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1일 대구시청, 농협대구본부와 함께 군위군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 20여 명, 대구시청, 농협대구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양파모종 식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군위군 일대에서 양파모종 식재 작업, 농가주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2006년 창단해 지역의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경로잔치 지원, 노후주택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한창 일손이 필요한 농번기에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도농화합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0월 31일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박순태 신임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ESG인권·윤리·안전보건 경영 이행을 위한 경영 정책 선언식을 개최했다. 문예진흥원 2기 출범에 발맞춰 개최된 이번 선언식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경영 중요성 인식 및 실천, ▲문화예술기관 ESG 이니셔티브 이행 선언,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 적극 실천,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과 윤리문화 확산 기여, ▲시민 및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안전보건 경영 이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선언식에 이어 팀장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부패 방지, 인권경영 및 ESG경영 교육도 함께 시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상호존중 문화 확산, 친환경 경영’ 등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더불어 임원을 비롯한 관리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기 출범에 부응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인식을 다시 한번 새기며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30일 관문상가시장에서 남구보건소, 상인회와 함께 합동으로 전통시장 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 행사는 침체된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이날 관문상가시장 상인회 회원 30여명은 시장 골목을 다니며 담배꽁초를 줍고, 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전통시장 클린데이 행사는 남구 관내 8개소 시장을 대상으로 분기별 실시되며, 시장 상인들은 자발적으로 내 점포 앞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보건소에서는 깨끗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을 실시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고객들에게 전해져,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 대명9동은 지난 26일 7톤에 달하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홀로 생활하던 독거노인 A씨(66세)가 이웃들과 HS화성 자원봉사단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명9동에 따르면 A씨의 집은 저장강박증세로 인하여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악취와 위생 불량으로 인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으나, 주변 이웃들은 A씨의 사회적 고립과 위기 상황을 이해하고, 맞춤형 복지팀의 위기 개입 과정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었다. 마침내 A씨에 대한 기나긴 설득 과정과 HS화성 자원봉사단의 도움으로 대대적인 청소 작업이 진행됐으며,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오염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은 묵묵히 협조하며 A씨의 고립 해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7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치워진 후 깨끗해진 주변 환경에 이웃 주민들은 환한 얼굴로 반겼으며, 대명9동에서는 추가적으로 도배·장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이번 일은 지난 2월 9톤의 쓰레기 더미에서 살던 은둔 청년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모기 유충구제 활동 등 동절기 방역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절기에는 지역 내 40인용 이상 다세대 주택 정화조, 복개천, 하수구 등에 유충구제 활동과 무료급식소, 경로당, 전통시장 등 방역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살충 및 살균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모기매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모기 개체 수를 낮추는 모기 유충구제 방역사업은 밀폐된 정화조, 하수구, 고인물 등에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해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에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는 것은 모기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남구보건소는 정화조, 하수구 등 모기 유충 서식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무료급식소, 경로당, 전통시장 등 방역취약시설을 방문하여 바퀴벌레약을 배부하고 방역을 할 예정이다. 한편, 모기 같은 유해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4월부터는 하절기방역기동반 출범하여 보건소 방역반, 동 방역반, 유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일 가을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대구시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대구농협과 합동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市) 공무원, 대구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대구광역시 농업인단체협의회 등 230여 명이 대구시 군위군 농가에서 양파모종식재 작업을 지원했다. 시에서는 농촌 인력중개센터 3개소를 운영하며, 달성군과 군위군에서는 매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20여 명 초청을 통해 지속되는 농촌 인력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농협과 함께 일손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일손돕기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수확기를 맞아 일손을 구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고 있다”며, “일손돕기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지역농업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5단체 주관으로 지난 30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스마트 농업혁명, 파워풀 대구농업! 이라는 주제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5개 농업인단체(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4-H대구광역시본부, 대구농업인연구회연합회)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024년 대구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1,200여 명의 대구, 달성, 군위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청년농업인 홍보영상과 생활개선회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지역사회와 대구농업 발전에 공이 큰 우수 농업인 표창, 비전선포 퍼포먼스,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구농업인한마음대회 김미경 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다양한 농업 발전모델을 만들고 도시근로자들 보다 더 잘사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농촌이 어려운 가운데도 농업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250만 시민의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중등수학교육연구회가 운영하는 ‘제16회 대구수학페스티벌’이 11월 2일 9시 30분부터 대구과학고에서 'Math-full Festival(풀(Full)만한 수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대구수학페스티벌’은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수학교과 체험부스, ▲학생활동 프로그램, ▲수학 학습 상담, ▲수학탐구활동, ▲수학 대중화 강연, ▲수학 이벤트, ▲수학교육활동 나눔 전시 등 7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35개 학교(기관)에서 운영하는 ‘수학교과 체험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수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며 안내하고, 부스별 체험 활동과 관련된 이론 등을 담은 책자도 관람객에게 제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학생활동 프로그램’에서는 7팀의 학생들이 수학 용어와 개념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3분 정도 발표하는 ▲Math Talk(수학을 말하다), 관심 있는 수학 분야에 대해 팀별 탐구 내용을 관람객에게 발표하는 ▲수학 탐구보고서 발표 등 학교 교육활동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대구동중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구 공립 유․초․특수(유․초) 교사 임용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이며, 1교시는 논술형, 2~3교시는 단답형, 서술형으로 치러진다. 1차 시험은 총 370명(선발인원 96명)이 지원해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시험 합격자는 분야별 선발인원의 1.5배수인 141명을 선발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여권, 장애인등록증 중 1개), 지워지거나 번지지 않는 동일한 종류의 흑색 필기구를 준비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로 입실해야 한다. 시험실 소지(반입)금지 물품으로는 휴대전화, 태블릿PC, 전자사전, 디지털전자시계,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전자담배, 이어폰 등 모든 통신·전자기기이며, 시험시간(쉬는 시간 포함) 동안 소지할 수 없다. 부득이한 사유로 반입했을 경우, 시험 시작 전 감독관에게 모두
(포탈뉴스통신)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9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다문화가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재학 중인 관내 유치원·초등학생 274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특수교육대상자 통합교육지원 다가온(on)’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가온(on)’은 다문화가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이끌어내다(on)’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사회성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다가온(on)! 찾아가는 음악교실’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가온(on)!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로 구성됐다. ‘다가온(on)! 찾아가는 음악교실’에서는 음악치료 전문가가 통합학급을 방문해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악기와 음악을 체험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다가온(on)!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은 지역 유관기관의 다문화 강사를 초빙하여 ▲문화적 차이 이해, ▲문화 체험(의복, 전통 놀이) 등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직접 의상을 입어보며 전통놀이를 체험할
(포탈뉴스통신)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과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전시‘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작품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한강 작가가 한국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함에 따라, 시민들의 노벨문학상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충족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인문자료실에서,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일반자료실에서 상시 운영되며, 한강 작가의 초기작부터 주요 수상작들을 비롯한 연도별 노벨문학상 수상작들의 전시를 통해 시민들을 품격 있는 문학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는 10권 이상 누적 대출한 회원을 대상으로 다량대출자용 가방을 증정하는 ‘책으로 가득 찬 가방’, 11월 15일부터 5권 이상 대출한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도 달력을 증정하는 ‘독서로 준비하는 2025’ 등의 독서 활성화 행사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연계해 심리상담사들의 심리적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10월 30일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대구광역치매센터 등 치유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연계해 심리상담사들이 대상이 됐다. 치유농업사가 농촌자원 중 식물자원을 중심으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 및 식물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한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해 구성한 치유농업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치유농업이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하며, 치유농업사란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11조 제1항에 따라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심리상담사는 “흙을 보듬으면서 심리상담을 하는 아이들도 소중하게 보듬
(포탈뉴스통신) 10월 31일 기재부 2024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대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사업계획을 충실하게 준비해 지난 9월 예비타당성검토 요구서를 농식품부에 제출했고, 최종적으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설현대화 사업비는 총 4,460억 원으로 국비 1,004억 원, 지방비 3,45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2032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전하는 도매시장은 최적 동선을 위한 일방향 프로세스 기능 배치, 공동선별장 및 청과동 자동창고 설치, 통합 경매장 설치, 공동배송장 및 온라인물류센터 설치 등으로 출하자와 소비자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통합물류기능 확충과 스마트 물류체계 도입으로 첨단 도매시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북구 매천동에 위치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 3위 거래규모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0월 31일 오후 3시 고용창출 및 근무환경이 우수한 ‘고용친화기업’ 신규 4개사와 재인증 10개사를 선정해 ‘2024년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고용친화 기업 선정은 지난 7월 요건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대해 8월에 노무·경영 외부 전문가들이 3개 분야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현장조사를 거쳐 이뤄졌고, 신규기업은 정규직 고용증가, 고용유지율, 임금·복지수준을 중심으로, 재인증기업은 일자리 창출 실적 및 비전, 복지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신규선정 고용친화기업 4개사 신규 고용친화기업은 31개사가 신청해 8:1의 경쟁률을 뚫고 HD현대로보틱스㈜, ㈜카펙발레오, 미래첨단소재㈜, 성림첨단산업㈜ 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054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316명, 대졸 초임 평균연봉 4,031만 원이고, 사내 복지제도 평균 30종을 운영하고 있다. 재인증 고용친화기업 10개사 재인증 고용친화기업은 ㈜메가젠임플란트, 블루센㈜, ㈜대동, ㈜디에이치테크, 크레텍웰딩㈜, 크레텍책임㈜, ㈜파인메딕스, 퍼시픽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17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4 대구경북 대학페스타’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동성로 일대(CGV대구한일~동성로 28아트스퀘어~舊중앙파출소)에서 개최한다. 지역 최초로 개최하는 대학페스타는 대구와 경산권 17개 대학(대구 11, 경산 6)이 참여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개막식, 대학 홍보 프로그램, 대학대항전, 시상 및 폐막식 등이며, 대학생들이 캠퍼스를 벗어나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에서 축제를 개최하여 도심에 젊음의 활기를 채우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막식은 1일 오후 5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되며, 개회 선언과 함께 행사를 기념하는 퍼포먼스, 초청가수 GOD 김태우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계획이다. 각 대학 홍보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계명대와 계명문화대의 태권도 시범단, 대구보건대의 학생 홍보대사, 대구과학대의 뮤지컬과 대구가톨릭대의 실용음악 공연, 경북대의 로봇 시연 등 각 대학의 특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앞마당에서는 각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