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5~7일 대동생태체육공원 낙동강수상레저시설에서 열린 ‘제67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들어 처음으로 열린 전국 규모 조정대회로 올해 조정 시즌의 문을 연 중요한 대회이다.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조정협회와 김해시조정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37팀의 선수단과 임원진, 행사 관계자 5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8개 부문, 37개 종목에서 예선, 패자부활, 준결승, 결승전으로 치러졌으며 중학부는 1000m, 나머지 부문은 2000m 거리에서 진행됐다. 김해시에서는 인제대학교 조정팀이 남자대학부 싱글스컬과 더블스컬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학부에 참여한 팀은 제한적이었지만 인제대 선수들은 엄격한 경기 규정 아래 안정된 기술과 전략을 바탕으로 경기력을 입증하며 지역 기반 대학의 저력을 보였다. 김해시는 이번 대회가 조정 종목의 대중화와 체계적인 육성을 촉진하고 체육도시 김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 선수와 관계자들의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진례테크노밸리 내 ‘차세대 고효율 전력반도체 토탈솔루션센터’ 조성공사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오는 9일 공정회의를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전력반도체는 전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핵심부품으로, 전기차의 배터리 효율 향상과 차량 경량화, 로봇의 정밀제어와 에너지 절감, 우주·항공 분야의 고내구성 전력시스템 구현 등에 필수적이다. 이번 센터는 총 부지면적 3,300㎡, 지상 2층, 건축연면적 1,940㎡ 규모로 조성되며, 실증지원을 위한 첨단장비가 단계적으로 도입되어 전력반도체 소재부터 소자·모듈까지 전주기 실증 지원과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전력기술 분야 최고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창원시 소재)이 센터를 운영한다. 특히 이 센터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승인(2024. 8. 12.)에 따라 한국전기연구원의 지역조직으로 확정되면서 김해가 과학기술 기반의 국가 전략산업 거점도시로서 한 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김해시는 5대 전력산업 중심 4대 첨단산업클러스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7일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루녹스에서 후원 받은 포터블 램프(무드등・수면등) 10세트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10명에게 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 중 수면등이 필요한 영유아 아동을 위해 드림스타트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신청해 선정됐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아동에게 램프를 지원했다. 수면등을 지원받은 아동은 불빛이 나는 등을 보며 신기해 했고, 부모님들은 만족해하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서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과 부모님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학습지원, 심리상담, 역사 체험, 가족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희종)은7일 양산시하수도공기업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하수도공기업은 양산시의 하수도의 계획 및 하수도시설의 정비·확충, 요금체계 설정 등 하수도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는 양산시 산하 공기업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장학금은 2024년 지방 하수도 경영평가에서 우리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인센티브의 일부를 활용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이사장은 “기탁받은 장학금은 양산의 지역 인재를 키우는 데에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양산시상수도공기업에서 역시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받은 인센티브의 일부인 300만원을 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7일 내이동 터미널시장 일원에서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봄철 안전 예방 수칙 등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봄철 건조한 날씨 속 산 연접지 화기 사용,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등 생활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대피 요령 등을 홍보했다. 이날 시민들이 산불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을 준수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장소별, 상황별 산불 대처요령 등을 홍보물로 제작해 배부했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이재민분들이 주거를 잃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의령에 위치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025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기술 발전과 체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327명의 소방관이 대표로 참여하여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소방관들의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화재조사, 생활안전, 소방드론, 구급술기 8개 종목에서 진행되며, 종합 및 분야별로 총 5위까지 시상한다. 각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이 지급되어 그들의 노력을 치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 1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제38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전국대회에 1위를 기록한 팀에게는 특별승진의 기회가 주어지며, 2위와 3위 팀에게는 특별승급의 영예가 부여된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관들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무대”라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포탈뉴스통신) 박완수 도지사는 7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보고회’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원활한 대회 운영을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도,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도교육청, 도경찰청, 김해시 등 관계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운영, 안전관리, 경기 운영, 홍보·문화 프로그램 등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경남도는 도내 전 경기장(5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경기 운영에 필요한 각종 기구의 구입․임차와 심판․진행요원 등 운영 인력 확보도 확정했다. 또한 개회식 당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교통 및 주차 대책도 재점검했다. 박 지사는 “지난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만큼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봄철 특성상 숙소 환경이나 안전 문제에 변수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장 시설 점검과 함께 대회 운영의 공정성 확보에도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며, “경남을 찾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는 7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 2천 5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탁했다. 이날 오전 최충경 위원장, 이태규 총괄간사, 지욱철 5분과장 등 사회대통합위원회 관계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방문해 성금을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대통합위원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이 중 최충경 위원장이 2천만 원을 기부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기탁된 성금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하동 지역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충경 위원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는 상생과 배려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많은 분야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는 도내 갈등과 대립을 치유하고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5개 분과, 총 7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
(포탈뉴스통신) 박완수 도지사가 7일 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의 정국 혼란 속에서도 공직자로서의 정치적 중립과 본분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원칙에 입각한 흔들림 없는 도정 추진’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지금은 정치 지형이 요동치지만, 우리 도정은 흔들림 없이 도민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공직자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본인이 맡은 일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남의 일에 간섭하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일본 경영컨설턴트 사토 료의 저서 '원점에 서다'를 인용해, “지금은 기본에 충실하고, 자기 역할의 목적을 되새겨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대통령 탄핵 이후 60일 이내 대선이 예정된 상황과 관련해 “공직자 선거 개입 금지 등과 관련한 기준과 원칙을 정리해 각 부서에 신속히 통보하라”고 지시하며, “지자체가 해서는 안 될 행위는 명확히 존재한다. 오해 소지를 차단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최근 경남과 울산이 법무부의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약 115년 만에 행정구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행정구역은 1910년 토지조사사업 당시 설정한 것으로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해 생활권 변동 등으로 실제 행정구역이 변경되었으나, 공부상 변경되지 않아 시민의 불편함과 행정의 비효율이 지속되어 왔다. 시는 효율적인 행정구역 정비를 위해 생활권 중심으로 행정구역을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구역 변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이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의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고 그 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행정구역변경 정비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간 실시할 계획이며, 1차년도 사업대상은 12개 구역 172필지이다. 시는 이번 행정구역 정비사업이 단순히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7일 내이동 터미널시장 일원에서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봄철 안전 예방 수칙 등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봄철 건조한 날씨 속 산 연접지 화기 사용,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등 생활 속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위험 요소 발견 시 신고·대피 요령 등을 홍보했다. 이날 시민들이 산불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을 준수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장소별, 상황별 산불 대처요령 등을 홍보물로 제작해 배부했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이재민분들이 주거를 잃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삼랑진읍(읍장 김주용)은 7일 삼랑진분회경로당에서 경남 산청, 하동 등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60만원을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번 신천경로당의 성금 기탁에 이어 두 번째 따뜻한 손길이다. 이옥연 삼랑진분회경로당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주용 삼랑진읍장은“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생각해 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랑진읍은 기탁받은 성금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지난 4일 대구의료원 회의실에서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건강증진 등 지역사회의 공익적 발전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양 기관은 호혜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의료원 내 방문객 대상 밀양 풍경 사진 전시 등 문화 예술 향유 기회 제공 △의료원 내 방문객과 임직원 대상 밀양의 문화·예술·관광 정보 제공 △공공의료와 문화·예술·관광 관련 연계 접점 모색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 작품을 대외적으로 알리는‘찾아가는 전시’를 추진한다. 밀양 지역예술인 손병효 작가의 삼랑진 소나무, 하영삼 작가의 우후 완재정 등 총 7점의 풍경 사진이 대구의료원 로비와 복도 등에 전시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과 찾아가는 전시는 밀양의 문화 예술이 관람객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밀양의 도시브랜드를 널리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수행한 여가공간연구소는 이날 보고회에서 합천군 관광현황 및 여건 분석, 비전 및 발전전략 제시 등을 통해 도출된 5개 전략(△권역별 테마 설정 및 대표자원 활성화 △연계형 관광자원 육성 △체류형 관광지 이미지 제고 △관광진흥 및 활성화 △관광수용태세 개선 및 시스템 구축)을 설정하고 21개 세부 실행사업을 제시했다. 특히, 합천군을 4개의 핵심 권역으로 구분해 △역사우주권역 △합천힐링권역 △영상생태권역 △가야산문화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로 도출된 관광개발사업 및 관광진흥사업 세부 전략사업 위주의 현실성을 고려한 실현가능 로드맵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이번 용역으로 권역별 균형있는 관광개발과 기존 관광개발사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합천군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에 수립되는 관광종합계획은 합천의 특성과 장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향후 관광정책을 이끌어갈 중요한 전략이 될 것” 이라며, “용역에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일 제1회 검정고시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제1회 검정고시에는 초졸 1명, 중졸 1명, 고졸 8명 총 10명이 응시하였고, 초졸과 중졸은 진주중앙중학교, 고졸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이루어졌다. 센터는 검정고시 대비반을 상시로 운영하며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수강 지원, 검정고시 원서접수 대행 등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날 시험 당일에는 차량지원, 급식지원 등을 제공했다. 시험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 준비를 위해 센터를 방문하여 선생님과 함께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며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험을 치고 나니 후련한 마음이 든다”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 지원, 대입 지원, 자립 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055-930-3908~9) 또는 방문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