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4월부터 도민들의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영농 폐기물 자원순환 프로그램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찾아가는 생활‧영농 폐기물 자원순환 프로그램 교육‘은 올해부터 도시와 농촌의 특성에 맞게 교육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맞춤식 강의를 추진한다.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재활용과 분리배출 방법 안내, 1회용품 줄이기 및 친환경 소비 생활 등에 관한 내용은 공통 교육으로 하지만, 업사이클링 및 재사용 문화 확산 등에 관한 내용을 좀 더 강화한 도시 맞춤형 교육, 영농*폐기물의 적정처리 및 분리배출 방법과 수거보상금 제도 안내, 불법소각 금지 안내 등의 내용을 강화한 농촌 맞춤형 내용으로 구분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총 43회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첫 교육은 15일 오후 2시 거제시청에서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생활폐기물과 함께 농업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닐, 농약용기, 폐농자재 등의 영농폐기물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이 오는 1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통합 개최되는 '2025 전자제조산업전'에 참가하여 전자·제조기업 투자유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남투자청은 투자유치 전담 부스를 설치해, 현장에서 국내외 유망기업 유치에 나선다. 경남 친환경·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남의 안정적인 제조산업 생태계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 집약형 제조기업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남투자청은 성과와 직결되는 국내외 기업 유치 활동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 △사전 사업자 연계(비즈매칭)를 통한 선제적 타깃 마케팅 △참가기업 부스 방문을 통한 잠재적 투자자 발굴 △국내외 잠재적 투자자 대상 1:1 맞춤형 현장 상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첫날인 16일에는 글로벌 화학기업 한국이콜랩과 원스톱 투자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향후 △신규·증설 투자 결정을 위한 전문 상담 △인허가 지원을 통한 신속한 투자 실행 △보조금 지원 등 애로사항 해소 등 투자유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안전 운동회’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안전 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경기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호스를 굴려 목표물을 맞히는 ‘소방호스 굴리기’, 가족이 협력하여 반환점을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큰 공 굴리기’, 원판으로 공을 튕기는 횟수를 측정하는 ‘협동 공 튕기기’,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며 신속하게 대피하는 ‘화재대피 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 할 예정이다. 또한, 4D 영상 상영, 로이·앰버 탑승 체험, 샌드아트, 목공예, 매직벌룬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체험객들이 안전 지식을 배우는 동시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최고 득점자를 선
(포탈뉴스통신) 경남도와 공공기관, 민간기관이 협업을 통한 홍보 사각지대 최소화와 상호 성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도 출자출연기관 등 31개 기관 50여 명의 홍보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반기 경상남도 홍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 홍보협의회는 도내 공공 및 민간 기관의 홍보부서로 구성된 협의체로, 보유 매체를 공동 활용하고, 홍보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 하는 등 협력 홍보를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남도교육청을 비롯해 △경남은행 △농협경남지역본부 △무학 △몽고식품 등 민간기관의 홍보 관계자도 대거 참여해 소통과 상생의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홍보협의회 추진 현황 및 계획 보고에서 도는 기관이 보유한 매체를 공유해 홍보 사각지대를 해소한 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중점 추진과제인 홍보영상 아카이빙 협력사업, 지역소멸 대응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제안했다. 각 기관의 우수 홍보사례도 공유했다. 도는 ‘홍보협력회의 운영’, 캐릭터 ‘벼리’ 저작재산권 개방 , 홈페이지 내 전자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의회에서는 15일, 진배근 의원이 '이달의 청렴의원(4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박병준, 박정웅, 윤형근, 임봉남, 전재석, 정서연 의원에 이어 열 번째로 '이달의 청렴의원' 캠페인에 참여한 진배근 의원의 청렴은 바르고 곧은 마음으로 청렴하게 처신한다는 ‘정직청렴(正直淸廉)’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의회에서는 의회 청렴도 제고와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달 의원 1인을 '이달의 청렴의원'으로 선정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정 의원은 ‘청렴 한마디’ 인터뷰를 통해 청렴에의 포부를 밝히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인터뷰 전문은 사천시의회 홈페이지 내 의회소식-청렴소식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사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파트너인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성인지적 모니터링 이해’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이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일상 속 불평등 요소를 인식하고, 이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성인지 모니터링 기법 및 사례 등이다. 시민참여단 최영진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단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있어 보다 주도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24년 4월에 모집되어 사회, 경제, 안전, 돌봄, 역량강화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사천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난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대만 경남도시군 해외 현장마케팅’에 참여해 사천시의 주요 관광지와 여행 인센티브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패키지 상품으로 B2B, B2C 현장 마케팅을 통해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며 사천시 관광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번 행사는 경남의 10개 시군이 해외 현장 마케팅에 직접 참여해 지역별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로 대만 현지에서 대규모 합동 마케팅을 통해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전개했다. 우선 B2B 현장 설명회를 위해 한국송출 물량 1위 여행사 콜라투어(Cola Tour)와 대만 최대 규모의 여행사인 라이언트래블(Lion Travel)을 방문하여 사천시의 우수한 해양관광자원과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도시의 매력을 어필하고 타이베이 미라마르 호텔에서 개최된 ‘경남관광의 밤’ 행사에서 대만 현지 여행업계 바이어들을 초청해 1:1 상담회를 통한 사천시의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제도와 패키지 여행상품 등 바이어들이 실질적인 상품을 구성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타이베이 공연예술센터 광장에서 '경남여행 페스타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22회 기업사랑시민축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기업사랑시민축제는 “창원의 미래, 기업이 꽃 피우다!”를 주제로, 기업인과 노동자, 시민이 창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올해의 최고 경영인·노동자 상 시상 ▲2023년 기업가요제 대상자 축하공연 ▲기업사랑 시민 선언문 낭독 ▲기념사, 환영사 및 축사 ▲‘화원결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최고 경영인 상은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가, 최고 노동자 상은 강대성 한국지엠 창원공장 공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두 수상자가 직접 기념식 개식선언을 맡아 기업사랑시민축제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는 “2024년 하반기 최고 경영인상에 이어 2025년 올해의 최고 경영인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화합하여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대성 한국지엠 창원공장 공장은 “자동차 도장 분야에서 묵묵히 30여 년
(포탈뉴스통신)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5일 도의회 증축 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원회는 도의회 증축 공사의 공정률,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고, 향후 의원연구실이 본관에서 증축 청사로 이전함에 따른 본관 청사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그동안 경남도의회는 의원 정원 증가로 인해 1개 의원연구실을 2명의 의원이 공동으로 사용 중이었으며, 연구실 면적도 23m2로 전국 시·도 평균 28m2 에 못미치는 수준이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해 인사권이 독립되면서 정책지원관 등 사무처 직원도 증가하여 사무공간 개선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의회 증축이 필요했다. 정규헌 위원장은 “의원회관은 도민의 민의를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공간인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며”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공사 품질 확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운영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공사 진행상황을 면밀히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15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함께하는 봉사, 지켜야 할 안전”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공적인 도민체전과 재난상황에서의 자원봉사자 위기대처 능력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에 대처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알리는 한편 이번 도민체전에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보여줄 준비가 됐다는 것을 알리는 발대식도 함께 가졌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에서 열릴“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원봉사자들은 △개·폐회식 행사 지원 △경기장별 안내·급수 지원 △요보호 관리 지원 △질서유지 및 환경정비 등을 통해 대회관계자, 선수단 및 관람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안전교육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에게“이번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 주면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가 개원 3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91년 4월 15일에 출범한 고성군의회는 현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34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발전과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날 열린 행사는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지역 내 현안 파악과 봉사를 위해 거류면 당동만 일대 해안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개원 3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의회의 역할에 더욱 충실히 하기로 했다. 우정욱 부의장은 “산불피해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군민들에게 많은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기초의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현시점에 개원 34주년을 맞이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성군의회 의원 모두가 군민들께서 위임해 주신 소임을 다할 것이며, 군민들이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회는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4년간 지방의회가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군민만을 위한 의회,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15일 가야시장 일원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노선 연장의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4일 함안군, 의령군, 합천군이 공동으로 체결한 남북6축 연장 촉구 협력협약의 실천 방안으로 마련됐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수정계획에 함안 구간까지의 연장이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참석자들은 군민들에게 고속도로 연장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기존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남북6축은 충북 진천에서 경남 합천구간까지 반영돼 있으며, 지역 간 균형발전 및 지역 낙후도 해소를 위해 동서1축인 남해고속도로와의 연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사업(합천-의령-함안)이 반영되면 국토교통부 주관 사업으로 총연장 약 35km, 총사업비 1조 4619억 원 규모로 전액 국비로 추진될 전망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립도서관은 15일 ‘2025년 올해의 책’ 선정을 기념해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책 선포식 및 김응숙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선포식은 중앙도서관 독서동아리인 『담쟁이 웃음꽃』 낭독극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작가 소개, 도서 전달, 올해의 책 선정도서 내용의 일부를 각색한 공연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또 일반 부문 김응숙 작가와의 만남 시간이 마련돼 작가와 시민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4월 23일부터 진행되는 독서릴레이는 가까운 공공도서관으로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양산시 ‘올해의 책’ 독서운동은 지역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여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고자 지역 관련 도서 또는 지역 작가의 책을 선정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김응숙 작가의 ‘몸짓’(일반 부문), 고이 작가의 ‘달걀이 탁!’(어린이 부문)이 선정됐다.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6월 조기 대선의 영향으로 5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양산웅상회야제와 양산천성산 철쭉제를 6월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5월 4일 개최 예정이었던 양산천성산 철쭉제는 6월 7일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양산웅상회야제는 6월 7일과 8일까지 양일간 개최하게 된다. 또 산불로 인한 입산통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천성산 철쭉제는 장소를 회야강 백동교 둔치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하고, 천성산 철쭉노래자랑 예심을 거친 10개팀의 노래자랑과 어린이 사생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가 선거법 위반 등의 우려로 축제를 대선 이후로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바란다”며 “철저한 행사 준비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1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에서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태상 지부장은“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습 여건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따뜻한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꿈을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경상남도 옥외광고협회 밀양시지부는 지역 내 17개 옥외광고업체로 구성된 단체로, 2019년부터 매년 장학기금 200만원을 꾸준히 장학재단에 전달하며 지역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