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제28회 경남여성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1일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와 밀양시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경남도 내 96개 팀의 선수단과 임원 800여 명이 참여했다. 12년 만에 밀양에서 다시 열린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본선전은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다. 이용은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장은“이번 대회가 많은 여성에게 게이트볼의 매력을 알리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밀양이 여성 스포츠 중심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4월 12일과 13일 진달래가 절정을 맞은 천주산에 상춘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 및 산불 예방을 위한 대응을 강화했다. 이날 의창구는 천주산 일대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창원서부모범운전자회와 협력하여 주차 질서 유도 및 교통 관리에 나섰으며, 등산로 주변과 주요 도로 진입 구간에는 인력을 배치해 원활한 차량 흐름과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상춘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가운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산불감시원들을 전 구간에 배치하여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현장 부스를 설치하여 등산객들에게 인화물질 소지 금지와 흡연 자제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직접 천주산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봄날을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창구는 주말 동안 기상 상황과 탐방객 추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전관리를 지속할 방침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12일 10시와 14시 두 차례에 걸쳐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초등 5학년 이상 자녀와 부모 30가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꿈 디자인’ 가족 진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자녀의 직업 가치관 정립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진로 탐색 활동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가족이 함께 직업 가치관과 꿈 찾기를 통해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며 긍정적 지지기반을 마련하는 장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부모는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내 마음의 자화상을 통해 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고, 직업에 있어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직업가치관 카드로 자녀와 꾸준히 소통해보겠다”고 전했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부모역량 강화 및 자녀 이해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부모의 양육 고충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1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청소년참여위원 및 수련시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창원시 청소년참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에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실천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권익증진 및 정책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2025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해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모니터링, 토론회 등 청소년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전년도 우수 위원에 대한 표창장 및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창원시 청소년 정책 안내, 청소년수련시설 담당자 소개, 수호상 수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강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으로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 권익증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포탈뉴스통신) 함양 서하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2일 서하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동문,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총동창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동창회는 서하초등학교 제38회 졸업생이 주관하여 준비했으며, 행사는 ‘만남의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동문회 연혁 보고 및 감사품 수여, 고향사랑기부금 및 학교발전기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현 총동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동문 여러분과 내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가 모두 서하초등학교에서 출발한 인연인 만큼, 오늘 만남이 더욱 각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서하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동문 간 화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양군]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1시 문산실내체육관에서‘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하며‘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내용으로는 K하모니오케스트라, 진주보듬어린이집, 공군군악대 중창단, 민요자매의 식전공연이 있으며, 기념식은 모범장애인과 모범장애인가족,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 행사는 초청 가수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흥겨운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치킨, 충무김밥, 전,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부스와, 포토존,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보치아, 슐런 등의 생활체육 체험, 건강정보 제공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12일 진주성 일원에서 ‘어린이 해설사와 함께하는 진주성 탐방’행사를 개최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해설사와 함께하는 진주성 탐방’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주의 역사를 알리고, 지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총 9회의 탐방이 진행됐으며, 총 405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미래인재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진주성 탐방은 3월 22일 첫 탐방을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2월 임명된 13명의 어린이 해설사가 진주성 내 문화유산을 3개 코스로 나누어 해설을 진행한다. 제1코스 북장대, 제2코스 서장대, 제3코스 촉석루 순으로 각 코스별 어린이 해설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해설을 맡고, 촉석루에서 김시민 장군 모형과 촉석루 모형 퍼즐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이 어린이 해설사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포탈뉴스통신) 진주시가족센터는 최현일 봉사단과 연계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다문화가정을 위해 4월 12일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12일 실시한 결혼이민여성 가정을 포함해 올해 총 3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 방수 ‧ 새시 ‧ 싱크대 ‧ 도배 ‧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집수리를 실시해 다문화가정에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현일 봉사단 최종목 이사장은 “깨끗해진 집과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인 형편 때문에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집수리 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진주시가족센터 강남숙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의 맞춤형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모든 가족이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년 3월 설립되어 2012년 10월 정식 창단한 최현일 봉사단은 매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목 이사장을 포함한 전문기술자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로서 현재 1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금곡면에 위치한 천연염색 체험장 ‘풀결’에서 참진주가족자원봉사단 13가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은 참진주가족자원봉사단의 4월 활동으로 추진됐으며,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기를 위해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쪽풀이라는 천연재료를 이용해 가족이 함께 직접 염색을 해보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일상생활에서 손수건 사용하기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천연염색 손수건은 11월 진행될 탄소중립 캠페인 및 나눔 행사 참진주가족자원봉사단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 내동면추진위원회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내동면 시민텃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동면추진위원회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117구획의 시민텃밭을 분양 완료했다. 분양면적은 1구획당 13㎡이며 연 사용료는 1만 5000원이다. 내동면 삼계리 174-2번지 일원에 조성된 시민텃밭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농기구(괭이, 삽) 대여도 가능하다. 시민텃밭에서는 다년생 작물과 월동식물 재배가 금지되며,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화학비료, 농약 사용도 엄격히 제한한다. 또한 도시농업관리사를 고용하여 농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배에 대한 기술지도를 제공한다. 박진수 내동면장은 "낙동강수계 지원사업의 일환인 시민텃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분양됐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수원 보호구역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벼 재배 농가의 병해충 방제 부담을 덜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기별 벼 병해충 방제 농약을 공급하는 농약 지원사업과 드론·무인헬기 등을 활용한 방제 작업의 대행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 농작업 대행료 지원사업으로, 시는 이번 사업에 총 26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약과 방제 대행료 3회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진주시 관내 벼 재배농지 약 4000ha로 들녘 또는 마을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약 제품과 방제업체 선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읍면동별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통해 결정된다. 시는 오는 5월 중으로 사업량을 확정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방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17일에는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동방제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표적인 병해충의 종류, 방제 준비 절차, 약제
(포탈뉴스통신)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所)’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창업입주기업 가족들과 함께 새싹삼 판로확대 등에 대한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직원과 입주기업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가치만드소(所) 소개 및 새싹삼 스마트팜 재배 현장을 직접 시찰했다. 진주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은 2021년 7월 중기부 산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공모한‘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구축사업에 진주시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1월에 준공했다.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은 새싹삼을 재배하는 7개 동의 스마트팜과 스마트큐브, 공동작업장, 공동창고,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창업교육, 기술교육, 창업환경을 조성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는 연간 운영비로 1억 5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은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자립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린 ‘4월 서초직거래큰장터’에 참가해 진주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 파프리카, 청양고추, 두릅, 취나물, 벌꿀, 지역특산주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진주시를 대표하는 농산물인 파프리카와 청양고추는 현장에서 높은 호평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농가들은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대도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진주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를 늘려 농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기간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진주 농특산물 쇼핑몰‘진주드림’과 ‘진주시장스토어’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서초구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초직거래큰장터에 매달 2회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지역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으며, 4월 2회차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경남도와 사천ㆍ김해ㆍ거제ㆍ양산 등 경남지역 10개 시ㆍ군과 함께 합동 해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크게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B2B(Business to Business) 행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Business to Consumer) 행사로 구성됐다. 시는 첫날인 11일에 미라마르 호텔에서 진행한 ‘경남-대만 관광업계 B2B 트래블마트’행사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와 상담데스크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매년 진주 대표 봄축제‘진주논개제’,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진주 M2페스티벌’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10월 축제인 ‘개천예술제’와‘진주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를 소개하고, 올해 6월 열리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도 홍보했다. 또한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축제와 문화예술, 문화관광 체험, 웰니스, 워케이션 등의 주제로 개발한 진주문화관광 7대 대표 상품인 ▲진주 교방로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경상남도의‘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 정량·정성평가 부문 모두 시부 2위에 선정되어 경상남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2억 19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국·도정 과제에 대한 행정역량과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 중 하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에 대한 평가로 ▲정량지표 99개(목표달성도) ▲정성지표 22개(우수사례) ▲도민평가(우수사례)로 구성됐으며, 평가과정은 시군간 상호검증, 도 담당부서의 실적 확인, 외부평가단 및 도민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시는 정량평가 결과 99개 지표 중 91개 지표에서 목표를 달성해 달성률 92.6%를 기록하며 도내 시부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평가 결과 대비 달성률은 4%p 상승했고, 순위는 두 계단 오른 성과다. 정성평가에서도 22개 지표 중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도내 시부 2위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