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파크골프협회는 14일 하동. 산청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2760만 원을 전달했다. 노민섭 협회장은“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큰 고통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진주시파크골프협회 각 단위클럽장을 통하여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피해 주민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는 화마로 피해를 입은 하동, 산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산불피해 특별모금’을 진주시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8일까지 9일간 진행했다. 한편, 진주시파크골프협회는 100개 클럽, 6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생활스프츠 동호회로 간편한 복장과 파크골프채와 공만 지참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승마공원은 오는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함주공원 상징마당에서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승마체험 외에 말 먹이주기 체험(당근 1000원)도 마련돼 있다. 평소에 자주 볼 수 없는 동물인 말과 교감하며 친구가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진행해 승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가까이에서 말을 보고 만지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군민 여러분이 말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승마체험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전에 신경쓰며 재미있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육군 39보병사단과 함께 군북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의료봉사 활동과 건강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9보병사단의 70주년 기념과 함안부대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9~10일 2일간 추진됐다. 39보병사단은 군의관과 의무 요원 등 20여 명의 의료지원팀을 구성해 내과·정형외과·치과 등 분야별로 나눠 170명의 군북면민에게 건강 검진과 물리치료, 스트레스검사, 체성분 분석 등 의료지원은 물론 거동이 어려운 노약자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수송버스를 운용해 의료지원을 좀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함안군보건소는 건강홍보 부스 운영으로 혈압측정, 당화혈핵소 검사, 치매선별검사, 우울증 측도검사 등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검사와 치매, 노인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며 군북면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부대 내에서의 홍보부스 운영은 매년 실시하여 왔으나, 부대 밖에서 함께하는 행사는 처음”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도를 이끌어내며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오는 14일부터 함안군 소속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연차별로 구분해 민방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1~2년차 함안군소속 민방위대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가야읍 함안문화예술회관 및 칠원읍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다. 교육과목은 총 4과목(기본교육, 화재예방, 응급처치, 화생방)으로 과목당 약 1시간씩 소요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은 3년차 이상 함안군소속 민방위대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단 대통령선거 기간인 5월 12일~6월 3일 중에는 민방위기본법 제23조제6항에 의거 민방위 교육훈련이 금지되므로 사이버교육이 잠시 중단된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알림톡 전자통지와 연계된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24시간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한편, 상반기 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0일까지 한 달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과 경남에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피해 복구 과정에서 직불금 신청이 지연되고, ‘농업·농촌 공익기능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해 더 많은 농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 비대면 신청 기간은 2월로 종료됐고, 이 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과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가 아닌 경우는 5월 30일까지 관할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관할지는 면적이 가장 큰 농지 소재지를 의미한다.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 전 농지대장 및 농업경영체를 현행화해야 하며, 직불금 신청 유형을 면적에서 소농으로 변경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기간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변경해야 한다. 소농직불금 단가는 가구당 130만 원이며, 면적직불금 단가는 구간별로 평균 약 5%가량 인상됐다. 신청접수 완료 이후 9월까지 자격 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 후 10월에 지급 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 절차를 거쳐 12
(포탈뉴스통신) 5월의 진주는 유등축제를 개최하는 10월만큼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많다. 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하여 도시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진주에서 대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횟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다음달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5월 2~5일)를 시작으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5월 8~9일),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월 13~16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5월 24~27일), 그리고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8월 12~17일)까지 굵직한 스포츠 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진주남강과 진양호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스포츠 인프라 등 진주시가 가진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기존의 스포츠 축제를 넘어서 문화·예술·관광·체육이 어우러진 대회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최적화된 경기장 시설을 제공하기 위하여 국·도비 38억 원을 지원받아 주·보조경기장 트랙을 보수하고 인라인 경기장과 관람석 및 음향시설, 부대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2일 2025년 청소년동반자 문화체험 ‘감성 업(UP)데이’ 프로그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생 30여 명이 참여해 김해 소재 메가 익스트림 체험을 비롯해 가야왕국을 소재로 한 비언어 공연극(넌버벌 퍼포먼스)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영화 ET처럼 22M 상공에서 아찔한 라이딩을 경험하는 익사이팅 사이클 체험과 클라이밍을 하면서 72가지 종류의 와이어 미션을 수행하는 익사이팅 타워 체험하는 등 참여 대상 청소년들이 스릴과 쾌감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가야왕국을 주제로 한 비언어 공연극은 놀라운 라이브 드로잉, 다채로운 컬러의 향연 등 화려한 연출로 공연에 대한 몰입도와 가야역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와 긴장감,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동반자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상담개입의 효과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도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등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비 270만 원을 포함한 총 1,080만 원(도비 270만 원, 군비 270만 원, 참여 의료기관 부담 54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한다. 특히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군 자체 예산 500만 원을 확보,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50% 이하(2025년 신청일 전월 기준, 직장가입자 월 12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57,000원 이하 납부자)이다. 지원 내용은 무릎관절 또는 고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한 본인 부담금이며, 골절이나 로봇수술 등 기타 질환 및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4월 14일 고성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및 부서별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고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7개 협업부서와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육군 제8358부대 2대대,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빈번하는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 등을 점검‧공유했다. 작년 전국 평균 강수량(6~9월, 842㎜) 중 장마철에 475㎜가 내려 여름철 총 강수량의 79%가 집중되는 역대 1위의 강우량을 기록했고, 특히 시간당 강수량 100㎜를 상회하는 극한호우가 관측되는 등 기록적인 호우 빈발로 인한 호우특보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고성군에서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중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재난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재난 예·경보시설 상시 작동상태 유지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재난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n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환경부 제30차 지질공원위원회에서 고성공룡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공룡지질공원은 고성군 전역(518㎢)을 후보지로 신청했으며 △병풍바위 주상절리 △덕명리 공룡 발자국 및 새 발자국 화석 산지 △상족암 △호수퇴적층 △실바위 공룡·새 발자국 화석 산지 및 이중관입구조 △마동호 국가습지 등 지질학적으로 우수한 13개소의 지질명소를 포함하고 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가치 있는 지질 유산을 보존하고, 이를 교육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및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특히, 자연공원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것과 달리, 국가지질공원은 별도의 용도구역을 설정하거나 지역 주민의 재산권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후보지 인증을 통해 고성군의 지질자원의 우수성을 인증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고성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도 도
(포탈뉴스통신) 한국여성농업인 진주시연합회는 15일 산청 산불 피해지역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보화 한여농회장, 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 원을 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에 전달했다. 이보화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진주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 회원연수, 각종 행사의 봉사활동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재)거창문화재단은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거창 지역 국악인들이 마련한 ‘명품국악 4인4색’을 개최한다. ‘명품국악 4인4색’은 거창을 대표하는 지역 국악인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연주 특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국악 장르를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명품 공연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 김도현, 국가무형문화재 학연화대합설무 이수자 백연화, 장구 연주자 이장우, 해금 연주자 이세미가 출연하며 ‘아리랑 모음곡’, ‘리베르탱고’, ‘정선아리랑’, ‘노랫가락’, ‘창부타령’, ‘한영숙 살풀이’, ‘장고춤’, ‘삼도설장고’, ‘해금산조’, ‘해금여인의 향기’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국악의 고유한 흥겨움과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은 무대 위에 객석을 설치하는 ‘블랙박스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만,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일시대피자를 위한 구호물품을 제작해 도내 18개 시군에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는 기존 응급구호세트(담요 등 15개 품목)가 다소 장기간(3일 이상) 대피에 필요한 구호 물품이기에, 단기간(1~2일) 대피자에 필요한 ‘재난안전꾸러미’를 새롭게 마련했다. 세면도구 등 생활필수품(9개 품목) 위주로 구성된 꾸러미는 일시대피자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엄선했다. 이번 재난안전꾸러미는 총 1,000세트가 제작된다. 경남도가 기획, 예산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제작, 보관, 배송을 맡는다. 시군에서도 각 지역 내 보관과 배송에 참여해 체계적으로 지원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번 시범 보급은 집중호우, 태풍, 산사태 등 각종 재난 시 사전 대피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또한, 실제 대피상황에서 도민이 꾸러미를 사용해 보고, 그에 따른 의견을 수렴해 개선점을 도출하는 취지도 있다. 도는 수요와 피드백을 반영해 구성품을 보완하고, 단계적으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성봉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재난안전꾸러미는 도민안전을 최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골프장 44곳을 대상으로 연 2회, 상·하반기에 걸쳐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프장 농약 사용으로 주변의 토양 및 수질 오염, 생태계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감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약 잔류량 조사를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매년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매년 건기(4~6월)와 우기(7~9월), 두 차례에 걸쳐 불시에 이뤄지며, 각 시군에서 골프장 내 그린과 페어웨이의 토양 시료와 연못과 최종 유출수의 수질 시료를 채취한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진행된다. 검사 결과는 해당 시군에 통보되며,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4년 검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40개소, 하반기에는 43개소에서 저독성 농약인 테부코나졸, 티플루자마이드 등 9종이 미량 검출됐다. 검출된 농약들은 ⌜농약관리법⌟에 의해 골프장에서 사용이 허가된 농약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사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2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탱고 아르헨티나 Tango Argentina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파브리지오 모카타 콰르텟의 라이브 연주와 탱고 소프라노 이바나 스페란자의 노래에 탱고 그룹 GD탱고가 본고장 탱고의 정수를 선보일 것이다. ‘GD탱고’는 댄서 듀오인 ‘기예르모 데 파지오(Guillermo De Fazio)’와 ‘지오반나 단(Giovanna Dan)’ 중심으로 6인의 아르헨티나 출신 댄서로 구성된 탱고 그룹이다. 자체 프로덕션을 만들어 미국, 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세계 전역에서 탱고 춤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정교한 스텝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단순한 춤 형태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 무대를 선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파브리지오 모카타 콰르텟’은 피아노(파브리지오 모카타), 바이올린(마우로 카르피), 더블베이스(카밀라 바데시) 그리고 반도네온(파블로 야밀)으로 구성되어 아르헨티나 전통 탱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독창적인 앙상블이다. 콰르텟 리더인 피아니스트 파브리지오 모카타는 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