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결식 우려가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70명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해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유수영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이웃의 건강을 직접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하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남하면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제10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 ‘행복이 남하도는 냉장고’ 운영, ‘정(情)담은 반찬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행복이 남하도는 남하면 만들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묘산면은 9일 묘산면 일원에서 봄철 대형산불 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묘산면 이장단을 비롯해 장진영 도의원, 조삼술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폐기물 소각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산불 예방 수칙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경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산불 관련 처벌 규정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김진태 묘산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없는 안전한 묘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모든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일반고 1~3학년 학생·학부모의 교육적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교육과정 개설 희망 강좌 수요 조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직접 선택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을 대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왔다. 공동교육과정은 그 정책의 하나로, 학교에 과목을 개설할 교사가 없거나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이 적어 과목을 개설할 수 없을 때 학교 간, 지역 또는 대학과 연계 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2025학년도 2학기와 2026학년도 1학기에 운영될 공동교육과정 강좌 개설을 위한 것이다. 학생의 소속 학교에서 발송하는 안내 문자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조사 결과는 향후 공동교육과정 강좌 기획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3월부터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고급 생명과학 △국제 관계와 국제기구 △인공지능 수학 △방송 콘텐츠 제작 △마케팅과 광고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는 9일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제도를 조속히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공단에서 특사경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약칭 사법경찰직무법을 개정해야 한다. 이날 건의문을 통해 시의회는 비(非)의료인·약사가 명의나 자격증만을 대여 또는 도용한 뒤 불법으로 의료기관과 약국을 개설해 과도한 영리 추구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의학적 판단에 따라 진료해야 할 환자를 수익 창출을 위한 도구로 삼아 과잉 진료와 처방으로 남발하며 의료 재정의 누수, 의료서비스 품질 저하를 일으키고 있다”고 실태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단속과 적발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전문 수사 인력 부족 때문에 수사가 장기화하는 일이 많아 부당청구 보험금 환수율이 크게 떨어진다”며 현행 단속 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정부와 공단이 이른바 ‘사무장병원’ 등 전국 불법개설 의료기관에 대한 꾸준한 단속을 벌여 2009년부터 2023년까지 확인한 부당 청구 보험금은 3조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서포면 우리동네 홍반장은 지난 8일 노령, 관절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실버카를 지원했다. 이번 실버카 지원은 대상자들의 거동 불편을 해소하고 신체적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버카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다리 수술을 받은 뒤 걷는데 어려움이 있어 실버카가 너무 필요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9일 특허 기술인 ‘식물 생육 촉진 및 염·저온 스트레스 내성 증진 바실러스 시아멘시스 CMJ46 균주 및 이의 용도’에 대해 ㈜에버미라클과 전용실시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바실러스 시아멘시스 CMJ46’은 염(NaCl)이나 저온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생육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미생물로, 2024년 6월 특허등록을 마쳤다. 특허미생물 CMJ46은 ‘잘큰데이’라는 제품으로 상용화를 추진해 작물 면역력 강화 및 환경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통해 생물 활성증진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전용실시) 계약금은 3000만 원이며, 실시 기간은 5년이다. ㈜에버미라클은 2002년 설립된 하림그룹 계열사로, 유용미생물 복합체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비료, 미생물제제, 건강기능식품 등이 있으며, 환경 관련 수질 및 토양 정화 사업도 수행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0년 재단 출범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까지 특허출원 13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키르기즈공화국 교원, 학생 교류단 15명이 6일 경남을 방문해 12일까지 교육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키르기즈공화국 교류단은 7일 경남수학문화관을 시작으로 8일 학생안전체험원을 방문해 지진 대피 훈련 등 안전 체험을 직접 해보고, 해봄에서 전통 악기 체험, 맛봄에서 궁중떡볶이 만들기 체험 등 경남의 특화된 교육 활동을 경험했다. 이들은 9일부터 11일까지 김해외국어고등학교,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급식 체험, 현지 가정집 묵기 등을 하며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해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한국어 수업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어 수업에 참여하고 김해 유적지 등을 탐방한다.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전기 전자 실습, 드론 실습 등에 참여하며 창녕우포늪을 비롯한 창녕군 유적지를 탐방한다. 키르기즈공화국 교원들은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 김해대청고등학교, 용남중 ·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공간 혁신 등 경남의 우수한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교원들과 국제 교육 교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n
(포탈뉴스통신)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토착미생물 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뢰와 우호를 바탕으로 미생물 발굴, 제품 품질 향상,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공동 R&D 과제 수행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특히, 토착미생물의 발굴 및 응용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기술 개발에 협력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쓴다. 재단 관계자는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토착미생물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연구개발로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및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방법을 익혀 농업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농업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농작업 관련 질병예방 △실습도구를 통한 안전한 농업활동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고성소방서에서 농작업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여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교육을 수료한 고성군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업인 안전리더’로 위촉됐으며, 앞으로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강선옥 고성군생활개선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농업인 안전리더로서 농업인 안전365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한 농촌일터를 만드는 데 앞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9일 보건소회의실에서 2025년부터 군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보건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보건진료소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연찬회는 면 지역 의료취약지역에 설치된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보건사업 추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신규보건사업에 대한 업무 교육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방안 협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고성군보건소에서는 특수시책으로 12개 보건진료소에 당뇨병 협병증 관리를 위한 검사장비를 구입 후 정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고, 보건진료소에서 진료 및 투약 후 전문의사의 상담이나 진료 자문이 필요할 경우 원격협진도 진행할 계획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업무연찬회를 통한 전문성 강화로 적극적인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의 보건진료소는 의료취약지역에 12개소가 설치되어 1차 진료 와 건강증진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예방접종 등 군민들을 위한 든든한 건강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8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2층 모두의강당 및 고성군청소년센터 온1층 모이자 홀에서 중앙고등학교 3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경상남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주축이 되어 지역 내 문제를 지역자원봉사자가 중심이되어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안부묻는 사회, 안전한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경남 안녕캠페인의 일환이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찾아가는 자원봉사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경남환경교육재단에서 파견한 정진숙, 이현숙 강사의 진행으로 △AR탄소중립 어플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배우기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제 미션과 퀴즈풀기 등 어플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과 기후위기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미래를 위해 기후위기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 깊이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9일 삼도인더스트리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영남지역을 덮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특별성금 모금의 일환이다. 이도경 대표는 “영남지역 대형산불의 피해규모가 커서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많다고 알고 있다”라며, “대규모 피해가 하루속히 수습되고 복구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과 고성 · 거제 · 통영 안전문화실천 추진단은 4월 9일 고성 동해면에 위치한 조선업체인 SK 오션플랜트에서 ‘조선업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군,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SK오션플랜트 및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등 고성 · 통영 · 거제 지역에 위치한 민간 제조업체 등 총 100여 명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 · 통영 · 거제의 주요 공공 기관의 인사들도 참가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고성군 부군수, SK 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차장,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 등 지역의 유관 기관장들이 캠페인에 참석하여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단체들은 조선업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구호 제창 및 조선업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추락 · 붕괴 · 폭발 · 화재 등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해 홍보했다.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조선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8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 건립 추진을 위하여 창녕군 영산면 소재 ‘도방육종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을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일원에 추진중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시설 건립에 따른 타 시군 우수사례를 우리군 실정에 맞게 접목하기 위함이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을 통해 가축분뇨 혐기성 발효 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발효된 소화액으로는 퇴·액비를 생산할 수 있어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가축분뇨의 근본적인 원인인 악취제거 및 친환경 축산시설 조성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민원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류해석 부군수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산업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사업”이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저탄소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25일까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부서 및 거제 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은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하차 확인장치 정상작동 여부 △운영자 · 운전자 ·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안전장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 보관 · 제출 확인 등이다. 현장점검 후 경미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를,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이나 동승 보호자를 태우지 않는 고의 · 중과실에 대해서는 고발 · 과태료 부과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주현지 가족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보육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