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25년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작은도서관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도서관 정책 집행자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자치구의 도서관 지원 예산과 정책, 그에 따른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장애인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은평구는 작은도서관 분야 1위, 공공도서관 분야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는 작은도서관 분야에서 지난 1년 동안 3개 성과영역 ▲재정 ▲인프라 ▲정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작은도서관 인프라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 작은도서관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책 평가에서도 전체 4위를 차지하며 정책 실적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평가에서 13위를 기록했던 은평구는 올해 평가에서 순위를 크게 끌어올리며 도서관 운영지원 개선에 대한 노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구는 서울시로부터 총 4천5백3십여만 원의 운영 보조금을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지난 6일 ‘2025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들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사항으로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효율적인 공동주택 운영을 목적으로 이뤄진다. 강사는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 김지혜 법무법인 산하 수석변호사를 초빙했다. 교육 내용은 관련 법령과 판례, 민원 사례를 비롯한 공동주택 관리, 직무윤리, 장기수선충당금 등으로 현장실무에 적합한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구에서 시행할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은평경찰서와 협업해 112신고 시 단지 내에 신속한 진입을 도와주는 ’공동주택 프리패스‘에 대해 안내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동주택은 가장 빠르고 많이 증가하는 주거 형태다. 관리업무도 다변화되고 입주민 간 발생하는 민원 해결 분쟁 가능성도 커지고 있어 이번 교육이 이런 현실 문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선진적인 공동체 주거환경 문화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시·박람회 참가기업 지원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전시·박람회 참가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의 판로개척 및 자생력 강화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은평구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8곳을 선정해 지원하며, 세금 체납, 다른 기업과 공동참가, 허위 서류 제출, 타 기관으로부터 유사 지원받은 기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선정 방법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업력, 기술경쟁력, 시장개척 노력 등을 평가한 후 은평구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친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개최되는 전시·박람회에 참가한 후 14일 이내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부스 임차료, 장치비 등 실제 지출 비용에서 자부담 10%를 제외한 금액으로 국내 전시·박람회는 최대 2백만, 해외는 최대 3백만 원까지다. 지원되는 전시·박람회 범위는 코엑스, 킨텍스, 벡스코 등 국내 전문 전시컨벤션시설 18곳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
(포탈뉴스통신) 은평구는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취업청년에게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으며, 구는 많은 청년들이 응시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응시료 지원은 은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19세부터 39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미취업 상태이거나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어야 한다. 공공일자리 참여자나 단기근로자 청년일 경우에는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2025년도에 실제 응시한 시험이면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16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547종 ▲국가전문자격 204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등이다. 응시료 지원은 선착순으로 선정돼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 기간 내에 포스터에 기재된 이메일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은평구청 청정장년희망과로 방문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일, 보건안전진흥원 강당에서 ‘제23대 서울특별시교육감 공약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새롭게 구성된 평가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평가단은 시민,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9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공개모집과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공약평가단은 2026년 12월까지 활동하며, 교육감의 공약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청렴하게 평가·점검하고, 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에 참석한 중학생 김○○씨는 “학생으로서 서울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직접 설계하는 데 참여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은 의견을 열심히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참석 소감을 전했다. 평가단은 교육감의 주요 공약을 중심으로 △5개 분과로 나뉘어 주요 공약 평가와 정책 제안을 논의하며 서울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초등학교 학부모 이○○씨는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바꾸는 중요한 과정에 참여해 기쁘다”며, “한 아이의 학부모로서 학생들이 더 나은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성북구가 서울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나눔 기부실천을 위한‘2025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 5,000,000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서울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시 소재의 140개 마을버스 운수업체를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성북구는 8개의 운수업체가 가입되어 있다. 성북구는 구릉지와 이면도로가 많은 특성상 시내버스가 다닐 수 없는 구간이 많다. 이에 관내 곳곳을 마을버스가 운행하며 불편한 교통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의 김용승 이사장(약수교통 대표)은“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마음을 이렇게 작은 정성으로 표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진다는 사명을 갖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서민의 발인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하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성금을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겸재정선미술관과 허준박물관에서 특별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감상 강좌를 수강하고, 약초꽃케이크 및 한지 연필꽂이 제작 등 문화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성인 인문강좌 ‘미술감상 레시피’(겸재정선미술관) ▲주말 전통문화 체험(허준박물관) 총 2개로 진행된다. 먼저,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미술감상 레시피’는 주말에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 강좌다. 조선시대 그림을 주제로 진경산수화, 풍속화 및 사군자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2시간씩 총 7회 진행된다. 신청은 겸재정선미술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35,000원이다. 허준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주말 전통문화 체험’은 동의보감, 약초꽃 케이크, 복(福) 한지 연필꽂이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2월부터 7월 중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6회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포탈뉴스통신) 동대문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지도사를 공개 모집하고, 오는 3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교통안전지도사는 학생들의 등·하교를 보호하고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방학기간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지도사는 등·하교 시간대에 배치되며, 각 학교의 학사일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총 30명을 선발해 보행환경이 열악한 지역과 통학거리가 긴 학생들을 중심으로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교통안전지도사 모집은 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신청서류를 구청 교통행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2월 11일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3일 최종 선발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 과정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갖춘 성실한 지원자를 우대하며, 녹색어머니회 활동 경험자 및 해당 학교 학부모에게도 가산점이
(포탈뉴스통신) 오늘(6일) 2014년부터 11년간 고대구로병원에서 운영했던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가 예산 삭감으로 문 닫을 위기에 처하게 되자 서울시가 긴급하게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안을 확인하자마자 즉각적인 예산 투입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활용을 지시했고, 이러한 발 빠른 대처로 다음 달부터 예정되어 있던 전문의 2명의 수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 의원(송파4)은 그동안 국립중앙의료원, 고대구로병원 등과 지속적으로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며, 중증외상센터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울시와 예산지원을 위해 물밑에서 노력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배 대표는 “그동안 주변에 정형외과 외상전문의나 병원장님들과 교류하면서 중증외상센터의 고충을 전달받아 왔다. 단순히 의술의 문제를 넘어 중증외상센터는 외상 사고율이 높은 저소득층의 생존권과 복지와 관련되기에 더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예산 사태도 미리 예견된 것이었는데, 국비로 안 되는 상황이라 시비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하에 시장님과 소통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교육청은 2월 6일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2025. 3. 1. 자 유·초등학교 교사 정기전보’를 시행했다. 이번 전보 대상자는 △공립 유치원 교사 268명 △공립 초등교사 4,545명이다. 유․초등교사 전보 업무를 주관한 중부교육지원청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작년 전보에 대한 설문 결과와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보 원칙을 수립하고, 그 원칙에 따라 전보 대상자를 각 교육지원청에 배정했다. 이후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배정된 전보 대상자들을 관내 유치원과 학교로 배정했다. 유치원 교사 전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신설되는 공립 유치원에 전보 희망자를 우선 배정하고, 학급 감축 현황을 고려했다.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인 교사에 대한 전보 우대를 시행하고, 관내 전보 시 거주지, 도로망, 경력, 근무 유치원 등을 고려하여 유치원 교육의 성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초등학교 교사 전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번 전보에서는 그 동안 개정되어 온 전보 원칙의 큰 틀을 유지하고 학교의 교육력을 높
(포탈뉴스통신) 6일 오후 3시30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낮 1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자치구‧유관기관 등의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강설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강설 1시간 전 제설제 살포를 완료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기 위한 제설작업 등 즉시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도로순찰도 지속 시행 중이다. 본격적인 강설에 앞서 열선‧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장비의 가동 점검도 완료했다. 한편, 최근 지속되는 영하의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에 대비해 기상 상황과 관내 도로의 폐쇄회로(CC)TV 등을 상시 관찰하며, 취약 시간대 및 기상악화 시 도로순찰 등을 강화해 실시한다. 시는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운행 시 시야확보를 위해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서행운행할 것을,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병용 서울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제도를 소개한다. 구는 ▲생활정보 ▲복지건강 ▲경제일자리 ▲문화교육 ▲안전환경 등 5대 주요 분야에서 총 60건의 정책을 신설 또는 개선하여 추진한다. 먼저 생활정보 분야에서는 구 청사 이전 소식을 알린다. 광진구청은 1995년 개청 이후 처음으로 청사를 이전한다. 자양동 680-22 일대에 준공된 신청사는 각종 문화‧편의시설과 인접하고, 접근성이 높아 구민들이 더 편리하게 찾게 될 예정이다. 공동주차장은 올해도 확충된다. 50플러스 동부캠퍼스 주차장 164면, 자양4동 전통시장 주차장 170면이 조성돼 주차난을 해소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한다. 이 외에 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구민의 봉사 시간을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가족관계등록 상담의 날 시행,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권민원 원스톱 서비스 운영 등으로 구민 편의를 증진한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금리를 인하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위생관리 방역 지원 정책을 신설해 더 깨끗한 시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
(포탈뉴스통신) 동대문구는 오는 3월 4일 천장산목공예체험장 개장식을 열고, 도심 속에서 목공 체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구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3년 국산재 활용 촉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천장산목공예체험장을 건립하고, 지난해 12월 20일 준공했다. 목공예체험장은 국립산림과학원 내에 위치하며, 연면적 245.57㎡,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재단실, 사무실, 교육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1층에는 등산객과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구는 3월부터 우수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목공예 지도사를 채용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별 목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수업은 물론, 목공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과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목재 부산물과 제거수목을 활용한 친환경 목공예품 제작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월 중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고 체험료(체험별 상이) 납부 후 참여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포탈뉴스통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열린 산들어린이집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 기탁식에 참여했다. 이번 기탁식은 2월 6일 10시에 마포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 산들어린이집(국공립) 임영임 원장과 운영위원 그리고 원아 14명 등이 참석했다. 산들어린이집(국공립) 운영위원회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을 드리는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을 위해 바자회로 모금한 177만 4,000원을 후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께 효도밥상을 드리게 된다. 이렇게 뜻깊은 선행은 커서도 기억날 것이다.”라며 “마포구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은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25 F/W 서울패션위크' 개막 패션쇼에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참석해 패션산업의 활성화로 서울시가 글로벌 패션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매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국내 패션브랜드 발굴ㆍ육성 및 국내외 판로확보 등을 통한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2025 F/W 서울패션위크는 19개의 브랜드패션쇼, 8개의 프레젠테이션, 130개 브랜드 및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쇼, 서울패션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서울패션위크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을 비롯해 이민옥 부위원장(성동3), 구미경 의원(성동2), 김용일 의원(서대문4), 박유진 의원(은평 3), 소영철 의원(마포2)이 참석했다. 임춘대 위원장은 "패션산업은 전통적인 도심 제조업이지만 그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산업"이라며, "패션산업의 활성화로 서울이 글로벌 패션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