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8일부터 합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 · 음주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차 낮아지는 흡연과 음주의 시작 연령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흡연 · 음주 예방교실은 금연 · 금주 예방 마술 공연, 금연 · 금주 골든벨, 금연 · 금주 체험 부스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유도하며 진행되고 있다. 합천군 보건소는 이번 교육에 앞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 음주 예방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이에 따라 초등학교 9개교 약 621명을 대상으로 총 30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 노담 캐릭터로 제작된 금연 배지를 활용해 학생들이 금연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최근 흡연과 음주의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며 아동 · 청소년기의 건강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1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경남도-시군 합동 해외 현장 마케팅에 참가해 합천 관광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마케팅은 방한 순위 3위 국가인 대만의 여행 소비자와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합천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상품을 소개함으로써 대만 관광시장에서 합천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했다. 11일에는 대만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남 관광 설명회 및 상담회를 열고, 합천의 대표 관광지인 해인사,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등을 소개하며 계절별 추천 여행코스를 홍보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사 인센티브 제도를 현지 여행업체에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합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12일 타이베이 공연예술센터에서 개최된 ‘경남여행 페스타 in Taipei’에서는 합천의 사진 명소인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를 테마로 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고스트 흉내내기, 합천 대표 관광지 명칭 따라 말하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에게는 합천 관광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공해 관심을 모았
(포탈뉴스통신) 경남 합천군 가회면은 12일 생활체육공원에서 면민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5회 가회면민 체육대회 및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해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장진영 도의원, 성종태·신경자 군의원, 문외환 합천군노인회 지회장,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 재외 가회면 향우회가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을별 민속경기와 체육경기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식사를 함께하며 풍물 공연과 초대 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져 하루 종일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강갑상 체육회장과 허태봉 청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의 바쁜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 어울리며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면민 여러분의 참여 덕분에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날이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선박 교통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는 삼천포항만 수상구역 내 불법 조업을 하는 어업인 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외항선이 입·출항하는 지방관리무역항으로 화물운송 및 2만 톤급 카페리선이 항행하며 화력발전소 가동을 위한 전용부두 등 무역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선박의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사천해경은 사천시청과 함께 삼천포항만 수상구역 내에서 잠수사를 해저에 투입시켜 개조개 및 바지락 등 수산동식물을 채취하는 불법조업 어선을 적발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선박 사고(침몰·전복)에 따른 해양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사천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협조하여 해양안전 분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구든지 무역항의 수상구역등에서 선박 교통에 방해가 될 우려가 있는 장소 또는 항로에서 어로(漁撈)를 할 경우 선박입출항법에 의거하여 3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경]
(포탈뉴스통신) 14일 제264회 임시회에서 박미경 진주시의원이 한글의 위상 약화에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해 행정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박 의원은 “최근 데크로드, 팸투어, 나이트 미션, 로컬 크리에이터 등 진주시 추진 사업이나 행사의 이름에 외국어 사용이 늘고 있다”고 짚으면서 “행정이 앞장서서 쉬운 우리말을 한글맞춤법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주성 주변과 같은 역사적 장소에서 외국어 간판이 난무하는 것은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과도 모순된다”며 “이러한 장소에서만큼은 한글이 우선되는 표기 방식을 사용하도록 행정이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권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서울 종로구를 우수사례로 언급했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진주시의 사업은 시민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향으로 조성돼야 한다”며 외국어 사용 시 문화적 관점을 고려한 철저한 검토와 ‘진주시 국어 진흥 조례’에 근거한 제도적 지원의 확대도 당부했다. 덧붙여 박 의원은 “사적 영역에서 한글을 강제할 순 없지만 특색있는 상권의 조성을 배려하면서도 한글 병행 표시를 권장하는 등
(포탈뉴스통신) 김형석 진주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으로 복지정책 형성과 실행 전반에 장애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 단체 리더와 실무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고 14일 주장했다. 이날 김 의원은 “장애인 단체 대표와 실무자들이 정책 이해, 조직 운영, 커뮤니케이션 등 핵심 역량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이 때문에 단체의 전문성과 활동 역량이 제한되고, 정책 실현 과정에서도 장애인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김 의원은 “장애인을 주체적인 참여자보다는 수동적인 수혜대상으로 보는 기존 공급자 중심 복지정책의 한계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하면서 ▲장애인 단체 리더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기적·단계적 프로그램 운영안 마련 ▲지역 대학·유관기관·전문가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을 시에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구결과를 인용하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리더가 이끄는 장애인단체는 대외 협력, 정책 제안, 구성원 만족도와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에서 지역 내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시민 네트워크 구성 등 실질적 실종 사고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신현국 진주시의원은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회적 취약 계층에 실종 사고가 집중되는 경향을 설명하면서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대응이 실종자 조기 발견에 중요하다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했다. 신 의원은 “매월 진주시에서 발생하는 120~130건의 실종 신고는 아동, 치매환자, 지적장애인의 순으로 발생 빈도가 높다”면서도 “일반적으로 실종자 발견까지 평균 31시간 20분이 걸리지만 시민의 제보 등이 있으면 평균 4시간 23분 만에 발견된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진주경찰서 실종·가출 신고는 2022년 1121건, 2023년 943건, 2024년 1101건 등으로 사고 발생 빈도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고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대응 방안으로는 ▲실종자 수색 시민·단체 등에 대한 실비 지급 ▲신속 대응을 위한 ‘지역 실종 대응 네트워크’ 구축 ▲실종 예방 사전 등록제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가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과 시민 신뢰도 제고를 위한 내부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징계의원 의정비 지급 제한, 회의규칙 전면 개정에 이어 포상과 여비 지급 기준 등 내부 규율까지 정비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진주시의회는 제264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으로 발의된 ‘진주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안’과 ‘진주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안’이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나란히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전국 지방의회에 배포된 개선 권고안을 수용하는 동시에 지방의회 운영 중 확인됐던 기존 미비점까지 전반적으로 고려해 수립됐다. 먼저 포상 조례 개정안은 진주시의회의장 명의의 포상이 남발되지 않도록 하면서 지역사회 통합과 시민사회 격려에 진정성을 실을 수 있도록 공신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더욱 명확해진 공적심사위원회 구성·운영 기준 ▲이해관계 있는 심사위원의 제척·회피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포상의 당연취소 등이 포함됐다. 또한, 앞으로 음주운전·성범죄 등으로 사회적 물
(포탈뉴스통신) 서정인 진주시의원이 진주 기독교 전래 120주년 념해 오래전 교육과 의료로 헌신하며 근대적 가치를 전파했던 기독교 문화를 기념하는 역사문화관을 조성하자고 제안해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서 의원은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주가 오늘날 교육도시로, 병원이 많은 도시로 성장한 데에는 호주 선교사들의 공헌이 컸다”면서 “진주에 호주 선교사들의 ‘역사문화관’을 세우자”고 주장했다. 이날 발언에 따르면 1905년 의료선교사였던 커를 부부가 정착한 것을 시작으로 기독교 문화가 진주에 스며들었다. 그들은 작은 예배당을 건립에 이어 남녀 구분 없이 배울 수 있는 학교를 설립해 평등한 진주 근대교육의 뿌리를 형성했으며, 1913년 서양식 병원 배돈병원을 세워 한센병 환자 치료, 여성 건강검진, 간호사 양성 등에 활약하는 한편, 전국 최초의 공창 폐지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서 의원은 “1908년 진주교회 지도자 선출 선거는 이 땅의 민주주의의 시작이었고, 1909년 신분 차별 없는 예배는 형평운동 발전의 계기가 됐다”면서 또한 “1919년 진주 3·1운동은 진주교회 종소리와 함께 시작됐고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11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5세 이상 지역주민 36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기억 더하기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기억 더하기 치매예방교실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발병 감소를 위한 사업으로, 11일 시작된 첫 수업에서는 인지강화 교재 수업과 푸드테라피(떡카롱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푸드테라피뿐만 아니라 앞으로 독서활동, 무드등 만들기, 압화꽃 자화상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 미진단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및 문의는 통영시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첫 수업 참여자 이◌순 어르신은“보건소에 이런 수업이 있는지 잘 몰랐었는데, 같이 모여서 공부도 하고 예쁜 떡도 만들어 보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남은 3주 수업도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재 보건소장은“치매예방교실 운영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치매예방은 물론 신체건강, 사회적 교류증진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심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만혼 및 고령출산 등으로 증가하는 난임부부에게 건강한 임신 지원을 위해 한의학을 기반으로하는‘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난임 부부 한의치료 지원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부부에게 양의학적인 난임시술 외 보다 다각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학을 활용한 치료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과 임신 성공률을 높여 출산율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의 난임치료 대상자로 선정되면 부부 중 한 사람에게 160만원 한도 내에서 사전·사후검사, 침·뜸 등 진료·상담과 첩약을 지원하며 한방치료 및 추후 관찰기간 동안에는 난임 시술(체외·인공)을 중복지원 받을 수 없다. 지원대상은 난임 검사 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난임 부부 3쌍으로 관내 지정 한의 의료기관인‘대건한의원’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부부가 우선 선정된다. 모집기간은 4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난임부부에게 맞춤형 한의치료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감소와 함께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욕지총동문회(회장 강대용, 46기)는 지난 12일 산양중학교에서 500여명의 동문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욕지총동문한마음축제를 개최하고 동문의 마음을 모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욕지총동문회는 통영의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보탰으며, 욕지 초·중학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장학사업을 펼쳤다. 강대용 회장은 “부모세대가 땀 흘려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했던 것처럼, 앞으로의 미래세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쳐 통영시에 나아가 국가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욕지동문과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통영의 미래세대를 위해 인재육성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미래의 인재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통영의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욕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신규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및 관내 일원에서‘우리 시 바로알기 및 행정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며 공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첫날에는‘공직자 세대공감 소통교육’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공감,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공직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삼도수군통제영 현장 강의를 진행해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둘째 날에는 직원 정신건강 심리검사를 실시해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의 특산물인 동백을 활용한 동백화장품 만들기 체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제승당 견학,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 등 다양한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천영기 시장은 교육 현장을 방문해 “통영이라는 도시를 제대로 알고, 애정을 갖는 것이 공직생활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오늘의 배움이 통영의 내일을 이끌어갈 여러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천혜의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관광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한 경험들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통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통영만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 2025년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아름다운 통영의 밤애(愛),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제1호‘야간관광 특화도시’통영은 올 한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낮과는 또 다른 통영 밤의 매력을 선보일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이 4월 26일을 시작으로 5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강구안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남 최초 해상무대에서의 음악공연, 로컬마켓, 청년포차,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하는 고품격 음악
(포탈뉴스통신)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회화면 신천마을은 4월 14일 오후2시 마을복지회관에서 인생백세시대 주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기 위해 정상호 회화면장, 김태진 찾아가는 복지담당, 김영혜 고성군 평생학습 주무관, 윤자빈 찾아가는복지 주무관, 정초연 평생학습 평생교육사, 박미성 백세시대 청춘교실지도강사, 도은갑 노인회장, 도문현 새마을지도자, 김정숙 부녀회장, 도지헌 개발위원장, 이홍열 2반장, 주민, 노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찾아가는 배달강좌 백세시대 청춘교실 개강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신천마을은 니도 좋GO! 내도 좋GO!! 고성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웃음, 손유희 및 체조 등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예방 및 인지증진과 신체기능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백세시대 청춘교실은 ▲실버놀이교실(손유희와 전래놀이 활용) ▲인지놀이교실(치매예방에 도움주는 교구와 교재활용) ▲악기놀이 노래교실(다양한 생활도구를 이용한 장단술활용) ▲ 체조교실(어르신에 맞는 동작으로 진행되는 체조교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