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읍시의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단풍미인쇼핑몰’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면 개편에 나선다. 매출 상승세에 발맞춰 편의성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새 홈페이지는 오는 7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웹사이트 속도 개선, 간편 로그인과 간편결제 도입, 다중 배송지 기능 추가 등 실질적인 쇼핑 편의 요소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단풍미인 브랜드에 걸맞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정읍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단풍미인쇼핑몰은 최근 정기 기획전을 중심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추석 기획전에서는 1억 1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5%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고, 올해 설 기획전에서도 8200만원의 매출로 전년 설 대비 134%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이러한 성장세에 박차를 가하고, 고객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행을 앞두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직장 근무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순창군민 및 순창군 내 직장인이다. 다만,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아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 밴드가 제공되며, 사업 시작일부터 총 24주간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통해 지원받게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참여자들은 24주 동안 최소 3회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신체 계측과 혈액검사를 진행하게 된다”면서“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 변화를 정밀하게 추적하고 만성질환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통신) 순창군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축사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미생물 소재를 발굴하고, 그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는 가축 분뇨의 퇴비화 및 액비화 과정에서 나오는 기체 상태의 물질로, 인근 지역에 불쾌감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 등 다양한 처리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생물학적 방식은 물리·화학적 처리에 비해 설비 비용이 낮고, 생태적 안전성이 높아 최근 친환경 축산 관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군은 생물학적 접근법을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연구 결과, 진흥원은 총 16종의 악취 저감 미생물을 발굴했으며, 특히 SRCM 116907 균주는 실험실 수준에서 암모니아를 93.56% 감소시키는 탁월한 성능을 보였다. 실제로, 양돈 농가에 적용한 결과 복합악취가 33% 감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세부적으로는 암모니아 83%, 황화수소 55%, 메틸메르캅탄 95%가 각각 감소해, 해당 미생물이 축사 내 악취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규)가 지난 27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42명을 대상으로 자립의지 향상을 위한‘자활in 자활人’전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주근로자건강센터와 전북장애인복지관에서 강사를 초청해 근로자 필수 법정 교육인 산업안전보건교육·장애인식개선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을 진행한 이석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이 직접 방문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자활근로사업은 자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는 만큼,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역량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김제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는 2000년 8월 24일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김제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목표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노란커피,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농업 현장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고 수요자 중심의 농업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7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농어업회의소 임원들과 농업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농업기술센터 6개부서 부서장들과 격의 없이 진행됐으며 농어업회의소 회장(서창배)과 읍면동 지역대표 등, 8개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회, 후계농업경영인회, 농민회, 4-H본부, 생활개선회, 여성농민회, 여성농업인회, 4-H연합회) 회장, 품목별 단체장들과 농업기술센터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 건의사항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방향, 김제시 벼 재배면적 감축에 대한 대책, 신동진 벼 퇴출에 대한 방안,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기종확대 추진, 벼 육묘상자 처리 지원사업 작물 확장 등 14건에 대해 토의하고, 또한 김제 농업발전에 필요한 농업정책 발굴과 현안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회의를 통해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고, 농어업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어업회의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친환경 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문화 개선 실천 업소’를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 30곳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실천 지정 스티커와 함께 남은 음식 줄이기 물품지원(포장용기, 포장봉투, 개인별 위생찬기 등 8종)을 지원하고 그 외에도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각종 홍보물도 배부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30개소 모집 시 조기 마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음식문화개선 실천업소 참여 신청서와 실천 서약서를 갖춰 김제시보건소 보건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외식업소의 자발적 참여 유도로 위생의식을 향상 시키고 영업소 위생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김제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지적재조사 조정금 부과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민원인 진정,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인계 순으로 실제 상황을 반영한 단계별 대응 절차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공공기물 훼손 및 물리적 폭력과 같은 극단적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숙달하고, 비상벨을 활용한 실시간 대응체계 강화·경찰과의 공조 절차 확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계적인 대응 훈련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보호하고 민원실 내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공음면 하순옥씨의 자녀들이 고창군청을 찾아 어머니의 생신선물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하순옥씨는 “자녀들이 생일 선물로 장학금을 기탁해 줘서 두배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자녀들과 함께 우리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송면 ‘예은이네 감농장’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나 기탁식은 사양했다. 2023년부터 매년 장학금 기탁에 참여하는 ‘예은이네 감농장’의 장녀 정예은양은 현재 서울장학숙 입사생으로 장학재단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자녀 2명이 용돈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는 연례 가족행사라며 나눔의 기쁨을 전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고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전북 고창군 축산과와 경북 고령군 총무과 직원들이 상호 간의 고향 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연대 강화를 위한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고창군 축산과(18명)와 고령군 총무과(18명) 총 36명이 고향 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180만원을 상호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고창군과 고령군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추진된 활동으로, 지역 간의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염경선 고창군 축산과장은 “고향 사랑 기부에 동참해 준 고령군 총무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상호기부 계기로 두 지역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안전총괄과와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2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고창군 안전총괄과 소속 공무원과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 소속 공무원 각 21명씩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서로의 지자체에 210만원씩을 기부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최주화 고창군 안전총괄과장은 “양 지자체 간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든든한 토대가 마련된 것 같아 앞으로도 양 지자체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지역 특산물·관광지 홍보, 주빈 복지 사업 등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지역상생사업에 선정돼 ‘농식품 부산물 활용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업사이클링 산업화’ 연구를 추진한다. 연구원과 전북대학교 외 5개 지자체 연구기관이 전북 지역에서 발생하는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새활용 제품을 산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창은 고구마, 땅콩 등 풍부한 농생명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파생된 부산물을 기능성 원료로 전환해 식품과 화장품 등으로 상용화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연구원은 부산물의 기능성 검증과 산업화에 주력해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업사이클링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도비 10억5000만원으로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되며 1차년도에는 쌀과 고구마 부산물을 활용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생기 식품산업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농식품 부산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농식품 산업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7일 지역 농업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논 콩 안정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복 현장기술위원(농촌진흥청)을 초빙해 종자 소독부터 파종, 생육 특성에 따른 재배법,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한 콩 다수확 재배 기술을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특히, 작년에 많이 발생했던 자반병(자주무늬병)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법, 방제법을 자세히 다뤘으며 현장사례를 통해 농업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이 시행되면서 콩이 대체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논콩의 기계화, 규모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를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려는 농업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창군 전체 콩 재배면적은 513㏊로 올해 585㏊까지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에게 안정적인 콩 재배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29~30일 군립체육관에서 ‘제45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태권도 대회’를 연다. 전북특별차지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전북 각지에서 태권도 가족, 관람객들이 고창을 방문하여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 개최로 고창 관내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특히, 대회의 1위 입상자에게 여러 특전이 부여된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 최종선발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 최종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고창군은 지난해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5월)’,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8월)’를 개최하며 도내 태권도 보급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4월에는 고창에서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노후주택 등에 급수관 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올해 급수관 개선지원사업으로 5000만원을 투입해 세대당 최대 200만원(공용급수관은 100만원)을 지원한다. 앞서 지난해에도 6000만원을 들여 대명연립 등 총 5개소·85세대에 급수관 개선사업 보조금을 지급했다. 지원대상은 △(1순위)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택, △(2순위)옥내급수설비가 아연도관으로 설치된 주택, △(3순위)2000년 이전 준공한 주택 등으로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주택의 경우 우선 지원 가능하다. 다만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세대는 군 상하수도사업소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대상자가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광수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급수관 노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27일 국가예산 사업 담당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정부 예산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중심의 전략적인 국비 확보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심의 실무를 오랫동안 담당한 박칠군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협력단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박 단장은 지난해 4월 전북도 경제협력단장으로 파견되어, 2025년 전북도 국가예산 역대 최대 규모인 9조원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 날 박 단장은 ‘정부예산의 이해 및 국비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 따른 단계별 대응전략을 실무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국가예산 사업 건의 자료 작성법, 중앙부처·기획재정부·국회 단계별 예산심의 대응 방안 등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고창군은 사상초유의 감액예산안 의결 등 어려운 국가위기 속에서도 2025년도 국가예산을 전년 대비 8.8% 증가한 역대 최대 3,844억원을 확보했다.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5월까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