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민정원사협회는 지난 23일 진주시청에서 철도문화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협회 활동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거리 홍보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정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가올 6월초전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박람회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직접 배부하며, 박람회의 주요 일정과 내용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유차현 회장은 “정원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정원산업과 정원문화에 관심을 갖고 박람회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산업의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하고, 정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전국의 관련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의 정원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난 22일 오후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과 주요 행사장 등에서 근무하게 될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무자들의 역할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회 개요 및 운영 방향 설명 △근무자별 역할 및 임무 안내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친절 서비스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성미 체육진흥과장은 “도민이 함께 즐기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근무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등 약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대회 전까지 부서별 실무협의회,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개최를 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5월 1일자로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발행한다. 2025년 진주사랑상품권 총 발행규모는 600억 원이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상반기 발행규모를 390억 원으로 상향했다. 앞서 1월에 160억 원, 3월에 80억 원을 발행했으며 하반기에는 홀수 달(7, 9, 11월)과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에도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7%의 할인 혜택과 지역 내 소비촉진 효과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관내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1만 6200여 개소, 지류 가맹점은 370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주사랑상품권 발행이 시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진주시는 경남 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사업’을 4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는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예산 과정의 주체로 보고, 아동·청소년의 실질적인 참여권 실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의 규모는 진주시 주민참여예산 21억 원 중 5000만 원으로 교육, 문화, 복지, 안전, 환경, 보건, 기타 분야에서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및 아이디어를 공모할 예정이며, 사업별 한도액은 1000만 원 이내이다. 이번 공모는 진주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9~24세의 아동·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은 담당부서 검토 및 아동참여기구의 심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위원회에서 최종사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은 2026년도 예산편성 시 반영된다. 또한 시는 5월 17~18일 양일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3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 이바울 사무국장 등 직원 3명이 진주시를 방문해 조규일 진주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조규일 시장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직을 수락함에 따라 협의회 측의 감사인사 전달과 협의회 주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방자치단체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협력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반영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5년 9월 14일 구성되어 현재 100개의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님과 직원 분들이 아동친화도시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인 진주시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환영한다”며 “이번에 부회장직을 맡게 되어 부담과 책임감을 느끼지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과 뜻을 같이하며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1년 1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이⸱통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복구 및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연우 이⸱통장협의회장은 “뉴스를 통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무겁고 매우 안타까웠다”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일상이 무너진 분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의미 있는 도움을 드리고자 이통장님들과 함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통영시 이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탁이 지역공동체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되어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이통장협의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3일 새봄을 맞아 우포생태따오기과, 창녕군공무원노조,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포늪 주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가벼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우포늪은 따오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다양한 생태계가 공존하는 보호구역으로, 깨끗한 환경 유지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우포 상류와 사지포 하류 구간을 따라 걸으며 생활쓰레기 약 700kg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협회 관계자는 “운동도 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은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이자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은 소중한 자연유산이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우포늪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구의 날’ 55주년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민관협력형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인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은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적응력 강화를 동시에 강조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에는 군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기업 등에서 10분간 소등행사를 동시 진행해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지역사회 전반에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간 동안 운영된 탄소중립 생활 홍보관은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행동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매월 1회 열리는 탄소중립 거리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꾸준히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전자제품 대기전력 차단, 전자영수증 이용 등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주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창녕군민체육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어울림 마당, 체험행사, 경품추첨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되며, 인형극, 버블매직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놀이터 ▲전통놀이마당 ▲가족안전119소방체험 ▲키링·바람개비·비즈팔찌·입욕제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해 유부초밥, 주먹밥, 짜장밥, 떡볶이, 솜사탕, 슬러시 등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소순 회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시설물 점검, 안전관리요원 배치, 종합상황실 운영, 응급의료소 및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2일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 한국문화원연합회, 창녕문화원이 후원하는 ‘지역학 역량 강화 교육세미나’가 창녕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 20개 시군문화원장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학 전문성과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성낙인 창녕군수의 격려사, 장문석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 회장직무대행의 개회사, 한삼윤 창녕문화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김규범 경남지역학연구소장이 ‘경남지역학연구소 특성화 사업’을 소개하며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장이 ‘문화원을 통해 그리는 지역학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경남 지역학의 방향성과 문화원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과 창녕성씨 고가 등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은 창녕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창녕군 공립박물관 3개소(창녕박물관, 박진전쟁기념관, 비봉리패총전시관)에서 교육프로그램 ‘매월 만나는 박물관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만나는 박물관 학교’는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답사형 교육프로그램 4회와, 박물관 소장품을 탐구하고 일일 큐레이터가 되어 소장품을 소개·제작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4회를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답사 △탐구교육 △체험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3일 ‘경주문화답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회 진행되며, 참여비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공립박물관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답사·탐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람객에게 양질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군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시가지 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4개 읍면 공영주차장 17개소에 안내유도표지판을 주요 지점에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지판 설치는 운전자들이 공영주차장의 위치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가지 내 노면에 인접한 주차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설치 지역은 창녕읍, 남지읍, 영산면, 부곡면 등으로, 도로 여건과 주행 동선을 고려해 표지판의 크기, 디자인, 방향 및 거리 표시를 최적화해 시인성이 높은 곳에 배치했다. 창녕군은 남지유채축제, 영산 만년교 벚꽃 시즌, 3.1민속문화제 등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교통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이번 유도표지판 설치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관광도시의 기본은 편리한 주차 환경이라고 생각한다”며 “안내유도표지판 설치로 교통이 한결 여유로워질 것이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교통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올해 군비 63억 원을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 ㈜해드림이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낙인 이사장은 “지역 독지가분들의 성원으로 연초부터 우리 재단에 많은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을 헛되이 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3,173명에게 47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거창소방서는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소방안전돌보미’ 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의 주거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민·관 협업 프로그램으로, 돌봄 노동자가 화재 예방 활동까지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소방서는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방문을 통한 집합 교육 또는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전기·가스 사용 시 유의 사항 ▲문어발식 콘센트 등 화재 위험 요소 확인 방법 등이다. 특히, 돌봄 노동자가 일상적인 방문 돌봄 활동 속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미설치된 경우 소방서에 설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있어 높은 실효성이 기대된다. 이병근 서장은 “이번 ‘소방안전돌보미’ 교육은 민간 돌봄 인력이 실질적인 화재 예방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라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전북 임실군새마을지회와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조직 연대와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소멸위기와 고령화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한 지역감정 해소, 소통과 화합, 상생 방안 등을 마련한다. 특히 임실군새마을지회는 협약에 앞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특산물 직거래, 재해 발생 시 상호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