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일부터 세종미래고 경기장 등에서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7개 부문에서 20명을 세종시 대표로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36명이 총 7가지 직종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부문별 우승은 용접 정서현(세종미래고)을 비롯해 ▲피부미용 임채린(개인) ▲화훼장식 이승은(학원) ▲실내장식 이화자(기업체) ▲제빵 오대규(세종미래고) ▲헤어디자인 김소현(학원) ▲요리 이필우(기업체)가 차지했다. 입상자들에게는 메달과 부상으로 금 100만 원, 은 70만 원, 동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이들에게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올해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는 참가자들의 높은 기량으로 수준높은 대회로 치러졌다”라며 “오는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 대표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에 포함되면서 산지 형상, 기능 유지, 의무교육이수, 마을공동체 참여 등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적용된다. 임업경영체 등록사항 변경시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중부지방산림청 또는 부여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선행하면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재차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시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오는 6월쯤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7~8월 중 소득검증,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을 거쳐, 10~11월 사이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임업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일부터 시, 산하기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365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한다. ‘365 상호존중의 날’은 직원 간 상호존중 일상화를 유도해 갑질을 예방하기 위한 시책이다. 상호존중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전 직원이 365일 매일 과제를 실천하는 한편, 매월 11일을 ‘자가진단의 날’로 정해 스스로 갑질 발생 위험을 진단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종시 5대 상호존중 실천과제는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하기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의견 존중하기 ▲부당한 지시·요구하지 않기 ▲자기 일은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기다. 특히, 매월 11일은 갑질 근절에 대한 고위직의 관심과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실·국장이 일일 디제이(DJ)가 되어 상호존중의 날을 알리고 소통, 청렴 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안내방송을 진행한다. 첫날인 11일에는 김성수 감사위원장이 일일 디제이로 나서 ‘365 상호존중의 날’ 운영을 알리고, 직급·세대 간 존중과 소통의 필요성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은 첫 날인 만큼 간부공무원의 관심과 솔선수범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경기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를 계기로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주간 관내 교량 236곳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도로과, 도로관리사업소,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안전점검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교량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한다. 시는 이번 긴급점검에서 안전등급 C등급이거나 30년 이상 노후교량을 중점점검하는 동시에, 정자교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교량에 관매달기 형식 등으로 설치된 상수도관, 가스관로, 통신관로 등 노후화·파손 여부를 세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기존 교량 확장 구간과 ‘캔틸레버 형식’으로 확장·설치된 보도교 등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 캔틸레버 형식은 한쪽 면이 교량 측면에 고정돼 있으나 반대쪽 면은 공중에 떠 있는 형태의 보도교를 일컫는다. 기존 교량 확장 구간에 대해서는 연결부 재료 분리 여부, 콘크리트 균열 상태, 누수, 백태 등을 주로 점검한다. 캔틸레버 보도교는 용접 부위 및 볼트 체결 상태, 바닥판 이상 여부 등을 정밀하게 점검해 결함이 확인되면 즉시 안전조치와 함께 보수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시민이 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방앗간코리아의 ‘농땡이 사업단’이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의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행안부의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은 전국 인구소멸지역 등을 대상으로 현지 청년의 외부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 유입을 늘려 지역에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총 12개 청년단체(기업)가 선정됐다. ‘농땡이 사업단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연서면 신대리 일원에 마련된 해썹(HACCP) 시설과 쿠킹 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주말에는 관내 대학생 등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기른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 하루 세 끼 식사를 같이 만들어 먹는 1박 2일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정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방학 기간에는 농촌 한달살이를 운영해 나만의 레시피 개발과 시제품 판매, 식당 운영 등 사업화를 지원하며, 농산물 활용 교과 연계 수업 실습을 통한 농촌체험강사 양성 과정도 운영된다. 임국화 농땡이사업단 대표는 “관내 대학생 등 청년들이 로컬푸드로 맛있는 한 끼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농촌을 알리고, 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관광공사와 11일 시청 한글사랑책문화센터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고기동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협력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대형행사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세종시 기반 관광 새싹기업(스타트업) 발굴 육성·지원에 나선다. 또 ▲관광전담조직 설립 이후 조기 정착 지원·공동사업 추진 ▲관광 활성화 비법(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추진중인 관광전담기관 설립 이후, 조직 안정화와 관광 콘텐츠 개발 등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세종시는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의미가 크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발판삼아 품격있는 관광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외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협약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축적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
(포탈뉴스) 특허청이 지난해 12월 23일 신설한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의 제1호 상표등록증에 세종시 소상공인이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상표우선심사는 출원인의 사업 및 경영 안정성에 기여하기 위해 상표 출원에 대한 신속한 권리화가 필요한 경우 일반심사보다 우선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보람동 음식점인 우나기칸에서 특허청과 ‘상표등록증 수여식’을 갖고 소상공인 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준배 경제부시장과 이인실 특허청장, 상표권자 등이 참석했다. 상표등록증을 수여받은 주인공은 ‘우나기칸’이라는 음식점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이은서(36)씨로, 특허청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가 심사한 제1호 상표등록증을 수여받았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상표출원 증가로 심사 기간이 지연되면서 상표우선심사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소매업, 음식점업 분야는 상표권 분쟁이 잦고 경기에 민감한 특성이 있어 신속한 출원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허청은 이러한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를 신설했으며 관련 업종의 우선심사를 전담해 처리기간을 1.9개월에서 0.9개월로 대폭 단축시켰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오전 전의초등학교 5, 6학년 50여 명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물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하수인식 개선' 교육 및'EM 흙공 만들기'체험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 환경 과학 교실’은 지속 가능한 물 환경을 조성하고 체험형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 및 전의면 주민자치회와 협업하여 추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미래를 책임지는 초등학생들에게 우리가 일상생활에 사용한 물이 어떻게 깨끗해지는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함으로써 생활 속 물 환경 과학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했다. 학교 관계자는 “찾아가는 물 환경 과학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물의 순환과 생활하수 및 오수 처리 과정을 배움으로써 물 관리의 중요성과 환경 보전의식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미래 주역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환경 진로 탐색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며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습관과 실천 능력을 기르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시가 손을 잡고 ‘특별’한 교류 강화에 나선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10일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상호 교류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가지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시와 서울시는 2016년 3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교류 강화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양 도시 간 상생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각의 도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개선점 도출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사업 내용 교류로 협력에 나서게 된다. 먼저 세종시는 사이버 보안산업 육성, 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및 정원도시 조성, 한글사랑 및 한국문화예술 발전, 인재개발교육 교류 등을 서울시와 협력하게 된다. 서울시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확산사업, 폐기물, 건물, 신재생에너지분야 공동 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등을 세종시와 협력한다. 협약 체결에 이어 최민호 세종시장은 서울시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을, 오세훈 서울시장은
(포탈뉴스) 세종국제고등학교는 4월 10일 대만문화고등학교 대표단의 방문 교류를 추진했다. 대만문화고 대표단은 학부모, 학생 등 6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세종국제고를 방문하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만문화고는 대만 타이중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로 다양한 분야의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 이중언어 수업과 같은 다양한 학습활동을 추진하거나 여러 해외 학교와 활발하게 교류를 맺는 등의 내실 있는 국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학교 탐방, 한국 전통문화 체험, 공동수업 운영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환영식을 통해 양측 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교육과정, 학습활동 등을 소개하고 준비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 전통 부스 및 일대일 학교 돌아보기를 통해 대만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붓글씨 쓰기,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전통 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양국 학생들이 함께 공동수업에 참여하여 서로의 사회, 영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4월 10일부터 4월 14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사이트를 통해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18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이번 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은 공개경쟁임용 36명, 경력경쟁임용 2명이며,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교육행정 28명, 전산 3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이다. 기타 응시요건,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요건 및 가산 특전 등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숙지한 후 해당 기간 내에 접수해야 한다.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5월 2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하고, 6월 10일에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새소식·인사·채용-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자 운영지원과장은 “열정과 성실함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조치원 봄꽃축제가 한창이었던 지난 9일 조치원읍 중심가로. 페도라모자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 중년의 사내가 무대 위에 오르자 시민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카우보이와 흡사한 모습의 그는 다름아닌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축제기간을 맞이해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공연을 위해 깜짝무대에 나선 것이다. 최 시장은 축제 기간 중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던 중 전날 김정섭 조치원읍장에게 공연을 제안하며 거리공연(버스킹)에 참여하게 됐다. 최 시장의 결정에 김 읍장을 비롯해 세종시민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경진도 동참의사를 밝혔고 이들은 팀을 이뤄 공연을 선보였다. 최 시장은 평소에도 수준급의 색소폰 연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지만, 이날은 타악기인 ‘카혼’을 들고 공연에 나서 시민관객들에게 독특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 시장은 “조치원 상점가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공연에 나서게 됐다”라며 “축제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들을 비롯한 방문객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연주곡은 최 시장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내고향 충청도’를 비롯해 아모르파티, 뷰티풀 선데이(Beauti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9일 조치원 봄꽃축제에서 ‘더하고(go) 나누고(go)’ 홍보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하go나누go’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지역모금참여자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소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일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동시에 지역모금참여자 확대를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예방적 발굴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라며 “이번 홍보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오는 5월에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별 강연’을 줌(ZOOM) 을 활용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연 주제는 ‘낯설지 않게, 재미있게, 그림책으로 철학하기’이다.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는 대표 철학자들을 그림책을 통해 만나보고, 철학자들이 발견하고 깨우친 삶의 지혜를 통찰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박재연 교수가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5월 24일 제외)에 걸쳐 강연을 한다. 강연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와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접속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8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예비교육을 개최했다. 올해 동네방네프로젝트에는 157명의 학생들이 20여 명의 길잡이 교사와 함께 ▲요리 ▲밴드 ▲교육봉사 ▲미술 ▲국제문화 교류 기획 ▲영자 신문 기자단 ▲공예 ▲뮤지컬 ▲세종 마을 여행 등 17개 팀에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우리 지역의 청소년센터(5개소)는 2021년부터 동네방네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기꺼이 장소와 재능을 기부해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전체 대면 행사로 진행하여 생동감 넘치는 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중 18교, 고 13교에 속해 있으며, 학교 밖으로 나와 다양한 마을과 학교 단위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는 시간을 보냈다. 1부에서는 동네방네프로젝트 운영계획 안내와 활동 시 유의점, 안전 교육 등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팀별로 화합하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수행 기간 동안 해야 할 역할 및 약속, 연간 계획 등을 정하는 팀 단합 활동을 했다. 동네방네프로젝트 팀에 3년째 신청한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