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12일, 부산 서구청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우정이 봉사단'은 지난 주말 서구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가 도배, 장판, 콘센트 교체 등 주거 환경개선 집 수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서구 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동대신1동 한부모가정 사례 관리 대상자 가구의 사항을 듣고 휴일도 반납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서구청 복지정책과는 "서구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지원하고 더욱 활성화해 우정이 봉사단처럼 주민의 주변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돕겠다.”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은 도시재생과 평생학습을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주민 친화적 마을 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다. 서구는 2014년 ‘평생학습빌리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사업을 추진하고, 2018년부터‘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8년 연속 선정되어 평생학습과 도시재생의 협업으로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과 자립 기반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 내용으로 지속가능성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남부민2동 ‘톤즈마을’과 암남동 ‘천송이마을’ 등 총 2개 마을이 선정되어 시비 720만 원을 확보했다. 톤즈마을은 5년째 선정된 우수마을로 올해는 ‘참사랑 정신으로 물들다. 언제나 어디서나 톤즈프렌즈와 함께’를 비전으로 톤즈프렌즈 굿즈 상품 개발 등 5개 세부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며, 천송이마을은 ‘천마산의 품과 송도 바다의 포용이 넘치는 산해진미 학습 마을
(포탈뉴스통신) 부산 서구는 송도 해안산책로 재정비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지난 13일 오전 11시 개통식과 함께 다시 문을 열었다. 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을 연결하는 송도 해안산책로는 지난 2020년 5월 호우로 인한 낙석 사고와 그해 8~9월 집중호우·태풍 등 잇단 자연재해로 산림 사면 붕괴, 진입로 및 보행로 유실, 구름다리 및 난간 파손 등 전 구간에 걸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서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그동안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 5년 만에 송도 해안산책로를 시민·관광객들의 품으로 다시 되돌려주게 된 것이다. 이날 개통식에는 공한수 구청장, 곽규택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내 단체장, 주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재개통을 축하했으며, 행사가 끝난 뒤 해안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했다. 송도 해안산책로 재정비 사업은 전체 구간 817m 가운데 피해 구간 340m에 대한 복구공사로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낙석 방지책 보수·보강, 계단·난간 등 산책로 정비, 출렁다리 2개소 및 벤치 5개소 재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영선1동 영선나릿 작은도서관 들락날락에서는 4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부산형 어린이 영어수업‘들락날락 영어랑 놀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정된 만 4~5세 유아 8명을 대상으로 32회(1일 2회차 구성)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분 도시구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에서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여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교재 · 영상 수업 외에도 게임 · 노래 · 율동 · 역할극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영어교육으로 진행된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수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듣고 따라하며 즐겁게 언어를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11일 신선제일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신체와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춘기 신체의 변화를 이해하고 신체의 정확한 명칭과 기능, 생식기의 역할과 생명과의 연관성, 건전한 의사소통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인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성에 대해 호기심과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몸의 이름과 기능을 알게 되어 좋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안정화 센터장은 “초등학생의 올바른 성교육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아 존중감이 향상되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성교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시설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4월 11일 건강업(UP)사업 협력병원인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과 연계하여 영도구 하하(HAHA, Happy Aging Healthy Aging) 마을건강센터의 건강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업(UP)사업은 부산시 하하 마을건강센터의 노쇠 예방 중점사업으로 60세 이상 지역주민에 대한 △노쇠선별검사 △개인별 맞춤형 상담 및 관리 △노쇠 중재 프로그램 운영 △건강소모임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부터 전체 마을건강센터로 확대·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노인 일자리와 건강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하하 건강파트너도 배치됐다. 하하 건강파트너는 일정 시간의 직무교육을 이수한 60세 이상의 지역주민들로, 마을건강센터에서 전문인력과 함께 마을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및 노쇠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영도구 4개 동 마을건강센터의 하하 건강파트너, 마을건강활동가, 건강조언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노쇠군 중재 프로그램인 ‘건강업(UP)교실’ 운영을 위한 부위별 근력 강화 운동 및 스트레칭
(포탈뉴스통신) 부산 영도구가 진한 커피 향으로 가득 찼다. 지난 4월 10일과 11일 영도구 봉래동 소재 부산커피 R&D랩(봉래끄티)에서 열린 ‘챔피언 컨퍼런스’와 ‘코리아 커피 위너스클럽 스로우다운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영도가 대한민국 커피 문화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프로젝트인 ‘F&B+ 신산업 클러스터영블루밸리’와 부산시의 ‘15분 도시’ 구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커피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만큼 시민과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의 첫날인 10일에는 챔피언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커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모스커피 전주연, 커피템플 김사홍, 유동커피 조유동 등 국내 대표 바리스타를 비롯한 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커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열띤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한 참가자는 “커피 한 잔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와 철학이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5월부터 부산의 대표 번화가인 부전동과 전포동의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박을 공공수거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커피박은 커피콩에서 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을 말한다. 매주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 19시에서 21시 사이에 투명한 봉투에 커피박만 담아 가게 앞에 배출하면 해당 구역 생활폐기물 수거업체가 커피박을 수거하는 것이다. 수거된 커피박은 부산시 ‘커피박 자원화 및 순환 경제 사업’ 공모사업자인 ‘㈜이원환경 컨소시엄’에서 커피박을 활용한 제품 개발의 재료로 사용되어 커피박 순환 경제 실현의 첫걸음이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커피박 공공수거 및 순환 경제 사업은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종량제 봉투 구매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부산진구 커피박 공공수거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진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자영업자가 사업자등록과 인허가 관련한 폐업 신고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폐업 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민원인이 폐업 신고를 위해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야 했던 업무를 구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폐업을 원하면 사업자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하여 남구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을 방문해 사업자등록 및 인허가 관련 통합폐업신고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통합 폐업신고 대상 업종은 신청이 많은 생활밀접형으로 ▲ 식품관련영업 ▲ 공중위생업 ▲ 통신판매업 ▲ 담배소매업 ▲ 건강기능식품판매업 ▲ 가축사육업 ▲ 부동산중개업 등 56개 업종에 해당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통합 폐업 신고 원스톱서비스를 활성화해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13일, ‘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걷기 교육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형 웰니스 도보관광 콘텐츠인 ‘오륙도 안전걷기로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남구가 주관, (사)국제항노화협회가 수행한 프로그램으로, ‘코리아둘레길 오륙도 안전걷기로드’ 운영을 위한 기초 단계로 마련됐으며, 안전한 걷기 습관과 자가회복 기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4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20시간 진행됐으며, 비대면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걷기 안전교육, 전신 스트레칭, 테이핑 명상 등 실용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수료자에게는 자가회복지도사 자격 취득 기회도 제공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오륙도 안전걷기로드’의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여러분의 열정이 남구의 건강한 걷기 문화 확산과 도보 관광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륙도 안전걷기로드’는 남구의 해안경관과 지역 특색을 살려 개발 중인 웰니스 걷기 코스로, 해파랑길 1코스(오륙도치마바위), 남파랑길 1코스(한영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4월 12일 남구청 별관에서 ‘2025년 제10기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 수여식에서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며 위원회 활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토의․토론하며 소통하는 등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와 리더십 성장을 꾀하기 위해 매년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운영한다. 위원회는 이번 수여식에 이어 지역사회 모니터링, 청소년보호 캠페인, 정책의제 발굴 및 정책 제안 등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 청소년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격려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원회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남구 평생교육과 또는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협동조합 행림복지연구원(대표 윤성호)에서 수행한다. 용역은 인구구조 등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복지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 복지 관련 현황 및 추세 분석 △ 사회복지 전달체계 분석 △ 자원 분석 및 발굴 방안 △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도출을 주요 과제로 한다. 이날 보고회는 오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구의원,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복지․보건 관련 학계 전문가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추진 방향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용역은 남구만의 특성과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중심 복지정책의 출발선”이라며, “남구형 복지정책 모델을 개발하여 주민 누구나 누리는 복지,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위한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12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모자장수의 원더랜드’공연을 개최하여 꼬마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모자장수의 원더랜드’는 마술, 풍선 퍼포먼스, 복화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결합된 작품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빨간 모자를 쓴 엉뚱한 모자장수의 현란한 공연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신선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함께 온 부모님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마법같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창의적인 문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공연은 5월 10일 15시, 어린이들의 스테디셀러인「피노키오의 모험」을 새로 디자인한 가족인형극으로 찾아간다. 해당 공연의 관람 신청은 대동골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연/전시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해 부산시, 분야별 협력기관, 기업체, 지역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14일 오전 10시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지역정주 인재양성을 위한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부산시교육청은 그동안 교육부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에 따라 지역 특성화고 중심으로 부산시·분야별 협력기관·기업체·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지역정주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에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교육청과 함께 협약 주체로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기반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에 참여하는 학교는 부산관광고, 부산진여자상업고, 부산해군과학기술고 3곳 이다. 학교별 협력기관으로 부산관광고는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관광협회, 동서대학교 등 총 9개 기관,
(포탈뉴스통신) 연제구는 4월 7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에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품(8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북 영덕군의 산불 피해 소식에 △트로트 가수 진해성 라면 300박스 △혜원정사(주지 인호스님) 백미 500kg △연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단(회장 김복순) 성금 100만 원 △연제 고분판타지축제 먹거리부스 운영업체 연송기획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한 것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산불 피해로 큰 좌절감을 겪고 있는 영덕군민들에게 부산 연제구에서 위로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 마음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신 생필품과 성금을 관내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빠른 복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우리 연제구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영덕군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구에서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 모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