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 경남도와 연계해 지난 21일 ‘경상남도 도민 예산학교’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0여 명의 시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금번 경남도가 운영한 도민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전반적 이해 △사업제안서 작성 실습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5개조로 편성해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 작성부터 공모신청 단계까지 진행한 참여형 실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관심과 의지 뿐 아니라 논의 과정까지 거쳐 위원 개개인의 정책 제안 역량은 물론 위원회 운영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예산학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실습형 과정이 많아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거제시는 오는 5월 중에 면·동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을 포함해 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2~23일, 29일 도내 중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 고등학교 교감과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경상남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는 22~23일 권역별(동부/서부)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 현장에서 더 원활한 진학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22~23일 설명회에는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주요 내용 ▲고등학교 유형별(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 등) 전형 안내 및 유의 사항 ▲2026학년도 내신 성적 산출 방법 변경 내용 ▲학교 현장의 궁금증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29일에는 고등학교 교감과 입학 업무 담당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입학전형 기본계획과 학교 유형별 전형 일정, 방법, 선발 기준 등을 안내하고, 전형 요강 표준안과 작성 방법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학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는 4월말부터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정자‧난자) 동결‧보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은 난소나 고환을 절제하거나 항암제 투여, 복부 및 골반 부위를 포함한 방사선 치료 등 의학적 사유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돼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자에게 생식세포 동결‧보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식세포 냉동 및 초기 보관(1년) 본인부담 비용의 50%(남성 최대 30만원, 여성 최대 200만 원)를 1회 지원하며 생식세포 채취 일로부터 6개월 이내 관련 증빙자료를 발급받아 보건소로 시술비를 청구하면 된다. 또한,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통해 임신 및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는 난자 동결 이후 냉동한 난자를 사용할 경우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100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난임부부를 위한 난임진단비 지원, 한의 치료 지원, 난임시술비 지원 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2일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서비스 2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직접 조리한 정성 어린 밑반찬을 관내 30명의 위기(가능)청소년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지지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밑반찬 나눔에는 지난해에 이어 동남사료공업사 문현숙 대표가 올해도 어묵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문현숙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전했다. 관내 위기(가능)청소년 대상 밑반찬 지원서비스는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지가 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까지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 이선호 단장은 “밑반찬 하나에도 우리 청소년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져 있음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포탈뉴스통신)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시 방문의 해와 통합 3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를 5월 1일부터 4일까지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와룡! 우주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천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미래 비전을 담은 프로그램들로 진행되는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는 유튜버 창현이 이끄는 와룡 거리 노래방을 시작으로 마리오네트&비보잉 퍼포먼스와 케이시, 김수찬, 김성범의 전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일 개막식에는 백지영, 홍진영, 노라조, VR드로잉 아티스트 피오니 작가의 퍼포먼스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인 ‘가산오광대’ 공연, ‘사천거리페스티벌’,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준비됐으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경품이 수여된다. 3일은 사천의 전통과 역사를 담은 마당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와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14개 사천 읍면동민의 장기자랑 “우리가 최고야”, 초대 가수 싸군과 비스타가 참여하는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5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사천시보건소 일원에서 '2025년 사천시 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사천시 건강한마당'은 사천시 통합30주년 기념 축제주간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튼튼한 어린이, 건강이 자라는 날’이라는 부제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보건소존을 신규 운영한다. 어린이보건소존은 건강퀴즈북 풀기, 음주체험고글 과녁 맞추기 등으로 이루어진 ‘도전! 내가 어린이 건강왕 코스’와 비누만들기 체험, 반려식물 만들기, 퍼즐체험 등으로 이루어진 ‘어린이 건강체험관’, 어린이집·유치원의 건강한마당 방문 인증샷 숙제 코너인 ‘또아와 친구들 인증샷 코너’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기존에 운영하던 전 연령 대상 ‘스탬프북존’에는 사천소방서 등 유관 기관·단체 9개소가 참여하여 AI 기반 안저검사, 손씻기 뷰박스 체험 등 건강체험부스와 구강진료버스, 치매안심행복버스 등 건강체험버스를 배치하여 분야별로 건강검사 및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5월2일 10:30분부터는 와룡문화제 특설무대에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올해 첫 환자가 전북에서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활동이 가장 활발한 봄부터 가을까지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4월부터 11월 사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릴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시 2주 이내에 38도 이상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환자의 약 20%가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률이 높아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다. 현재 SFTS는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작업이나 활동 전후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수칙에는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시 긴팔·긴바지, 모자, 목수건, 토시, 장갑, 양말, 장화를 착용하기 ▲작업복과 일상복을 구분하여 입기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넣기 ▲진드기 기피제를 반드시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목욕하고 착용한 의류는 세탁하기 등이 있다. 또한, SFTS 감염 초기에는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통해 회복이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소상공인엽합회는 4월 22일 함양읍 동문사거리 농협은행 앞에서 ‘만원의 기적 1+1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소상공인들과 뜻있는 주민들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식품, 가방, 뷰티 용품, 과일, 생필품 등 관내 소상공인과 뜻있는 분들이 십시일반 협찬한 물품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1만 원을 기부하면 룰렛을 돌려 해당 번호의 물품을 기부자가 가져갈 수 있도록 해서 재미를 더했으며, 5만 원 이상 프리미엄 기부자를 위한 고급 물품도 마련하여 경제적 여건에 맞게 기부 동참을 유도했다. 행사장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함양 군민들의 관심이 많았으며, 격려차 방문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소상공인연합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함양군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특례시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시대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국장, 경상남도 균형발전과장, 창원특례시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해 특례시 제도 운영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방향, 창원시 주요 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창원시는 특례시 출범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행・재정적 권한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권한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했다. 아울러, 비수도권 특례시의 안정적인 지위 유지를 위해 지방자치법상 특례시 인구 기준의 하향 조정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는 “비수도권 유일의 창원특례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실질적 자치권 확대가 절실한 시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창원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특례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옥포성지중학교를 방문해 로컬푸드 식단을 통한 급식과 식생활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동참을 위한 관계자 및 학부모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옥포성지중학교는 이날을 ‘저탄소 로컬급식 공개의 날’로 지정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거제산 로컬푸드를 활용한 ‘몽돌밥상’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식생활 교육과 지역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 및 거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14명과 함께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안전성을 주제로 소통하며, 잔류농약 및 방사능 검사를 거친 농수산물을 공급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김서연 옥포성지중학교장은 “아이들에게 로컬푸드를 통해 지구사랑, 지역사랑을 가르치고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식생활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손재삼 농산물유통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로컬푸드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025년 거제시 명예시민 선정을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21일간 명예시민 후보자를 접수한다. ‘명예시민’은 거제시민이 아니지만 거제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 발전에 공로가 큰 국내외 인사를 선정하고 수여하는 상으로, 현재까지 25개국의 국외인사 58명, 국내인사 7명이 명예시민이 됐다. 추천된 후보자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와 거제시의회 승인을 거쳐 명예시민으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오는 10월 거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시민증과 기념메달(또는 기념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사람은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시정 관련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시정 참여 기회를 부여받는다. 명예시민 추천은 우편, 메일, 방문 접수(거제시청 행정과 행정팀) 문의 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거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거제시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분들을 명예시민으로 모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시민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6월 13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시민 누구나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면·동 주민자치형 39억 원 △시 공모형 6억 원으로 총 45억 규모다. 면·동 주민자치형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나 지역축제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시 공모형은 청년, 사회적 약자, 주민안전 등 시 단위의 정책적 파급력이 높은 사업이 대상이다.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은 거제시 누리집 내 온라인 플랫폼 ‘주민e참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청 기획예산실 또는 해당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접수된 사업 제안은 타당성 검토 등 심사를 거쳐 주민총회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제안 뿐 아니라 주민불편과 우리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에 어떤 사업이 시급하고 필요한 지 살펴 온라인 투표에도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4월 22일 10시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 주의보 발표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 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하자는 의미인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각난타, 수어노래, 더부러합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창원시는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4월 초부터 가로수 보식 및 전정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정비사업은 거창군 내 대표적인 수양겹벚나무 명소인 남상면 임불리와 북상면 병곡마을의 가로수 보식을 중심으로, 시가지와 건계정 산책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가로수에 대한 전정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상면 임불리와 북상면 병곡마을의 가로수길은 매년 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이번 사업을 통해 결주 구간에는 수양겹벚나무를 추가 식재하고 기존 가로수를 정비하여 지역 명소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가지 내 은행나무 가로수는 둥근형 조형 전정을 통해 안정적인 수형을 유지함은 물론, 도로안전 확보, 상가 간판 가림 피해를 예방하고 건계정 산책로 등 가로수 전정을 통해 보행자 안전과 농경지 그늘 피해 문제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한 중요한 정비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가로환경을 정비해 거창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