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고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를 모바일로 즐기는 ‘고성 쉼표 여행 – 모바일 스탬프투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간(각 3개월, 연 2회) 운영되며, 관광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다운받고 GPS 기반으로 지정된 33개 관광지를 방문하여 모바일 스탬프를 수집하고 신청하면 된다. 스탬프 적립 기준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아래와 같은 경품이 제공된다. 고성군민도 참여는 가능하지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경품 제공은 제한된다. △8개소 인증: 10,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월 50명 추첨) △15개소 인증: 15,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월 20명 추첨) △25개소 인증: 25,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월 10명 추첨) △SNS 후기 우수 참여자(1명/월): 50,000원 상당 고성특산물 증정 또한, 고성군은 계절별 관광지와 트렌디한 명소를 중심으로 특별 테마 스탬프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여권 민원인의 편의 증진과 2025경남고성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여권 케이스’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작된 여권 케이스는 분홍색과 남색 2종(각 500매씩 총 1,000매)으로, 여권 보관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전자여권에 내장된 칩(IC 칩)의 손상 방지 기능까지 고려해, 여권 발급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5경남고성공룡엑스포의 캐릭터와 행사 일정이 여권 케이스 디자인에 반영되어 있어, 민원인의 눈길을 끄는 동시에 여권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과 공룡엑스포에 대한 지역 내외 관심 유도, 행사 분위기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여권 케이스 제작은 민원인의 작은 불편을 해소하고 전자여권 칩 보호 기능까지 갖췄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고민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경남고성공룡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당항포 관광지 일원에서 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4월 8일부터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나도 작가 전자책 출간’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군민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작가 데뷔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군민들이 잠재된 창작 능력을 발휘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전자책 출판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0주 동안 주 1~2회, 회당 2시간씩 강의와 실습이 병행되며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기획, 집필. 편집, 디자인, 유통, 홍보까지 전자책 출판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 기획 및 발굴, 매력적인 글쓰기 전략, 전자책 편집 및 디자인, 저작권 및 계약 관련 지식 등 실무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나도 작가’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어 120명의 수강생이 참가했으며, 39권의 책을 출간하여 작가로 데뷔한 바 있다. 모집 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자신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자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3월부터 전 공무원 등에 대한 감염병 교육이 의무화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감염병 관련 기본 교육이 전무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감염병 교육을 통하여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대상으로는 거창군 소속 전 공무원 및 직원이며,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질병관리청이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활용해 이수할 수 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감염병 위기 대응 체계 및 관련 법령 현황, 감염병 유행 및 위기 대응 관련 주요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방식은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 등 기관의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필수 교육 시간도 정해져 있다. 일반 공무원은 매년 1시간 이상, 지역보건의료기관 및 보건진료소 소속 공무원은 매년 4시간 이상, 감염병예방법 시행령에 따라 임명된 역학조사반원은 매년 1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수 결과는 다음 연도 2월 28일까지 질병관리청에 제출해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통영시 조성”의 일환으로 4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통영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중이다. 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참가자가 독서 후 독서기록 일지를 작성해 사전에 설정한 코스에 따라 목표 독서량을 달성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으로, 비진도(5km) △욕지도(10km) △장사도(21km) △소매물도(42.195km) 4개의 코스가 있으며 소매물도 코스는 개인과 가족으로 나누어져 가족 모두가 협력해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현재 독서마라톤 연계 프로그램으로 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를 읽고 독서기록 일지 작성 시 완주거리를 2배로 인정해주는 'JUMPING BOOK'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환경교육 선정도서를 읽고 서약서를 작성하면 '환경지킴이 인증서'와 함께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는 '지구를 구하는 환경도서 읽기'등 참여 및 완주를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마라톤은 초등학생 이상의 통영시 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2025 통영시 독서마라톤 대회'페이지를 통해 대회기간 동안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도선마을 추진위원회은 지난 8일 도선마을 경로당에서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선마을 경로당 증·개축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공사는 도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반시설 정비사업으로, 대다수가 노약자인 주민들이 시설물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기존의 마을 경로당을 증·개축해 마을주민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했다. 앞으로 도선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마을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한 주민 복지 증진 등 도선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신평, 골안 두 마을과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활기찬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 참석한 어르신은 “넓고 깨끗한 경로당이 생겨서 기쁘다”며“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하니 열심히 배우고 즐기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매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음과 정담이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쌍백면은 8일 성종태·신경자 군의원, 김진석 새남부농협 조합장, 서상영 삼가파출소장, 정은숙 새남부농협 쌍백지점장,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전 직원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군정 및 면정 현안, 불법소각 금지와 산불 예방, 각종 보조사업 추진사항,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사안을 안내하고 이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 후 진행된 청렴 캠페인에서는 ‘작은 실천이 큰 신뢰를 만든다’는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면 직원들과 이장들은 민원인을 응대할 때 친절하고 공정한 태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설 뜻을 밝혔다. 변종철 쌍백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이장님들께서 앞장서 주셔서 청렴한 쌍백면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진주시 무장애도시 충무공동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다중이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출입구 낮추기 사업 및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은 노인이나 장애인과 같은 이동 약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 경사로 설치하여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위원들은 지속적으로 관내 이용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에 대해 홍보하여 왔고, 이번 달 휠체어·유모차 및 이동 약자의 진입이 힘든 사업장을 선정하여 경사로 설치 작업을 실시했다. 김성오 위원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이동 약자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 느꼈고, 지속적으로 출입구 낮추기가 필요한 사업장을 발굴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명환 충무공동장은 “무장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등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이동 약자들이 보행에 어려움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장애도시 충무공동위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대, 최고의 딸기 생산지로 명성을 자랑하는 딸기 수출 1번지, 진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진주딸기축제’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양호공원 후문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개최된다. 당초 3월 28일부터 수곡면 일원에서 3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최근 도내 대형 산불 발생으로 일정과 장소를 부득이 변경하게 됐다. 수곡면 인근 지역인 산청, 하동 등에서 큰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제 규모를 일부 축소하고 장소를 변경하는 대신, 산불 피해 성금 모금운동을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2월 열린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 공모에서 A등급을 획득, 도비 1600만 원과 시비 1000만 원을 확보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되며, 농업회사법인 (주)매료된청년들이 주최하고 수곡면청년회와 진주수곡농협 청년조합원회가 주관한다. 행사기간 동안 진양호 다이나믹광장에서는 진주 딸기를 주제로 총 5개 분야, 16개의 다양한 상시 체험, 판매·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양우연케익하우스와 함께하는 딸기
(포탈뉴스통신) 진주시가족센터는 4월 8일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진주시 소재 어린이집 20개 기관 300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화성에서 온 아이, 금성에서 온 부모’라는 제목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자녀의 올바른 양육 방법과 생활 태도라는 주제로 자녀의 기질에 맞는 양육 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부모교육 후 자녀와 함께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미니 책상 만들기 체험은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친밀감을 향상하여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 신청한 어린이집 관계자는“어린이집에 직접 찾아와 부모교육이 진행되어 학부모들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남숙 진주시가족센터장(진주시 여성가족과장)은“앞으로도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가 자녀 성장기에 겪는 많은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8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물 사랑, 물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진주시 소재 46개 초등학교 중 32개 학교에서 406점 작품을 응모했다.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의 미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의 부문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최우수 2점, 우수 6점, 장려 10점, 특선 50점, 입선 80점 총 150점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저학년 대상은 우현준(금호초 2), 최우수상은 김지안(가람초 3), 우수상에는 조승우(수정초 1) 외 2명, 장려상에는 강한별(초전초 1) 외 4명이 선정됐으며, 고학년 대상은 김은별(대곡초 5), 최우수상은 이로현(초전초 4), 우수상에는 남효린(금호초 4) 외 2명, 장려상에는 양세령(신진초 4) 외 4명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는 “그림 공모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1시 40분 평생학습관 다목적강당에서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하여 마련한 이번 북콘서트는 테너 안예찬의 사전 공연과 정재승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정재승 교수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등 어린이에게 뇌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도서를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뇌발달, 뇌과학으로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학부모와 자녀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아이들의 뇌발달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이들의 뇌발달에 관한 과학적 통찰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에는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직접 질문하고 소통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참여 신청은 4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성장과
(포탈뉴스통신) 진주시가 민방위 대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4일부터 2025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만 20세부터 40세(1985년~2005년생) 사이의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편성연차에 따라 1~2년차 대원은 4월 14일 ~ 5월 8일까지 진주시 민방위체험센터(상봉동 소재)에서 각 읍면동별로 진행되는 집합교육에 참석하여야 하며, 3년차 이상 대원은 4월 21일 ~ 6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서 사이버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집합교육은 거주지 이외에도 전국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으며, 국민재난안전 포털에서 시․군․구별 교육 일정을 조회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제도, 응급처치, 화재안전, 화생방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민방위 대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민방위 교육은 법정 의무사항으로 정당한 사유없이 불참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대상자는 지정된 일정을 확인하고 반드시 교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4월 1일부터 도시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도시농업 보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도시농업 보급교육과 도시농업 치유활용 두 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10회로 운영되며, 과정별 정원은 15명이다. 도시농업 보급교육 과정은 농업을 체험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테라리움, 도시농업 채소정원, 실내 이끼 액자정원, 생화장식 및 꽃다발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도시농업 치유활용 과정은 하바리움, 아로마 향수, 압화 및 레진아트를 이용한 티코스터, 가정용 수경재배기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자연을 가까이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일상 속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이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자연과 교감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타지역에서 진주시로 전입한 주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진주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주시의 일반 현황과 시책 정보를 담은 2025년‘진주생활가이드’책자 5000부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진주생활가이드 책자는 기본현황, 이사 후 할 일, 생활안내, 지역경제, 복지제도, 도서관, 교통, 보건, 체육,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의 내용를 한 권에 담아 진주시의 다양한 생활 정보 및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쉽게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2025년 새롭게 지원되는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업소개와 함께 세부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담당부서 등을 자세히 기재했다. 또한‘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에 걸맞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를 정리하여 계층별 복지제도를 수록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한눈에 파악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작된 책자는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여 관외자 전입신고 시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생활가이드로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찾아 모두가 빠짐없이 민원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