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9일 경남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양재난구조대 사무실에서 사천해양재난구조대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막식은 민간 구조세력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재난구조대법)」이 지난 1월에 시행됨에 따라 장수표 사천해경서장과 사천해양재난구조대 대장을 비롯해 약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재난구조대 현판 제막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사천해양경찰서는 우수인력 확충, 체계적인 교육훈련, 피복 지급 및 포상 기회 확대 등 전문성 강화와 사기진작 방안 추진을 통해 해양재난구조대의 구조참여 활성화 등 민관협력 공고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천해양경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천해양재난구조대의 출범을 기념하고, 사천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 예방에 힘쓰며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경]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위원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에는 시민통합위원회 5개 분과 100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2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일 전달했다. 박원현 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과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시민통합위원회는 민선 8기 양산시장 대표 공약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통합을 이끌어내는 소통창구 역할을 위해 2022년 10월 출범해 2024년 10월 2기가 새롭게 구성돼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6일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제3회 경남청소년 춤꾼 페스티벌’에서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댄스동아리 ‘쿵’이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상남도 내 청소년 및 학원 소속 댄스팀들이 참가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로, 학원부와 청소년부 총 1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쿵’은 세련된 안무 구성과 탁월한 팀워크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창의적인 퍼포먼스와 곡 흐름에 맞춘 디테일한 표현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회를 앞두고 팀원들은 방과 후에 모여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 수상 소감에서 한 팀원은 “많은 시간 동안 함께 흘린 땀과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고 전했다. ‘쿵’은 댄스를 통해 자기표현의 기쁨을 느끼고, 팀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워가고 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쿵’을 포함해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돌봄 종사자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한 유형과 예방법을 학습하고, 특히 성범죄에 취약한 청소년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112지역경찰교육센터 센터장이 맡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생생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하는 방법,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돌봄 종사자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돌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디지털 성범죄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직면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중요한 문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박병영 의원(국민의힘, 김해6)은 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반복적인 대규모 감염병 발생으로 지역의료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수급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보건의료인력 수급 실태와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과제, 관련 조례 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도의원, 경상남도의사회, 경상남도간호사회, 경상국립대병원, 거창적십자병원,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및 경상남도 관계자와 일반 도민 등을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백근 단장(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를 맡은 김영수 실장(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보건의료인력지원 전문조직 구축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의료취약지 의료인 역량 강화 및 책임의료기관 활용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병영 도의원(국민의힘, 김해6)의 토론을 시작으로, 김민관 회장(경상남도의사회)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오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약 6개월간, 김해 최초의 다국적 사물놀이단인 '다어울림 사물놀이단' 프로그램을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이주민 및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어울림 사물놀이단'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주민운영위원인 정태현, 이정미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단장 1명, 부단장 1명, 단원 18명 총 20명이며 장구(한태웅, 두르가, 무스픽, 바르카님, 하빕 까지, 바이디아, 셀파 수라즈 버하들), 북(파람, 비세스, 신리, 노아추, 마연보, 히효, 소티), 꽹과리(이홍화, 반정윤), 징(범애선, 김지민)으로 라오스, 네팔, 방글라데시 등 총 5개국 출신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 문화인 사물놀이를 직접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오는 10월 다어울림 축제 무대에서의 공연을 통해 다국적 예술 팀으로서의
(포탈뉴스통신)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가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4월 11일부터 문화예술교육사를 김해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교육현장에서 실제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지역 내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와 문화예술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역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과 협력체계 구축 및 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이번 3년 연속 선정은 지역의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순미)은 김해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사)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대표 박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보건복지부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다시, Zero”가 제로웨이스트 실천 및 환경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지역 내 환경교육문화단체인 사단법인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와 상호 협력하고자 체결됐다. 사단법인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는 2007년 생태안내자 모임 “흙물새”로 시작하여 2013년 사단법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2년에는 김해 제로웨이스트 보급 사업에 선정 됐으며 제로웨이스트샵 “비채” 김해점을 오픈했다. 이외에도 환경 문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다시, Zero”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제로웨이스트, 줍깅 캠페인을 중심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 4월 8일 제로웨이스트 관련 교육을 수료했고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및 플로깅, 김해시 환경 교육 주간 행사 운영 등 다양한 영역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2025 반부패 청렴교육 및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하며 바른 의정을 다짐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원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공직자 행동강령과 갑질 예방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동시에 반부패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정한결 전문강사는 ▲지방의회의원의 청탁금지법 적용 사례 ▲조직 내 갑질 방지 방안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행동규범 등 필수 주제를 기관 맞춤형으로 강의했고, 극단 지우는 청렴연극 ‘가문의 청렴 : 김의원’을 상연해 사례 중심으로 청렴의 가치를 더욱 깊이 있으면서도 알기 쉽게 전했다. 백승흥 진주시의회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에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은 4월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사)한국항공우주학회(KSAS)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기계항공우주공학부 이범석 씨(석사 졸업)가 ‘제주특별자치도-KSAS 우수연구자상’을, 황은수 씨(석사과정)가 ‘우수논문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범석 씨는 ‘정지궤도 환경에서 인공위성 표면 충전 연구’(지도교수 박재현)라는 주제로 한국항공우주학회지에 게재한 논문을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항공우주학회가 공동 수여하는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지자기 폭풍(geomagnetic storm)으로 인해 형성된 최악의 플라즈마 환경에서 정지궤도 위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우주선 충전 현상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우주선 충전에 따른 위성의 방전 문제를 식별하고, 이로 인한 위성 시스템의 손상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은수 씨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극궤도 위성의 우주선 충전 손상 평가’(지도교수 박재현)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오로라 지역(aurora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창원산업진흥원에서 다음 달 21일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이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만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신산업 스타트업을 일컫는 말이다.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관세’가 촉발한 무역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경제 위기 속에서도 AI, 시스템반도체, 생명공학, 로봇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세계기술산업 트렌드를 분석하여 참가 기업에게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CES 2026 참가에 대비하여 혁신상 수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창원시는 지역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제조업 창원산단에 혁신과 AI 기술을 더해 미래형 산단으로 조성 중이며 지역 주력산업인 기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사업' 공모 선정 이후 추진한 1차년도 사업 성과를 알리고, 향후 2026년까지 앵커기업 및 연구기관 2개 이상, 디지털 기업을 연간 50개 이상 유치하여 창원을 디지털 제조혁신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사업'은 경남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63억 원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하며 올해 2년차를 맞았다. 1차년도 주요 성과로는 ▲디지털 혁신거점 지원시설 구축 ▲산학연관 R&BD 협업 프로젝트 지원 ▲디지털 인프라 유치 및 집적 등이 있다. 먼저, 혁신거점 내 디지털 기업 창업을 유도하고 기업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창구 팔용동에 기업 홍보 공간 및 디지털 혁신 홍보공간인 디지털 혁신 허브와 디지털 기업의 공유오피스, 일반오피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혁신 브릿지를 구축했다. ‘100원의 임대료 사무실’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UNIST, 인텔리빅스, 코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방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방산기술 및 해외시장 동향 파악을 위한 국제전시회 참가 등 관내 방산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중 주한 외국무관단이 관내 우수 방산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대·중·소 기업과 방산 협력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에 방문할 주한 외국무관단은 우리나라에 주재하는 30여 개국 외국 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 첫날에는 방산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을 방문하고, 다음날에는 영풍전자 등 방산 중소기업들을 둘러보며 창원시의 우수한 인프라와 세계 최고 수준의 K-방산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첫날 저녁에는 만찬과 함께 방산기업체와 외국무관단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 행사도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창원시 방산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호 간 기술을 교류함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로써 최근 해외 방산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K-방산에 대한 우수성을 주한 외국 무관들에게 직접 알리는 기회를 제공해 해외시장 판로 확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3월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이 제도를 궁금해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고교학점제와 관련한 정보를 안내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교육부가 2018년 도입 계획을 발표한 이후 고교 유형별로 학점제 일부 요소(학기 단위 학사 운영 및 학생별 수강 신청 등)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8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3월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 1학년에 전면 적용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8년간 고교학점제가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2018년부터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를 운영했고, 2023년부터는 도내 모든 일반고에 고교학점제를 확대 적용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핵심 교원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별 맞춤형 상담, 초‧중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 개최 등을 했으며 2019년부터 추진한 학교공간혁신사업을 도내 일반고의 98%까지 완료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의과대학 신설을 포함한 의료인력 확충’을 민선 8기 도정과제로 채택해 의료 공백 최소화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들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보건복지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공모에 경남 ‘온’ 드림 닥터! 필수의료 희망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돼,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5년 차 이내의 전문의와 지역에서 5년 간 근무하는 계약을 맺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8개 필수 진료 분야 의료 인력을 충원한다. 중증·고난도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3개(동·중·서부 권역별 각 1개소)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해 주요 필수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지역필수의사’ 24명(의료기관별 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계약기간 5년동안 매월 400만 원의 ‘지역근무수당’을 지급하며, 주거·교통·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동행 정착금' 100만 원도 추가로 지원한다. 타 시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