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00명의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51억 원이 투입되며, 직접일자리(1유형) 587명, 창업지원(2유형) 13명을 지원한다. 직접일자리(1유형)에서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월 160만 원씩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3년 이상 근속하면 최대 1,000만 원의 정착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창업지원(2유형)에서는 1~2년차에 최대 3,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급하며, 3년차에는 청년 추가 고용 시 최대 2,400만 원(자부담 20% 포함)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지역청년들의 역량이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를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청년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생 프로그램 운영, 지역 교류·협력 활동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5개 청년마을을 선정해 개소당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전북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또는 기업으로, 대표자가 청년(18~39세)이며 구성원의 40% 이상이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마을 사업에 참여하려면 각 단체는 해당 시군에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된 사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사업의 실효성, 지속성, 지역자원 연계성, 지역주민과의 유대 및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5곳의 청년마을은 전문 컨설팅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이후 국가공모사업 3년 연속 국비 1조원 이상을 확보하여 도정 목표에 부합하는 이차전지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사업 다수 선정 등 국가 공모사업의 양적‧질적 동반 성장을 이뤘다. 민선 8기 전북특별자치도는 국가첨단산단조성‧글로컬대학30‧하이퍼튜브개발 등 대형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2021년 7천억원대이던 공모사업 국비확보 규모를 2022년부터 1조원 대로 키웠다. 또한, 도정 핵심분야인 이차전지‧탄소‧모빌리티 등 미래신산업(25건, 1조2,090억원)과 스마트 농업‧바이오 등 농생명분야(19건, 1,377억원) 공모사업도 다수 선정되어 관련 산업의 기술 향상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로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도민경제부흥, 농생명산업수도, 문화‧체육‧관광산업거점조성, 도민행복‧희망교육 등 도정목표에 맞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정부가 경쟁력 있는 지자체 등을 사업 시행자로 선정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늘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공모사업을 통한 국가예산 확보 실적을 높이기 위해 준비부터 최종 선정까지 치밀하게 대응했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보건소는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매주 목요일) 5주에 걸쳐 브레인톡 오감발달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수용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시도와 오감 발달놀이 기회를 부여, 두뇌발달 민감기인 영아기를 대상으로 정서적 성장 및 인지적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참여 대상자는 김제시보건소에 등록된 생후 6~15개월 미만의 영아와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회수마다 15명씩 총 75명을 모집한다. 다만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회차별 주제로는 엄마표 발달놀이, 촉감놀이, 아기와 함께 춤을!, 인지발달놀이 등으로 전문강사 및 생애초기건강관리 전문 간호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025년 농번기에 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농촌지역에서 아이돌봄방을 운영하는 농촌형보육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의 보육서비스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이 농번기에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3가지 지원사업에 대해 6개소 보육시설에서 추진을 하고 있다. 농촌지역에서 농번기 동안 주말에 아이를 보육하는‘농번기 돌봄지원’사업은 2024년에 2개소에서 2025년에는 4개소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는‘농촌 아이돌봄 지원’에 1개소, 보육시설이 없는 농촌마을 가정에 놀이차량으로 방문해 장난감 등 대여하는‘찾아가는 돌봄교실’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자연과 함께 농촌의 여유로운 삷을 추구해 도시에서 농촌으로 향하는 젊은 사람들이 농촌에서 정착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보육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과 미취업 여성 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이 소규모 그룹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 정보를 탐색하고, 구직 기술을 익혀 재취업을 위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개별 상담을 통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연계, 지원 서류 컨설팅,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자는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서효연 김제여성새일센터장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 기회로 경제활동을 통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25년 2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3월 중 18~20일 3일간 운영되며, 매월 1회 연인원 100명을 목표로 기수별 연중(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통한 농업인 정보화 격차해소와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농업인정보화교육 상반기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실시하는 농업인정보화교육은 3월 블로그활용(초급), 4월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중급), 7월 챗 GPT 활용(중급), 8월 유튜브 마케팅(초급) 등 총 4개 과정, 32회에 걸쳐 추진된다. 이번 과정은 오는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 금 총 8회로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며 교육생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에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전금미 농촌지원과장은 “스마트스토어 과정은 스마트스토어에 온라인으로 입점, 상품등록, 판매, 정산 등을 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이며 라이브커머스 과정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거나 김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2일 시청 민원실무심의회의실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요촌7지구 외 5개 사업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민간기업, 김제시, 책임수행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지적의 완성을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하고, 실제 점유 현황과 지적도면 경계를 일치시킴으로써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는 백구면 부용지구, 백구면 동서월지구, 만경1지구, 만경2지구, 요촌옥산동 요촌7지구, 신풍동 역촌지구 등 총 6개지구 3,251필지(1,147천㎡)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계획, 측량 절차, 경계설정방법, 민원 해소 방안, 업무개선 방안, 시민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각 기관 간 협력수행을 통해 사업기간 단축과 민원 최소화 등 원만한 사업추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임업 · 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는 임업인의 편의를 위해 신청 기간을 한 달 앞당겨 이달에는 ‘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행 4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신청 연도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해야 하며,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원 이상인 자 등 의무사항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급제외자는 등록신청 연도의 직년 연도를 기준으로 농업 외의 종합소득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임산물생산업에 이용하는 산지의 면적이 1천제곱미터 미만인자, 직년 연도 기준 소규모 농가 직불금을 지급받은 자 및 해당 농가의 구성원 등이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 요건 검증을 통해 6월 중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후 의무사항 이행을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19개 읍면동 세무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김제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다가올 정기분 지방세 부과에 앞서 지방세 기초 역량 강화와 납기 기한 내 징수율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세목별 전산 실무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시청 세정과 각 팀장의 맞춤형 교육과 자동차세, 재산세 과세자료 관리, 체납액 징수와 민원 응대 방안 등 실무 중심의 교육 추진 후 담당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이번 직무 교육을 통해 읍면동 지방세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단순한 세금 부과 및 징수를 넘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025년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 노동약자 일터개선 사업은 배달 라이더나 대리운전 기사, 노무 제공자 등 플랫폼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던 플랫폼 종사자 지원사업에서 대상자가 확대된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플랫폼 종사자들의 이동이 빈번한 지역에 이동쉼터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조성할 플랫폼 종사자 이동쉼터는 열약한 근무환경에 놓인 플랫폼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시는 2024년에 이어 ‘김제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플랫폼 노동자의 산재보험 가입률을 제고하고 사회 안전망 보장을 도모하여 플랫폼 종사자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할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플랫폼 종사자들이 소외받지 않고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상호협력해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오래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해 새는 물을 줄이고 깨끗한 수돗물도 공급할 수 있는 관망정비 공사를 지난 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비 417억원을 확보해 블록 구축, 노후관 교체, 누수복구, 유지관리시스템 설치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2025년 말까지 개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새는 물도 줄일 수 있는 사업이다.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김제 시내지역 37.9km중 28.8km를 완료했으며 잔여구간 9.1km를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잔여 사업구간에는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중앙시장(시청로터리~서독안경원)이 포함돼 있어 수자원공사에서는 상가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시장 상인회 및 상가들에게 일일이 공사의 목적과 기간 등에 대해 충분히 홍보했으며, 이용객 및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양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백구 제2특장차단지와 지평선 제2산업단지가 지난해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정효과 극대화를 위한 후속 조치로 총사업비 3억6천만원(국 240 도비 36 시비 84)을 투입해 기회발전특구 내 투자기업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교육훈련 지원 등 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특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업혁신거점 성장 지원을 목표로 재직자 140명 및 신규인력 60명 등 총 200명 교육생에게 모빌리티 특화 과정, AI·디지털 과정, 직무공통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센터, 백구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등 관내 시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년층 이탈로 구인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의 애로사항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해리면과 순창군 구림면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기부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기부는 고창군 해리면(13명)과 순창군 구림면(13명) 총 26명이 고향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130만원을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기부금의 최대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이 제도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 재정을 확충할 수 있다. 홍정묵 해리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서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협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해리면과 순창군 구림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며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3일 고창군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협력 기업체를 대상으로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가졌다. 16개 기업 중 8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앤지푸드(대표 박미자), ㈜엄지식품(대표 김상형), 농업회사법인(주)풍성식품(대표 오통열), 사임당푸드(대표 조해주), 의료법인석천재단고창병원(대표 조남열), 고창시니어클럽(대표 최창근), 효심청노인재가복지센타(대표 이상훈), 유한회사 사랑주택관리(대표 한승일)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인력 채용 등 여성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극 힘쓰기로 했다. 최선임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장은 “고창군은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