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2025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홍콩 농아인 축구선수단이 4월 21일 경남도의회를 방문하여 농아인 체육과 문화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경남도의회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적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도의 농아인 체육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콩 선수단은 대회에서 얻은 경험과 소감을 나누며, 농아인 체육이 장애인 간 소통과 교류의 매개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환담에서 최학범 경남도의회의장은 “2025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축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장애와 국경을 넘어서는 소통과 감동의 무대라고 생각한다”며, “경남도의회도 앞으로 농아인 체육과 관련된 다양한 국제적 흐름에 관심을 갖고 지역적 맥락에서 의미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은 “홍콩 선수단의 방문은 농아인 체육과 문화의 교류에 있어 중요한 디딤돌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 의회 차원에서 포용적인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스포츠 외교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포탈뉴스통신) 함양 안의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4월 19일 오전, 안의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총동문회(심진축제)’ 개회식에서 고향 함양의 발전을 염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창원·대구·부산지부 소속 동문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지는 동문회의 고향 사랑 실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은 물론, 고향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1석 3조의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동문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박윤수 총동문회장 및 이번 주관회기를 맡은 이상철 창원지부 회장은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안의중학교 동문이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앞으로도 많은 동문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 같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안의중학교 동문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확대 발행한다. 이번 누비전은 모바일형만 발행되며, 총 200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개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20만 원이며,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출생연도에 따라 1960년 이전 출생자는 5월 1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 가능하며, 1961년 이후 출생자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1960년 이전 출생자 중 5월 1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2일에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은 누비전 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또한 시는 지난 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누비전’과 ‘기프티콘’을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상품권 ‘누비콘’을 출시했다. 누비콘은 1인당 2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고 할인 혜택은 없지만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선물을 줄 수 있으며, 누비전 가맹점 어디에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0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7라운드 세종SA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합작한 박경민과 김민우의 활약에 힘입어 2 – 1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 6연전의 첫 경기에 나선 진주시민축구단은 초반 탐색전을 마친 뒤 빠르게 경기 템포를 끌어올리며 공격적인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 17분, 수비 집중력이 잠시 흐트러진 틈을 타 선제골을 허용했다. 실점 이후 빠르게 분위기를 추스르며 반격에 나섰고, 전반 23분 박경민이 측면을 돌파한 뒤 내준 크로스를 김민우가 몸을 던져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0분, 박경민이 상대 수비의 반칙을 유도해 패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김민우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전에는 리드를 지킨 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역습 기회를 노렸으나,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는 그대로 2 – 1 승리로 마무리됐다. 진주시민축구단 이창엽 감독은 “선수들이 실점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되찾으며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며 “남은 원정 일정도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수곡딸기’의 본고장, 진주시에서 열린 ‘2025년 진주딸기축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양호공원 다이나믹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농업회사법인(주)매료된청년들이 주최하고 수곡면청년회, 진주수곡농협 청년조합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축제 기간 동안 총 4.5톤의 진주딸기가 전시 판매됐으며, 이 중 2.5톤은 특설판매장을 통해 전량 판매되며 진주딸기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에 이바지한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당초 3월 말 수곡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인근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일정과 장소를 변경하고 일부 프로그램을 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짜임새 있고 내실 있는 구성으로 운영되어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진행된 주요 체험 행사는 총 2,300개 팀이 참여하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진주딸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호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18일 칠원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 4월 원데이클래스 ‘가죽공예 끼움 핸드폰 가방 제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가죽 제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공예의 순기능인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클래스에는 지역주민 7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가죽 공예의 전반적인 기본 지식과 가죽공예 기초 스킬을 습득하고, 나만의 제품을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가죽 공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폰 가방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도서관 원데이클래스는 매달 1회 운영되며, 오는 5월에는 비즈공예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21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4월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군민의 날 행사 준비 및 홍보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25일에서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고품격 문화 ·예술 ·체육 도시로써 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군민화합을 위한 큰 잔치로 준비하고, 대한민국 수박축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등 주요 연계 행사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 홍보를 통해 군민은 물론 전국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을 대비해 안전사고, 교통대책, 주차안내 등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64회 도민체전 참가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 군은 36개 종목의 경기 중 26개 종목에 총 650명의 선수
(포탈뉴스통신) 한국음악협회합천지부는 4월 25일 저녁 7시 묘산희망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합천예총에서 주최하는 문화소외지역 공연 및 전시사업 중 하나로 합천군 합창단, 합천색소폰, 음악여행, 묘산면 고고장구, 아코디언 연주 등 지역 문화예술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하쌍복 합천음악협회 지부장은“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소상공인 및 군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한 작은 음악회로 가족과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추억에 남을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실제 영농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업기술과 정보 습득을 지원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에는 귀농귀촌정책과 농업경영체 등록 및 공익직불제 안내,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습 교육, 관내 부동산 및 농가주택 정보 제공, 성공적인 귀농 사례 공유, 농업 현장 및 선도 농가 방문 등으로 구성되어, 신규농업인이 숙지해야할 핵심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귀농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다”며,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지원정책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홀수년도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동검진버스를 통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광주 소망하나로병원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기간 동안 248명의 여성농업인이 검진을 받았다.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에 장시간 종사하면서도 정기적인 건강검진 기회를 갖기 어려운 여성농업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농약중독 검사 등 5개영역 10개항목을 중심으로 실시 했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은 가정과 농업을 동시에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이번 검진이 직업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복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비용은 1인당 22만원이며, 비용의 90%가 지원되어 검진대상자는 2만2천원의 자부담금 납부로 검진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용주면은 19일 용주체육공원에서 제20회 용주면민체육대회 및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주면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용주면 지역 주민과 노인회 회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용주면 노인회, 체육회, 청년회 등 여러 단체의 협조로 행사는 안전하고 질서 있게 치러졌고,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체육대회에서는 윷놀이, 게이트볼, 승부차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들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웃고 뛰며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어르신 대표의 소감 발표와 축하 공연도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관광 명소의 중심! 파크골프와 궁도 레포츠의 천국! 농가소득 최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용주면으로 전입 오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합천군 인구 증가를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가족센터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결혼여성이민자들이 지역사회 다문화 활동가로 참여해 관내 여러 지역공동체를 직접 찾아가는 다문화 친화 활동인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과 중국 출신의 결혼여성이민자가 주체적으로 다문화 공존에 대한 인식과 수용성 제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능동적이고 자립적인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편견해소 및 상호문화 이해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첫 수업은 일본 출신의 결혼여성이민자가 강사로 활동하여 합천삼육어린이집 5~6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언어, 의복, 식생활 등 다양한 일본 문화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아동 모두가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 해소와 상호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가족센터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합천밤마리오광대보존회는 5월 4일 오후 2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4월 문화의 날(4.28.~5.4) 행사로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드라마영화의 성지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작품 위주로 뮤지컬배우 겸 가수 소냐의 수준 높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월~11월까지 총8회 공연으로 ▲5월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합천영상테마파크) ▲6월 다이나믹 합천-DJ파티(정양레포츠공원) ▲7월 로맨틱 합천-낭만 콘서트(황매산) ▲8월 둥둥탐험대와 떠나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합천문화예술회관) ▲9월 로맨틱 합천-낭만 콘서트(황매산) ▲10월 로맨틱 합천-낭만 콘서트(신소양체육공원) ▲11월 드라마틱 합천-OST콘서트(합천문화예술회관)를 할 예정이다. 한편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문체부와 (재)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에 지역 수요특성을 반영한 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 점자스티커를 제작해 후원물품에 부착·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기획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직접 점자스티커를 제작했으며, ‘김제동의 어깨동무’에서 후원받은 응급키트에 이를 부착한 뒤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합천군지회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점자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니 시각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가 만든 점자스티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점자스티커를 만들고 후원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대입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쌍백면은 20일 쌍백초등학교 총동창회가 한마음대회를 개최하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쌍백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린 한마음대회에는 800여명의 동문들이 고향을 찾아 우애를 다지고 추억을 나누며 고향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동창회는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쌍백면의 인구증가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재학 총동창회장은 “합천군은 우리 모두가 자란 고향이자, 평생을 이어주는 소중한 인연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동문들이 힘을 모아 고향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면장은 “고향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총동창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인구증가 캠페인이 지역에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하의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