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양 안의면 교동마을회, 관북마을회, 후암마을회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산불 피해 구호 기부금 각각 30만 원씩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교동마을, 관북마을, 후암마을 이장은 “가까운 지역의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중근 안의면장은“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해 전해 주신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주민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탁월한 재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 10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센터에서 소방·경찰·육군부대·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하주차장에서의 전기차 화재가 다중밀집시설로 확산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공동 거주하는 시설 특성을 고려해, 베트남어를 병기한 홍보 현수막과 재난관리 기구 안내문을 게시하고, 실제 외국인 계절 근로자 10여 명이 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농촌 일손 부족 및 외국인 근로자 고용 등 최근 함양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고,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지휘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훈련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였다. 이러한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역량을 입증하며, 경상남도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비와 대응은 안전한 지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진해해양레포츠센터와 제황산모노레일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먼저 창원시설공단 주요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진해해양레포츠센터의 요트와 보트 등 보유장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 윈드서핑 강습, 크루즈 요트 체험 등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황산모노레일을 방문했다. 제황산모노레일은 벚꽃 개화 시기 수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명소다. 위원회는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개선·보완이 필요한 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박선애 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해양레포츠와 모노레일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창원시설공단에서는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창원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8일 오후 4시, 부산시티호텔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고 행정통합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권순기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경남 윤번제 원칙에 따라 부산에서 개최됐으며, 행정통합 공론화 홍보 방안,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자주입법권 특례 방안, 타지역 행정통합 특별법 사례 등에 대해 분과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는 기획·소통분과, 자치분권분과, 균형발전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획·소통분과는 부산·경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홍보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최근 산불 비상 상황과 탄핵 정국으로 연기된 시도민 토론회의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자치분권분과는 자주입법권과 관련한 자치입법 특례조항의 도입 방안을, 균형발전분과는 과학기술혁신 기반 구축과 관광진흥지구 지정 등 지역균형발전 특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구·경북, 대전·충남의 행정통합 특별법 사례를 분석하며 경남·부산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발굴에 나섰다. 권순기 공동위원장은 “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한번 발생하면 대형산불화 되기 쉬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대응을 전방위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5월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오면서 산불예방 언론 홍보,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 운영, 야간산불 대응 산불진화대 신속대기조 운영, 입산통제구역 지정, 등산로 폐쇄, 산불드론감시단 운영, ICT 플랫폼 구축 및 임차헬기 운용 등 산불예방과 대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온 상승과 강풍 등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대한 직접적 실시간적 대 도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을방송과 순찰차량을 이용한 순회방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도내 전 마을 단위로 매일 홍보 방송을 실시하며, 산림과 인접한 산불 위험 지역에는 순찰차량을 이용한 순회방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산불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도 대폭 강화한다. 산림 인접 지역 및 논·밭두렁,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순찰을 확대하고,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n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9일 도내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 신규 공중보건의사 70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24명, 치과 22명, 한의과 24명이다. 이들은 도내 보건소와 보건지소,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4월 14일부터 3년간 지역의 공중 보건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신규 배치되는 인력을 포함해 도내에는 총 301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농어촌 및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의과 공중보건의사 자원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전국적으로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는 의료취약지 해소를 최우선으로 병원선, 도서‧벽지 등 의료취약지 위주로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우선 배치했다. 아울러, 경남도는 공중보건의사 부족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시군 보건소에서는 권역별‧요일별 순회진료 실시, 기간제 및 임기제 의사 채용, 의사 보건소장이 직접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공공‧민간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해 의사 파견, 원격 협진사업 확대 등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한 여러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립미술관은 1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남도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1차 전시《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하차연 작가의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는 경남의 지역성을 기반으로 이주에 관한 삶의 이야기를 다루는 전시로, 예술가, 이주민, 전문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전시 취지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하차연 작가가 프랑스에서 1989년 초연한 퍼포먼스 1960에서 2080까지를 이번 전시 맥락에 맞게 재해석하여 공연한다. 1960에서 2080까지는 작가가 태어난 1960년부터 한 숫자씩 더해가며 앉은 자리에서 동그라미를 만들며 써 내려가는 퍼포먼스이다. 고향을 떠나 프랑스에 이주해 뿌리내리기 힘든 시기, 내가 두 발로 서 있는 곳이 ‘지금의 나의 자리’임을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는 작업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각자 자신이 태어난 해부터 시작하여 숫자를 써 내려가게 된다. 퍼포먼스 및 아티스트 토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용수의 수질 변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안전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부터 하천수와 지하수를 대상으로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주요 농업용수원인 하천수 34지점과 지하수 20지점, 총 54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과 7월, 10월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절별 수질 변화를 파악하고, 농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농업인에게 정확한 수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사 항목은 pH, 전기전도도(EC),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질소, 인 등 주요 수질 오염 지표를 포함하며, 농업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분석할 예정이다. 진영민 연구관은 “기후변화와 강우 패턴 변화로 농업용수의 수질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정기적인 수질 조사를 통해 농업인의 물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사 결과는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농업인과 관계 기관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도내 노후·위험시설 1,562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주요 점검대상은 최근 주요 사고·언론 분석을 통해 선정한 재난·사고 우려가 큰 20개 시설 유형과 주민점검신청제로 선정된 생활밀접시설 등이다.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합동으로 점검한다. 도는 점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물 점검반 편성 시 관련분야 전문가를 50% 이상 참여하도록 했다. 육안 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철근탐사기, 드론 등 첨단장비도 활용한다. 점검결과 이상이 있는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전문기관 정밀안전진단 의뢰 등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점검 후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정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도민들도 자율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기업 지역인재 채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인재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하여 관광기업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지역 인재들에게는 관광산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신규채용자에게는 관광 트렌드 및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실무형 관광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추진 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지원 내용이 대폭 확대됐다. 월 지원금액이 기존 150만 원에서 160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채용대상 범위도 청년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 등으로 확대되어 다양한 인재를 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업 규모는 총 45명으로, 이 중 30명 이상은 만 19~39세 청년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대상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월 160만 원, 3개월, 기업별 최대 2명)과 함께 경영·노무 컨설팅이 제공되며, 채용된 지역인재에게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경남 소재 관광기업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수박 산지 함안군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함안휴게소(순천방향)와 칠서휴게소 두 곳에서 수박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하며,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의 사전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축제 개최에 앞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함안 수박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직접 알리고, 수박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열리는 만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시원하고 당도 높은 함안수박을 무료로 제공하며, 수박축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안수박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알리는 홍보물 배포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 시기에 맞춰 함안수박의 진가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분들이 휴게소에서 함안수박을 먼저 맛보고, 축제 기간에는 함안을 직접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는 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동해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4월 8일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산불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참여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동해면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농촌지도자회, 산불감시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황이갑 이장협의회회장은 “농산물 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 금지,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 홍보 등 마을에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방송 및 개별 가구 방문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양구 의용소방대장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주민들이 산불 예방 생활화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산불 예방에 주민들의 각별한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4월 8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저소득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진행한 프로그램은 △마음열기 △이미지 카드를 활용한 갤러리 워크 △내 마음 돌아보기 명상 △나의 감정과 나의 행동 △스트레스 해소 마음 빼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 등으로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명상 기법과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미지 카드를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하고 명상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처음으로 내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벌써 다음 주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자립역량강화 ‘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하게 됐으며,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명상, 디지털 교육, 요리교실로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다. 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9일 대한적십자사 고성군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08만 원의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영남지역을 덮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 특별성금을 모금했다. 이동자 회장은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지역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라며, “협의회원 200여 명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니 피해지역 주민들이 위로와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산청 산불 피해현장에 우리군의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다녀 왔는데 재난현장의 구호와 봉사에 늘 앞장서 헌신하시는 봉사자 분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한 공동체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번 성금기탁이 산불피해로 고통 받는 분들의 일상회복에 큰 보탬이 될것이라”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매일건설용역은 4월 8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매일건설용역은 지붕개량, 주택 신축·보수, 조경, 토목 등 건설업과 직업소개업을 하고 있는 업체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김유철 대표는 "우리 회사가 이번 도움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