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장학재단은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등 예체능 분야에 특기가 있는 서울소재 고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0만 원의 학업장려금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 사업은 일반 학생들에 비해 높은 학업비용을 지출하는 예체능 전공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재단은 지난 11년간 37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예체능 특기 학생들에게 지원해 왔다.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은 그동안 음악분야 중에서는 국악과 클래식 분야만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지원요구가 많았던 실용음악 분야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전체 선발인원도 18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30명 확대했다. '서울희망예체능 장학금'의 신청자격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는 서울소재 고등학교 또는 각종학교 등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거나 중위소득 9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만약 이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학교장이 인정한 저소득·위기가구에 해당한다면 학교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서울희망예체능 장학금'은 외부 장학재단의 생활비 장학금과 중복수혜를 허용하고 있지만
(포탈뉴스) 복잡한 세제정책에 대한 구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서초구가 구민들을 찾아간다. 서울 서초구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 ‘찾아가는 세무설명회(방배권)’를 방배열린문화센터에서 연다. 구는 복잡하고 잦은 개정에 따른 세제 정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세무설명회’를 권역별(서초권, 방배권, 반포권, 양재권)로 진행한다. 지난 4월, 첫 회는 서초권에서 230명의 주민이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와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는 총 3시간동안 진행되며, “부의 관리 전문직의 시각” 등을 집필하고 자산관리 및 부동산세금·절세전문가로 알려진 이장원 세무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는 7월 재산세 납부의 달은 앞두고 올해 달라지는 재산세를 비롯하여 알아두면 좋은 지방세 정보 설명 시간도 갖는다. 1부에서는 △2023년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재산세 △1세대 1주택 주택수 산정제외 신청 등 중요사항에 대해 구에서 설명한다. 2부는 세금전문강사인 이장원 세무사가 △2023년 부동산시장 동향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절세방안 등 서초구민이 꼭 알아야 할 세제 정책에 대해 강의한다. 마지막은 질의응답 시간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5월 22일 창동역~창동초등학교 일대에서 도봉경찰서, 도봉구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황영선 도봉경찰서장, 도봉구 자율방범대장 및 대원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창5동 지역 내 치안 취약지역 방범순찰, 청소년 선도 활동 등 기본적인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순찰 구역 내 CCTV, LED보안등, 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순찰은 지난달 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후 70년 만에 법정단체가 된 도봉구 자율방범대의 첫 합동 순찰로서 12개 동 자율방범대장 전원 참석과 방범대 지원 주체인 도봉구청장, 도봉경찰서장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을 통해 자율방범대가 공식적인 법정단체가 되어 도봉구 지역 내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창5동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와 함께 도봉구 지역 내 방범 취약 지역을 수시로 순찰할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4월 ‘강남 미디어폴 아트스케이프(ARTscape)’로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 분야는 인테리어/건축 사용자 경험(Interior / Architecture UX) 부문과 설비(Installations) 부문 등 2개 부문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디자인상이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로써 지난 1월 국내 디지털산업의 권위 있는 디자인시상식인 ‘2022 앤어워드’의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은 이후 연이은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 구는 2022년 기존의 노후화되고 운영이 중단됐던 미디어폴과 강남스퀘어 리뉴얼을 추진해 강남역 일대 명소화 사업에 나섰다. ㈜CJ CGV가 참여해 미디어폴 리뉴얼과 위탁운영을 맡고, 광고 운영 수익 중 일부를 공공기여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이에
(포탈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숙명여대 창학 117주년을 기념하여 5월 23일 16:30 백주년기념관에서 ‘서울시 주요 정책과 비전 - 경쟁력 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만드는 핵심 가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2022 제로캠퍼스 최우수상을 받은 숙명여대 초청에 따라 성사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8기 서울시장 임기 시작 후 대학 특강은 처음이다. 오세훈 시장은 3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하는 이번 강연에서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미래 감성도시 서울 등 시 주요 정책과 방향 등을 한 시간가량 소개하고 학생들의 질의와 의견 등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특별강연에 앞서 숙명여대 순헌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부스를 오후 16시 15분부터 방문해 숙명여대 환경동아리 SEM과 제로프렌즈 청년들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함께 부스를 돌아볼 계획이다. 제로캠퍼스 활동에 적극적인 숙명여대는 새활용 반려식물 입양회, 병뚜껑 새활용 체험,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장터, 분리배출 퀴즈 및 비건 식단 소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포탈뉴스) # 한 살 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 A씨는 아이 예방접종이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을 일이 많은데 운전면허가 없어서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 외출할 때마다 유아차부터 기저귀, 분유, 가재수건, 담요, 쪽쪽이 장난감(치발기, 딸랑이 등), 물티슈, 손소독제, 아기 띠, 여분 옷 등 챙겨야 할 짐이 많은데 아무리 최소화해도 열 가지가 훌쩍 넘는 데다가, 택시를 타려면 카시트까지 챙겨야 해서 집 밖을 나서는 것 자체가 큰 난관이다. 외출할 때 드는 교통비도 적지 않은 부담이다. 서울시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외출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줄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24일 본격 시작한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중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편한외출’ 분야 대표 사업이다. 오세훈 시장은 엄마아빠들이 ‘서울엄마아빠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행 개시 전 ‘서울엄마아빠택시’ 안전운행을 직접 챙겼다.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편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서울엄마아빠택시’를 체험할 ‘시승가족’과 함께 운행 시작 전 카시트 구비 등 택시 내부 상황을 점검했다. ‘
(포탈뉴스) 서울시가 지난해 ‘오세훈표 대학 공간혁신 방안’을 발표한 이후, 대학의 용적률과 높이를 완화하는'서울시 도시계획조례'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 7월 시행 시기에 발맞춰 다수의 대학들이 공간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대학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성장 시설을 확충하는 경우 조례용적률을 완화하고 주변에 영향이 없는 경우 자연경관지구 내 대학시설의 높이를 완화하는 '서울시 도시계획조례'개정(안)이 지난 3월 입법예고 됐고, 7월말 공포․시행 될 예정이다. 그간 용적률이 부족해서 반도체 등 첨단학과 신설, 관련 연구실과 실험실 등 기술 혁신을 위한 공간 확보가 어려웠던 대학들이 서울시 도시계획지원을 통해 공간 재배치, 건물, 신·증축. 노후시설 정비. 핵심시설 유치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대학마다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재정비 중에 있고, 그에 따른 신·증축 사업 시행 과정은 내부 의사 결정 과정에만 약 10개월 이상 소요 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도시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서울시는 ‘대학 공간혁신 방안’을 적용한 원활한 시설 개선 사업이 가능하도록 기본구상 단계에서부터 도시
(포탈뉴스) 서울시는 미국,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출자기관(LP)을 초청하여 국내 벤처캐피탈(VC)과 국내 최초 벤처투자 글로벌 투자자(LP, GP) 네트워킹 행사 ‘글로벌 벤처투자 서밋(Global Venture Investment Summit in Seoul, 이하 GVIS Seoul)’을 5월 25일~26일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과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벤처투자 서밋’은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투자청(Invest Seoul)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상호협력을 통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글로벌 투자유치 행사이다. 국내외 금융 관계자의 교류를 통해 서울에 대한 투자 수요를 발굴하고, 무엇보다 서울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로 연계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유럽투자기금(EIF)과 말레이시아 투자사(Permodalan Nasional Berhad, PNB),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손자회사인 아젤리아(Azalea), 태국증권거래소,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 애덤스 스트릿 파트너스(Adams Street Partners), 액시옴 아시아 프라이빗 캐피탈(Axiom Asia Private Capital) 등 세계 주요
(포탈뉴스) 오는 9월 1일 열릴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는 올해 주제인 '땅의 도시, 땅의 건축'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 전시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D-100일을 맞아 5월 24일~6월 22일 시민과 함께 하는 온라인 이벤트 '하늘소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늘과 만나는 곳'이라는 뜻의 하늘소(所)는 지상으로부터 12m 높이의 계단식 조형물로 행사 전까지 시민에게 개방돼 서울의 경관을 조망하는 전망대로 활용되며 9월부터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전시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늘소 사진전' 온라인 이벤트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위치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관 '하늘소'에서 촬영한 사진, 영상을 주어진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음료 쿠폰,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인증 사진,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릴스)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 공개된 인스타그램 본인 계정에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면서 '해
(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과 (재)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뮤지엄 콘서트'가 2023년 5월 26일 오후 12시부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2023년 서울시향이 새롭게 선보이는 무료 시민공연'뮤지엄 콘서트'는 서울 시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내 열린 공간에서 정통 실내악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다채로운 구성의 클래식 음악과 역사·미술이 한데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공익 공연이다. 서울시향 단원들의 고품격 실내악 연주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드뷔시, 피아졸라 등 정통 클래식 음악을 다채로운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실내악이란 2~10명 안팎의 소규모 인원으로 연주하는 기악 합주로 여러 가지 악기들 각각의 개성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오보에 수석인 이미성, 타악기 단원 김미연(마림바, 비브라폰), 그리고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출연하며 김진근 악보전문위원의 친근한 해설까지 곁들여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포탈뉴스)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는 회당 50명씩 총 250명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는 행사다. 참여 가족들은 도시 생활에서 보기 어려웠던 자생화와 제철 채소, 곤충 등을 관찰하고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시설과 같은 최첨단 농업시설을 견학한다. 이 외에도 반려식물 가꾸기와 종이봉투로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긴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가족이면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30일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신청바로가기 메뉴를 활용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초등학생 1명 이상 및 보호자 1명은 필수적으로 포함돼 있어야 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팀 또는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라며 “가족과
(포탈뉴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기업생애주기별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전문 교육기관 프로그램을 확보하여 소상공인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제공한다. 재단은 2023년 4월 기준 서울시 내 30만 개가 넘는 업체에 신용 보증을 공급하고, 연평균 1,000건 이상의 경영지원 컨설팅, 준비된 창업가 양성을 위한 1만 명 이상의 창업교육, 성공경험 전수를 위한 현장멘토링 등을 수행해온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선도기관이다. 재단은 기존에 예비창업자 위주였던 43편의 소상공인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여 경영개선 희망 사업자, 재창업 예정자 등을 포괄한 다양한 주제의 신규 과정을 제작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한국생산성본부의 우수 과정을 더해 총 150여 편의 풍성해진 강의로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신규 제작 콘텐츠는 인터뷰,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강의형식으로 수강생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주제별 요약자료가 담긴 교재 또한 제공하여 복습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창업 준비절차, 트렌드 분석, 세무⦁노무지식 등 최신 제도를 반영한 필수 지식과 각종 지원 제도, 노무 분쟁 예방법, 성공사업자 사례 등 실무에 바로 적용
(포탈뉴스) 기피시설로 인식되어 온 하수처리장이 청정에너지 생산기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하수처리 과정 중 추출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이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방식에 비해 온실가스 발생이 적은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에 신재생에너지 생산 장치인 ‘연료전지’를 구축, 센터의 바이오가스 등을 연료로 공급해 전기·열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과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회수해 온실가스도 저감한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는 가정으로 공급되고 열에너지는 물재생센터 가동 시 사용되며, 회수된 이산화탄소는 탄산업체, 정수장 등에 제공돼 에너지원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중랑물재생센터에 연료전지 20MW 용량을 내년까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2일 한국동서발전(주), SK에너지(주), ㈜예스코와 ‘중랑물재생센터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 구현을 위한 연료전지 설치·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엔 유창수 서울시
(포탈뉴스) # 아랍어통번역학과를 졸업한 수료생은 우연한 계기에 청년취업사관학교 디지털마케팅 과정을 수료한 후 개별적으로 지원한 기업 채용 과정에서 아쉬운 결과를 맛보기도 했지만, 청년취업사관학교 수강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잡코디’의 1:1 컨설팅, 모의면접 지원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했다. 실제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을 한 곳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매칭데이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확인하고, 직접 기업 인사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서울시와 SBA(서울경제진흥원)는 기업과 청년구직자가 만나는 일자리 매칭데이(이음의날)를 5월 23일(화), 청년취업사관학교 용산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대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디지털 실무 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까지 연계해 지원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이다. 일자리 매칭데이는 우수 인재 채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미취업 수료생을 연결해 주기 위해 작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매칭데이는 청년취업사관학교 7개
(포탈뉴스) 서울시가 서울계약마당을 새롭게 단장하여 5월 22일 19시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리집 개편으로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 등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계약마당은 발주계획, 입찰공고, 개찰결과, 계약정보, 대금지급 등 서울시(본청, 사업소, 25개 자치구, 투·출기관) 모든 계약정보를 계약단계별로 통합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서울계약마당은 중소기업 제품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을 위해 2021년 1월부터 공공구매몰을 메인 전면에 배치하는 등 희망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개편은 코로나 이후 가중된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했다. 희망기업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장애인기업 등을 의미하며 공공기관에서 희망기업의 생산품목을 우선 구매하여 기업의 수익성을 지원하고 있다. 공공구매몰이란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온라인 구매 사이트로 공공마켓, 함께누리, 에이블마켓이 있다. 우선, 기존 기업 인증분류에 창업기업과 혁신·벤처기업 정보를 더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수요기관은 다양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