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제45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은 2014년 경상남도 도의원 시절부터 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기틀마련을 위해 경상남도 장애인 활동지원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하여 장애인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경영개발본부장으로 부임하면서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확대에 적극적으로 힘쓰며, 매년 10여명의 발달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 재활을 중점으로 수영·배드민턴 등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최근에는 경남장애인 부모연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직업훈련과 연계한 원스톱 일자리 제공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규상 경영개발본부장은“이번 수상은 나 개인에 대한 수상이기 보다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증진·체육활동 지원에 헌신한 우리 공사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
(포탈뉴스통신) 장유3동 건강위원회는 지난 18일 청소년 불법마약류 예방 캠페인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마약류 확산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마련했다. 또한 건강위원회를 대상으로 ‘우리마을 구강건강리더’ 교육 실시로 자가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생활터를 방문하여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방법을 알리는 등 주민주도 건강증진사업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김명철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과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장유3동 건강위원회 활동을 본격 시작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증식 장유3동장은 “불법마약류 예방 캠페인 및 구강건강리더 양성교육 참여 등 적극적인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브래그 볼링장 김해점에서 초등학교 3~6학년 아동과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동들에게 신체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여 아동은 “처음 해본 볼링이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담당자는 "볼링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청소년 48명과 함께 2025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정 학교인 구산중, 삼정중, 신어중, 영운중학교와 협력으로 학교당 12명씩 학생들을 모집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올해는 페이스페인팅, 플로깅, 제과제빵 자원봉사, 탄소중립 실천 등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첫 활동에서는 가온누리강사단의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학교별 교류 활동을 진행해 올해의 활동을 이해하고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주위의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고 싶어 봉사단을 신청하게 됐고 활동이 너무 기대된다. 친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그린나래청소년봉사단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봉사와 나눔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 이를 통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읍·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노동자 건강복지 시책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이 자신의 근무지 인근에서 편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병원과 협업해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검진 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려 더 많은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5개 권역으로 나눠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였다. 또 검진 버스와 권역별 거점 검진 장소 운영으로 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인다. 검진은 ▲주촌권(5.15~5.16.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생림·상동권(5.23. 생림면 보건지소) ▲한림권(5.30. 한림면 보건지소) ▲진례권(6.4. 김해시노동자복지관) ▲진영권(6.5. 진영한빛도서관) 순으로 진행된다. 김해시 소재 사업장에 소속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사무직 근로자는 전원,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 홀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n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다가오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관내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김해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김해시보건소 위생과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지회가 함께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영업주의 자세, 숙박업소 내 청결 관리, 바가지요금 근절 등에 대해 강의하고, 숙박업 영업주와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김해시의 얼굴임을 강조하여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 있어 최전선에 있는 숙박업 영업주 및 종사자들이 김해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 중 많은 방문객이 김해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시 찾는 김해시’이미지 형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가 봄철을 맞아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 소각행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임산물 불법 채취 ▲불법 산지전용 ▲산림 내 취사 ▲입목 무단벌채 및 굴취 ▲산림 내 불법 소각 및 화기 사용 등 산림훼손 불법행위 전반이다. 시는 현장 단속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등 계도 조치,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한 사법 처리와 행정처분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시민 모두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책 읽는 도시 김해’를 대표하는 책 축제인 ‘2025 김해독서대전’을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김해종합운동장 서측광장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김해독서대전은 ‘럭키 Booky, 김해’를 주제로 강연, 공연, 전시, 북페어, 체험 등 6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책과 독서에 더욱 집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김해지역의 20여 개 독서공동체와 단체들이 참여해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 서측광장에서 열리며 타악 공연과 사이언스 매직쇼 등 흥미로운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진다. 김금희, 장동선, 이병률, 이슬아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문학과 예술, 철학 등을 아우르는 강연과 북 콘서트로 관객과 소통한다. 야외무대에서는 ▲아동극 ▲벌룬 매직쇼 ▲지브리·디즈니 OST 콘서트 등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야외도서관 ▲북페어 ▲디지털 아트 전시 ▲협동화
(포탈뉴스통신) 김해시가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의생명·의료기기)의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창업부터 기술사업화까지 기업 성장 전 주기 단계에 맞춘 2가지 지원사업을 연이어 추진하며 지역 이노테크 기업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의생명·의료기기 분야 예비와 초기 창업자의 조기 사업화, 성공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김해강소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와 함께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할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김해강소특구 이노테크 기업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김해강소특구의 기술과 인프라 기반 전주기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자립적 성장과 메디클러스터 산업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기술이전 사업화 ▲임상과 실증 지원 ▲판로 개척 지원으로 김해강소특구 내 기업 또는 관내 특화 분야 기업,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수혜 기업, 인제대학교 기술사업화 협업기업 대상 총 20개사 안팎을 선정해 세부사업별로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최근 해외에서 유입되는 홍역 환자 증가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접종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 올해 김해시에서 확인된 4명의 홍역 환자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로 밝혀져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홍역은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며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이다. 법정 2급 감염병으로 분류되며 강한 전염력으로 인해 환자와 접촉 시 약 90% 이상이 감염될 위험이 있다. 홍역 예방을 위해 김해시는 다음과 같은 행동 지침을 권고한다. 1. 홍역 유행지역 여행 전(출국 최소 2주 전) 예방접종을 완료한다. 2. 여행 중에는 개인위생수칙(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한다. 3. 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발진, 기침, 콧물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다. 전파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임산부, 만성질환자들은 합병증 위험이 높으므로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다. &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 순회 설명회’를 오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친환경 벼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기준 47ha의 친환경 벼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61ha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남해군 내 3개 읍면(남면, 서면, 고현면)에서 진행된다. 4월18일 남면 남구마을회관에서 첫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4월 21일은 서면 대정마을회관, 4월24일은 고현면 대곡마을회관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배경, 친환경농업재배 확대 시 지원 정책 및 직불제도 등을 안내하며, 농업인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관련 홍보(불법소각금지, 파쇄신청 안내,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와 농기계 안전교육(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안내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영 남해군 농업기술과장은 “친환경농업은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전략이며, 동시에 농기계 안전은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그린바이오기업 신고제가 지난 3월 4일부터 상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그린바이오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련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고가 필요하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해 농업 및 관련 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농자재, 기능성 농산물, 식품소재,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신고 대상은 그린바이오산업을 영위하는 모든 기업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고서를 작성·등록할 수 있다. 신고 접수 후에는 제출서류 검토 과정을 거쳐 30일 이내에 수리 여부를 신고인 이메일로 통지하게 된다. 최초 신고 시에는 기업 정보(사업자명, 주소, 설립일 등) 외에도 정관 또는 사업운영규정, 인력현황, 경영상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한 번 신고가 수리되면 3년간 유효하다. 서기수 유통지원과장은 “그린바이오기업으로 신고해 수리된 기업은 향후 농림축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 가족센터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온가족보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 간 갈등, 양육 문제, 정서적 어려움 등 가족의 복합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가족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남해군에 거주하는 한부모·조손가정, 청소년 부모, 다문화가족, 1인가구, 노부모 부양가정, 갑작스럽게 돌봄 공백이나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가정 등 누구나 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가족상담, 사례관리, 학습정서지원, 긴급위기지원(병원동행, 단기 가사·간병, 긴급일시돌봄), 미혼모·부 출산양육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상자에게는 전문상담사와 사례관리자. 돌봄매니저가 함께 협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족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남해군 가족센터 팀장(이혜복 팀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삶의 자립을 돕는 소중한 시작점”이라며 “가정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말고 편하게 남해군 가족센터를 찾아달라.”고
(포탈뉴스통신)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7일 남해각에서 고현초등학교와 도마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남해의 인구 감소와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먼저 남해가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의 일자리에 대해 탐색하는 과정에서 ‘관광’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체험 주제를 설정하게 됐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박은서 주임은 이날 남해각의 역사와 현재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했으며, 2층 바다도서관, 1층 남해각 아카이빙 공간, 지하 1층 관광플랫폼 공간 등을 차례로 안내하며 공간별 의미와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에는 △야외 분필 그리기 △남해관광 굿즈 소개 및 나만의 굿즈 아이디어 구상 △책갈피 만들기 △관광 굿즈 뽑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남해의 매력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구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회장 채수칠)가 군 공약사업인 ‘마을행복나눔터’의 일환으로 고현면 북남치·동남치 마을의 취약계층 2세대를 방문해 ‘이웃 살핌의 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채수칠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주택 내부 청소, 형광등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남해군은 올해부터 ‘우리마을 행복봉사단’ 활성화를 위해 매월 15일을 ‘이웃 살핌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이 평소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살피고, 봉사단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수리·수선 등의 지원을 이어가는 구조로, 마을 단위의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채수칠 지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이 더 편안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