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가 지원한 ㈜뉴다이브의 디지털 치료기기 ‘NDTx-01’이 임상시험 결과 효과를 입증했다. NDTx-01은 자폐스펙트럼장애(ASD)와 사회적의사소통장애(SCD)를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기반 디지털 훈련 프로그램이다. ㈜뉴다이브(대표 조성자)는 지난해 7월부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확증임상시험 결과 NDTx-01이 사회성 향상, 일상생활 능력 개선, 반복적 행동 감소 등의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했다. 연구결과는 일본정신신경학회 공식학술지 ‘Psychiatry and Clinical Neurosciences(IF=5.0)’에 게재돼 주목을 받으며 디지털 치료기기 시장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NDTx-01의 확증임상시험을 지원했다. 조성자 ㈜뉴다이브 대표는 “케이메디허브의 실증지원사업이 없었다면 본 임상시험을 통한 연구성과도 어려웠을 것”이라며, “디지털치료기기의 가능성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음악협회가 7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 예술인지원팀과 지역 공연예술 전문인력의 연계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예술가의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 후 양 기관은 ▲대구아트웨이 정기공연 행사 진행을 위한 공연예술 전문인력 연계 협력 ▲지역예술인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공연 공간 조성 ▲시민 문화향유 행사 공동 기획 등을 추진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문화예술 진흥 전문기관인 우리 기관과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유망 예술가들로 구성된 음악협회가 협업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에게는 바쁜 일상 속 잠시 안식할 수 있는 문화적 그늘을, 예술인에게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7월 3일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서 달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도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수업은 지난 5월 30일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양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 첫 번째 과제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발굴해 나가고 있다. 이날 수업은 청소년들에게 유도의 기본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1988년 지역 체육과 유도 진흥을 위해 건립된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유도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포츠의 가치를 느끼고 한층 성장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98억 원 중 80.8%에 해당하는 322억 원을 집행해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제시한 신속집행 기준 58%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속집행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등 경제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재정 집행 일정을 앞당겨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정책이다. 공단은 정기적인 신속집행 모니터링과 함께 추진 중인 공사의 선금 및 기성금을 신속히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이번 결과를 이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성장과 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7월부터 신서혁신도시 내 수요응답형 교통(DRT) 운행 체계를 개선해, 시민 수요에 기반한 보다 유연하고 탄력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개선사항은 의료 R·D지구 및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정류장 추가 △운행시간 조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는 의료 R·D지구 내 동부소방서 신청사 이전에 맞춰 7월 1일부터 ‘대구동부소방서’ 정류장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이는 연간 약 4만 명에 달하는 방문 수요를 고려한 조치로, 민원인과 직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인근 지역 기관과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첨단의료복합단지 노선은 출근 시간대 혼잡으로 인한 종점 도착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도시철도 2호선 연호역 출발시각을 기존보다 10분 앞당겨 운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병무청 등 인근 직장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는 시행 전까지 사전 안내와 홍보를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대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농 디지털 교육과 농업현장 폭염 대비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고령농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전국 23개소에서 추진되고, 지역별로 △나도 유명 유튜버, △스마트폰 활용하기, △인터넷뱅킹,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가생활, △스마트한 농업인 되기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농작업 휴식시간인 낮시간대를 이용해 농업 현장을 찾아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전파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함께 배부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온열질환예방 및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농업인 온열질환 자율점검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디지털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실내에서 시원하게 대구를 즐길 수 있는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예감투어Ⅱ’를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시는 이번 특별노선을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대구의 대표 문화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실내 위주로 구성해,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문화여행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언덕역과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을 시작으로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 출 발 : 청라언덕역(9:30), 동대구역(10:00) · 주요 관광지 : 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섬유박물관 · 도 착 : 청라언덕역, 동대구역 특히, 대구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추상화가 ‘션 스컬리’의 특별전 ‘수평과 수직’이 열리고, 대구간송미술관에서는 조선시대 대표 화조화를 선보이는 첫 번째 기획전 ‘화조미감’이 전시돼 한국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서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이 ‘복지행정경영’ 부문 최고 경영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교육위원회 등이 후원해 미래혁신경영 등 20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경영 선진화와 발전에 이바지한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 사례를 알리기 위해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중구가 추진해온 세대별 맞춤형 복지, 골목 경제와 연계한 생활 밀착형 돌봄 체계, 그리고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선도형 복지모델 구축에 관한 우수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류규하 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복지’,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해소’를 복지정책의 핵심 가치로 삼고,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 등 대상별 특화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중구는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중구는 현재 대구지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30일 대학생 건강지킴이를 대상으로 “도담도담 꽃초롱 건강교실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은 건강 관련 다양한 전공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의 역할 및 방향 ▷유아기 발달과정과 특성을 고려한 교육기법 ▷건강지킴이의 구체적인 활동 안내를 주제로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대학생 건강지킴이는 향후 각자의 전공을 살려 7월 7일부터 8월 27일까지 보건소 전문 인력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8개소를 방문하여 통합형 건강 증진 교육(▷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교육 ▷동화구연을 통한 구강·감염병 예방교육 ▷어린이 비만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유아기는 평생 건강의 토대가 마련되는 시기로 대학생 건강지킴이들이 보건소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통합 건강 증진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팔)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더위는 날리고 사랑은 채우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200만원 상당)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정 등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지역 내에서 발굴한 취약계층 3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고 설치까지 함께하면서 안부 확인을 통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관계 형성 맺기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원팔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정성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진영 대명3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실천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지역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큰 감동이며, 이러한 활동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별 맞춤형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남구 평생학습관 2분기 강좌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 오프닝은 지난 6월 30일, 남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조재구 남구청장과 평생학습관 2분기 강좌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그동안의 학습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7월 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는 2025년 2분기 남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인 ‘창작종이공예 심화과정’, ‘프랑스 자수’, ‘오일파스텔화’, ‘먹 캘리그라피’ 총 4개 강좌의 수강생들이 참여했으며, 단순한 결과물 전시를 넘어 수강생들에게 자기 계발과 배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평생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완성된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창작물로 특히 수강생 각자의 개성이 담겨있어 구청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작품전시회에 참여한 강좌들은 2025년 2분기 동안 운영된 남구 평생학습관 정규 강좌이며, 학습형 일자리 과정과 일반 교육과정 등 분기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30일 한국 외식업 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남구지부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외천사(외식업을 천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서 ‘대명1동 경로당 5개소’에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쌀, 과일, 두유, 라면, 떡 등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유병선 외천사 회장은 “외천사는 분기별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외식업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기부한 물품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이웃사랑을 강조했다. 조경진 대명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물품들을 기부해주신 외천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대구학교지원센터는 7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주말 제외) 5일간 특수운영직군(당직경비원, 환경미화원)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당직경비원 10명, 환경미화원 19명 등 총 29명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채용 공고문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과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는 공고문의 학교 또는 기관 중 1곳만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직종 간(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중복 지원도 불가하다. 또 학교(기관)별로 근로시간, 교대 여부 등 근로조건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지원 전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채용 절차를 일부 위탁해, 지원자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구 서대구로9) 1층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원서를 접수해야 하고, 특히 우편은 기한 내 도착한 서류만 인정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기타 채용 관련 사항은 전화 당직경비 , 환경미화 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부터 대구시교육청 산하 학교 및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7월 3일 청사 행복관에서 ‘2025. 전반기 달성 수업 나눔 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등 수업 나눔 공동체의 멘토·멘티 참여 교사 6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수업 나눔 운영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달성 수업 나눔 공동체는 멘토와 멘티가 자발적으로 매칭돼 일반형 12팀을 구성했으며, 2학기까지 지속 운영된다. 수업 설계-실행-성찰 과정에 중점을 둔 심층형 공동체는 7월 중 구성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김재욱 교사(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박사, 교육평가 전공)가 ‘생각을 들여다보다: 서·논술형 평가로 여는 사고의 창(窓)’을 주제로 학생의 사고 과정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서·논술형 평가의 본질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수업 실천 사례 나눔에서는 각 공동체 팀이 전반기 동안 실천한 수업 나눔 활동과 성찰 내용을 공유하며 상호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팀별 멘토링 활동에서는 수업에서 자신의 강점과 개선점을 서로 나누고 특강과 관련된 수업 실천법 및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포탈뉴스통신)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7월 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늘봄교무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실무를 담당하는 늘봄실무사가 연중 수행해야 할 다양한 업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시기별로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늘봄·돌봄·방과후학교 업무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춘 늘봄지원실장 2명이 강사로 나서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 ▲선택형교육, ▲자유수강권, ▲선택형돌봄 등 4개 분야별로 시기별 추진 업무 내용을 다뤘다. 주요 내용으로는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중요도 및 범위, ▲월별·분기별 처리 업무 내용, 추진 시기 및 절차, ▲학기별·방학 기간 등 특정 시기의 특별 관리가 필요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해결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미리 대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점검표를 제공했다. 류호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사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