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꽃게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진도 해역에서 ‘봄 꽃게잡이’가 한창이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제철을 맞은 봄 꽃게를 잡기 위해 매일 약 20~30척의 꽃게잡이 어선이 출어해 조도면 외병·내병도, 관매도 일원에서 척당 250~300㎏의 꽃게를 잡아 올리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서망항에서 진도군수협을 통해 위판된 꽃게는 약 200톤으로 위판액은 약 50억 원이며, 1일 위판량은 8~10톤을 기록하고 있다. 진도군 조도면 해역은 냉수대가 형성돼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하고 모래층이 알맞게 형성되면서 꽃게 서식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됐다. 특히 연중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 해역인 진도군은 지난 2004년부터 21년 동안 바다의 모래 채취 금지와 함께 매년 1억 원 이상의 꽃게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왔다. 진도에서는 꽃게를 통발로 잡아 올려 다른 지역 꽃게보다 상품성이 좋아 구매를 위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진도군수협의 경매 위판 가격은 ㎏당 3~4만 원이다. 김영서 선장(진도군 통발협회)은 “조도면 등 진도 앞바다는 싱싱하고 알이 꽉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10일간, 분재정원 일원에서 ‘등나무 분재 전시’를 개최하며 봄의 절정을 알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바람결에 은은하게 퍼지는 보라색 등나무 꽃들이 마치 꿈결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콩과 낙엽만경식물인 등나무는 4~5월에 탐스러운 총상꽃차례를 드리우며 독특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연한 자주색 꽃잎은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며, 순수한 흰색의 흰등은 색다른 매력을 더한다. 특히, ‘환영’과 ‘사랑에 취하다’라는 아름다운 꽃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의미 깊게 다가갈 것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분재정원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등나무의 꽃과 향기를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 매월 특별한 분재들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정성껏 키워낸 등나무 분재의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1004개의 섬이 만들어낸 수려한 자연 속에서 만끽하는 등나무의 향기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울산의 전입 장병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추진하중인 ‘울산도시관광(시티투어)’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관광(시티투어)은 육군 제7765부대가 울산에 새롭게 전입한 장병들이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현장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울산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기간산업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병들이 전역 후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울산’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행 경로(투어 코스)는 장병들의 관심과 편의를 고려해 대왕암공원, 울산박물관 등 주요 문화유적지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지역 산업체, 군 체험활동이 포함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올해 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입 장병들의 급식비, 간식비 등을 운영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안보를 책임지는 장병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돕는 데 이번 도시관광(시티투어)의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입 장병의 적응을 돕고 지자체-군 간 협력을 강화할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민관 협업 관광교통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서천군과 예산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민관 협업 관광교통 활성화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올해 8대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관광택시, 시티투어 등 지역 관광교통 운영 활성화 및 지역 관광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 처음 공모를 진행해 전국 27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서천·예산이 이름을 올렸다. 지원사업 내용은 카카오티(카카오T), 티머니고(티머니GO) 등 교통서비스 앱 내에 관광택시, 시티투어 등 시군 관광교통 상품 정보를 탑재하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시스템 운영이다. 또 앱 내 관광교통 상품 페이지 및 배너 게재, 마일리지 제공, 할인 혜택과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매체를 통한 홍보·마케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교통을 활성화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도 부담 없이 충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충남 투어패스’를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는 도내 민관 유료 관광자원(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숙박 등)을 연계한 모바일 티켓 형태의 관광 상품으로 통합권, 테마권, 단독권 등으로 구성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4일 보령 개화예술공원, 서천 국립생태원 등 대표 관광지 단독권 7종 출시를 시작으로 5월에는 통합권 3종(24시간권, 36시간권, 48시간권)과 충남 미식 투어패스 등 테마권을 출시할 계획이다. 충남 투어패스는 충남관광 누리집, 네이버 스토어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충남 투어패스 모바일 티켓 소지자는 도내 주요 관광지 등 가맹점 방문 시 무료·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올해 투어패스 가맹점을 확대해 총 300개소를 목표로 관광지, 카페, 체험, 숙박시설 등을 모집, 투어패스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도에 기부할 시 충남 투어패스(3
(포탈뉴스통신) 바다를 더 가깝게! 숙박 최대 3만 원 할인 전국 연안지역 숙박 7만원 이상 구매시 3만 원 할인, 7만 원 미만 구매시 2만 원을 할인해드려요! · 쿠폰발급: 4. 22.(화) ~ 5. 25.(일) / 1인 1매 · 사용기간: 5. 1.(금) ~ 5. 31.(토) * 쿠폰은 소진시 조기종료됩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4월 23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제1회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관광과 마이스(회의·포상·컨벤션·전시회) 산업의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인천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자리였다. 포럼은 관광·마이스 분야별로 분과별 개별 토의와 전문가 발제를 통해 관광 및 마이스 산업의 데이터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수집한 관광 통계 데이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시각화와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방법과 정책적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인천 마이스 행사에 대한 조사 연구 데이터 분석을 통해 행사 개최 건수, 참여자 수, 소비 패턴, 경제적 파급 효과 등 다양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고, 이를 통해 인천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치 마케팅 DB 발굴과 마케팅 효과 제고 방안도 논의됐다. 포럼은 단순
(포탈뉴스통신) 논산천 일원(부적면 탑정리 122-2)이 봄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노란 물결로 물들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약 9천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도 화사하게 만든다. 지난 해 말부터 논산시새마을회원들이 손수 파종, 비료, 관수 작업을 진행하여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5월 중순까지 설레는 봄의 기운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는 동일 면적에 코스모스 파종 작업을 실시해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명소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통신)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김천시는 등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2025 열린관광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과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의미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2015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 관광지 162개소가 사업에 참여했다. 김천시는 2025년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 2개소에 대해 4월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올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명대사공원과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각각 71만 명, 1만 3천 명이 방문한 김천시 대표 인기 관광지이지만, 그동안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의 이용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을 투자해 보행로 노면 개선, 경사로 정비 등 시설물 개보수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난 3월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과 하동지역에 대한 관광활성화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남 방문자 수(1,404만 3,613명)는 전년 동월(1,393만 9,257명) 대비 경남 평균 0.7% 상승했으나 하동과 산청은 각각 24.5%, 4%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도는 기존에 추진 중인 소비한파 극복을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를 연계하여 ▵피해지역 ‘착한여행’ 캠페인 ▵산불피해 지역 주요관광지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경남특화 산청·하동 연계 웰니스 상품 개발 등 관광활성화 지원 시책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도내 시군, 공공기관, 기업·단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 관광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착한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 참여는 공공기관·단체, 기업, 학교의 워크숍이나 연수, 개인모임이나 동호회 활동을 산불 피해지역인 산청과 하동 지역에서 개최하면 된다. 경남도는 지난 17일 하동 정금차밭과 산청 남사예담촌을 포함하는 캠페인 홍보 동영상(55초 분량)을 제작
(포탈뉴스통신) 여주도시공사는 4월 20일부터 금은모래캠핑장과 이포보캠핑장의 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손쉬운 감면사항 적용을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정보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절차 개선으로 캠핑장 예약 시 기존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방식은 없어지고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예약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기존 여주시민 인증을 위해 필요했던 주민등록등본 제출 절차는 폐지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한 자동 인증 방식으로 변경된다. 특히, '여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따른 감면 대상자는 별도 증빙 없이 정보조회 서비스를 통해 즉시 감면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져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예약절차 개편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여주시 캠핑장 예약 시스템을 전면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편의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
(포탈뉴스통신) 김포시 공원도시사업본부는 지난 1일부터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참여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총 10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일 정기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의 경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체험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장기에 놓인 영유아의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므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 또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문수산 산림욕장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 및 문수산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명상, 맨발 걷기, 아로마 차(茶) 음미하기, 족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심신 안정, 면역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동진 산림과장은 “매년 관심이 높아지는 유아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산림교육 제공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
(포탈뉴스통신)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지난 제28회 전라병영성축제와 연계한 다산가족캠프 3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다산가족캠프는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대전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강진을 찾은 11가족 38명이 강진의 유적지와 지역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참여 가족들은 첫째 날 가우도 해양레저 체험 후 고려청자박물관 관람, 청자 조각 체험을 했다. 이틀째 날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청렴 현장을 체험한 후 전라병영성축제를 방문해 전라병영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캠프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번 다산가족캠프에 참여한 가족 중 6가족 21명이 다산가족캠프 종료 후 추가로 숙박하며 강진 여행을 이어갔다. 김선제 다산박물관장은 “다산가족캠프는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 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참여 희망 가족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방학을 연계한 가족캠프를 알차게 진행해 강진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
(포탈뉴스통신) 21일 화성특례시 우정읍 매향리에 위치한 매향리평화기념관이 정식 개관했다. 매향리평화기념관은 미군 사격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투쟁을 통해 반환된 뒤, 평화의 의미를 전하는 공공 문화시설로 재탄생한 장소다. 기념관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와 국내 HnSa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설계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축물로, 건축적 가치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1층에 마련된 어린이체험실에서는 빛과 희망, 자유, 평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미로, 퍼즐, 그림책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매향리의 이야기를 접하고 평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2층 상설전시실에는 쿠니사격장의 설치부터 폐쇄까지의 과정, 주민들의 투쟁, 미군 훈련의 실상 등을 담은 다양한 기록이 전시돼 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빛과 그림자’를 소재로 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관람료와 주차료는 무료다. 이날 1층 다목적실
(포탈뉴스통신)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남도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화순적벽’ 일원을 여행할 수 있는 '2025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오는 4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순적벽은 동복댐 상류 약 7km 구간에 걸쳐 형성된 절벽 지형으로, 물염적벽, 창랑적벽, 보산적벽, 장항적벽(노루목 적벽) 등 네 곳의 주요 적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519년 기묘사화로 유배 온 신재 최산두가 이곳의 풍광에 감탄하여 중국의 적벽보다 아름답다 하여 '적벽'이라 이름 지었다는 역사적 배경도 함께 품고 있다. 화순적벽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방문객들은 반드시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야 하며, 지정 구역 외 출입은 금지된다. 2025년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셔틀버스’와 ‘투어버스’ 두 가지 형식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화순적벽 셔틀버스’ 화,목,금,토,일 운영으로 매주 월수 휴무였던 작년과 달리 올해 화순적벽 셔틀버스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운영한다. 매표 및 탑승 장소는 ▲화순온천 주차장 ▲이서커뮤니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