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저소득층 자격증 취득 성공수당 지원 사업 안내에 나섰다. 이 사업은 관내 거주 중이며 신청일 기준 만 18세 초과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시 성공수당을 1회 30만 원 지원한다. 대상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등이며 이를 취득한 후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신청자 적격 여부 검토를 거쳐 수당을 지급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자격증 취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창업 기회 확대 및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군 저소득층 자격증 취득 성공수당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희망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성공수당 지원이 저소득층의 취업·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좋은 동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6월 17일까지 청소년 드론 스포츠 및 코딩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드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미래 기술 인재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드론 스포츠 체험과 드론 코딩이다. 교육 대상은 금산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교 2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 이하 청소년 70명 내외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신청서를 소속기관에 전달하거나 금산군청 민원지적과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신청 기간 마지막 날인 17일 마감 시간은 오후 4시다. 군은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신청자별 희망 일정에 맞춰 시간과 장소를 정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익히고 자연스럽게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인근 사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5월 29일 진주시를 방문해 지역 내 우수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사천시가 사천 e편한세상 스카이마리나 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준비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진주우미린 다함께돌봄센터’와 ‘진주복합혁신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관람, 운영 현황 등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설 설치 관련 자문, 아동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과 안전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벤치마킹이 이뤄졌으며, 진주시 내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인근 사천시에서 진주시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견학을 위해 방문해주셔서 환영한다”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역 내 초등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9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포탈뉴스통신) 최근 홍콩과 대만 등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조치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및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홍콩, 대만, 중국 등 인근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확진자 증가세가 보고되고 있다. 현재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 중이며, 고위험군 전국 접종률은 47.4%로, 이는 고위험군 10명 중 약 5명이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로, 미접종자에 대한 신속한 접종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JN.1 백신은 국내외에서 유행하는 JN.1 계열 변이(XEC, LP.8.1 등)에 대해 효과적인 면역반응(중화능)을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면역형성까지 평균 4주 정도가 소요되므로 가능한 한 빠른 접종이 권장된다. 진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고위험군[①65세 이상 어르신(1959. 12. 31. 이전 출생자) ②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③감염취약시설 입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중 안전2, 갈곡1, 대축2지구의 경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건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진주시 경계결정위원회 서면심의를 5월 29일 실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문산읍 안전2지구에 대한 이의신청 2건, 문산읍 갈곡1지구에 대한 이의신청 5건, 정촌면 대축2지구에 대한 이의신청 5건에 대해 현실점유 형태, 소유자 합의로 결정된 조정안, 토지이용의 합리적 이용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의신청 반영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60일의 불복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여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필지는 감정평가를 통하여 조정금을 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진주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사업 완료단계에 있고, 2025년에도 화개2지구를 포함하여 6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하여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오는 5월 31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종부리 1006 일원)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제9회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평창 청소년, 그해 봄’이라는 부제 아래,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발표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레트로(복고풍) 콘셉트로 꾸며져, 청소년은 물론 부모 세대도 함께 추억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청소년 관계기관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홍보부스와 다양한 푸드트럭, 게임존이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셀프 사진 부스, 화장품 팝업스토어도 준비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총 11개 팀이 참여하는 청소년 재능경연대회가 열려 다양한 장르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선보인다. 또한, 지역사회를 빛낸 모범 청소년에게 주어지는 ‘제2회 평창군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한 이번 축제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응원
(포탈뉴스통신) 자연과학교육원은 29일 오후, 초등교사의 과학수업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청주랜드 동물원에서 실시했다. 연수는 2025년도 초등교사를 위한 자연과학교육원 과학연수의 일환으로 초등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청주랜드 동물원 김정호 수의사의 강의와 동물원 탐방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초등과학탐구실험 연수는 동물원 연수 외에도 다양한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안전한 과학실험을 위한 초등과학연수를 제천, 충주, 청주, 옥천에서 구체적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향후, 마술 속의 과학적 원리를 알고 재미있는 과학수업을 고안하기 위한 연수, 여름방학 4일간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과학실험 수업 연수, 10월에는 과학체험관 체험물의 과학적 이해와 천체 관련 연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올해 초등교사 과학연수에서는 학생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과학 탐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주제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참여하여 즐거운 과학수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급성호흡기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도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 감염병관리과 및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올해 총 272개소의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한다. 이는 지난해 259개소 보다 13개소 늘어난 규모로, 검사 대상은 냉각탑수, 대중목욕탕 욕조수, 숙박시설의 온·냉수, 분수 등 수질과 밀접한 설비들이다.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면 즉시 도 감염병관리과와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고, 해당 시설에 대한 재검사와 소독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804건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19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레지오넬라균이 확인돼 방역 조치가 이뤄진 바 있다. 레지오넬라증은 여름철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레지오넬라균이 활발히 증식하는 시기에 주로 발생하며, 오염된 냉각탑수나 목욕탕 욕조수 등에서 발생한 비말을 흡입해 감염된다. 증상은 폐렴이나 독감과 유사하며,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전경식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고령자(55세이상)·장애인·치매환자 등 가스안전사고에 특히 취약한 3,947가구를 대상으로 가스밸브 자동차단 장치인 ‘타이머 콕’을 무료 보급한다. 이 장치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 이후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깜빡 잊거나 실수로 인한 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장치다. 전북자치도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설치 작업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은 도와 시군이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지원을 맡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제품 선정, 시공, 사후관리까지 기술적 부분을 총괄하는 ‘행정-전문기관 협업형 모델’로 운영된다. 도는 지난 4월 도-시군 가스담당 공무원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가 함께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에는 조달청을 통한 경쟁입찰을 통해 제품 구매 및 시공업체 선정까지 완료했다. 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억 5천만 원을 들여 47,261가구에 ‘타이머 콕‘을 설치해 왔으며, 올해는 2억 2,500만 원을 투입해 보다 촘촘한 가스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재)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재)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 56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매출과 역량에 따라 ▲돋움기업(1~10억원) 17개사 ▲도약기업(10~50억) 15개사 ▲선도기업(50~1,500억) 15개사 ▲혁신기업(3년 평균 매출 100억 이상+수출 50만 불 이상) 4개사 ▲글로벌 강소기업(수출 500만 불 이상) 5개사이다.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185개사에 총 104억 5,000만 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혁신기업’ 부문이 신설됐다. 3년 평균 매출 100억 원 이상이면서 수출 실적(50만 불 이상)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내수와 수출을 모두 실현한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기업별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동일 기업의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역행기업(상위단계기업, 하위단계 진입 불가)의 재선정을 제한하는 제도 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웹툰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북 웹툰작가 양성 사업'에 참여할 예비 및 기성 웹툰작가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지역 내 웹툰 창작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멘토링 및 전문교육을 통해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전북자치도에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의 예비 또는 기성 웹툰 작가로, 로맨스, 판타지, 액션 등 장르 제한 없이 웹툰 창작을 준비 중인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7개월 동안 매월 150만 원씩, 최대 1,05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성과전시회를 통해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90만 원의 원고료도 추가 지원된다. 총 1인당 최대 1,140만 원의 창작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웹툰 분야 현업 작가와 PD 등의 전문 멘토링(총 72시간)과 함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웹툰 연재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6월 3일부터 6월 10일 15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신청서, 자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축산농가의 가축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축산분야 폭염예방 상황실’을 운영하고,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젖소, 돼지, 닭, 오리 등 고온에 취약한 축종은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지속될 경우 생산성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지난해에도 전국적으로 155만 마리의 가축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전북은 13개 시·군에서 약 28만 6천 마리의 피해가 발생해 전국 피해의 18.4%를 차지했다. 특히 익산, 정읍, 김제, 고창 지역의 닭·오리 농가에 피해가 집중됐다. 이에 따라 도는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총 16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폭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완화제 지원사업(8억 원)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부담금 지원사업(140억 원) ▲축사 내 냉방을 위한 스프링쿨러, 환풍기, 제빙기, 안개분무기, 쿨링패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농생명산업지구 3개소가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도는 남원 ECO 스마트팜 산업지구(60㏊), 진안 홍삼한방산업지구(7㏊),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16㏊) 등 총 83㏊ 규모의 농생명산업지구에 대해 환경부 및 전북지방환경청과의 협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상반기 중 지구지정 고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초안 작성, 주민설명회, 의견수렴, 본안 작성 등 과정을 거쳐 환경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보전방안을 마련하는 행정절차로 추진됐다. 도는 지정 고시 이후 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2029년까지 29개 세부사업에 총 2,155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남원 ECO 스마트팜 산업지구는 첨단 농업기술의 실증·보급 거점으로, 진안 홍삼한방 산업지구는 국내 유일의 홍삼특구 기반을 살린 기능성 원료 산업의 중심지로 조성된다. 고창 김치특화 산업지구는 생산·가공·유통·체험이 융합된 복합단지로 구축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들 산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9일 오후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제26회 광주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의 창의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유치부 10개 팀과 초등부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1위)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창의적 표현,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을 선보인 연세어린이집(유치부)과 살레시오초등학교(초등부)가 차지했다. 1위를 수상한 두 팀은 오는 9월 경상남도 창원시 로봇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광주소방안전본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아이들이 동요를 통해 안전의 소중함을 배우고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안전을 체득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친환경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자가용태양광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6월2일부터 7월18일까지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광주지역 단독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121가구 이상에 1~3㎾ 규모의 태양광을 보급할 계획이다. 설치비는 참여자가 33.3%를 부담하고, 나머지 66.7%는 광주시가 지원한다. 태양광 3㎾ 기준으로 하루 평균 3.5시간을 발전할 때 월 평균 300~40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월 6만~8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약 2년 이내에 자기부담금을 회수할 수 있는 셈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총 363㎾(3㎾×121개소)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47만7000㎾h의 전력을 생산, 약 217tCO₂eq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5년생 소나무 2만2000여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 태양광 설비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시가 선정한 10개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