 대표해 전국 무대에 서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라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이 더욱 값지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끝까지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주길 기원한다”라고 격려했다. 장관훈 인천 중구 체육회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하길 바란다”라며 “여러분의 열정이 곧 중구의 자랑이다. 모두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