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고성공룡지질공원이 경남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이다.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여타 제도와 달리 특별한 규제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성공룡지질공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역사적 지역이며,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인 덕명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비롯해 병풍바위 주상절리 등 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난 13개의 주요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 1년 이내에 필수 인증 조건을 완비해 최종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을 계획이며, 지질유산 보호와 함께 산림휴양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후보지 선정은 경남의 산림휴양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까지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1일 공동주택 내 유휴 공용공간을 활용해 입주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상남도 공동 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약칭 하모니 프로젝트)’를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효율적인 주거 공간으로 자리잡았지만,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특성으로 인해, 층간소음, 간접흡연, 공용공간 이용문제 등 다양한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세대 간 생활방식 차이, 익명성으로 인한 소통 부재는 민원 증가로 이어져, 2023년 기준 시군에 접수된 민원은 약 1,800여건, 공동주택 단지로 접수된 민원은 층간소음 약 12,000여건, 간접흡연 약 8,500여건에 달해 공동체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이에 도는 공동주택 입주민이 스스로 단지의 문제를 해결하고 활동하는 공동체조성을 위해 ‘하모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하모니’는 ‘하하호호 모이자, 니랑 내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경남도의 브랜드형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도는 주택관리공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김해 구산1단지, 밀양 삼문휴먼시아, 총 2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피해자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2025년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불법촬영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사전 예방 △교육·홍보 △협력체계 구축의 4대 영역, 총 12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피해자 지원체계의 개편이다. 기존 ‘디지털 성범죄 지역특화 상담소’에서 ‘경남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전환하고 운영을 확대한다. 내년부터는 민간위탁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상담 인력도 점차 확충해 촘촘히 지원해 나간다. 또한, 신종 여성폭력, 복합피해 등 광역 단위 지원도 해 나갈 방침이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었을 경우 앞으로는 여성긴급전화 ‘1366’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피해자가 언제든 쉽게 상담할 수 있도록 기존 복수의 상담 전화번호를 하나로 합쳤다. 여성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스토킹·교제폭력 등으로 긴급한 구조, 보호, 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원기관 번호를 일일이 찾아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상담창구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민간 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도모하고 도민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1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과 ‘건물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을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 위탁해 시행한다. 최근 고물가, 고환율, 미국 관세 인상 등으로 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 설비 도입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내 설비·장비의 에너지 손실 요인을 분석, 에너지 효율을 진단하고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7억 5천만 원으로 도비 6억 원과 한국남동발전(주)에서 1억 5천만 원을 부담한다.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도비 지원 예산을 작년보다 대폭 상향했고, 지원 기업수도 50곳으로 크게 늘렸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서 도내 소재하며, 전년도 에너지사용량이 1만toe 미만이면 신청 가능하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묘산면이장협의회는 14일 묘산면사무소(면장 김진태)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조철환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태 묘산면장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묘산면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1일 합천복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도시재생 현안 사업 논의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2기 주민협의체 운영진 및 회원 구성 논의, 주민협의체 운영 기준 검토 및 협의,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보고가 진행됐으며, 주민협의체의 향후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합천읍 도시재생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서 지역특화재생 분야에 선정되어 2025년 현재 3년 차를 맞이했다. 총 1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중심의 변화와 성과를 이끌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인 주민협의체는 2023년 5월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도시재생대학 기초 및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주민제안공모사업,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직접 참여하는 등 도시재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소통마을 집수리 지원, 마을상권 활력지원, 영상문화 활성화, 합천읍 도시재생 거점공간 조성, 합천 체류형 거점 조성, 영상문화 골목 정비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의회는 지난 11일, 김해외국어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의회 견학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는 안선환 의장을 비롯해 이미애 의회운영위원장, 조팔도 의원, 김유상 의원, 김창수 의원이 함께해 학생들을 직접 맞이하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의회 3층 본회의장과 회의실, 의원연구실 등을 둘러보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주요 업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시의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안선환 의장은 “이번 의회 견학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스스로의 가능성과 역할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좀 더 큰 꿈을 품고 김해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5월 14일, 시군통합 김해시의회 30주년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방문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지난달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은 지급 대상 임업인은 반드시 이달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 내에 접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은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업에 종사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임업경영체 등록 사항에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해 변경 등록을 선행하면 읍면사무소를 재차 방문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모든 임업인은 반드시 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홈페이지에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14일부터 관내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소규모 행사 포함) 시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위급상황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응급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장 충격기 무상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학교행사, 소규모 단체와 개인까지도 심장 충격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며 주민들이 다수 참가하는 행사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하도록 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여 기간은 행사 동안이며, 행사 종료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군은 대여하는 군민에게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안내해 응급 환자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심장 충격기는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거나 멈춘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가해 정상 리듬을 회복하도록 돕는 장치로, 사용 방법은 △덮개를 열고 전원 버튼 누르기 △환자의 상의 제거 및 패부 부착 △환자와 거리를 두고 심장 리듬 분석 △음성에 따라 깜빡이는 전기 충격 버튼 누르기의 순으로 사용하면 된다. 전기 충격 시행 이후에는 119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가슴 압박 30회,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치매고위험군 및 만 75세 이상 지역주민 대상으로 생활터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고위험군 및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만 75세 이상 지역주민 93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검진요원이 대상자 생활터로 방문해 치매검사를 실시한다. 치매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신경인지기능검사 등 치매안심센터의 전문의 진료 및 상담받게 되며, 소득 기준에 따라 검사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협약 의료기관과 연계해 보다 자세한 감별검사(혈액검사 및 뇌영상 촬영 등)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치매안심센터 등록 후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실종예방서비스 ▲치매환자 및 보호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안심센터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지원사업 및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예약·문의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며 “보건소 검진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을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총 5회에 걸쳐 강구안 해상무대 및 강구안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밤 야간 음악공연과 로컬마켓, 청년포차,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야간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지인 강구안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회 다른 색깔의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26일 첫 공연은 박현수, 성민제, 조윤성의 ‘시네마 나이트’가 무대에 올려진다. JTBC'팬텀싱어3' 레떼아모르 멤버이자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인 박현수와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영화 시네마 천국, 사운드 오브 뮤직, 비긴어게인 OST 등 영화 속 명곡들을 연주한다. 5월 3일 공연은‘범 내려온다’로 전 세계를 흔들고, 정년이 OST ‘새타령’으로 화제를 모은 이날치의 공연으로 한국적 색채로 빚어낸 강렬한 퍼포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늘근도둑 이야기’는 두 명의 도둑과 형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한 풍자와 위트로 풀어낸 작품으로, 1989년 초연 이후 36년간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친숙한 얼굴로 활약 중인 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 마산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재학생 30여 명이 산학협동협약의 일환으로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언어치료 전공 학생들이 시설 거주 장애인들의 청력 상태에 따라 다양한 언어치료 기법을 적용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학생들은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보조 및 치료 활동 지원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고, 현장 중심의 경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다졌다. 박찬희 학과장은 “학생들이 생활시설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장애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군민에게 홍역 유행 국가를 반드시 확인하고, 출국 전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이 감염될 수 있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홍역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총 2회 예방접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하며,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의 영유아는 폐렴, 중이염,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출국 전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예방접종 후 방어면역이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되므로 여행 일정을 고려해 접종 시기를 조율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접종 이력이 없거나 불확실하다면 출국 최소 6주 전부터 2회(4주 간격) 예방접종을 권고하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마
(포탈뉴스통신) 경남 창녕군은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에게 맞춤형 건강든든패키지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입원치료를 마치고 가정으로 복귀한 환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는 건강관리를 위한 저주파 치료기, 응급함, 생활안전을 위한 먹거리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건강든든패키지를 지원받은 김○○ 씨는 “큰 수술 후 예전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아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녕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