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한유미)은 호서대학교 디지털과 영유아교육연구소와 공동으로 ‘2025 춘계학술대회’를 5월 10일 호서대학교 KTX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성교육을 위한 전래동화와 첨단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영유아 인성교육의 방향성과 디지털 시대 교육방법의 융합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홍성어린이집연합회, ㈜학지사, ㈜PSB솔루션, ㈜다스버스 등이 후원으로 참여했으며, 충청남도 전역의 보육 및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비는 무료였으며 참석자에게는 점심과 교육 이수증(6시간)이 제공됐다. 행사 1부에서는 김지연 팀장(어린이인성학습원)의 사회로 한유미 원장의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효정 교수(중원대 아동보육상담과)는 기조강연을 통해 영유아보육과 인성교육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전유식 팀장(호서대 산학인재원)의 사회로 최예정 교수(호서대 영어문화학과), 심혜진 부소장(호서대 디지털 영유아교육연구소), 허선화 강사(CMMA 자격증 강사)등이 “디지털 시대의 그림책”, “전래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오는 30일 NC다이노스 홈경기가 재개됨에 따라 관중들의 안전 확보와 야구장의 접근성 개선, 주차 공간 추가 확보 등 NC 구단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이번 홈경기가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구조물 추락 사고 이후 두 달여 만에 개최되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와 시설공단 직원을 투입해 안전관리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등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챙겨 나간다. 또한, 안전 관련 동영상도 자체 제작해 전광판에 수시로 송출하고 안내 방송도 매회 실시해 관중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한다. 특히, 야구팬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야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 개선에도 나선다. 시는 타지에서 방문하는 원정 팬을 위해 이번 5월 30일 홈경기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활용해 야구장에서 마산역까지 임시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해당 셔틀버스는 18시 이후의 야간경기에 한해 KTX 마지막 운행 시간 등을 고려해 21시 10분에 야구장에서 출발하며, 선거법으로 인해 유료(1,500원)로 운영된다.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해 현재 마산역에서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29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평창군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6년부터 향후 5년의 평창군 도서관의 비전과 단계별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미래 정보사회를 반영한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착수하여 제1차 발전계획 추진 평가 및 현황 분석, 주민 설문조사 등을 담아 5월 2일 중간 보고회를 거쳐 추진됐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복합 문화 커뮤니티를 구현하는 도서관 ▲미래를 설계하는 도서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도서관 ▲공동체 포용을 실천하는 도서관으로의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중장기 발전 계획에는 도서관별 특화 방안, ICT 기술 활용, 지식정보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최신 경향을 반영한 도서관의 공간 혁신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도서관 조직 체계 정립 방안이 제시되어 향후 발전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평창군 도서관이 내실 있는 계획 수립으로 변화해 가는 시대의 흐름에 동
(포탈뉴스통신)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형 경로당 운영방안 연구모임’은 29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단체는 급속히 진행되는 인구 노령화로 인해 노년기의 여가활동, 사회적 참여 등 노인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작구 관내 경로당의 운영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동작구형 경로당 운영방안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변종득 의원을 대표로 김영림·김은하 의원이 참여하며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이상일 책임연구원이 연구 배경 및 목적, 연구 세부 내용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일정과 실행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서울시 노인의 여가활동과 경로당 현황 분석, 동작구 지역사회의 특성과 경로당 운영실태 조사, 경로당 관계자·지역주민·공무원과의 면담, 국·내외 우수 사례 분석 등을 통해 노인 여가 문화 서비스에 대한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동작구형 경로당 운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변종득 대표의원은 “동작구 경로당이 기존의 역할에서 탈피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포탈뉴스통신)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이희승)은 5월 29일, 여수시 남면 안도와 서고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섬주민 복지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생신잔치를 시작으로, 건강 체크 및 인지서비스, 비누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지역 내 약국에서 제공한 영양제 후원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멀리서 와줘서 너무 고맙다. 오랜만에 북적북적하니 좋았다. 이런 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동여수노인복지관 이희승 관장은 “섬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도내 군지역(단양,음성,영동,진천,옥천,보은,괴산증평)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담당자인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대한 이해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업무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동료 슈퍼비전을 통하여 사례관리를 중점으로 다루는 강점 관점의 접근을 통하여 문제 해결 중심적 학생맞춤통합지원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업무 네트워크 협의회는 ▲동료슈퍼비전 ▲역량강화연수 ▲지역별 특화 사업 공유와 더불어 업무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특강(한스심리상담센터, 한윤경 센터장)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박수희 교육복지사(음성 교육지원청)는 ‘이번 연수는 사례관리 동료 슈퍼비전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자원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효율성 강화와 다양한 사업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정한 역량강화를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생각을 밝혔다. [뉴스출처 : 단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5월 29일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주말 주차장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주시가 추진하는 반곡~금대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이 박차를 가하게 됐다. 원주시는 최근 이전공공기관과 협력하여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발전 참여도 및 기여도를 높여 ESG경영실천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원주시 예산 절감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반곡역 방문객이 혁신도시 내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변 상권에 방문하여 소비활동으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의 협력 강화의 산물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체결로 개방 주차장 150면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지난 4월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옥외주차장 200면까지 총 350면의 주차 공간을 반곡역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당초 반곡역 공원 부지에 3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이 협약으로 계획보다 더 많은 주차면 수가 확보되어 주차장 조성 예산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부지를 주차장이 아닌 방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9일 맹동면 혁신도시 출장소에서 진천군과 지역사랑상품권 교차사용지역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7월 1일부터 충북혁신도시 내 뿐만 아니라 맹동면-덕산읍 지역까지 행정구역 구분 없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양군은 음성·진천 지역사랑상품권 교차사용지역 확대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감소를 극복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군 덕산읍 소재 사업장은 7월 1일부터 ‘그리고’ 모바일 앱에서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다. 음성군 맹동면 소재 사업장도 chak앱 또는 제로페이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가맹점 등록 절차는 음성군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일자리-음성행복페이 공지사항) 참조 또는 음성군 일자리경제과, 진천군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지역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사용처 확대를 통해 주민편의는 물론 지역 내 소비가 촉진돼 음성군과 진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윤장현)는 29일 사천시를 방문해 (사)경남농아인협회 사천시지회 수어통역 업무를 위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지난해 9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차량 구입금 4,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5년 2월 차량 지원금을 배분받아 스타리아 11인승 차량을 구입 완료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차량은 농아인들을 위한 수어통역 방문서비스와 청각·언어장애인들의 동아리 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관내 콩사랑영농조합법인(대표 조영제)이 100% 국산 콩을 활용한 두유 제품을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의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디자인 컨설팅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는 OEM 방식으로 시범 생산을 진행 중이며, 6월 20일경부터 사천 지역 내 5개 농협 하나로마트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 및 경남 일부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등으로 유통망도 점차 확대하여 전국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국산 콩 가공 산업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7년까지 사천시에 자체 두유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향후 생산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품질 경재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콩 생산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농업 구조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조영제 대표는 “우리 땅에서 자란 콩으로 건강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이 운영하는 사천청소년문화집의 2025년 바리스타 2급 자격취득 과정에서 총 13명의 청소년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들이 커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10주간(3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의 교육을 통해 커피 이론, 에스프레소 추출, 카푸치노 등 실기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바리스타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참가 청소년들은 실습과 이론 시험을 걸쳐 최종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단순히 커피가 좋아서 시작했는데, 교육을 받으며 직업으로서의 바리스타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진로 교육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2급 자격취득 과정의 성과는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청소년들이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9일 곤양면에 위치한 벼 육묘장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벼 병해충 발생 우려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육묘 관리 상태, 관수조절 등 재배 관리 전반에 대한 걸쳐 진행됐다. 이를 통해 벼 육묘장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양질의 육묘를 위한 기술지도를 병행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벼 육묘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한 육묘는 고품질 벼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올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기술 지원과 병해충 예찰 활동을 강화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9일, 충무교육원(아산)에서 2025학년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우수 지도사례 발굴과 내실 있는 책임교육학년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은 읽기, 쓰기, 셈하기를 기반으로 교과학습이 시작되는 단계인 초등학교 3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배움과 성장을 위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는 ▲학생 맞춤형 콘텐츠 활용 ▲방과후 및 방학 중 교과 보충 학습 등을 지원하며 현장의 우수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5월과 7월 두 차례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5월 연수는 △책임교육학년제 운영의 실제 △교실 속 읽기곤란 학생의 발견과 지원 △깊이 있는 수업 운영으로 구성됐다. 7월에는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기초학력 지도사례 △교육 정보 기술 활용 맞춤형 지도 방안 △문해력과 수리력 기초 다지기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책임교육학년제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초기 단계 기초학력 누수를 막고, 학력격차를 해소하겠다”라며,
(포탈뉴스통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남광역자활센터와 지난 28일 ‘충청남도 금융취약계층의 금융복지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금융복지사업이란 과도한 채무, 연체, 추심 등의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채무를 조정하기 위한 상담,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천안과 홍성에 2개의 금융복지상담센터를 두고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내 자활센터를 통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중 채무, 신용 문제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금융취약계층 발굴 ▲자활 참여자 대상 금융복지 상담 및 연계 서비스 제공 ▲자활센터 현장 방문 상담 및 교육 ▲일자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경기침체로 과도한 빚을 상환하지 못해 연체, 추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과 자영업자가 매우 많지만 채무조정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29일 낙동강 하류 물금·매리지점의 올해 첫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발령 :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지난 5월 19일과 26일 낙동강 하류 물금·매리지점의 조류개체수를 측정한 결과, 조류개체수가 각각 밀리리터(ml) 당 1천267개, 5천984개로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기준인 밀리리터(ml) 당 1천 개를 2회 연속 초과했다. 높아진 수온, 일조량 증가 등 조류 증식이 가능한 환경조건이 계속 유지됨에 따라 유해남조류(이하 조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6월 27일에 처음 발령됐지만, 올해는 발령일이 한 달가량 빨라졌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평년기온(24~28도)과 비슷(23~29도)하고 비 예보가 없어, 향후 조류개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정수장 조류유입 차단(차단막 설치, 살수장치 가동) ▲상수원 원수와 정수 모니터링 강화 ▲정수처리공정 강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조류가 대량 증식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