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문진영 사회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등을 만나, 인천 특수교사의 순직 인정과 특수교육 여건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 특수교사의 순직이 신속히 인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 행정업무 경감 등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큰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건의사항을 전달한 도교육감은 “앞으로도 관계 부처와도 긴밀히 협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고인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교육감 의견서와 교직원 탄원서를 관계 기관에 제출한 바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 국회, 관계 부처 등과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고인의 순직인정과 특수교육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일 인천신검단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구청,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 9월 1일 개교한 인천신검단초등학교의 첫 안전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 홍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횡단보도 이용 방법 및 올바른 보행 습관 안내 ▲운전자 대상 신호 준수 및 서행 운전 홍보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117 신고 전화와 상담 체계를 안내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은 교통법규 준수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신설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청·경찰·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의회는 5일 오전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시장 제출 조례안 13건, 동의안 등 18건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하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잦은 공사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 증가 및 행정 낭비를 지적하며, 무분별한 설계변경 방지를 위해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사전 검토할 설계변경 심의위원회 설치·운영을 제안했으며, 조민성 의원은 포스코가 포스코 제1고로를 박물관으로 개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사업 진척이 없다며, 포스코 제1고로를 산업유산으로 보전 하고 철강 역사 기념관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정원석 의원은 국내외 정세 및 지역 주력사업의 어려움으로 인한 AI, 양자, 벤처·창업 등 첨단산업도시로의 변모 필요성을 주장하며, 첨단도시로의 변모를 위한 전력 인프라 구축, 유연한 조직 운영 체계 마련, 지역 산업구조에 맞는 정책 수립 등을 제안했으며, 양윤제 의원은 해병대의 독립성·전략 기동성을 강화하는
(포탈뉴스통신) 광일고등학교 19회 졸업생인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모교를 찾아 은사의 정년 퇴임을 축하하고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4일 광일고를 방문해 오는 2026년 3월 1일자로 정년 퇴임을 앞두고 있는 김성률 교장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교장은 유노윤호의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였다. 또 유노윤호는 선크림, 면도기 등 생활용품 400여 개를 학교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기숙사에 배치해 후배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모교가 365-스터디룸, 기숙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며 광주의 명문 학교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에 뿌듯하다"며 “후배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광일고 김성률 교장은 “유노윤호 동문은 졸업 이후에도 꾸준히 학교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라며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롤모델로서 학생들이 유노윤호 선배처럼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최근 디즈니+ 드라마 '레이스'에서 '서동훈' 역으로 출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포탈뉴스통신) 한·중 파크골프 국제교류 행사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위해재중대한체육회(회장 배경호)의 초청으로 개최된다. 한국 측에서는 대전중구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오노균)에서 41명의 대표단이 참가한다. 5일 오전 대전 중구파크골프협회 구장에서 열린 결단식 겸 환송식에서 김제선 중구청장, 오노균 협회장, 오명세 중구체육회 사무국장, 김규철 대표단장 등이 참석해 교류단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김제선 중구청장을 명예단장으로 위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많은 회원이 함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건강히 다녀와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오노균 협회장은 “이번 한·중 교류는 회원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사기를 충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구청 다목적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업 성공을 위한 중구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구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가 협력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미취업 여성 17명이 참여했다.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의 박은미, 이지영 강사가 진로개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에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희망 직종 탐색 ▲성공적인 취업 전략 수립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구는 3일간의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에게 수료증과 수료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교육을 마친 뒤에도 상담 및 알선 서비스를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 성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구완마을이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전국 22,650개 마을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산불의 주원인인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 소각을 자발적으로 근절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행 실적이 우수한 마을을 선정하여 현판을 수여한다 구완마을은 캠페인의 취지에 맞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법 소각 근절, 농업부산물 파쇄 신청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러한 노력과 뛰어난 이행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불은 발생하면 급속히 확산하여 진화하는 데 큰 어려움이 많고 그 피해는 돌이킬 수 없으므로 사전에 소각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예방책이다. 올해에는 초고속 초대형 산불로 전국을 휩쓸어 사상 초유의 큰 피해를 입었으나, 중구는 다행히 단 한 건의 작은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라는 점에서 구완마을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준 결과로 이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청년단체 홍의별곡은 행정안전부와 의령군이 추진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로컬 마케팅 프로젝트 ‘홍취향(로컬 헤리티지 클럽)’ 참여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이 법제차, 망개떡, 한과 등 의령 대표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실전형 마케팅과 브랜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년들은 온라인 설명회와 오프라인 현장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히며, 대구 불교박람회·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부산 카페쇼 등 주요 현장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및 홍보·판매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18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으로, 마케팅·홍보·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 정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9월 7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진행되며, 지원자는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참가 청년에게는 활동 기간 중 참여수당과 함께 로컬 브랜드 협업, 지자체 협업 경험, 청년 네트워킹 기회 등이 제공된다. 홍의별곡 안시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청년단체 홍의별곡은 행정안전부와 의령군이 추진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살이 프로그램 ‘칠곡안내소 3기’ 참여자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령군과 칠곡면의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달간 진행되며, 외지 청년들이 직접 지역 안내소를 기획·운영하고 지역 축제에 참여하는 실전형 활동으로 꾸려진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리치리치 페스티벌’과 연계해 현장 안내, 프로그램 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8세에서 49세까지의 청년으로, 지역 정착과 축제 기획·운영, 로컬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1인 1실 숙소와 식대비, 활동 수당이 제공되며, 청년 네트워킹과 지자체 협업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오리엔테이션·지역 투어를 시작으로 축제 기획, 사전 이벤트 운영, 부스 조성 및 현장 운영, 성과공유회 등으로 구성된다. 모집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리는 2025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를 앞두고,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4일 호국 의병의 숲 친수공원 현장 방문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의령군 최진회 부군수를 비롯해 미래전략담당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조경 상태와 식재 현황 등을 직접 둘러보며 축제 운영 전반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들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꽃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화 시기 조절, 생육 관리, 안전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한편 올해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는 10월 3일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개최되고, 이후 경관단지는 11월 2일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댑싸리를 비롯한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촛불맨드라미, 아스타국화, 황화코스모스 등 약 10ha 규모의 꽃단지가 조성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4일 함양산청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개최된 ‘2025년 경남 한우경진대회’에서 의령군 농가가 암송아지·경산우 부분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군은 구제역, 브루셀라병, 결핵병, 요네병 등 사전 질병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서 외모가 우수한 상위 5% 이내의 쟁쟁한 3개 분야에 6두 한우를 선정, 출품했다. 대회 결과 의령군 하창일 농가는 암송아지 최우수상, 김대근 농가는 경산우 암소 1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의령군의 한우 브랜드인 ‘토요애한우’ 가치를 높였다. 평가 및 심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실시했으며 전문심사위원 5명이 외모, 체중, 영양상태, 품위 등 심사기준에 따른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의령 한우 브랜드의 우수성을 이번 대회를 통해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의령 토요애 한우의 고급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의령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와 지난 4일 유곡공설운동장에서 ‘유곡공설운동장 부지 기부채납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는 이날 1995년 유곡면 공설운동장 조성 당시 유곡면민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매입한 부지인 유곡면 칠곡리 544-1번지 등 13필지(5,858㎡), 금액으로 36,648천원 상당의 토지를 의령군에 기부채납했다. 기부채납이란 재산의 소유권을 무상으로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이전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유곡면 문화체육진흥회가 기부채납한 토지에 대해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공유재산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유곡면민에 감사드린다. 기부채납 받은 유곡공설운동장을 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 없이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3일 이덕기 씨 가족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총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덕기 씨와 자녀 부부 등 총 5명이 각각 100만원씩 기부한 것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모은 것이다. 이 씨는 “의령 홍의장군 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등을 방문할 때마다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감사한 기억에 보답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을 찾아주신 소중한 인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이어진 데 대해 가족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정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의령군은 사업대상지인 의령읍 정암지구에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9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유출, 건물 노후화 등 활력을 상실한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올 4월부터 7월까지 평가를 진행하고, 의령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대상지인 의령읍 정암지구에 2023년부터 도시재생예비사업 거점공간을 조성하여 주민역량을 강화해왔으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 청취에 힘썼다. 아울러 전문가 컨설팅과 의령군 의회,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왔다. 정암마을은 의령의 관문으로 ‘부자 바위’로 알려진 솥바위를 품은 곳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생활인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숙경)는 5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주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40만여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가 뮤지컬 공연 관람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관람비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김숙경 회장은 “이번 성금이 수해 피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 지원과 복구 활동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2020년 4월에는 코로나 대응 성금으로 1087만 원, 2023년 정기총회에서 성금 500만 원, 2024년 정기총회에서 300만 원, 2025년 정기총회에서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