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과 연령별로 접종 일정을 달리해 분산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접종은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중 처음 접종자)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개시됐다. 이어 오는 29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5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 20일부터는 70~74세, 22일부터는 65~69세 어르신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읍시에 주소를 둔 60~64세 시민과 올해부터 새롭게 포함된 14~59세 등록 장애인도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의 접종은 10월 27일부터 시작된다. 또 기초생활수급권자(50~59세), 국가유공자 등은 10월 30일부터 보건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유료 접종은 11월 3일부터 보건기관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접종비 1만원에 진행된다. 접종은 가까운 지정 병·의원이나 보건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를 위해 8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2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시청 공무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구분해 각자의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는 시대 변화에 따라 다변화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민원인과의 소통과 공감 방법, 친절과 불친절 사례 공유, 현장 모니터링 결과 피드백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공직 태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생활화하고, 친절하고 긍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행정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살기 좋은 정읍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통신) 정읍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에 나서며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귀성객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청소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 2일까지 읍·면·동별 일제청소와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도심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시민불편 신고센’와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한다. 또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는 정상적으로 수거하지만, 10월 5일과 추석 당일인 6일은 휴무일로 지정된다. 시는 10월 4일 수거 이후부터 6일 오후 8시까지는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휴가 끝난 뒤인 10월 10일부터는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기간 중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한다. 이어 시가지 마무리 청소를 진행해 시민들이 명절 이후 원활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쓰레기 감량과 자원 낭비 방지를 위한 활동도 병
(포탈뉴스통신) 병목현상과 사고 위험으로 불편이 컸던 정읍IC 회전교차로가 정읍시의 개선사업을 통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정읍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정읍IC 회전교차로 확장과 안전시설 보강을 추진해 시민과 운전자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그동안 정읍IC 회전교차로는 한서요양병원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집중되면서 교차로 내부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와 사고 위험이 뒤따랐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출부 차로를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넓혀 차량 흐름을 분산시켰다. 확장된 차로는 대기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급정지나 급차선 변경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공사에서는 중앙교통섬의 노후 경계석 교체, 과속방지턱 재포장, 차선 도색 정비 등도 함께 이뤄졌다.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보행자 안전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개선이 진행된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완화와 교통사고 위험요소 제거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n
(포탈뉴스통신) 깊어가는 가을,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1월 13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80회 특별기획연주회 ‘실내악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이명근의 지휘로 진행되며, 가을의 정취를 담은 감미로운 선율과 풍성한 하모니가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첫 무대는 낭만주의 음악의 대표작인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꾸며지며, 두 번째 무대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대표 현악 작품인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작품 48’이 연주된다. 특히 러시아 낭만주의의 정수를 담은 이 작품은 풍부한 선율미와 서정성이 돋보이며, 군산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세련된 앙상블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해석으로 호평받아온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교수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군산시립교향악당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경 교수는 독일 쾰른대학 디플롬과 스위스 메뉴힌 아카데미 솔리스트 디플롬을 취득했으며, 영국 드 몬포르트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독일 쾰른 국립음대 콩쿠르
(포탈뉴스통신) 옛 추억과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군산시 ‘말랭이마을 골목잔치’가 27일 말랭이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는 마을 예술인과 거주 어르신들이 손을 맞잡고 마을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예술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특히 마을 예술인과 거주 어르신들이 함께 기획해 ‘작은 축제지만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골목잔치에는 ▲ 말랭이마을 작가들과 함께하는 각종 체험프로그램 ▲ 말랭이마을 작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 ▲ 마을 구석구석 탐방하는 도장찍기(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는 마을 주민과 작가들이 힘을 모아 만든 소통과 나눔의 공동체 축제.”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가을하늘 아래 말랭이마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말랭이마을’은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레지던스에서 9명의 예술가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2025년 6월 1일 기준 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기간을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 주택은 군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가격심의를 거친 개별주택 343호(공시 236호 / 미공시 107호)와 공동주택 704호로,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 용도변경, 분할합병, 멸실 등의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가격 확인은 시청 세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공동주택의 경우는 한국부동산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우편·팩스·인터넷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건은 이의신청 기간이 만료된 후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한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군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다. 심의가 끝나면 이의신청인에게 처리 결과를 통지하고 이후 인용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11월 20일에 조정‧공시하게 된다. [뉴스출처 : 전
(포탈뉴스통신) 명도의 자연과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미니 팝업 행사‘푸르고 맑은 약초섬, 명도 팝업’이 10월 12일까지 군산시 월명동 피스오피스 2층(군산 구영5길 101)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와 군산 지역 청년 창작자 150스튜디오·지역 창작자(로컬 크리에이터) 시고르청춘이 협업하여 기획했으며, 명도의 자연 자원과 주민들의 삶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팝업 공간은 총 3구역으로 나뉘어 ‘약초섬 명도’를 다양한 시선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입구 계단은 선착장 분위기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관객이 처음 만나는 공간인 ‘약초의 숲’에서는 약초 카드 전시, 뽑기 체험, 화분 굿즈 등을 선보인다. 내부 공간에는 주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엽서, 열쇠고리, 스티커, 아트토이 등 다양한 협업 기념품을 전시한다. 이 가운데 150스튜디오의 마스코트 오덩이 명도 버전과 약초 화분 등이 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후 포토월을 꾸미는 체험과 시고르청춘팀이 고군산군도 여행을 바탕으로 제작한 콘텐츠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23일 고창군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를 열고 도내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구매 활성화에 나섰다. 행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의 취지를 살려,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고 중증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 ‘샘터자리’, 익산시 ‘해피드림’, 완주군 ‘행복한 집’, 진안군 ‘굿데이’ 등 도내 4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했다. 각 시설은 홍삼, 육포, 황태, 곡물, 빵, 견과류 등 평소 인기가 많은 품목들을 추석 선물세트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하여 제품을 구입한 주민은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 우수성을 느끼고, 중증장애인생산품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판매행사가 중증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고, 나아가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 마련을 마련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고창군이 24일 대산면에서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화물차 뒷바퀴 조명등 무상 설치 지원과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고령화로 운전 능력이 저하되면서 농기계 사고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은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일대에 추진 중인 지정폐기물 소각시설 설치계획에 대해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권 의원은 지난 23일 전북지방환경청과의 면담에서 “삼봉·둔산 지구 등 주거 밀집지역과 인접한 사업지 특성상 주민 건강과 환경오염 우려가 매우 크다”며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일 189.6톤 처리 규모의 지정·일반폐기물 소각시설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완주군의 하루 폐기물 발생량이 약 21톤 수준에 그치는 점을 감안하면, 외부 폐기물의 대량 반입 가능성이 높아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기존 지역 현안과 맞물려 지역사회의 반대 여론으로 확산되고 있다. 권 의원은 “사업대상지는 어린이집·학교·주거지 등 일상 생활권과 매우 근접해 있다”며 “인근 삼봉지구·미니복합타운 조성이 예정된 만큼, 소각장이 들어설 경우 주민 일상 파괴와 생태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봉동 소각시설 설치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반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장연국 대표의원은 2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기초ㆍ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종현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경기도의회), 손준기 기초의원협의회 대표(원주시의회)를 비롯해 전국 각 시·도 및 시·군·구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들이 함께해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 자리에서 장연국 대표의원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삶과 직결된 민주주의 최일선”이라며, “지방의회법 제정을 비롯해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전국 지방의원들과 함께 연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제2회 전국지방의원대회를 오는 11월 중순 개최하기로 결의하고 ▲대회에 앞서 10월 중순 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가 각각 정청래 당대표와의 간담회를 추진하며 ▲대표단 연석회의 정례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치
(포탈뉴스통신)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완주1)은 최근 율소리 카페에서 열린 ‘완주군 제2야구장 조성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윤수봉 도의원을 비롯해 성중기 군의원, 도 예산과장, 완주군 체육시설팀장, 도교육청 체육교육담당 장학관, 완주군 야구협회장 등이 함께해 ▲제2야구장 조성 필요성 ▲부지 확보 및 예산 지원 방안 ▲주민편의와 연계한 활용 방안 ▲야구 동호인 등의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현재 완주군의 야구 인프라가 수요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소년 및 여자야구 저변 확대, 전지훈련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과 동호인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윤수봉 위원장은 “완주군 제2야구장 조성은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청소년 건강 증진, 생활체육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예산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전북자치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건수는 최근 5년(2020~2024년)간 총 66건으로, 전국 전체 발생 건수 866건의 7.6%를 차지한다. 특히, 지하철이 있는 8개 대도시권을 제외하면 전북자치도에서 가장 많은 지반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은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내용에 지반침하 중점관리시설과 지역의 지정ㆍ해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추가, ▲지하안전평가 또는 소규모 지하안전평가 실시 대상 현장 점검 확대,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지반침하 사고 대응지침 마련, ▲지반침하 발생 관련 자료 정보공개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반침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해 관계기관이 유기적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단체(대표의원 김이재 의원)가 24일 크루즈 산업 활성화 우수 선진지 답사를 위해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우수 사례를 참고하여 전북특별자치도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단체 위원들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입국장, CIQ(세관·출입국관리·검역), 출국장, 크루즈 접안 부두 등을 견학했다. 이와 함께 인천광역시의 크루즈 산업 활성화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인천형 테마크루즈 운영, 기항지 관광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정책과 최근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에 발맞춘 크루즈 관광 활성화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김이재 대표의원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새만금신항 개항에 맞춰 전북특별자치도에 적합한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단체에는 김이재 대표의원과 김정기 연구책임을 비롯해 김동구, 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