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다수의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유해화학물질 인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4월 22일(화, 09시 ~ 18시) 쌍벽루아트홀(양산시 신기강변로 26)에서 진행되며, 기존 부산, 울산 등 타 지역에서 받아야 했던 유해화학물질 인허가 사업장의 법정 집합교육을 양산시에서 직접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는 유해화학물질 인허가 사업장의 교육 미이수 위반율을 낮추고, 화학물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시행되는 화학 안전교육은 양산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교육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 특성 및 화학물질관리법 소개 ▲개인보호구 착용 실습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의 이해 ▲화학사고 대응방법 및 응급조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장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또 교육 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0일 경남도청에서 환경설비 전문기업 ㈜지엘이테크와 10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엘이테크는 가산일반산업단지 일원에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생산하는 신규 공장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은 양산시의 친환경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엘이테크는 최첨단 대기 및 수질오염 방지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신규 공장을 통해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대기오염 저감시설과 수질정화 시스템을 생산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양산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아동위원회(위원장 최두한)는 10일, 어린이 전용 공유냉장고 ‘꾸러기 천사 점빵’에 120만 원을 기부했다. 거창군 아동위원회에서는 자체 기금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학용품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꾸러기 천사 점빵’에 기부하며, 전년도에 이어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최두한 거창군 아동위원회 위원장은 “꽃망울처럼 소중한 아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어려운 아동 장학금 지원, 어린이날 큰잔치 선물꾸러미 지원, 생명 존중 캠페인 추진,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개최 등 지역사회 아동복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거창군은 2024년 보건복지부 평가 의료급여사업 우수지자체 선정에 따른 포상금 70만 원을 기부하여 꾸러기 천사 점빵 운영에 힘을 보탰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사)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와 거창군은 ‘제74주기 거창사건희생자 제37회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오는 4월 25일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 거창사건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국군에 의해 거창군 신원면의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된 비극적인 역사로, 1989년 이후 매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과 국민이 함께 아픔을 나누기 위한 추모식이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 추모식에는 정부·경상남도 관계자 및 지역주민, 유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합동위령제, 11시부터 추모식이 봉행되며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시 낭송, 추모 공연 등으로 고인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모식에는 거창군 거주 청소년들에게 ‘행사 참관’ 및 ‘헌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 추모 행사’가 기획되어 있어,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통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참가로 추모식에 큰 의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추모식을 통해 거창사건희생자들의 억울한 희생을 기억하고, 유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 6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합천농협 대양지점과 특별한 정원 등 2곳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오늘은 맑음, 순이 밥상, 왕후숯불구이, 쌍백식당 등 4곳이다. 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학교, 우체국, 도서관, 재가복지시설 등 총 76개소를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운영해왔다. 지정된 단체들은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조기 검진 독려, 배회 및 실종 치매환자에 대한 임시 보호 및 신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단체는 합천군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구성원 전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단체로 활동할 수 있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 인식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9일 남하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남하면 관내 20개 마을 이장 전원이 참석해,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결의문을 통해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 적극 지지와 지역사회와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송강훈 이장협의회 회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는 거창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장단과 함께 지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는 남하면뿐만 아니라 거창군 전체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9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군의원, 마을이장 및 산불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불감시원 반장이 산불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가자 전원이 구호를 제창하며 ‘15년 연속 산불 없는 남하면 만들기’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작은 불씨 하나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인 만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산불 예방은 면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하면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순찰 활동 강화, 스마트 마을 방송,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불법 쓰레기 소각 단속, 주민 계도, 입산 통제구역 단속, 화기물 소지 단속, 면 직원 담당 마을 점검 등 다양한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10일 의료취약계층 만성질환 관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창적십자병원 2층 원장실에서 거창적십자병원과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거창군 보건소장과 거창적십자병원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65세 이상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유병자 중 저소득층 주민들을 발굴하여 거창적십자병원에 안내하고, 거창적십자병원에서는 안내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MR 검사 3종을 실시한 후 판독 결과를 토대로 건강관리 상담 등을 제공해 질환 예방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만성질환은 저소득층 환자와 그 가족에게 경제적 비용부담이 큰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개인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준 거창적십자병원장은 ‘적십자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민의 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통해 지역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2025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16명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근무에 앞서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시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총 16명으로 의과 8명, 치과 3명, 한의과 5명으로 구성됐으며, 통영시 내 보건소, 도서지역 보건지소 및 응급의료기관과 국공립의료기관에 각각 배치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및 농어촌 지역주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의료인력이 부족한 도서지역 보건지소에 우선적으로 인력을 배치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응급의료기관에도 의과 인력을 배치해 지역 내 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은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하게 되며,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감염병 대응, 구강보건, 한방진료 등 다양한 공공보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의 배치로 지역의 공공의료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달 5일부터 6주간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진행된 ‘로컬 브랜디드 콘텐츠(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교육 과정’에서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11회에 걸친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역 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 지역 특화 콘텐츠 생성을 위해 콘텐츠 기획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숏폼 콘텐츠 제작, 수익화 창출 등 브랜디드 콘텐츠의 전반적인 교육과 유튜브 채널 실전 노하우 전수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이연주 강사(온기부여 대표)와 윤경환 강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메인작가)는 “무궁한 가능성을 가진 통영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1년 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교육을 들었지만 이번 교육이 제일 좋았다”며 “단순한 홍보를 넘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난 10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310만원을 기탁했다. 강시자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열 시민안전과장은 “재난으로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달해주신 성금은 피해 지역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권 산불피해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통영시 To Young 청년적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의 생활 안정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 진출 초기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60명을 선정해 통영 청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적금 시 통영시가 해당 통장에 매월 5만원씩 추가로 납입하며, 총 12개월 적금 만기 시 청년은 180만원과 금융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상시근로자 20명 미만의 통영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며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의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해 구비서류를 가지고 통영시청 1청사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공고문에 나와 있는 이메일 주소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내면으로의 여행’(Journey Inwards)을 주제로 3월 28일부터 4월6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 2025 통영국제음악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음악제는 덴마크를 대표하는 현대음악 작곡가 한스 아브라함센, 스페인의 첼리스트 파블로 페란데스, 그리고 한국의 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각각 상주 작곡가와 상주 연주자로 참여했다. 또한 윤이상 타계 30주년 밎 피에르 불레즈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윤이상과 불레즈의 주요 작품들이 연주됐다. 이번 음악제의 평균 좌석점유율은 82%에 육박했으며, 29개 공연 중 6개 공연이 매진됐다. 특히‘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은 티켓 예매 58초 만에 매진되고, 바로 이어‘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I’이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음악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맛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내년 축제에 다시 또 방문하고 싶다”, “통영 다녀온 보람이 있다”, “여린 음도 한 음 한 음 또렷하게 들리는 통영국제음악당에 정말 반했다”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제4대 사천해양경찰서장으로 장성환 총경이 취임하여 해상치안상황 청취를 시작으로 신임 서장으로서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장성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 경남 서부 해역의 해양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서장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해양경찰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직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상경하애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를 통해 해양안전의 책임자로서 신뢰감을 확보하는 등 일 잘하는 조직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는 사천해경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장 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 인하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수료하고 ’00년 해양경찰 간부 공채로 입사해 서해5도특별경비단 경비작전지원팀장, 해양경찰청 인재선발팀장, 인사기획계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전임 장수표 서장은 전날 오후 이임식을 마치고 해양경찰청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0일 어촌어항재생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 10개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4개소 등 총 14개소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주 진해구·성산구 소재 5개소 사업장에 이어 금주에 마산합포구 소재 9개소 사업장을 현장점검 했으며 어민회관, 수변산책로, 친수광장 등 준공된 주민편익시설물의 이용자 불편사항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어촌어항재생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창원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하는 어촌뉴딜300사업에 10개소가 선정되어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1,066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이다. 2019년 선정된 명동항·주도항은 사업완료, 2020년 선정된 진동항·시락항·안성항·삼포항은 24년에 준공하여 시설물 이관 등 사후절차 이행 중으로 2021년·2022년 선정된 실리도항 등 4개소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또한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도 창원시는 2023년에 율티항·옥계항·용호항 등 3개소 선정, 2024년에 장구항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274억을 확보하여 구산면 용호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