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병구 밀양시장이 당면 현안 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14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소관 부처를 방문해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주요 현안 사업과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기획재정부 정부 예산안 심의에 맞춰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재정성과심의관, 문화예산과장, 총사업비관리과장 등을 차례대로 만나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경남 농식품 글로벌 수출Hub 구축사업 ▲밀양 뿌리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 ▲밀양 국립 무형유산원 건립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밀양 부북~상남 국도 건설공사 등으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과장을 만나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운정소하천 정비 ▲용운소하천 정비 등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시는 앞으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예산편성 및 국회 심의 등 정부예산 일정에 맞춰 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2일, 양대 조선소 외국인 선주 5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선주 K-컬처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전통한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통 마술공연으로 시작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한복을 입은 참여자들은 정원을 거닐고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하며 한국 고유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어진 전통놀이 체험에서는 제기차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려 즐겁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제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유자단자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반죽을 빚어 단자를 완성한 뒤, 전통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하며 한국의 식문화와 미학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선주들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정서를 널리 알리고, 외국인 선주와의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거제시청을 찾아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산불 피해지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직원들과 노인일자리 시니어관광서포터즈팀도 각각 20만원씩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박재자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주민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여성단체들이 협력을 통해 여성단체의 역량 강화와 봉사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대량 위험물시설에 대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유관기관 및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지정수량 3천배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23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위험물시설 구조 및 설비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및 대리자의 근무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사항 등이 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대형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위험물시설에 대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대형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자체적인 안전관리 노력도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4일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특별위원회에 연달아 참석해, 지난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발생한 산청·하동 산불 피해에 대한 복구 대책과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국민의힘 산불재난대응 특별위원회에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오후 1시에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특별위원회에 각각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박 부지사는 산불로 인해 발생한 막대한 피해 상황과 함께 도의 신속한 대응 조치, 이재민 긴급 지원, 심리회복 및 주거지원 대책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기존 법령의 한계를 보완하고 포괄적인 지원이 가능한 '(가칭)경남 산청·하동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산불예방과 이재민 등 지원과 관련하여 ▲생활안정지원금 상향 ▲특별재난지원금 지원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 ▲국립공원 임도개설 확충 ▲산불 대응 장비 및 인프라 확충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비 지원 등도 건의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도에서 건의한 산청·하동 산불 관련 특별법이 제정되
(포탈뉴스통신) 때늦은 폭설이 내려 설경이 펼쳐진 경상남도 금원산생태수목원 계곡에는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생하는 ‘처녀치마’가 수줍게 꽃망울을 터트려 금원산 깊은 계곡에도 봄이 왔음을 알린다. 처녀치마(Heloniopsis koreana)는 잎이 주름치마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산속의 습한 응달에서 자라는 고산특산식물이다. 이른 봄 3~4월에 10cm 정도의 낮은 꽃대에서 개화하고 차츰 자라 50cm 높이까지 자란다. 보라색 꽃들이 고개를 숙이면서 총상꽃차례로 달려 바람에 의해 씨를 최대한 멀리까지 퍼트리기 위한 것으로 식물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김두익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생태수목원은 처녀치마는 물론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구상나무와 같은 고산식물 관리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 공모에 밀양시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권에 과학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놀이형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에서 1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밀양시(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충실한 사업계획과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됐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2020년 개관 이후 연간 8만 명 이상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교육관광 명소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으나, 기존 전시시설의 노후화로 최신 과학기술을 반영한 시설개선이 필요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밀양시는 2026년까지 2년간 총 사업비 20억 원(국비 10억, 지방비 10억)을 투입해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내 전시공간(814.5㎡)을 어린이 맞춤형 과학체험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체험공간에는 ‘우주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과학이야기’를 주제로 △테라포밍 존 △행성투어 존 △우주 정거장 존 △
(포탈뉴스통신) 박완수 도지사는 14일 오전 11시, 부산시청에서 열린 ‘제3회 부울경 정책협의회’에서 초광역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의 의지를 강조했다. 박지사는 특히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제는 우리 정치가 극단대치를 중단하고, 국민통합을 서둘려야 한다”며, “부울경 3개 시도지사는 국민 대통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울경 협력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향과 함께 주요 사업들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 지사는 정책협의회를 주재하며 “부울경 3개 자치단체는 수도권에 대응하는 위상과 경제력을 갖추기 위해 그간 경제동맹을 통해 지역의 분야별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3개 시도지사는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부울경 시도지사는 경제동맹 출범 2주년을 맞아 그간 추진한 3대 핵심 프로젝트와 협력성과를 공유했으며, 부울경 초광역발전계획 수립과 국비 확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 ‘2025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공모사업에서 전국 4곳 중 통영 궁항마을과 거제 산달도마을, 경남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은 올해부터 2년간 진행된다. 해수부의 어촌체험휴양마을 공동숙박 통합브랜드 ‘스테이바다70’을 적용해 숙박 특화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숙박시설 개선에 마을당 총 8억 원(국비 4억, 지방비 4억)이 지원된다. 통영의 궁항어촌체험휴양마을은 노후화된 숙박시설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고 야외 바비큐장에 공동주방을 설치해 체험객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쾌적한 식사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명 관광 코스인 바다라면카페와 마을어장의 갯벌‧낚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험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1박3식과 굴까기‧낚시체험으로 유명한 거제의 산달도어촌체험휴양마을은 연인, 가족, 단체까지 다양한 체험객을 위해, 분교를 개조해 만든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머물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의 공용주방을 리모델링해 체험객들에게 편리한 취사 공간도 제공한다. '24년 기준 한해 어촌체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립남해대학은 11~12일, 1박 2일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융합전공 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중심 지역인재육성취업캠프’를 실시하고,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와 산학협업을 위한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취업 컨설팅 특강과 산업현장에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기능 발전을 이끌어온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 소속 명장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어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남해대학은 대한민국명장회 경남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명장을 통한 현장 중심 실습교육, 진로설계를 위한 멘토링, 취업 연계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승학 경남지회장은 “대학과 지역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차세대 명장을 길러내는 길에 동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이번 협약과 취업캠프를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2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1층 시연장에서 경남콘텐츠산업협회의 출범식과 스타트업포럼을 동시 개최하여, 콘텐츠 산업과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일동 경남도 문화체육국장, 송창호 한국인디게임협회장을 비롯해 경남의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과 콘텐츠기업, 예비창업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민간의 주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사)경남콘텐츠산업협회는 그간 도가 구축한 지원기관(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글로벌게임센터 등 6개소) 내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지난 1월 6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한 후 3월 27일 설립됐다. 향후, 협회는 경남지역 콘텐츠산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목적으로 콘텐츠포럼 개최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콘텐츠 전시 및 페스티벌 개최/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추철민 협회 회장은 “경남콘텐츠산업협회 출범과 함께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청년 인재들의 발굴 채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첫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남교육청 제2청사에서 거점유치원 업무 담당자와 교육전문직원 48명을 대상으로 거점유치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협의회를 열었다. 거점유치원은 총 30개 원으로 이 가운데 20개 원은 유아 생태전환교육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나머지 10개 원은 군 지역 단설유치원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지원, 지역 특색 사업 추진, 소규모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을 돕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거점유치원의 교육과정과 지역 운영 업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올해 유보통합(영유아 교육․보육 체계 일원화) 시행을 앞두고 거점유치원 사업 대상을 기존 공사립 유치원 교원과 유아에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과 유아까지 확대하고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거점유치원 사업은 지역의 특색과 자율성을 살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의 역량을 높이고, 유아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육 과
(포탈뉴스통신) 의령군가족센터는 4월 12일 오전 10시 관내 가족 8가정(20명)을 대상으로 의병박물관에서 가족관계향상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의령군만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상호작용을 증진시켜 가족관계를 향상시키고, 의령군에 거주하는 가족이 고장에 대한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여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의령의 역사, 의령 농촌마을, 의령 특산물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령의 역사 첫 번째 이야기로 지난 2024년 10월에 개관한 의병박물관 제2 전시실을 관람하며 우리 지역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 소풍 및 보물찾기 미션을 진행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의병박물관의 제2 전시실이 개관했다는 말을 듣고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방문하지 못해 이번 기회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령 역사를 배워 즐거운 역사교육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관내 가족의 관계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포탈뉴스통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4일 국회를 찾아 5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직접 돌며 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국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시의 권한대행 체제 전환 후 지역 국회의원과의 첫 공식회동으로 핵심사업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관계 강화 취지로 마련됐다. 장금용 권한대행의 이번 방문은 4~5월 중앙부처별 예산 편성 단계에서 국회와 협력해 우선적으로 양질의 국비를 반영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시는 이날, 13개 사업(총사업비 7,492억 원, 내년도 신청액 527억 원)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 사업은 ▲창원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AI빅데이터 기반 메카트로닉스 의료기기 실증센터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조성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 ▲동읍 자여 체육시설 조성 등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대내외 복잡한 환경 속에 시와 정치권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창원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가자”라고 적극적인 협력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전국소년 장애학생체육대회 참여 자원봉사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14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소강당에서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소년 장애학생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대회 개요 및 관련 정보 제공과 함께 △자원봉사 현장 안전교육 △스포츠 현장의 인권 △자원봉사 대상자의 이해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동안 창원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사격, 수영 등 7종목에 창원실내수영장 등 9곳의 경기장에 배치되어 운영 지원, 장애 활동 보조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전국소년 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료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창원시 관내 경기장에서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