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5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3층 재난상황실 및 청사 차고지에서 구조대 및 안전센터 등 현장 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전문지식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구조대원 및 각 119안전센터 근무자 및 비번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울산하이테크센터 소속 전문 기술자(엔지니어) 주도하에 실습용 전기차(아이오닉 5)를 활용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전기차 구조 및 특성 설명 ▲전기차 화재 시 대응 및 유의사항 안내 ▲모델별 전기차 종류 식별 요령 교육 ▲비상 시 전기차 배터리 고전압 퓨즈 차단 방법 안내 ▲전기차 화재 등 위험사항 발생 시 전반적인 사항 전달 교육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제로 산발적으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전기차 화재 발생 대응 요령과 전기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함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전에 꼭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 여천119안전센터는 5월 15일 오후 3시 남구 선암동에 위치한 울산해양경찰서에서 양 기관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화재 전파 ▲대피유도 훈련과 자위소방대원들의 초동조치 ▲화재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현장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라며 “꾸준한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대응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남부소방서는 5월 15일 오전 10시 남부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울산남구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 소방 서비스 제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남부소방서 및 남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족 재난안전망 구축 등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규정했다.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화재예방 및 대응 ▲소방 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제공 ▲재난현장 통 ・번역 지원(러시아 ・태국 ・라오스어) ▲소방 가족 ・자녀 상담 지원 ▲소방정책 홍보 및 안전문화활동 등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균등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율적 안전의식을 확산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소방본부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노사 합동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회에는 노조 임원 16명과 소방본부 및 소방서 노사업무 관계자 8명 등 총 24명이 참여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 등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사동반관계(파트너십) 우수사례 공유 △노동조합 활동 및 현안 토의 △신뢰 증진을 위한 현장 체험 등이다. 또 이상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실장이 ‘노동조합 및 공무원 노사관계의 이해’, 더이음교육 박꽃내음 대표의 ‘조직문화와 갈등 관리’ 특강을 진행한다. 이밖에 울산남부소방서 황형곤 소방위에게 노사협력 유공자 울산광역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노사 간 격의 없는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적 노사관계 정착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2025년 울산광역시 유(U)잼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U)잼 영상 공모전은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대외에 알리고 관광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울산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제한이 없다. 응모 방법은 30초~3분 내외의 창작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영상과 제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150만 원) ▲우수상 3명(각 100만 원) ▲장려 4명(각 50만 원)에게 총 1,100만 원의 상금과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울산시 누리집 게재와 함께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수상 작품은 울산시 공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4월 17일부터 ‘공명선거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명선거 상황반’은 울산시 자치행정과 소속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되며 안정적인 선거 관리를 위해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한다. 또 행정안전부와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시는 ‘공명선거 상황반’을 통해 공무원의 선거 중립, 선거운동 제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 공직선거법상 금지·제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사전투표 제도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15일 오전 9시 30분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시청 본관 10층 자치행정과 내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상황반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빈틈없는 법정사무 처리와 함께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한층 강화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n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도시 경관 창출, 건설기술 수준 향상, 건축 관련 제도개선 등을 위해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운영기준’을 마련하고 5월 15일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은 사업별 특성에 맞게 조경, 건폐율, 용적률, 대지 안의 공지, 건축물의 높이 제한, 주택건설기준규정 등 건축 기준에 특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울산시는 조화롭고 창의적인 공동주택 조성으로 주거 품격과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고자 (재)울산연구원의 용역을 통해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운영기준은 총 6장 36조, 별표 11, 별지(서식) 2호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의 지정 절차 및 우수디자인 기준 등 세부 심의기준 마련과 특례심의 절차 등을 담고 있다. 공동주택 입지 특성에 따라 특별건축구역 지정 유형은 △자연경관형 △랜드마크 형성형 △도심경관 형성형 △강변조망형 △복합문화 형성형 △역사문화형 등 6개 유형으로 제시하고 있다. 울산시는 운영기준이 고시됨에 따라 공동주택 사업계획이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우수디자인 기준과 공공성 확보 기준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산시는 5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원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단순 보고 방식에서 탈피해 행정, 교통, 주차, 시설, 환경 등 5개 주요 분야로 나눠 심층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의 내실을 다져 준비를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이끌어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울산시는 지난 2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부서 전담팀(TF)을 출범한 이후 이번 보고회를 포함해 그간 총 세 차례의 보고회를 개최해 왔다. 그 결과 박람회 개최를 위한 핵심 기반 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 제정으로 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여천배수장 유수지의 탁수 및 탈수오니 처리 방안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결과를 도출해 냈다. 또한 태화강역과 박람회장을 직접 이어주는 연결 통로 설치 건도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2025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친기업 교육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및 교육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훈련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자치단체에 공유·확산하고, 교육훈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해 교육훈련 과정 중 국정과제, 공직가치 등을 주제로 한 교육훈련 방향에 맞춰 추진한 전국의 우수사례 29건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종 2건이 교육훈련 우수사례로 선정된 가운데 울산시는 민간기업과 협업해 기업의 경영인식(마인드)를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특히 울산시는 자체 공무원 교육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다. 울산시는 기업의 경영전략, 인적자원관리 등을 직접 현장에서 학습함으로써, 기업의 역동성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5월 15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수소 전소발전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서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 시민 우선 고용을 검토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한다. 이번 협약(MOU)에 따르면 울산시는 이번 청정수소 전소발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남부발전㈜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청정수소 전소발전 사업개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 사업은 울산・미포국가산단에 위치한, 코스포영남파워㈜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울산 최초로 135MW 규모의 청정수소 전소 발전소를 구축하는 것으로, 수소 전소 발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 저감에 효과적이다. 총 공사비 6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치와 행정이 한 팀이 되어 전력투구에 나선다. 울산시는 5월 14일 오후 4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2025년 제1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예산확보의 첫 단추인 부처안 편성 단계에서부터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해 국비 사업 최대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지난해보다 1개월 가량 앞당겨 개최된다. 울산시에서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행정부시장, 경제부시장과 주요 사업 실‧국장들이 참석한다. 또 울산국회의원협의회에서는 김기현 의원(회장·남구을), 박성민 의원(중구), 서범수 의원(울주군), 윤종오 의원(북구) 등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에게 주요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5월 중앙부처 예산 심사, 6월에서 8월까지 기획재정부 예산 심사 기간에 따른 대응전략을 함께 모색한다. 이날 보고하는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창업중심대학 ▲울산 태화(리버 플로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14일 ‘1사1하천 살리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 및 민간단체와 함께 여천천과 무거천 일원에서 도시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무거천과 여천천 2개 지역으로 나눠 일제히 실시했으며, 관내 10개 기업체와 5개 민간단체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하천 생태교란생물 퇴치, 잡초제거, 인근 도로 일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비 활동은 오는 17일 개최 예정인 여천천 마을축제를 앞두고 ‘다시 찾고 싶은 남구, 아름다운 남구’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 기업체와 환경단체 등이 함께 동참했다.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와 단체가 지정된 하천구간에서 매월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활동 범위를 도심 내 취약지 및 내 사업장 주변까지 확대하여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남구는 앞으로도 1사1하천 살리기 운동 참여 기업체, 단체들과 협력하여 하천관리 및 도시환경 정비를 일상화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를 통해 친환경 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해양경찰서는 경비구조과 소속 경위 양철중 경찰관이 국가보훈부 주관 '명예로운 보훈가족'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명예로운 보훈가족'시상식은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선대에 독립유공자나 국가유공자인 뜻을 이어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고있는 군·경찰·소방 제복 근무자 중 일상 속 국민의 귀감이 되고 이들의 공헌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경위 양철중 조부는 6.25전쟁(인천상륙작전)참전 및 화랑무궁훈장 수여받으셨으며, 부친은 해양경찰관으로 20년이상 근무하면서 경위 양철중에게 인생의 롤모델이자 해양경찰관의 길을 걷도록 인도해 준 스승이셨다. 본인 양철중은 선친들의 뜻을 받들어 각종 해양 사고(어선 화재·전복, 인명구조등) 국가재난 현장에서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으며 20년째 해양경찰관으로 국가에 헌신하고 있다. 울산해양경찰서 양철중 경위는 “선대의 뜻을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울산해양경찰서 안철준 서장은 “선대에 이어 국가와
(포탈뉴스통신) 울산 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 이용주 대표가 14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작천정벚꽃축제추진위원회 박순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 청년푸드트럭은 올해 제6회 울주작천정벚꽃축제에서 적극적인 위생관리와 청결한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푸드트럭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주 대표는 “올해 벚꽃축제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푸드트럭을 성황리에 운영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금이 울주군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14일 오후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순동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27만7천88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피해 이재민 및 저소득 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순동 위원장은 “올해 울산옹기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산불 성금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온정을 전해주신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