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무주택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예방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지원금 한도를 기존 최대 30만원에서 최대 40만원으로 인상했다. 이번 지원금 인상은 국토교통부 사업 지침 변경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2025년 3월 31일 이후 보증 가입자에 한해 지원금이 기존 최대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됐다. 신청 방법도 기존 온라인 접수(경남바로서비스, 정부24) 외에 HUG안심전세포털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고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방문 신청 및 온라인 신청이 있다. 방문 신청은 양산시청 제2청사 공동주택과에서, 온라인 신청은‘경남바로서비스’나 ‘정부 24’, ‘HUG안심전세포털’을 이용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한도 인상으로 양산시민의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정보 획득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2월 1일부터 정식 개통된 청년 정보 플랫폼의 명칭을 공모한다. 플랫폼의 차별화된 명칭 선정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어 인지도와 접근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연령이나 거주지에는 제한이 없이 양산시 청년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청년 정보 플랫폼의 목적과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양산 청년의 미래 비전을 담은 명칭으로, 무분별한 외래어와 축약어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제안 명칭은 10자 이내로, 설명은 15자 이상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명칭 선정은 1차 내부심사, 2차 서면심사, 3차 선호도 조사(온라인 투표) 등 단계별 평가를 통해 진행된다. 시상은 최우수 1명에게 50만원, 우수 2명에게 각 20만원, 장려 2명에게 각 10만원을 수여하며, 온라인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권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신청 접수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신중년(40~64세) 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전문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과정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층이 새로운 직무 역량을 갖추고 재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정은 △전산세무 2급 △용접기능사 △공조냉동기계기능사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전문 분야의 직무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취업 컨설팅과 맞춤형 취업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중년 스펙-업 플랫폼 사업을 통해 신중년층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신중년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일자리창출팀을 방
(포탈뉴스통신) 양산시가 주요현안사업인 사송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사송하이패스 IC 양방향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원활한 양방향 추진을 위해 ‘부산방향’을 먼저 신속하게 추진하는 한편, ‘서울방향’에 대해서는 별도의 타당성 용역 시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골든타임을 지킨다는 방침이다. 먼저 부산방향은 2023년 9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사송지구 하이패스 IC 관련 조정회의 결과에 따라, 부산방향 사업비는 하이패스 IC 설치용역에서 사송지구 내·외 하이패스 IC 이용수요 분석해 양산시와 LH가 각각 부담하기로 하고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도로공사에 타당성 보고서 제출 등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방향은 LH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는 만큼 양산시에서 시비로 타당성 용역비 확보하고, 향후 시행할 용역에서 B/C분석 등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히 나올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 사업비 절감방안을 최대한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단계별 추진 계획은 실제 대구와 달성군을 경유하는 유천하이패스 IC도 1단계 금호방향을 개통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7일부터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의 지역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2025 사천 디카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디카시는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카메라로 찍은 영상과 문자를 결합한 언어 예술의 한 형식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7일 이후 사천시를 방문해 사천시의 자연경관, 주요 관광지, 축제·행사 등 사천의 배경을 담은 사진과 5행 이내의 시적문장을 작성해 별도 구축된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과 창작한 문장으로 발표 이력이 없는 신작 창작물만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 수는 개인별 2점 이내로 제한되며, 입상작은 1인 1점으로 한정된다. 5월 1일부터 5월 16일 오후 6시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별도의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가 새롭게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디카시를 통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천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한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했다. 대상 나이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세부터 18세까지이며,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나이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어린이․청소년 본인일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하여야 하고, 부모 등 대리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을 지참하여야 한다. 아울러, 14세 미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신청 즉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이 카드로 오는 5월 7일부터 매일 3회 사천시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복지카드는 일반 선불식 교통카드 기능이 있어 충전을 하면 타 지자체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이 되는 시민들은 반드시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김해시수도박물관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김해시수도박물관은 국내 두 번째로 개관한 수도박물관으로 상수도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2018년 준공된 이래 꾸준히 관람객이 증가하고 특히 어린이 관람객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시설 노후화로 안전 문제 우려와 함께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1층 홍보관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체험형 전시시설을 설치하고 트렌드에 맞는 전시로 개편한다. 또 수자원에 대한 정보와 수돗물의 가치, 물 절약에 대한 메시지 등을 담고 어린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시 환경을 조성한다. 현재 전시설계용역 중으로 이달 중 박물관 운영위원회 자문을 거쳐 중간보고를 실시하며 전시설계용역 마무리 후 7월 중 업체를 선정해 착공, 10월 중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피부로 와닿는 시대인 만큼 수돗물의 친환경적인 가치와 수자원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어린이들에게 전시 컨텐츠로 잘 전달해야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해 이달부터 6개월 동안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설물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하는 정밀안전진단은 토목, 건축구조물에 대한 물리적, 기능적 결함 유무와 구조적 안전성 등을 조사하고 적절한 보수․보강법을 제시하게 된다. 시는 6억원의 용역비를 들여 취․정수장, 가압장, 도수관로 등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진단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중대한 위험요인이 있는 시설물은 보수, 보강하는 등 대책을 수립해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정수장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전문 진단을 실시하고 공정별 정수 시설물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여 56만 시민에게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삼정동 전산마을 숙원인 분류식 오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4월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2.1km 오수전용 관로를 신설하고 70여 가구 배수시설을 정비했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 개인 정화조를 폐쇄하고 오수와 우수가 섞여 배출되던 생활하수는 오수전용 관로를 통해 화목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다. 이로써 정화조 악취를 해소하고 여름철 모기, 파리 해충 감소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각 가정 개인 정화조 오물 수거 비용 절감과 지하수, 호계천 수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2005년부터 민자투자사업(BTL사업)으로 오수관로를 설치, 해충 발생을 줄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면지역 오수관로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5년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 차량은 공고일(2025. 4. 7.)기준 사용본거지가 남해군으로 등록된 매연저감장치 부착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대상자 선정일 기준으로 신청자가 환경개선부담금,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한,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의 지원금액은 소·중·대형 등 장치 크기에 따라 대당 약 270만원~650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에게는 지원금의 10%(25만원~65만원) 정도의 자부담이 발생한다. 대상자 선정 시 우선순위 기준은 ①생계형 차량, ②영업용 차량, ③총 중량이 3.5톤 이상되는 차량이며, 의무 운행기간 2년을 고려하여 연식이 최신인 차량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4월 14일부터 4월30일까지로 온라인(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접수와 방문접수를 동시에 받을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이 운영하는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5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 21명과 함께하는 졸업여행을 시행했다. ‘꿈꿔라, 빛나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졸업여행은 견문을 넓히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졸업여행 참가자들은 천제연폭포, 삼다마을, 미로공원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학습도 함께 즐겼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많은 재밌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다”며 “지금까지 잘 지도해 주시고 챙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양승자 작가 개인전 ‘시간으로의 여행’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양승자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설천 노량, 충렬사, 남해바다, 하동 금오산 등 다양한 배경으로 한 유화 40점을 선보인다. 양승자 작가는 남해미술협회 회원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회원전 및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의회 의원 일동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성금 100만 원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영란 의장, 박종길 부의장, 강대철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남해군의회 전 의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보탬이 됐으며 한다.”고 밝혔다. 박영규 부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남해군 의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위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이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의 4월 상영일정을 공개했다. 남해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영화 상영시간에 맞추어 남해보물섬시네마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경우 어르신 3명당 동반 1인 무료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4월 상영작은 '승부'와'대가족'이다. 어르신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한 최신 상영작이다. 영화 '승부'는 1990년대 바둑계의 전설이었던 조훈현과 이창호가 치렀던 승부를 배경으로 한 실화바탕의 영화이며, '대가족'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작품이다.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시 주민행복과 노인복지팀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3일 동남해노인대학 학생 일동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군수실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태정 학장, 박정녀 사무국장, 정영진 학생회장이 참여했다. 최태정 학장은 “노년의 삶 속에서도 나눔을 끝나지 않는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마음은 세대와 나이를 초월한다.”며 “학생들의 따듯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동참해 주고 계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이재민을 위한 생계 지원과 주거 개선에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해 온 한부모가정후원회는 지난 3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위하여 현금 5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상환 회장, 하희선 부회장, 이곤 총무가 참여했으며, 기탁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7세대 한부모 가정에 8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환 회장은 “한부모 가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