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대형 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립 산불방지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제도·장비·인력 지원을 산림청에 공식 건의했다. 박 지사는 16일 경남도청에서 임상섭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지난 3월 경남 산청·하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의 복구 방안과 함께 향후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산림청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남도는 산불 예방과 복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현안을 제안했다. 박 지사는 “대형 산불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국토의 안전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며,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 △산불 진화헬기 지원 확대, △진화 인력의 처우 개선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산불은 지방정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경남도는 △국립공원 내 임도 확충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임도시설 정비 △산불예방숲가꾸기 확대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제거 등 구체적인 사업을 산림청에 요청했다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와 ㈜모아소프트는 4월 16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우주항공·방위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와 ‘계약정원제 기반 취업트랙 신설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동시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국립대가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컬대학 사업 참여, 공동 연구과제 기획 및 프로젝트 발굴·수행을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우주항공·방산 분야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수요를 충족하며,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약정원제는 대학이 특정 기업과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해당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이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취업 시스템이다. 경상국립대는 4학기를 이수한 우주항공대학 재학생 5명을 매년 선발하여 3~4학년 재학 중 장학금 및 국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모아소프트는 3~4학년 재학생에게 취업지원금(등록금 해당액)을 지급하고 채용 전 현장실습 및 다양한 학업 지원 후 졸업과 동시에 채용을 보장한다. 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6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 1분기 점검회의’를 열고, 결혼․신혼부부 지원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민간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을 주재로, 도 및 시군 인구정책 부서장과 전문가 자문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경남의 인구동향과 3월 현장간담회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1분기 인구정책 시행계획 실적을 점검했다. 향후 인구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단순한 실적 점검을 넘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토론은 △결혼·예비신혼부부 대상 지원, △인구문제 인식개선 및 민간 참여 확대라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 결혼·예비신혼부부 대상 지원 도는 지난해 경남의 혼인․출산 지표가 반등세를 보였지만,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공유하고, 출산이 혼인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우리 사회의 문화를 고려해, 결혼 및 예비신혼부부에 대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양산시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16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도청에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 경남개발공사, 창원시 등 8개 시군 주택 관련 부서장이 모여 도내 주택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미분양주택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도내 주택매매는 공급이 수요보다 높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으나, 전월세는 수요와 공급이 비슷하게 유지되는 등 실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미분양은 한정된 수요 대비 그간 미뤄 왔던 청약·준공 물량이 2~3분기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내 시군에서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인허가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 김해시의 경우 일부 단지를 임대분양으로 전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지방에서 미분양에 대처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중앙정부에 지방 미분양해소를 위한 세제 혜택 등을 건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경남도회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하고 있는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16일 오후 경남도청 세미나실에서 공공 건축공사 담당공무원, 공사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축공사장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축공사장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은 공사비 300억 원 미만 도내 중소규모 공공 건축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능형 씨씨티비(CCTV),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안전관리란 무선통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등을 결합해 사고·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 대규모 피해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총 4곳이다. △밀양시 청년행복누림센터 △거제시 흥남철수 기념공원 △양산시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 △창녕군 남지읍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등이 우선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모 미착용, 작업자 쓰러짐 및 화재 감지, 중장비 차량 간 안전거리 미확보 등 위험상황 현장관리자에게 실시간 알림 △흙막이, 비계, 거푸집 등 기울기 변위·변화를 감지해 자동 경고 △지능형 씨씨티비(CCTV) 영상 현장상황실과 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와 BNK경남은행은 16일 오후 2시 경남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청년 금융교육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한 경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명균 행정부지사와 BNK경남은행 김경옥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도는 수강생 모집, 교육 공간 제공, 교육 만족도 조사를 하고, BNK경남은행은 소속 전문 강사를 통해 시군 순회 교육을 진행한다. 금융교육은 도내 시군에서 총 32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청년센터, 대학교 등 청년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간다. 군 지역 등 외곽 지역의 경우 문화·교육 자원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교육 참여 시 시간·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했다. △저축과 투자 △신용도 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3개 핵심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경
(포탈뉴스통신)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이 최근 연꽃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공동체사업단 ‘시니어참기름’ 어르신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미곤 원장은 이날 참기름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어르신들의 정성 어린 작업 과정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이어 어르신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경험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니어참기름’은 지역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노인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직접 재배한 참깨를 정성껏 가공해 고품질 참기름을 생산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꽃노인복지센터 대표 일여스님은 “원장님의 방문은 어르신들에게 큰 자긍심과 격려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관광진흥과 박현기 과장과 함께 ‘2024년 중견리더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0명이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함양군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방문은 함양에 대한 깊은 인상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교육 동기생들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은 함양의 맑고 깨끗한 자연과 더불어 대봉산자연휴양림, 대봉산 모노레일과 집라인, 상림공원, 백운산 벚꽃길 등 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의 매력에 깊이 감동 받은 교육 동기생들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았다. 박현기 관광진흥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양을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까지 동참해 주시는 교육 동기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다른 지역 거주자가 지방자치단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3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부위원장 선출, 24년 인구정책 추진결과 및 25년 추진계획 보고 및 심의, 전문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위원회는 일자리·청년·외국인·교육·문화·돌봄·고령사회·주거·통계·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정기·분과 회의를 통해 시정 전반의 인구정책을 점검하고 방향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으로 109개 사업에 3,434억 원의 사업비를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혁신산업 일자리 창출 ▲청년세대 미래보장 ▲사회적 돌봄체계 강화 ▲초고령사회 적응 ▲외국인 유입 및 정착 ▲사회변화 대응체계 등 6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립됐으며, 일자리·교육·주거·문화 등 4대 핵심 분야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단기적인 양적 조절 정책보다는 사회경제적 구조 전환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창원시는 올해 주민등록인구가 100만을 하회하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삼문동은 지역 내 26개소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인구 증가 총력전 준비 및 기관단체의 화합을 위해 삼문동 소재 식당에서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정 사항 홍보를 시작으로,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 전달과 단체별 행사 안내, 인구 증가 시책 공유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의 주요 인구정책과 함께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및 전입 협조 방안을 안내했으며, 오는 5월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시의 시책이 지역 사회에 널리 전달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는 삼문동 발전의 원동력”이라며“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이 되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무사증 입국제도를 이용하여 제주를 찾아오고 있고, 그중 일부 관광객이 취업을 목적으로 위장하여 입국한 후 제주도를 이탈하는 등 국경범죄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삼천포를 오가는 여객선 오션비스타제주호를 지난 월요일 불시임검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24년 기준 약 190만 7천명이고 그중 중국인 관광객은 130만 4천359명으로 가장 큰 비중인 68.4%로 차지하고 있다. 전년 대비 무사증으로 입국한 관광객들의 무단이탈과 불법체류자들이 해상을 통하여 내륙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는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사천해경 관계자는 제주 무사증 제도를 악용한 밀입국 등 국경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정보수집 과 외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밀입국 관련 범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해양경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경]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교육 활동 보호, 아동학대, 갑질 관련 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친화적 조사를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공동체의 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조사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세부적으로 ▲인권 침해 사건의 정의와 처리 절차 ▲인권위법 기준의 조사 방법 ▲아동·청소년 사건의 특성과 고려 사항 ▲인권위 결정례를 활용한 사안 분석 및 사건 내용 작성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조사의 성격상 조사 대상자의 민감한 정보를 다루다 보니, 사생활이나 명예가 침해될 수 있어 인권 친화적 조사가 당사자에게 존중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공정함과 신뢰감을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교육 공동체가 서로 존중하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창현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학교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할 때 비로소 교육 활동이 보호될 수 있다”라며, “학교 공동체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한 ‘도시형 건강리더:걷기동호회’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동호회는 2025년 4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에 운영되며, 걷기에 관심 있는 거제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거제시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특히 걷기동호회 참여자 중 희망자에 한해 ‘걷기지도자(2급)’양성과정 교육도 제공된다. 해당 교육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거제시보건소와 연초천 산책로에서 총 16시간 동안 실시되며, 걷기 자세 분석과 지도 실습 등 전문적인 내용이 포함된다. 교육을 이수하면 대한바른걷기협회가 발급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로 자격증 발급비용(5만원)은 본인부담이며, 걷기동호회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나,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이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김영실 건강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대상자 100여 명을 선착순 마감 시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임산부 1인당 친환경농산물 구입비용 30만원(자부담 6만원)을 지원해 임산부의 건강증진, 친환경농가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4. 1. 1.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며, 전년도 사업 수혜자와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은에서 4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후 신청은 주소지 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공급업체 쇼핑몰 가입 후 친환경농산물, 친환경인증 가공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업 관련 문의는 거제시 농업지원과 식량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 · 청소년재단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4월 16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우울감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대대적인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선호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청소년이 지내는 공간은 아이의 정서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침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일상을 회복하고 자존감이 향상되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