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병의 성지' 의령군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의령홍의장군축제'를 연다. 특히 올해는 뜻깊은 50회를 맞아 반세기 동안 의령이 지켜온 의병정신을 전 국민에게 새롭게 각인시키는 동시에 재미·의미를 다잡는 전국 최대 의병 축제의 위용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의령군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전국에 의병 활동이 들불처럼 퍼져 나가는 기폭제가 된 사실을 알리고, '의병'이 과거 역사가 아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으로 삼고자 50년 동안 홍의장군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의령군은 축제 기간에 민초들의 화합으로 이룬 정의(正義)의 결정판으로 '의병정신'을 치켜세우며 지금 시대에 매우 중요한 통합, 화합의 구심점으로 의병을 삼고자 한다. 위기 앞에 의연히 일어선 희생정신과 '정의와 공동체'라는 목표를 위해 모두를 끌어안은 의병들의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고 싶은 것이 이번 축제의 최종 목표다. 특히 '2024~2025 경상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홍의장군축제가 선정되면서 여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제에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3월 말 현재 2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380억 원을 확보하며 2025년 공모사업 확보 목표액 1,000억 원 중 38%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선정(10억)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사업 (200억)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50억)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30억) 등 굵직한 공모에 선정되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선정은 전국 3개소를 선정하는 사업에 거창군이 당당하게 선정되어 대외적으로 위상을 높였으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첨단 스마트 농업 기술을 통해 지역 원예 산업을 고도화하고 청년 농업인과 승계 농업인의 유입을 촉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병철 부군수 주재로 2025년 1분기 공모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해 부서별 공모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과 공모사업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주거, 문화, 복지, 일자리, 생활인구 등 각 분야 42건의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통리대장과 1~2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정교육으로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비상사태와 국가적재난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된 민방위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 8일은 시청 대강당(2층)에서 통리대장, 4월 9일~14일(주말·야간교육 포함)까지는 시청 민방위교육장(지하1층)에서 1~2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안보교육을 비롯해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법(,제3훈련비행단의),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사천소방서) 등 실전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통리대장 214중 205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1~2년차대원 1,378명중 693명이 이수해 총 56%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미이수자에 대한 보충교육은 하반기 8월, 10월에 걸쳐 실시된다. 한편, 3년차 이상 대원 5,026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교육은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원들은 PC나 모바일기기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함안군 일원에서 함안군, 산청군, 거창군 문해강사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해교육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해교육 강사와 담당자들 간의 교류로 우수 문해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문해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3개 지자체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워크숍에서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결속력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했으며, 허준 영남대학교 교수학과 교수가 ‘읽고, 깨닫고, 변화하다 프레이리와 함께하는 문해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미래 문해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탐방하는 등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문해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교육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해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상북면 상삼마을 경로당과 주민자치회 풍물반에서 지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삼마을 경로당의 회원 48명은 공동체의 힘을 모아 총 200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경로당 회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황윤한 회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하루 빨리 산불 피해 복구가 진행되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서로 돕고 상생하는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주민자치회 풍물반 22명의 회원들도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14일 '우주항공 및 방산용 실란트 소재의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2차년도 kick-off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에는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재)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노루페인트(주), 그린케미칼, 서울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주)새론테크, 부산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1차년도(2024년) 사업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엄격한 품질관리제도와 테스코(주)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최종 목표인 미국 QPL(품질인증제품목록) 인증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년도 사업 추진 결과 양산혁신지원센터 내에 소재‧제품 성능평가 장비 5대를 구축하고 4개 기업에 대하여 시제품 제작지원 및 기술지원이 이뤄졌다. 기술개발 분야에서도 Polysulfide계 및 Polyurethane계 실란트 시제품 제작 및 물성 검증이 이뤄지고 Polythi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이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15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5년(2024년 실적 기준)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 정량평가에서 시부와 군부를 통틀어 목표달성도 97.9%를 기록하며 경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성지표 분야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해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 우수사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로써 산청군은 우수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 1억 8600여 만원을 받는다.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합동평가는 주요 국·도정 과제에 대한 시군의 행정역량과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평가는 △정량지표 100개(목표달성도) △정성지표 22개(우수사례) △도민평가(우수사례)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역 환경을 고려해 시군별로 부여한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는 명확한 수치화로 자체의 행정 실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정량평가 1위를 달성한 산청군은 ‘미달성 지표 제로화’를 목표로 대책보고회 개최와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한 구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여름철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점검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14개 주요부서가 참여해 자연재난 사전 대비 사항에 대한 점검과 미비점에 대한 보완이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속한 비상대응체계 구축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점검 및 안전관리대책 △피해주민 생활 안정 지원 및 이재민 구호 대책 △기타 피해응급복구 및 수습체계 구축 등이 다뤄졌다. 산청군은 오는 5월 14일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하천 및 배수펌프장점검 등을 마무리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 또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을 통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에 강우로 인한 산사태와 토사재해 발생 우려가 매우 높다”며 “사전 대비와 대응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이 이달 14일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해군은 올해 4,08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0대의 전기이륜차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 관내 사업장, 법인·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최대지원액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기타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으로 전기 이륜차의 규모·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세부적인 지원차종 및 금액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해당 제조․판매사에 문의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각 영업점에서 지원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이며, 지원대상자 자격부여 이후에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는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또한 신고필증에 사용본거지가 남해군이 아닐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2025년 심한장애인 복지환경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실태 설문조사는 교통수단·의료·보건 등 6개분야 57개 조사항목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초 심한장애인 1,386명 대상가구에 사전 실태조사 안내문과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발송했으며, 가정방문에 동의한 740여명을 대상으로 4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 설문조사는 9월까지 진행 예정으로, 사전에 동의하지 않은 심한장애인은 동의서 제출을 통해 추가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조기발견하고 심한 장애인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농어촌 지역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맞춤사업을 수립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14일 남해읍 소재 법흥사에서 쌀 70포·찹쌀 10포(18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과 찹쌀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법흥사 주지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법흥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과 찹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법흥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조직 내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보건소를 시작으로 ‘청렴 BOOM-UP! 청렴 릴레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남해군은 청렴 릴레이를 통해 전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청렴 문화의 확산과 자발적 참여를 위해 각 부서에서 선정한 청렴 다짐 문구를 선언·공유하며, 소속 구성원 서로 간의 청렴 공감대도 형성한다. 이번 청렴 릴레이는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릴레이 결과는 내부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에게 공유되며, 직원 참여 중심의 청렴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미선 기획조정실장은 “청렴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자세에서 시작되고, 직원 한 명 한 명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릴레이는 농업기술센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아름클린’을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단체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김필운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장애인분들과 현장 종사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대와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름클린 이봉언 시설장은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지원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공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아름클린’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애인보호작업장)로 다수의 장애인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11∼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장애인체육회와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랭킹포인트 60점이 걸린 전문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한 선수단 총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패럴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출동했으며 2024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울특별시 김기태 선수(지적장애, CLASS11)와 광주광역시 김영건 선수(지체장애, CLASS4)가 이번 대회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024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남해군에서는 주남식 선수와 박상훈 선수(휠체어, CLASS3), 백지홍선수(휠체어, CLASS2)가 경남을 대표하여 출전했지만,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매번 대회마다 묵묵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남해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이번 대회를 위해 자체 대회도 조정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남해군탁구협회, 남해군체육회, 개인봉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보건소는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3월부터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이상 고온으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진주시 전역에 웅덩이, 폐타이어 적재 지역 등 물이 고이기 쉬운 곳에 유충구제를 실시했다. 4월부터는 읍면동 방역반 53명을 포함한 총 65명의 방역소독원이 낮 시간에는 주택가 인근과 하천 등 해충 서식지에 직접 살충제를 분사하는 분무소독을, 일몰 경에는 연무 방역을 시행하여 맞춤형 방역으로 각종 해충구제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작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는 연무방역은 기존의 연막방식 보다 연기가 적게 발생하여 소독 시행에 대한 시각적 효과는 적으나,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 요소는 감소시키고 방역 효과는 극대화하여 주민 호응도가 높다. 아울러 보건소는 다목적 방역차량 3대를 활용하여 강변 등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위생해충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긴급 방역소독을 요청하는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감염병 예방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