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일해협 연안의 주요 지방정부들이 제주에서 기후위기 등 글로벌 복합위기의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제33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일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오랜 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동 번영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사회의는 한국의 제주·부산·전남·경남, 일본의 후쿠오카·사가·나가사키·야마구치 등 8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난 1992년 제1회 회의를 제주에서 시작한 이후 한 차례도 중단되지 않고 이어져 오고 있다. 제주도는 제1회(1992년), 제9회(2000년), 제17회(2008년), 제25회(2016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지사회의를 주최한다. 올해 회의의 주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시책’으로, 각 시·도·현의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
(포탈뉴스통신)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중구 복지박람회’에 참여해 대구 중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채움의 교육복지로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해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중심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2026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를 홍보했다. 부스에서는 방문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추억의 장학 퀴즈’와 ‘응원 메시지 쓰기’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추억의 문방구 간식을 제공했으며, ‘교육 가족 네 컷 사진관’을 운영해 교육 가족 피켓과 함께 무료로 네 컷 사진을 촬영하고 출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교와 지원청에서 한 아이 한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교육복지로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자, 10월 24일 오전 9시 50분에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독도 사랑의 날’행사를 펼쳤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교육청 직원들이 모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표지석 앞에 모여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가졌다. 또한, 24일은 전 직원이 교육청 방문자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독도 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이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동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10월 31일까지 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청 독도 마스코트 ‘한돌이’와 함께하는 미션 해결 활동 ‘독도사랑 실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은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중등수학교육연구회가 운영하는 ‘제17회 대구수학페스티벌’이 10월 25일 9시 30분부터 대구과학고 및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Math Links Everything(수학은 모든 것을 연결한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대구수학페스티벌’은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수학교과 체험부스, ▲수학교육활동 나눔전시, ▲학생활동 프로그램, ▲수학 학습 상담, ▲수학탐구활동, ▲수학 대중화 강연, ▲수학 이벤트 등 7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39개 학교(기관)에서 운영하는 ‘수학교과 체험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수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며 안내하고, 부스별 체험 활동과 관련된 이론 등을 담은 책자도 관람객에게 제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학생활동 프로그램’에서는 관심 있는 수학 분야와 주제에 대해 팀별로 심도 깊게 탐구한 내용을 관람객에게 발표하는 ▲수학 탐구보고서 발표를 통해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개념을 확장하며, 학생들에게 수학자의 삶을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구 학생 선수들이 금메달 25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4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고등부 10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상서고는 탁구 단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해“탁구 명문 학교”에 등극했으며, 대구체고 육상 김동진 선수는 3관왕을 차지해 “최고의 육상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역도에서 대구체고 김수민 선수, 육상에서 대구체고 곽의찬 선수, 양궁에서 대구체고 윤수희·신여은 선수, 카누에서 영남공고 최우성·이동건, 수성고 박소영 선수가 각각 2관왕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강동고는 하키, 대구체고는 체조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고, 상원고는 럭비, 심인고는 탁구에서 3위에 올랐다. 특히, 대구체고는 육상 금메달 5개, 은 2개, 동 3개, 레슬링 금 4개, 은 2개, 양궁 금 3개, 은 1개, 복싱 금2, 은 2개, 동 1개를 획득하여 대구 체육 메카로서의 면목을 보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온 우리 학생 선수들이 자랑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책으로 소통하며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5. 대구 학생 책축제’를 개최한다. ‘대구 학생 책축제’는 2009년 첫 학생 저자 출판지원 도서가 탄생한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지역 대표 독서인문 축제로, 학교와 공공도서관, 지역사회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자리다. 올해는 ‘내 손의 책, 내 삶의 힘’을 주제로, 책을 읽고 쓰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독서의 일상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수품책(수업 품은 책읽기) 마당, ▲독서/토론/책쓰기 마당, ▲내손의 책, 내삶의 힘 독서 실천 마당 등으로 구분해 가족·학생·교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수품책 마당에서는 교원 수품책 연구회 40개 팀의 활동 사례 발표와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10월 25일 오전 10시, 서울삼정중 이민수 교사의 ‘이럴 땐, 이런 책’ 특강, ▲초·중등 학년별·교과별 맞춤형 교원 연수 7개 과정을 운영한다. 독서·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소속 소프트테니스팀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특유의 조직력과 집중력, 끈질긴 투혼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강호 경기선발팀과 접전을 벌였으나 아쉽게 1대 2로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팀워크로 값진 3위를 차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투혼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전국대회마다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전 체육의 자존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제 우호교류 협력 도시인 ‘몽골 다르항울아이막’ 대표단을 초청해 공식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8월 동구와 다르항울아이막 간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후 첫 추진된 공식 방문으로, 다르항울아이막 지사를 비롯한 10명의 대표단이 동구를 찾았다. 양 도시는 지난 2022년 다르항울유도연맹의 두 차례에 걸친 동구 방문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동구청 출장단이 몽골을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대표단은 23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해 관내 우수 기업체를 방문하고 대청호자연생태관을 견학했으며, 시의회·동구의회·대전시유도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문화·스포츠·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4일에는 동구의회를 방문한 뒤, 특수교육 모델 및 운영 체계 공유를 위해 혜광학교를 찾아 행동 중재와 지적장애 학생 교육 접근 방식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중앙시장 야시장을 시찰하고, 동구의 대표 축제인 ‘2025 대전 동구동락 축제’ 개막행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의회 박준엽·박은서 의원은 24일,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밀착형 안전과 아이 돌봄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박준엽 의원은 태양광 시설 확산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제안하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가 필요하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태양광시설 붕괴와 추락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의 시급성을 지적했다. 실제 담양군 내 태양광 시설은 2019년 588개소에서 2024년 기준 약 2,500개소로 급증한 상황으로, 이에 따른 안전점검과 사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태양광 설치 후 ‘첫 안전점검’ 의무화, 설치허가 단계의 심의 강화, 재해 발생 시 통합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태양광 발전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에너지이지만,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오히려 지역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며, “설치 단계부터 관리, 응급조치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의회는 24일, 제3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준엽 의원의 ‘태양광 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박은서 의원의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 필요성’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담양군 미등록 경로당 지원 조례안'등을 포함한 총 15건의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기의 주요 쟁점인 ‘2025 주요 건설사업 실태조사’를 통해선 총67건(건의 48건, 개선 18건, 자료제출 1건)의 지적사항이 도출됐으며, 이번 조사를 통해 △당초 계획 대비 추진상황 △효율적인 예산집행 △이용자의 안전 및 편리성 제고 △재해 우려지역의 사전대응 강화 등 면밀한 검토를 실시하며, 군정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광주광역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전면 해제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정부에 요구했다. 현재 광주광역권(광주·나주·담양·화순·장성)에는 약 511.7㎢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으며, 담양군의 경우 봉산·고서·창평·수북·대전면 등 주
(포탈뉴스통신) 대전동구의회 강정규 의원은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정규 의원은 “우리 구는 중앙시장과 중부 건어물 골목형상점가 등을 활용한 야시장 및 특성화 거리 조성 계획이 있었으나 지역 고유의 색을 보여주기엔 한계가 있었다”며 “이로 인해 중소기업벤처부 상권 활성화사업 공모에서도 우리 전통시장이 매년 선정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와 정부의 지원사업이 이어졌지만 여전히 시장들은 획일화된 사업만 반복하고, 시설 개선에도 불구하고 고유 브랜드 구축은 미흡해 정체성이 흐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정규 의원은 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 회복을 위한 정책 전환 방향으로 ▲시장별 콘셉트형 브랜딩 지원체계 마련 ▲청년창업과 기존 상인의 협업을 통한 세대융합형 상권 모델 구축 ▲3~5년 단위의 중장기 로드맵형 시장 육성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통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이 깃든 살아있는 역사 공간”이라며 “시장 고유의 매력을 살릴 때 체류형 소비가 촉진되고 관광형 상권으로 발전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의회가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관영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구정 질문과 현장방문을 통해 동구의 현안을 세심하게 살펴봐 주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부터 소제동에서는 동구동락 축제가 시작된다”고 언급하며 “동구의회도 동구 대표 축제가 일시적인 축제에 머물지 않고,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폐회를 선언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 구조, 화학사고 등 3개 분야의 1급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멀티소방관’ 정희남 소방위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정희남 소방위는 임용 후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훈련을 통해 화재대응능력 1급, 화학사고 대응능력 1급, 화재대응능력 1급을 취득하여 모든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전형 소방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종욱 서장은 “정희남 소방위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대원의 존재는 우리 조직의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실시된 2025년 제1회 화재대응능력 1급 평가에서 소속 소방관 3명이 나란히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정희남 소방위, 정세혁 소방장, 권오균 소방교가 1급 자격을 휙득하며 화재 현장 대응에 있어 한층 높은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화재대응능력 1급은 실제 화재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난도의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소방공무원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인증이다. 김종욱 서장은 “이번 합격은 꾸준한 노력과 훈련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이충도 의원은 10월 22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세대가 함께 누리는 남구형 도시공원 재생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7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충도 의원은 발언을 통해 “현재 남구의 약 20여 개 공원은 시설 부족, 낮은 이용률, 관리 인력 부족, 주민참여 미흡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며 “일부 소공원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조차 부족해 형식적인 녹지 공간에 그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유지관리의 차원을 넘어 도시 경쟁력과 주민들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 고 덧붙였다. 이충도 의원은 남구형 도시공원 재생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생태문화 인프라로의 순환형 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이를 위해 맞춤형 관리계획 수립, 전문 인력 확충, 민간 참여 확대가 병행되어야 함을 언급했다. 또한,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운영 모델을 활성화하여 주민 주도형 참여공원 운영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쉼터 공간 마련은 공원의 이용률 증대는 물론 주민의 공동체 의식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