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대문구는 범죄 취약 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어둡고 외진 골목 등 범죄 우려 지역을 순찰하는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13명을 선발했다. 지난 10일 동대문구는 올해 선발된 안심귀가 스카우트 13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근무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 경찰서와 협업해 스카우트 대원들을 민간 순찰대원으로 위촉했다. 올해도 대원들은 경찰서와 협력해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민간 순찰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고등학교와 연계해 학교 주변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버스정류장·지하철역 등 거점 지역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학가·유흥가 밀집 지역에서는 심야 시간 집중 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스카우트 대원(민)·동대문구(관)·동대문경찰서(경)가 심야 합동 점검 20회를 실시,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점검 ▲조도 환경 개선 ▲CCTV 신규 설치 등 방범 인프라 강화에 기여했다. 안심귀가 스카우트 서비스는 지난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3일 ‘2024학년도 강서대학교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학위를 마친 홀가분한 마음과 동시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불안감과 두려움이 존재하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미래에 대한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지금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목표와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 때 자책하기보다는 자신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통해 용기와 힘을 얻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고성주 학교법인 이사장, 김용재 강서대학교 총장,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학위 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성적 우수 및 모범 학생 상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의 초청으로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일본 미요시市 오야마 타스쿠 시장이 서울특별시 및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여성가족재단을 공식 방문하여 보건복지 정책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서울시의 저출생 정책을 중심으로 시사점을 도출하고, 우수 복지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 활동의 첫 일정으로 12일(수) 16시, 미요시市 시장은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하여 이종환 부의장 및 이성배 국민의 힘 대표의원과 환영 인사와 환담을 나누고 본회의장을 참관했다. 이어 16시 40분 서울특별시 김병민 정무부시장을 예방하여 서울시의 주요 저출생 대응 정책인 ‘탄생응원서울프로젝트’와 ‘서울형 키즈카페’ 등을 소개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일정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을 비롯하여 신동원 부위원장, 강석주 위원, 신복자 위원이 동행했으며, 서울특별시에서는 여성가족실 김선순 실장과 저출생담당관 박숙희 과장, 아이돌봄담당관 이혜영 과장이 배석했다. 이후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건복지정책에 대한 정책 교류와 함께 서울특별시의회 방문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2월10일, 취약계층을 위한 ‘미라클박스 전달식’ 및 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CTS기독교TV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7천 개의 미라클박스를 후원하여 취약계층에 배부하는 “CTS기독교TV 7000 미라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본 프로젝트의 일환인 ‘미라클박스 전달식’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후원 물품 총 256박스를 서울시 내 22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으로 배부하는 행사다. 김영철 의원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지역균형발전 추진단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했으며, 김 의원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의원 9명과 함께 했다. 이 외에 최현탁 CTS기독교TV 사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홍금화 서울시장애인주간보호단기거주시설협회 회장도 본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먼저 1천 개의 미라클박스를 서울시 주간보호단기거주시설에 전달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한 후, 다음으로 실외에서 2개조로 나누어 22개의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차량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최근 북한의 해커로 의심되는 자가 서울시 시민메일 계정을 도용하여 서울시 공무원 명의로 해킹메일을 발송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일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 공무원 이름으로 ‘대북전단 살포’ 관련 비대면 회의 가능여부를 묻는 메일이 발송된 사실이 인지되어 금일(2.13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이 합동으로 이와 유사한 서울시 시민메일 도용이 의심되는 사례가 더 있는지 확인 중이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 공식메일(@seoul.go.kr)이 아닌 시민메일(@citizen.seoul.kr)로 서울시 또는 서울시 공무원을 사칭하는 이메일 수신 시 아래 사항에 유의해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시민메일 계정으로 업무연락을 하지 않으므로 @citizen.seoul.kr로 오는 서울시 담당공무원 명의 이메일 및 첨부파일에 대해서는 열람하지 않고 즉시 삭제 이메일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주소로 로그인을 유도하는 경우 위장 화면이므로 로그인 하지 말고 이메일 즉시 삭제사칭 이메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찰청 긴급신고 ☎11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시정체험 아르바이트 청년 25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시정체험 아르바이트’는 19~39세 청년들이 한 달 동안 서울시청과 시 투자·출연기관 등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고 진로 탐색 기회를 갖는 사업이다. 이날 특강에 나선 오 시장은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청년문화패스’와 AI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정책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청년몽땅정보통’ 등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 대표 약자동행 사업인 ‘디딤돌소득’과 ‘희망의 인문학’, ‘동행식당’을 비롯해 밀리언셀러 정책으로 불리는 '손목닥터9988', '서울야외도서관', '기후동행카드' 등 시민 이용과 참여가 높은 정책들을 알렸다. 특강 후 오 시장은 청년들의 월세 부담 고민에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미리 내 집’ 등 청년 주거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마중물 정책을 잘 활용하고 디딤돌 삼아 앞으로 한 단계씩 나아가길 바
(포탈뉴스통신) 규제철폐를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의지가 시민 최접점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산하 투출기관 23곳을 통해 더 강화된다. 민생경제는 회복시키고, 시민편의는 키우겠다는 ‘오세훈표 규제철폐’의 실행력을 높이는 과정이다. 서울시는 연초 서울시정 핵심화두를 ‘규제철폐’로 제시하고, 시정 전 분야에서 철폐해야 할 규제를 발굴해 왔다. 규제와의 전쟁을 선포한 지 한 달이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서울시 산하 투출기관 규제철폐 보고회'를 2월 13일 개최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초부터 서울시 전 직원들의 참여로 건설, 소상공인, 민생 등의 분야에서 불필요한 규제 22건을 발굴해 철폐한 바 있다. 아울러, 4월12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불편 유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소상공인의 채무 보증제한을 완화하고, 따릉이 이용편의를 개선하는 등 투출기관 전반의 사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총 159건의 규제철폐(안)이 제시됐다. 민생·경제 분야 30건, 주택·시설 분야 63건, 문화·관광 분야 26건, 보건·복지 분야 40건이다.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대체조리사 채용 인건비 지원에 나선다. 기존에는 어린이집 조리사의 연가 및 병가 등으로 업무 공백 발생 시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대체조리사를 파견하여 지원해 주었으나 수요 대비 인력 부족으로 어린이집 조리사의 경우 휴가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구는 관내 어린이집 조리사의 업무 공백 발생 시 직접 대체조리사를 채용하여 발생하는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어린이집별로 조리사 1인에 대해 일 96,500원을 연간 최대 5일까지 지원하는 광진형 어린이집 지원사업으로 어린이집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조리사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어린이집 조리사 등 보육교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향상되면 아이들에게 더 나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보육의 질 향상은 어린이집 운영과 같은 보육 인프라의 안정성에 달려 있다. 광진구는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어린이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숲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우리동네돌봄단을 개선하고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있는 이웃을 발굴해 동주민센터로 연계하는 복지 안전망이다.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가까이에서 돌보며 사회복지의 민관 협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33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이 선발돼 사전교육을 받고 지난달 20일 15개 전 동주민센터에 배치됐다. 작년 상반기 대비 12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더 많은 이웃을 살필 계획이다. 특히 돌봄 대상 중에서도 고독사 고․중 위험군에 대한 집중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또, 활동일지에 대화 내용과 특이 사항을 추가해 작성함으로써 더욱 꼼꼼한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돌봄단은 안부 확인 외에도 복지 관련 실태조사, 물품배부 등 사회복지 업무를 보조하며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힘쓸 예정이다. 월 48시간, 주 3일, 1일 4시간으로 정해져 있던 근무시간은 올해부터 월 48시간, 주 12시간의 범위에서 유연하게 근무가 가능하다. 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숲길부터 하천변, 가로정원까지 단절된 녹지를 잇고 새로운 녹지를 늘려가는 ‘서울초록길 프로젝트’가 올해 2,000km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부산시까지 384km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편도 5번을 오갈 수 있는 거리다. 2022년부터 시작된 ‘서울초록길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녹지 소외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전역의 숲, 공원, 정원, 녹지 등을 선형길로 연결하여 서울 어디서든 5분 거리 내에서 초록을 만날 수 있도록 공원녹지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당초 2,000km를 목표로 추진해왔다. 또한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숲과 하천, 공원 및 녹지를 정원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시미관과 보행자의 편의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 생물종 다양성 향상 등 도심 생태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서울둘레길 조성 및 등산로 정비, 하천 생태복원 및 녹화,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자연환경과 공원녹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작년에는 동작구 국사봉과 상도공원을 연결하는 ‘단절된 녹지축 연결사업’을 비롯 12개 종류의 사업, 161개 서울초록길 사업을 추진해 71.21km를
(포탈뉴스통신) 배달앱에 반찬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냉동 원재료를 냉장 보관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한 식품 제조·판매업체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에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단속하여 원산지와 축산물 보존기준을 위반한 업소 8곳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전통시장, 반찬·제수음식 취급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축산물 판매업체 등 시민들이 명절에 많이 찾는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 164곳을 선정하여 진행했다. 적발된 8곳의 위반 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4건, 원산지 미표시 3건, 축산물 보존기준 위반(냉동제품 냉장보관) 1건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4개소와 축산물 보존기준을 위반한 1개소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업체 3개소는 관할관청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전통시장, 배달앱 사용 반찬가게 등을 현장 단속했고, 한우와 돼지고기를 구매하여 원산지를 검사하는 방법도 병행했다. 현장단속은 전통시장, 즉석판매·제조가공업체, 축산물판매업체에 방문하여
(포탈뉴스통신) 1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의 경우 직장인과 달리 임신, 출산이 생계 활동의 중단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아이 낳기를 포기하거나, 폐업까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고심 끝에 임신‧출산을 선택했더라도 일정기간 가게 문을 닫아야 해 영업손실에 대한 걱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이 낳으려면 가게 문을 닫는 수밖에 없잖아요”, “출산 전날까지 배달했어요”라는 실제 자영업자들의 말들이 이를 대변한다.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이를 낳아 키우려고 결심한 소상공인을 위해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중 발생한 임대료, 공과금 등 각종 고정비를 지원하는 ‘휴업손실비용보상보험 지원사업’을 17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 세트」의 하나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산‧육아 지원정책의 사각지대로 놓여 있던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휴업 지원은 ‘휴업손실비용보상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임신‧출산으로 인한 입원시(산후조리원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저녁, 지난달 맞춤형 경관조명으로 새 단장한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를 방문해 역사 하부와 교각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지상 구간에 위치한 ‘구의역’ 역사 하부에 최근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한 LED 라인바와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설치, 역 아래 낡고 어두운 야간 경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및 차량 이동 안전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구의역을 시작으로 건대입구역, 돌곶이역 등 공간에 맞는 야간 경관조명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구의역 고가 아래를 걸으며 "도시 디자인이라는 것은 단순히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시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도시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데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한층 밝게 바뀐 이 지역 일대를 시민들이 더 활발히 오가게 되면 주변 상권도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곳곳에서 디자인이 주는 긍정적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시]
(포탈뉴스통신)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청사 리모델링 준공으로 청사를 재이전, 2025. 2. 17.부터 스마트청사에서 정상운영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35년된 청사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 해결과 교육지원청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3년 12월 리모델링 공사 착공, 2025년 1월에 준공하여 청사 재이전을 하게 됐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청사 운영 중단없이 2025. 2. 14.까지는 임시청사(강서구 양천로 55길 56)에서, 2025. 2. 17.부터는 스마트청사(양천구 월정로 269)에서 정상 운영한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스마트청사는 지하 1층~지상 4층의 건물을 구조 변경(리모델링), ‘첨단 정보형 사무실’ 환경으로 탈바꿈하여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지원청사로 거듭난다. 청사 1~3층은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자율좌석제’ 사무공간과 7개의 미팅룸으로 구성하고, 4층 전체는 ‘개방형 공간’으로 대강당, 라운지, 중・대회의실을 배치하여 학교 지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1층에 위치한 종합민원실에는 민원상담실을 배치하고 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하여 민원인들의 편의성 및 서비스 향상을 기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5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 신규 모집 결과, 총 381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누적 2,232명을 돌파했다. 2025학년도 1학기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 농촌유학에 참여하는 서울 학생은 총 381명으로, 이 중 신규 참여 학생은 150명이고, 유학을 연장하여 참여하는 학생은 231명이다. 2021년 프로그램 시작 이후 누적 참여 학생 수는 2,232명에 이르렀으며, 이는 농촌유학이 도시와 농촌 간의 상생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시교육청의 농촌유학은 서울에 재학 중인 공립 초등학교 1~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6개월 또는 1년동안 농촌유학에 참여한다. 지역별로는 강원 (신규 87명, 연장 79명), 전남 (신규 42명, 연장 101명), 전북 (신규 21명, 연장 51명)으로, 신규 신청은 강원 지역이, 연장 신청은 전남지역이 가장 많다. 2025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2월 중 해당 지역으로 주소 이전 및 전학 신청을 한 후 3월부터 농촌유학 생활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