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청도면은 17일 청도면 소재 식당에서 지역 내 25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ㆍ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면정 주요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단체별 협조 사항, 인구 증가 홍보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발생했던 대형산불에 대한 시민 홍보 및 대응을 강화하고, 기관단체장들이 산불 예방 홍보에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오는 5월 22일부터 개최되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제21대 대통령 선거 등을 안내하며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청도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기관단체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앞으로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면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초동면은 17일 초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 명이 충남 보령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새마을 회원의 사기 진작과 함께 올 한해 행사 계획 및 의견을 공유하는 등 회원 상호 간 결속력 강화와 재충전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보령의 대표 관광지인 청천호와 보령호를 시작으로 서해안 관광의 가교역할을 하는 해저터널 홍보관 등을 관광하며 초동면에 접목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화 새마을지도자회장은“이번 견학으로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동시에 이뤄나가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연주 초동면장은“지역사회 활동의 중심엔 언제나 새마을협의회가 있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어주는 주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동면새마을협의회는 환경 정화 활동, 재활용품 수집, 내 고장 활력화 다짐 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안병구 밀양시장은 17일 시 홈페이지‘칭찬합시다’코너에서 올해 시민들에게 칭찬받은 직원 10명과 함께 부북면 소재 카페에서 소담소담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날‘소담소담 토크’는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업무 분야의 직원 간 민원 응대 노하우와 행정 최일선에서 느끼는 시정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에 참석한 상하수도과 직원은“시민분의 칭찬을 받아 쑥스럽기도 하고 보람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더 열심히 업무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본인의 업무를 즐겁고 자신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함안면 득성마을에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함안면 득성마을에 위치한 함성교회에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함성교회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2일에도 득성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날 마을 축산농가에서 2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처럼 마을 주민들의 잇따른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손영자 함안면장은 “득성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관외 납세자 지방세 안내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부동산 취득자 및 감면자에게 배부할 지방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제작했다. 지방세 안내문에는 취득세 신고납부 기간, 취득 후 부과세목 등 취득에 따른 지방세 안내와 취득세 주요 감면대상 및 유의사항을 기재했고, 하단에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지급, 기부한도, 기부방법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상속 취득세 연간 납세자는 함안이 고향인 납세자가 대부분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취득 후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 안내와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혜택을 집중 홍보하여 기부 참여율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내문 제작으로 세금 납부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기부 참여를 유도하겠으며, 세입증대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6일 지역의 숨은 명소인 우두산 마장재 일원 철쭉 군락지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가조면 수월리 산 19번지 일원에 소재한 우두산 마장재는 2008년부터 꾸준히 철쭉을 식재하고 관리해 온 지역 명소로, 매년 봄이면 철쭉이 만개해 많은 등산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이곳에서 면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면민 안녕 기원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철쭉 1,100여 주를 식재하고, 생육을 방해하는 잡목을 제거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철쭉 군락을 조성했다. 가조면은 이번 정비를 통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우두산 마장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지난 4월 10일 제4대 사천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17일 사천해경서 관내 민생치안 최일선 부서인 파출소 초도순시에 나섰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천, 남해, 하동파출소 치안현장을 방문하여 관할해역 해양안전관리 현황과 구조세력 대응태세,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삼천포화력발전소와 하동화력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직접 확인했고 유도선장과 수상레저 주 활동지 및 관내 연안 취약해역 등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민생접점 일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성환 서장은 “현장부서인 파출소에서는 체계적인 교육훈련과 개인의 구조역량 강화를 통해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 종사자가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파출소 근무자 모두가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경]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과 경남농업기술원 식량기술담당이 17일 사천시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농촌진흥청과 경남농업기술원은 사천시 곤명면 소재 콩사랑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콩 재배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농촌진흥청은 콩 자급률 향상을 위해 전략작물 산업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천시와 협력해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콩 분말 가공설비 및 무인 포장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지역 거점 콩 소비형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종민 농총진흥청 식량산업기술과장은 “논콩 안정생산을 위한 기술지도와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콩을 활용한 특화 제품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진흥청과 경남농업기술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사천시 농업현장을 격려하고 기술지도에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시는 앞으로도 콩 자급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4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를 통해 주민참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스스로 기획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는 경남도가 교육을 신청한 도내 시군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다양한 예산 관련 교육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2기로 위촉된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업 △주거복지 △농업 △문화 여가 등 4개 분과에서 청년 맞춤 정책을 직접 발굴하여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 강선혜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함양군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들이 선정되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올해 9월에도 청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경남형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의 일환인 '통영 아빠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빠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가족의 긍정적 가치 인식 제고를 통해 저출생을 극복하고자 기획됐으며, 통영시에 거주하며 3~7세의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통영 아빠단’과 동시에 ‘경남 400인의 아빠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육아멘토링(육아·놀이 코칭, 키즈카페에서 함께놀기, 코칭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지역문화 체험 (아빠와 함께 딸기케잌 만들기, 편백체험, 카트 체험 등) ▲온라인 미션 수행 등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통영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 후 작성해 통영시청 1청사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17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시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제18회 세계인의 날 및 다문화주간 기념행사, 진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2025년 지원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존 시민과 조화롭게 성장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진주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기본계획은 ‘시민과 이민자가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진주’라는 비전 아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이민자 역량 배양 및 정착 주기별 지원 △상호존중에 기반한 다문화 수용성 제고 △시민과 이민자가 함께하는 사회통합 등 4개 목표를 설정했다. 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영유아 자녀 양육 지원, 이민자 지역사회 적응 지원, 다문화 이해교육 확대 등 10개 중점과제를 기준으로 24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난 확산 및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주민이 진주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엇보다도 기존 시민과 조화롭게 살아갈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4월 23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합천군청 주차장 내 헌혈버스에서 ‘2분기 군민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은 1년에 4회 분기별로 꾸준히 헌혈의 날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8월 및 11월에 헌혈의 날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헌혈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얼굴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헌혈 가능 연령은 만 16세부터 69세까지이며, 헌혈 희망자는 남성 50kg 이상, 여성 45kg 이상 체중을 갖추고 약물 복용 여부 및 위험 지역 여행 경험 등 문진을 통해 헌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형, 간 기능 검사 등 8개 항목의 혈액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며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봉사활동으로 헌혈을 통해 사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7일 가야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가야농협 쪽파작목반 및 관내 희망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쪽파 품목별 상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야산 일대의 고령지를 활용해 쪽파를 재배하고, 쪽파 단경기에 출하함으로써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가야농협과 연계하여 쪽파작목반을 구성하고 농협중앙회와 지자체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육에는 국내 쪽파전문가인 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의 신재철 연구사가 초빙되어 고품질 쪽파 재배기술과 종구 관리 요령에 대해 진행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농가의 궁금증을 해소한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가야면은 지리적 특성상 한여름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시원하여 가을 재배용 쪽파의 여름 종구 파종시 생육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쪽파를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약 2ha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석중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농가들이 지역 여건에 적합한 쪽파 재배기술을 습득해 고품질 쪽파를 안정적으로 생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제3회 수려한 합천배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합천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 도에서 7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5인제로 진행됐다. 15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윤철 군수, 유달형 체육회장, 이용은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개회선언 △인사말씀 △선수·심판 대표 선서 △시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가 여러분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이자 건강을 다지고 동호인 상호 간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우승은 합천읍분회, 준우승은 진주이현분회, 공동3위는 구미비봉분회와 양산시가 차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진상락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도립공원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개최된 경상남도의회 제422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진상락 의원은 “경상남도에는 가지산 도립공원과 연화산 도립공원이 ‘경상남도 도립공원 관리 조례’에 의해 지정되어 매년 시설관리와 등산로 정비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며, “도민께 깨끗한 자연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도립공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자연공원법」에 따른 조례 위임 사항 명시 ▲도립공원위원회에 운영에 관한 사항 정비 ▲시설사용료 감면에 대한 사항의 현행 법령 용어 및 입법체계 준수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진상락 의원은 “전·후반기 모두 경제환경위원회에 속하여 자연환경보전 조례 전부 개정을 시작으로 환경 기본 조례 일부 개정과 이번에 추진하는 도립공원 관리 조례 일부 개정은 물론 현재 준비하고 있는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까지 경남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경상남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