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 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어르신 냉방 용품으로 쿨링매트 150개와 여름 이불 110개를 마련했다. 이번 지원은 지하 주택 및 고시원 등 주택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동 주민센터 복지 플래너 등이 대상자 선정 후 진행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주민자치 활동에 필요한 사무국 실무자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제3기 은평구 주민자치회 사무국 실무자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주민자치회는 2022년 6월부터 16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 사무국 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결정해 실행함으로써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민자치회의 실무를 담당할 핵심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28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약 두 달간 총 9강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 제도 이해, 회의 운영 실무, 챗지피티(GPT)를 이용한 예산집행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갈등관리, 민관협력, 주민총회 기획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례 중심 강의와 실습형 워크숍을 통해 교육생들의 현장 실무활동 적용력을 높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교육은 관내에서 주민자치회 활동을 이해하는 역량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다시 주민자치 현장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가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추진한 ‘2025 은평항공우주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은평항공우주캠프’는 은평청소년마을학교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난달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중학생 141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비행시뮬레이터 체험, ▲드론 아케이드 체험, ▲항공정비 체험 등 실제 항공산업과 연계돼 진행됐다.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에서는 이착륙, 선회 등 조종 기초를 직접 실습하며 비행 원리를 배웠고, 드론 아케이드 체험에서는 실내 비행을 통해 드론 조종 감각을 익혔다. 항공 정비 체험에서는 연료계통 튜브제작과 리베팅 등 실제 정비 기술을 실습하며 항공기의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A300 여객기 탑승 체험, 항공우주박물관 견학, 항공대 재학생과의 진로 질의응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항공우주 분야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키웠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드론을 조종하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유튜브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체험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장기요양기관 126개소 대상으로 지정갱신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지정 유효기간 6년이 도래한 기관을 평가해 장기요양서비스 품질 관리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2019년 12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에 따라 도입됐다. 은평구는 지난달 대상 기관에 갱신 신청을 안내했고, 기관은 지정갱신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접수 기간 내에 어르신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시스템이 구축되는 대로 오는 12월까지 심사를 실행한다. 갱신 절차는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친 후 은평구 지정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갱신이 거부된 기관에는 폐업 절차를 안내하고 기존 수급자에 대한 보호 조치를 병행한다. 심사 기준은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능력 ▲서비스 제공 계획 ▲자원관리 건전성 ▲인력 관리 체계성 ▲서비스 품질 관리 활동 및 제반 관련 규정 등 5개 항목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는 지난 2일 불광동 수리마을에 조성된 주민생활기반 복합시설 ‘수리마을 들락(樂)날락(樂)’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리마을 들락(樂)날락(樂)’은 저층 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지상 4층, 연면적 422.26㎡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은 1층에 수리마을 모아센터, 2~3층에 은평아이맘놀이터, 4층에는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1층의 모아센터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관리소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간단한 집수리, 냉장고 코일 청소, 폐건전지 및 폐의약품 수거, 인센티브 신청 대행 등 다양한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3층의 은평아이맘놀이터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0세부터 6세까지 아동과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다. 4층에는 작은도서관이 있다. 주민공동체가 운영하는 문화공간으로,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서 대여와 함께 유료 다목적실 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교육청은 미국 현지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매개로 한 국제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에서는 미국 워싱턴주의 디케이터 고등학교 학생단이 서울 학생들과 함께 국제공동수업 및 대면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미국 동부 애틀란타에서는 현지 한국어 채택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수법 및 에듀테크 활용 연수가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두 사업을 통해 학생 대상의 체험 중심 교류와 교원 대상의 역량 강화 지원을 병행하며, 한국어와 서울교육 콘텐츠의 세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디케이터고 학생단, 서울 학생들과 국제공동수업 대면교류] 미국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 위치한 디케이터 고등학교(Decatur High School)의 한국어반 소속 학생(8명) 및 교사(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의 영파여자중학교와 서울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해 국제공동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몇 년간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국제교류를 위해 온라인 기반 국제공동수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으며, 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는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탄소제로 연구모임Ⅲ(대표 신현일)에서 최락의 부의장과 의원 7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9명이 7월 5일 광주광역시 동구를 방문해 ‘차 없는 거리’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벤치마킹단은 광주 동구의 대표적인 친환경 정책 사례인 ‘차 없는 거리’ 조성과 자원순환 사업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의회 탄소제로 연구모임은 이날 광주 동구의 친환경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재활용 선별 및 자원 순환 체계 운영 상황을 살펴본 후, 동구 인문학당을 찾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인문도시 정책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광주광역시 동구의회로 이동해 문선화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의정과 탄소중립 정책, 보행 친화도시 조성 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어 보행교통과의 ‘차 없는 거리’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금남로 ‘차 없는 거리’를 직접 방문해 시민들의 이용 현황과
(포탈뉴스통신) 광진구의회가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총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광진구의회가 지난 5월 능동로 청사에서 구의역 통합청사로 이전한 후 처음 개최되는 회기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하여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4일 오후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다. 전은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30년 의정의 토대를 기반으로 새 청사에서 시작하는 역사적인 첫 회기”라며, “광진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삶을 더욱 두텁게 살피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안 등 주요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개회사에 이어 김강산 결산검사 대표위원이 2024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를 보고한 후, 집행부로부터 2024~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간주처리내역 보고의 건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설명을 청취했다. 이후 고상순 의원의 지반침하 땅꺼짐 사고 예방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고상순 의원은 광진구의
(포탈뉴스통신) 광진구의회가 7월 4일 신청사에서 개청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5월 구의회가 신청사로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공식 행사로, 의회의 새로운 도약과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진구의회는 2005년 2월, 구의동 임대 청사에서 능동로 청사로 이전한 데 이어, 20년 만인 2025년 5월에 현재의 구의역 통합청사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올해는 광진구의회 개원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새 청사로의 이전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 의정회 회원을 비롯한 역대 구의장과 전·현직 구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축사에서 “광진구민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전은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의정회 회원님들, 시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통합 청사 시대는 구의회와 구청의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 소통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은혜 의장은 기념사에서 “신청사로의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광진구민과 더욱 가까이 소
(포탈뉴스통신) 광진구의회는 7월 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일환 의원을, 부위원장에 서민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7월 17일까지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추경 예산안은 2025년 기정예산 8,326억 원 대비 5.05% 증가한 8,746억 원 규모다. 최일환 예결특위 위원장은 “한정된 재정 여건 속에서 구민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추경 예산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신중하게 심사하겠다”며,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민우 부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장님과 함께 예결특위 의원님들과 합심하여 합리적인 예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구민의 시선으로 꼼꼼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예산안은 오는 7월 17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광진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월 6일 오후, ‘썸머 알앤비 라인댄스데이 소셜파티’가 열린 염리생활체육관을 찾았다. 알앤비 라인댄스(장영옥, 장민자)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포츠클럽 소속 라인댄스 클럽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셜파티에는 스포츠클럽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해 음악과 리듬에 맞춰 갈고닦은 라인댄스를 선보이며 화합과 열기로 가득 찬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라인댄스를 사랑하는 스포츠클럽 회원분들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춤솜씨를 마음껏 펼치시고 서로의 멋진 모습에 크게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편리하고 즐겁게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365 생활체육’이라는 목표 아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마포구]
(포탈뉴스통신) 7월 6일 오전, 공덕동에 거주하는 노은 씨의 가족이 마포구청을 방문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노은 씨가 아버지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의 만남을 사전에 요청해 성사됐다. 평소 구정 업무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특별히 이들 가족과의 만남을 위해 휴일인 일요일에 출근해 노은 씨의 부모님을 비롯해 자녀, 남동생 가족 등 총 9명을 만났다. 노은 씨의 부친은 “20대 초반에 결혼한 뒤 지금까지 마포구에서 살아왔지만, 구청장실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평소 쉽게 올 수 없는 이곳에 와보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구청장과의 면담 자리에서는 가족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노은 씨의 딸인 김소현 양(9세)은 “어떻게 구청장이 되셨어요?”라고 묻는 순수한 질문으로 현장에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노은 씨 가족들의 방문을 기념하며 구청장 집무실에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구청장
(포탈뉴스통신) 7월 3일, 곽인혜 강북구의회 의원은 미아동 도봉로61길 12 이면도로 사거리를 찾아 CCTV 설치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에는 미아동 통장님과 인근 주민들, 강북구청 재난안전과 및 통합관제팀 관계자들이 함께해, 해당 지역 CCTV 설치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곳은 이면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통행량이 많고, 차량 간 접촉사고가 잦은 사거리로, 주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CCTV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야간 시간대 방범 사각지대가 되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인근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CCTV 설치가 무산된 바 있다. 곽 의원은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지역 여건이 변화했고, 다시 한번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CCTV 설치를 재추진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곽인혜 의원은 현장에서 “날이 갈수록 CCTV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곳은 그 필요성이 매우 명확한 장소이며, 구청과 협력하여 주민 설득 등 행정적 절차를 밟아 방범·안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7월 3일 서울시의회 이상훈 시의원(수유1동,우이동, 인수동)은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숲길 조성사업 현장을 강북구청 공원녹지과(과장 김상주)와 공사 관계자, 화계사 관계자와 함께 점검했다. 이 현장에 강북구의회 이상수, 최미경 의원이 함께 했다.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사업은 수유동 산164-5 일대에 시비 9억원이 투입되어 화계사 입구부터 삼성암 인근까지 등산로를 활용한 총연장 700미터의 숲길로 데크쉼터가 4개소 설치됐고, 숲길정비, 수목식재와 함께 다양한 정원이 조성되고 있다. 2023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발주됐고, 2023년 11월 강북구와 화계사의 녹지활용계약이 체결됐고 2024년 10월 공사가 착공되어 2025년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화계사 주차장과 닿은 공간에는 동행가든이 만들어져 수목과 초화류 식재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훈 서울시의원은 “주민들과 약속한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 서울시민 특히 강북구민들의 웰니스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은 “치유의 숲길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탈리아 밀라노 첫 일정으로 밀라노시장과 롬바르디아주지사를 만나 세계 패션 지형을 새롭게 만들고 있는 K-패션 글로벌 확산 전략을 전파하고, 밀라노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의 서울패션위크 유치와 국내 디자이너의 유럽 진출 지원 등 입체적인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4일 오전 9시'현지시간' 밀라노시청에서 주세페 살라(Giuseppe Sala) 밀라노시장을 만나 ▴패션·디자인 분야 협력 확대 ▴문화예술 교류 ▴관광 활성화 및 도시 브랜드 제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양 도시 간 새로운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기로 뜻을 모았다. '유럽 시장 겨냥 적극적 마케팅으로 K-뷰티‧패션 글로벌 확산 속도… 서울만의 브랜드 가치 재정립' 2007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와 밀라노시는 현재 경제·문화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매우 활발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밀라노를 포함해 유럽시장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K-뷰티・패션산업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패션위크 참여 국내 브랜드의 밀라노 진출은 물론 밀라노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