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5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 분야는 선행(19명), 예체능학업우수(9명), 효행(3명), 참여·봉사(28명)다. 이 구청장은 “수상자들은 우리나라와 강북구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인재”라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의료관광 신규시장 개척 및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몽골 의료관광 관계자 팸투어를 실시한다. 한국을 찾는 몽골 의료 관광객은 2021년 기준 9145명으로, 미국(19.8%), 중국(19.2%), 베트남(7.4%), 몽골(6.3%) 순으로 그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몽골은 중증 치료 인프라가 부족해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가진 강남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다. 구는 몽골 의료관광 관계자에게 강남의 우수 의료기관 시설 견학과 선진 의료기술 체험을 제공해 몽골 현지에 강남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팸투어에는 몽골 보건부 공무원, 국회 직원,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관광협회 관계자 등 총 7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몽골 의료관광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강남구와 손잡고 의료관광 네트워크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방문단은 ▲구청 및 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 등 주요 기관 방문 ▲5개 의료기관 견학 및 특화시술 체험 ▲강남 주요 관광지 코엑스, 가로수길 등을 방문한다. 5개 의료기관은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차병원 ▲자생한방병원 ▲뷰성형외과 ▲라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여름철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5일 오후 2시 ‘2023년 서초 모기보안관 발대식’을 열고 22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발대식은 모기보안관 위촉장 수여와 함께 모기보안관 활동영상 시청, 효과적인 모기방제법, 방역약품 사용법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 날 발대식에서 “무더위와 싸워가며 봉사를 해주실 모기보안관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모기보안관과 힘을 모아 선제적인 모기 방역으로 여름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촉된 모기보안관은 총 110명의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이들은 올해 11월까지 방역차량 접근이 어려운 주택가, 소공원 등의 방역 사각지대와 민원요청 지역 중심으로 모기 방제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모기보안관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서초 모기보안관’ 로고가 새겨진 조끼, 모자, 티셔츠와 마스크, 장갑, 팔토시 등 보호용품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포탈뉴스) 송파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자유롭게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오는 18~19일 양일간, 송파 여성축구장 및 오금공원에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식 놀이터인 ‘댕댕파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탄천유수지내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 이용이 불편했던 관내 곳곳의 반려인들을 고려하여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댕파크’를 운영한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댕댕파크’는 인조잔디 매트와 안전팬스, 캐노피 텐트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여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날 ‘댕댕파크’에는 반려견놀이터와 함께,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반려동물 타로점, 캐리커쳐, 프로필 사진찍기, 행동교정 상담 등 7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19일 오금공원에서는 기다려, 이리와 등 ‘각종 펫티켓 장기자랑 대회’와 비반려인 어린이들이 훈련견과 어질리티를 체험하고 인증서까지 받을 수 있는 ‘키즈 훈련사 체험 이벤트’(사전 선착순 예약 필요)도 진행된다. ‘댕댕파크’는 오는 18일 송파 여성축구장에서
(포탈뉴스) 서울시와 국방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을 대상으로'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참여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5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용산구 소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참석했다. 지난해 3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청년행복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립하는 힘을 키워 차세대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일자리·복지·문화·금융·참여 등 청년의 삶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시 청년정책 중장기 로드맵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주둔 군부대에서 근무 중인 장병들은 서울시'청년행복프로젝트' 주요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대상 정책은 서울 영테크, 청년 마음건강 지원, 청년인생설계학교,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등이다. 20대 초반 청년 장병들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① 장병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 지원을 위한 ‘서울 영테크’ 상담 제공 : 해당 사업은 청년들의 건강한 금융자산 형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군 복무 중 월급을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형성하는 것을 도와주
(포탈뉴스) 서울시가 공공주택 주거 품질을 높이고 공급을 빠르게 확대하기 위해 공공주택 매입비에 빌트인(built-in) 가전․가구 설치비용을 포함하고, 매입 절차도 간소화한다. 서울시는 재건축 등 용적률 완화로 건립되는 공공주택 매입 시 적용하는 '공공주택 매입기준'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2015년 시가 재건축·역세권 등 소형주택 매입업무 처리기준을 정비한 뒤로 만 8년 만의 개편이다. '공공주택 매입업무 처리기준'은 재건축 등 사업추진 시 민간건설사업자가 용적률 완화로 늘어난 주택의 일부를 공공주택으로 건설, 서울시에 공급(매도)하는 일련의 절차를 담은 기준으로 서울시는 2010년부터 13년 간 정비사업 등으로부터 총 10,319호를 매입하여 행복주택, 장기전세주택 등으로 공급해 왔다. 이번 매입기준 개선안에 따르면 기존에 '공정률 20% 이후'였던 매입시기가 '일반 분양시점'으로 앞당겨지고 제출서류도 9종→ 5종으로 간소화된다. 당초에 공공주택은 공정률 70~80% 이후 계약을 체결, 일반 분양세대에 비해 입주가 늦어지다 보니 공가로 유지되는 기간 중 관리비 발생 등의 문제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주택 매매(매입)계약서, 사업시행
(포탈뉴스) 서울시가 안정적인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권 공영주차장 정기권 요금 인하(4곳), 관광버스 주차장 요금인하(2곳) 등 시민 편의에 집중한 창의적인 교통행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공영주차장 이용 활성화와 쾌적하고 저렴한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동대문, 세종로, 종묘, 훈련원공원 공영주차장 등 도심권 공영주차장 4곳의 월정기권 요금을 3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근지역 민영주차장 요금 평균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월정기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물가시대에 주차요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요금 할인을 시행하는 주차장 4곳은 주요 지하철과 DDP,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평화·광장·동대문 시장 등 서울 도심 주요 상업·업무 지역 일대에 위치한 곳이며, 1~2급지 주차장으로 많은 구획 면수와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서울시는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높은 주차요금으로 인해 이용률이 낮았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반포천 복개주차장’(서초구 반포동 소재)의 월정기권 주차요금을 ‘22.12월 시범적으로 50% 하향 조정(27만 5천원 → 14만원
(포탈뉴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야외 수상레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한강 수상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6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주말 총 20회차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수상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은 도심 빌딩 숲 사이에서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수상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종목은 크루저 요트,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카약, 블랙캣요트 등 간단한 이론교육과 기초강습과 함께 당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되어있다. 바람을 활용해 움직이는 크루저 요트, 보드 위에 선 채 노를 저어 이동하는 스탠드업 패들보드, 배에 발을 뻗고 앉아 노를 저으며 움직이는 카약 등 강 가운데서 바람을 느끼며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종목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블랙캣요트 체험은 반포 ~ 세빛둥둥섬 ~ 노들섬 ~ 여의도를 왕복으로 80분간 운행하여 참가자들은 요트 안에서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개인 촬영 및 다과 시간을 갖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들과 함께 안전교육 및 기초강습을 받은 후 요트,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포탈뉴스) # 중소기업 ㈜니어스랩 최재혁 대표는 “시설물 안전점검부터 방위산업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드론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서울시의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디자인기업 ㈜디파트너스 최지민 대표는 “자율비행 드론 핵심기술을 보유한 ㈜니어스랩과 기술 융합의 디자인 개발 핵심역량을 보유한 ㈜디파트너스의 협업은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선정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최종 65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소기업 산업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제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2월 말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중소기업과 디자인기업이 팀을 이뤄 신청한 총 158개팀 중 디자인, 투자, 마케팅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상품성과 디자인 지원의 효과성, 참여기업의 보유기술 및 디자인
(포탈뉴스) 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 상수원의 녹조 발생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수돗물을 생산‧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한강 상수원에 대한 녹조 발생 대비가 필요하다. 녹조현상은 식물성플랑크톤 중 하나인 남조류가 과도하게 성장해물의 색이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것을 이른다. 상수원에서 남조류가 발생하면 수돗물의 맛과 냄새를 유발할 우려가 있으며, 일부 남조류는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생성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구축한 ‘조류 발생 예측 시스템’을 본격 활용해 팔당댐 하류부터 잠실수중보까지 상수원에 유해 남조류 발생을 1주 전에 예측해 발 빠르게 대비한다. 이 시스템은 기상, 유량, 수질 자료 등을 3차원 수치 모형에 입력하면 서울시 4개 취수장(강북·암사·자양·풍납)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 농도 변화를 1주 전에 알 수 있다. 서울시는 조류 예측 정보를 강북, 암사, 자양, 풍납 4개 취수장에 신속히 전파해 우수한 원수 확보와 투입 약품 양 조절, 소독 및 오존 처리 강화 등 정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5월 15일 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자치경찰의 활약상과 서울형 기초질서 확립’을 주제로 '서울 자치경찰 2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자치경찰 활동의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22. 5.1. 이후 촬영한 디지털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생활안전(순찰·방범, 아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지역경비 등 자치경찰 사무와 공공질서(우측통행, 줄서기, 담배꽁초·껌·쓰레기 투기, 무단횡단 등) 준수 등과 연관된 것이라면 응모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6월 2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양식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과,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자는 제출하는 작품이 제3자의 소유권, 저작권, 초상권 등 제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정보가림(블라인드) 평가를 기본으로 출품 규격 등에 대한 예비 심사를 거친 후 본 심사를 통해 최종 20작품이 선정
(포탈뉴스)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가칭)제2세종문화회관을 시민들이 상시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또 하나의 명소로 조성할 국내외 전문가를 찾는다고 밝혔다. 15일부터 8월 10일까지 88일간 도시, 건축, 조경, 문화,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참가 등록을 받는다. 이미 노들섬 사업이 작년 12월부터 기획 디자인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에 뒤이어 (가칭)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기획 디자인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기획 디자인 국제공모는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과 지난 유럽 출장 시 오세훈 시장이 공용공간 조성을 통한 공공성 강화를 주문한 데 따른 조치이자 새로운 여의도공원의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오 시장은 지난 3월 유럽의 수변공간 활용을 시찰하며, 시민이면 누구나 올라와서 경관도 즐기고 문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용공간을 마련한 점을 인상 깊게 보며, 향후 서울시에서 만드는 각종 공연장, 전시장 등의 시설 내에서도 시민들이 특별히 공연을 보지 않고도 그 공간을 항시 방문해 경치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공용공간을 조성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서울시는
(포탈뉴스) 서울시와 KT,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보유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활용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한다.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는 미래 성장 동력의 대세인 2030세대들이 민간기업·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받아 분석한 뒤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경영·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여 매출향상 및 이익의 증대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대학생 120명과 소상공인 30개 점포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이 프로젝트에서, 소상공인 매출이 전월 대비 27.1% 증가하고 소상공인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평균 96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가 있었다. 올해는 컨설팅 대상 소상공인 점포를 50개로 늘리고, 소상공인 점포경영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한 소상공인에게는 챗GPT 활용 매뉴얼 특강 및 정책자금 활용 교육 등을 제공하며, 빅데이터 기반 상권 및 고객분석을 통한 주요 타깃설정, 매체 활용 홍보·마케팅 방안 관련 전반적인 컨설팅 보고서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2030세대 대학생 및
(포탈뉴스) 서울시가 패션,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 운영하고 있는 ‘V-커머스(video commerce) 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촬영장비 이용법, 조명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족집게 강의를 진행한다. 전문인력이 없어도, 효율적인 장비사용으로 제품사진 촬영,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제품판매 등에 대한 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다. ‘V-커머스(video commerce) 스튜디오’는 패션허브의 구심점인 ‘동대문(DDP 패션몰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50평 규모로, 360도 3D 촬영 전용 스튜디오(1개)와 대형(45평, 1개)‧소형(6평, 3개) 스튜디오 등 총 5개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공간대여, 장비지원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과 보정을 지원하는 전문인력도 지원한다. 스튜디오를 이용한 기업을 분석한 결과, 1개 기업 당 약 4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 2020년 개관한 V-커머스(video commerce) 스튜디오’는 현재까지 13,085개 기업이 이용했으며, 올해 4월 한 달간, 1일 평균 10개 기업이 장비 대여 등 서비스를 이용했다. 현재, ‘V-커머스(video commerce) 스튜디오’에서는
(포탈뉴스) 서울시가 ‘미래기술과 보조공학’이라는 주제로 ‘2023 보조공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며, 2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6일 13시 20분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본 심포지엄은 보조공학에 대한 미래기술(AI, ICT 등) 산업동향을 비롯한 국내외 정보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3 보조공학 국제 심포지엄은 ▲ 미래기술의 최신 동향에 대한 외국연사의 기조연설 및 주제발표 ▲ 미래기술을 활용한 보조기기 기술, 정책, 고용, 복지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로 구성되며, 서울시보조기기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협력하여 행사를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기조강연은 알리스테어 맥이완(Alistair McEwan) 교수가 ‘미래기술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맥이완 교수는 뇌성마비 장애인의 보행, 이동, 의사소통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보조기기를 연구하고 있는'시드니 대학교 기술과 혁신(Technology and Innovation)' 학과장이다. 또한'데이비드 바네스 접근성 융합 서비스(David Banes Access and Include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