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1월 4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여 올해 5월부터 공공기관 및 대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이를 존중받아야 할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에 각계각층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다음 참여자로 최수열 대구 북구의회 의장과 신동연 대구북부경찰서장을 추천했다. 한편, 북구청은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북부경찰서, 강북경찰서, 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경진대회’에서 북구 침산동 ‘자연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침산에 반하다’가 준공사업지 분야에서 대상을, 달서구 ‘희망나눔 통합센터 건립’이 운영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준공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우수 성과를 확보한 지역에 대한 홍보와 준공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준공사업지와 운영관리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46곳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도시재생사업은 도시 쇠퇴에 대응해 도시기능 복합개발을 통한 경제거점 조성 및 지역별 고유자원을 활용한 도시공간을 재창조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시는 현재까지 24개소 사업지에 3,700억 원(국비 1,8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7곳의 사업을 준공했고, 올 연말까지 3곳을 추가로 준공할 예정이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개선을 위해 ‘뉴:빌리지 사업’을 도입하는 등 도시재생의 패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이마트 칠성점 일대에서 대규모 점포의 화재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한 화재안전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 대규모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칫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및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시설 안전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제거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북부소방서, 북구, 한국전기안전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대구광역본부 등과 민·관 합동으로 11월 4일 이마트 칠성점을 찾아 건축물 내외 소방·피난·방화시설 등의 화재위험 요인을 줄이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북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등과 이마트 칠성점을 찾은 이용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와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각 구·군에서도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자체 계획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안전모니
(포탈뉴스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 119항공대는 11월 4일(월) 오전 10시, 격납고에서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장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격납고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자동소화설비를 활용한 초기 대응과 함께 K2기지 공군 소방대와의 협력을 통해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은 ▲초기 대응, ▲인원 및 헬기 견인 대피, ▲화재 진압, ▲화상 환자 응급처치 등의 순서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K2기지 공군 소방대와의 협력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상호 협력 및 신속한 출동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진정희 대구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훈련으로 전 대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을 통해 항공 전력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소방안전본부]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대중 교통발전과 문화예술 활동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 대중교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발굴, ‣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발, ‣ 시민의 문화생활과 예술인의 창작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우호적 상호협력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역사가 교통 서비스만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활력 있는 곳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덕승마장은 체험승마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주말 체험승마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공단은 올해 7월부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 공간과 운영시간을 확장해 더 많은 이용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기존 체험승마 프로그램은 주말 2회로 운영됐으나,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11월 9일(토)부터는 주말 체험시간을 총 5회(10:00, 11:00, 13:00, 14:00, 15:00)로 늘려 운영한다. 체험승마 이용 요금은 1인당 12,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기승체험과 말 먹이주기 등 도심 속에서 말과 교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 조성된 체험공간은 어린이를 위한 말 그림 색칠하기, 포토존, 즉석 촬영기기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체험승마 확대 운영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승마의 매력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초청해 공연장 투어 및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관람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대구 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 28명이 참여했으며,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 투어를 통해 공연의 이면과 준비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투어 이후에는 유명 오페라 작품 ‘라 트라비아타’를 관람하며 아동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다섯 번째 메인 오페라인 ‘라 트라비아타’는 대구시와 광주시의 ‘달빛동맹’의 하나로 광주시립오페라단이 공연해 소통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예술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월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예진흥원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이 계기가 된 이번 협약은 대구 교통문화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두 기관 간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민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발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발굴, ▲문화예술인의 권익 신장과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대구 시민의 발이 돼주는 대구교통공사의 인프라와 문화예술 전문성을 보유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업무역량을 한 데 모아 시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 발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ESG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인을 독일 협력기관에 파견해 육성하는 국제화지원-레지던시형(지정형)-시각예술분야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선발된 배혜진 작가의 전시가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독일 베타니엔에서 개최된다. 문예진흥원은 지역 예술인의 국제적 역량강화를 위해 ‘국제화지원-레지던시형(지정형)’을 추진하고 있다.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은 국제적인 문화센터로 다양한 국적의 화가, 조각가, 퍼포먼스 예술인 등 전문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작업 공간을 보유한 세계적인 레지던시 기관이다. 배혜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의 2023년 ‘올해의 청년작가’ 선정 이력이 있는 유망한 작가로, 올해 레지던시 파견 작가로 선발돼 지난 5월부터 독일에 파견 중이다. 작가는 독일 레지던시에 거주하며 작업한 결과를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과 한 전시장에서 작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My Chocolate Collection_Berli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초콜릿을 작품의 주재료로 사용했다. 그녀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11월 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이하경 작가의 첫 개인전 ‘동물 수난시대’를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1에서 개최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이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명의 청년 작가들이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전시의 마지막 순서로, 이하경 작가(b.2001)의 ‘동물 수난시대’展이 개최된다. 이하경 작가는 오랜 시간 함께했던 반려견과 이별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동물의 시선을 통해 인간 사회의 문제를 조명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 ‘동물 수난시대’에서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현실을 담아내며, 인간 또한 같은 위협에 처해있음을 상기시키는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인간과 동물이 생존의 위협을 함께 극복해야 할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인간 사회의 욕망과 개인주의가 불러온 문제들을 동물에 빗대어 풍자적으로 표현했다. 작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이달 15일 초고령화 대응 전임상 R&D 활성화를 위해 ‘제11회 K-MEDI hub 전임상센터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화 대응을 위한 전임상 플랫폼 R&D 전략: 차세대 질환 모델, 첨단바이오 그리고 융합’을 주제로 의료산업 및 전임상 연구 이해관계자 대상 최신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현장에서는 서울대학교 강경선 교수,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유승준 교수, 키프라임리서치 김원태 실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종현 선임연구원이 연자로 나서 ▲오가노이드 및 세포유전자 항암제 개발, ▲비인간 영장류 질환 모델 및 중개연구, ▲노인성 황반변성과 동물모델, ▲뇌질환 모델 활용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14년을 시작으로 연 1회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차세대 동물모델로서의 미니피그 활용, 융복합 의료제품 R&D, 인공지능 및 비인간 영장류 활용 연구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해왔다. 심포지엄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일반공지 또는 포
(포탈뉴스통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1월 4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무직근로자의 정년 연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공무직 노조와 노사합의를 조속히 협의하여 정년연장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에 대해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 후 특별법 연내 발의를 위해 시·도의회 동의, 정부 협의, 국회 법령안 심사 등 3가지 절차를 3-Track으로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며, “시·도민들이 행정통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구·군 주민설명회 등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미래혁신성장실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FIX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지난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올해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보완해 내년 FIX2025는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 해외 첨단기업 등의 참여를 확대하여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행정국의 ‘동절기 대비 청사 관리 철저’ 보고 후, “대구시 청사가 노후돼 전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시청 직원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4년 지자체 시설물 안전관리 등급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5개 항목을 분석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① 시설물 관리계획 수립률, ② 안전점검 및 진단 실적 제출률, ③ 중대한 결함 보수 및 보강의 적기 조치 기한 초과율, ④ A·B 등급 양호시설물 비율, ⑤ D·E 등급 취약시설물 비율로 나뉘며, 이 중 ①, ③, ④, ⑤ 네 항목에서 1등급을, ② 항목에서 2등급을 획득해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며, 정기적인 점검 및 진단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보다 나은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개선점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최상위 등급은 시민의 안전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공동생활공간에서의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주민 스스로의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해 ‘제14호 더샵 리비테르 1차(중구 대봉로43길 21)’와 ’제15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중구 국채보상로139길 40)‘을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 주민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하면 검토 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한다. 이번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더샵 리비테르 1차’는 724세대 중 455세대(62.8%)가 동의하고,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630세대 중 330세대(52.4%)가 동의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금연아파트 정착을 위해 계도기간을 거쳐 각각 2025년 3월 27일과 3월 31일부터 공용 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하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보건소에서는 금연아파트 홍보․관리를 위한 현판, 현수막, 스티커를 지원하고 주기적인 지도․점검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지역기업 네트워크 3차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과 7월의 2차례 간담회에서는 9개 지역 우수기업 관계자와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해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해 왔다. 이번 3차 간담회는 앞서 2차례 간담회와 달리 강은희 교육감, 조일고·상서고 교장,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직접 찾아, ▲삼보모터스, ▲신성에스엔티, ▲원화정밀, ▲경동 등 4개 기업의 대표와 임원,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전무이사를 만난다.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평소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주로 이용되고 있는 세천공장을 직접 둘러보고, 이날 참가한 기업대표 등과 ▲맞춤형 산학협력 방안 마련, ▲직업계고 출신 재직자 성장 방안, ▲고졸 취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 방안 모색 등에 대해 논의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인재로 교육받고 우리 지역기업에 정착하여 숙련기술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