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임산부와 태아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무료 대여 사업이 매년 이용자가 늘어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2년부터 도내에서 유일하게 임산부 안전벨트 무료 대여 사업을 추진해, 2023년 76명, 2024년 91명, 2025년 111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는 일반 안전벨트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복부 압박을 줄이기 위해 벨트 위치를 골반 아래로 조정해 허벅지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장치다. 교통사고 발생 시 복부 충격을 최소화해 임산부와 태아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익산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로, 산모 신분증과 산모수첩을 준비해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하면 된다. 1회 최대 6개월까지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사용 후에는 보건소로 반납하면 된다. 시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벨트 무료 대여 외에도 보건소 임산부 등록 시 모유수유 교실 운영, 임산부 주차증, 영양제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2년 넘게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를 낳았던 중앙동의 한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을 철거한다. 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의를 거쳐 오는 11일 해당 현장의 타워크레인 일부를 해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현장은 2023년 8월 공사가 멈춘 이후 도심 한복판에 타워크레인이 그대로 방치돼 왔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 때마다 크레인이 움직여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컸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수차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 그동안 해체 비용 문제로 난항을 겪었으나,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설득한 끝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해체 비용을 우선 부담하기로 합의를 끌어냈다. 철거는 안전을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단계로 낙하 위험이 큰 상부 구조물(붐대, 균형추)을 먼저 제거하고, 주탑 부분은 현장 여건을 고려해 추후 철거할 계획이다. 시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주변의 교통을 통제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불안을 겪어온
(포탈뉴스통신) 정읍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달 28일 병오년 새해 첫 문화 행사로 추억의 음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제25회 와락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된 와락콘서트는 추억의 옛 노래를 다 함께 부르고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수련관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오후 2시 수련관 녹두홀에서 열린 올해 첫 콘서트 역시 많은 시민과 청소년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무대는 관객들에게 익숙하고 따뜻한 멜로디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다 함께 목소리를 모아 ‘섬집아기’, ‘등대지기’, ‘광화문 연가’, ‘안개꽃’, 가곡 ‘비목’ 등 시대를 뛰어넘는 추억의 명곡들을 합창하며 훈훈한 감동을 나눴다. 이어진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감상’ 순서에서는 조아키노 로시니의 불후의 명곡 ‘윌리엄 텔 서곡 파이널(William Tell Overture Final)’이 장내에 울려 퍼졌다. 특히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의 역동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이 곡은 마치 자유를 향해
(포탈뉴스통신) 정읍시 곳곳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액운을 쫓고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흥겨운 농악 소리와 타오르는 달집으로 붉게 물들었다. 지난 3일 신태인읍과 덕천면, 감곡면 등 지역 곳곳에서는 주민들이 한데 모여 전통 세시풍속을 잇는 뜻깊은 대보름 큰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신태인읍에서는 신태인체육관 앞 광장에서 이장협의회(회장 정진균) 주관으로 대규모 민속 큰잔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임승식 도의원, 시의원, 기관 단체장과 읍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과 건강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행사는 정읍시립농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찰밥 나눔, 고천제, 소원 빌기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행사의 백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직접 점화에 나서 높이 치솟는 불꽃 속에 각자의 소원지를 태우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덕천면 역시 같은 날 용곡마을회(이장 김성길) 주관으로 제23회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오후 2시부터 전통 놀이로 흥을 돋운 주민들은 저녁 6시 30분 황토현 농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맞춤형 보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현장 조사원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과 생활 습관 등을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 및 원광대학교와 공동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여기서 생산된 데이터는 정읍시 보건 사업의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원 모집 인원은 총 6명 이내다. 컴퓨터와 인터넷 다루기에 무리가 없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과거에 관련 조사 업무를 수행해 본 경험이 있거나 해당 조사 지역에 실제 거주하며 동네 실정에 밝은 지원자의 경우 채용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며, 세부적인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은 정읍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조사원들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본격적인 현장 조사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농업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영농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그동안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맡아오던 농업인 상담 업무를 이달부터 현장 중심의 ‘농업인상담소’ 체제로 전면 전환해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올해 2월까지 농업인 상담 업무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행해 왔으나,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농업 기술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종전 방식인 2개 읍·면 격일제 운영 방식으로 돌아간다. 새롭게 재편된 농업인상담소는 지역별로 신태인읍·감곡면, 북면·정우면, 입암면·소성면, 고부면·영원면, 덕천면·이평면, 태인면·옹동면, 칠보면·산내면·산외면, 동(洞) 지역 등 총 8개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작목별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요령부터 기상 재해 대응,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안내, 토양 및 비료 생육 진단에 이르기까지 현장 밀착형 기술 지도를 통해 농가들의 영농 고충을 발 빠르게 해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시는 상담 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본소의 업무 대행 시스템을 즉각 가동할 계획이다. &nb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소속 공무직 근로자들의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 서비스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지난 3일 하나은행, 노동조합과 손잡고 ‘생활안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최홍길 하나은행 광주전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송문철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정읍시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정읍시 공무직 근로자들에게 한층 개선되고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금융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던 공무직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혜택 제공이다. 세 기관은 우선 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만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근로자들이 생활안정자금 대출을 받을 때 반드시 필요한 보증보험 발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관리를 위한 탄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공무직 근로자들에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같은 금액을 매칭해 지원하는 ‘2026년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참여자 75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근로 청년 중,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14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창구 방문이나 우편 접수 없이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공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시는 지원자의 가구 소득과 전북특별자치도 거주 기간, 근로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7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이 오는 5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4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정읍시가 동일한 금액을 1대1로 지원하게 된다. 만기가 도래하는 2028년 5월에는 본인 납입액 240만원과 시 지원금 240만원에 이자까지 더해져 약 500만원의 든든한 목돈을 쥐게 된다. 다만, 약정된 지원금을 온전히 수령하기 위해서는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다. 정읍기적의도서관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손잡고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아이들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뜻깊은 지역사회 독서 진흥 운동이다. 올해 시는 신생아부터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 꾸러미를 무료로 선물한다. 꾸러미 안에는 북스타트 가방(에코백)을 비롯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꼭 맞춘 그림책 2권, 초보 부모를 위한 안내 가이드북이 담겨 있다.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의 아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할 때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즉시 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19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영유아는 보호자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언제든 수령이 가능하다. 시는 이달(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12~2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을 발달시키는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5월과 11월에는 주말을 활용해 온 가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해 시민들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제120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의 강단에 서는 문형배 교수(전 헌법재판관)는 ‘재판관이 말하는 호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정읍 시민들과 만난다. 문 교수는 오랜 법조계 경험을 통해 얻은 법과 공동체,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배려의 가치와 성숙한 시민 의식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정읍시를 대표하는 고품격 시민 교양 강좌다. 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인문, 사회, 문화 강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어느덧 120회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시는 이 밖에도 다채로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민이 성장하는 도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우리 도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강연이 이웃을 서
(포탈뉴스통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 곳곳에 산불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읍시가 지난 주말 이틀 동안에만 무려 8건의 산불 출동 현장을 초기 진화하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최근 과거 동해안과 경북, 강원 지역을 휩쓸었던 대형 산불처럼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확산하는 화재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정읍시 역시 건조한 기상 여건이 지속되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실제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정읍 관내에서는 총 8건의 산불 출동이 발생했다. 당시 기온이 최저 영하 2도에서 최고 영상 16도를 오르내리고 초속 3.5m의 매서운 북서풍이 부는 등, 건조한 대기와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시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산림녹지과와 읍·면·동 소속 공무원,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을 총투입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일부 긴박한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등 수십 명의 인력이 긴급히 합류해 신속하게 초기 대응을 펼친 덕분에 다행히 8건 모두 큰불로
(포탈뉴스통신) 전북 고창군이 현장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영농 편의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펼친다. 2026년 고창군농업기술센터의 ‘품종·브랜드·인프라’ 3대 혁신을 중심으로 한 농업 경쟁력 강화 대책들을 살펴봤다/편집자주 #쌀 품종의 세대교체, 브랜드 쌀 ‘수광1’ 본격 전환 고창군은 2026년부터 기존 브랜드 쌀인 ‘수광’ 품종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수광1품종’을 농가에 본격 공급한다. 수광1은 탈립성, 도복, 병해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신품종이다. 지난해 10월 품종 등록을 마쳤으며, 최고품질쌀 품종으로도 공식 등록되어 고창 쌀의 브랜드 위상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수박, ‘인증’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름값 높인다 이미 지리적표시제와 GAP 인증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고창수박은 2026년부터 ‘지리적표시 기반 고창수박 브랜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제값을 받는 유통 구조를 만든다. 단순 인증을 넘어 생산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저탄소 농업 인증을 더한 ‘인증 3관왕’을 달성해 소비자가 이름만 보고도 믿고 구매하는 최고급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4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흥지구 노후주거지정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168억원(국·시비 포함)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신규주택 공급(개별재건축), ▲집수리 지원사업, ▲신규도로 개설, ▲주차장 4개소 조성,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 확충, ▲마을정원 조성 등이 포함된다.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차공간 확충과 생활 기반시설 개선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주민 소통 필요성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신흥지구 정비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 관점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 경증치매 환자 쉼터 운영을 위해 김제개인택시단위조합(조합장 김형국)과의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센터까지 모시는 사업으로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고 어르신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고령 치매환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쉼터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사랑애(愛)쉼터 운영 일정을 안내하고, 원활한 송영서비스 운영을 위해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아울러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인식개선 및 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김형국 조합장은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안전하고 세심한 송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섭 치매재활과장은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는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
(포탈뉴스통신) 매서운 겨울을 이겨낸 김제 시설복숭아가 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4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개화 시기는 지난해보다 약 5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확은 5월 5일 전후로 예상돼 전국에서 가장 이른 복숭아 출하 기록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제시 시설하우스 단지에는 최근 복사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 조생종으로 재배되는 김제 시설복숭아는 지난 1월 중순 가온을 시작해 노지 재배보다 약 40일 빠르게 출하된다. 특히, 올해는 겨울철 안정적인 온도 관리와 일조 여건이 맞물리며 생육이 순조롭게 진행돼 예년보다 개화가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10일경 시작됐던 본격 수확이 올해는 5월 3일 전후로 약 일주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조기 출하는 가격 경쟁력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김제시 시설복숭아 재배면적은 6ha(12농가) 규모로, 노지 대비 2배 이상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지역 대표 고소득 과수로 자리 잡고 있다. 지평선 평야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