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1월 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를 환영하고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날 대구예총 이창환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사무처장과 대구문예진흥원 박순태 원장을 비롯한 본부장, 관장 등 두 기관 간부급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명서를 통해 지난 10월 21일 이뤄진 대구경북 통합 관련 4개 기관 공동합의문 발표에 따라 통합을 계속 추진하게 된 것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 기관은 통합의 성공과 시ㆍ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심의 의결 ▲중앙정부의 획기적인 재정 특례 및 권한 이양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시군자치구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며 지역 문화예술계 민관을 대표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으로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대구경북 시도민의 삶의 질과 지역 문화예술의 격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다시 한 번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합의를 환영하며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동참하겠다.”
(포탈뉴스통신) 11월 12일 (사)대한노인회대구광역시연합회는 지난 10월 21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환영과 지지의 의사를 밝혔다. 이장기 (사)대한노인회대구광역시연합회장, 허중구 부회장, 진병용 이사 및 노인지도자대학 교육생인 각급 경로당회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에서 연합회는 ‘대한민국의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에 따라 대구와 경북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대구경북특별시가 출범하면 ‘국가의 사무와 재정을 대폭 이양받아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비약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국회에 대해서는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적극적인 심의와 의결을 촉구했으며 정부에는 대구경북특별시에 대해 권한과 재정을 획기적으로 이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효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장기 (사)대한노인회대
(포탈뉴스통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홍준표 시장은 “과학기술 혁신과 정치행정”이라는 주제로 민선 8기 대구시장으로서 추진해 온 대구혁신 100+1, 그중에서 미래신산업 전환과 ABB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지방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대구가 꿈꾸는 선진대국으로의 대전환 방향을 밝혔다. 대구시는 전통산업 침체와 신산업 전환에 실패한 대구의 경제구조를 5대 신산업인 ABB,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중심으로 과감히 개편했으며, ABB 미래신산업 산업 육성을 위해 로봇테스트 필드 조성, 제2수성알파시티 개발(50만 평) 및 SK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설립 등 수성알파시티를 판교에 버금가는 비수도권 최대 글로벌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방소멸 위기 시대에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대구는 한반도 제2의 도시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ABB 과학행정을 도입해 행정효율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 살리기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북구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이 다 같이 힘을 모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뜨개옷으로 청소년회관 앞 가로수를 꾸몄다. 깊어가는 가을날, 북구청소년회관 앞 가로수가 북구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뜨개옷을 입고, 겨울 월동준비를 마쳤다. 본 프로젝트는 지난 12월 배광식 북구청장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소통자리인 “2023년 북구 청소년 참여기구 정책간담회”에서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로 시작됐다.“청소년회관 앞 가로수에 청소년이 직접 만든 뜨개옷을 입혀 특색있는 거리로 만들고 싶다”는 제안 내용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참여위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가로수 뜨개옷 입히기 사업은, 청소년이 디자인부터 제작, 설치까지 직접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고, 청소년회관 앞이 특색있는 거리로 조성되어, 지역주민에게도 겨울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늘 다니던 길에 함께 만든 뜨개옷을 입히니, 우리가 함께 걷는 이 길이 우리가 참여하고 만든 작은 북구 같아 더욱 뿌듯한 기분이다.”며, “가을 낙엽과 뜨개옷이 너무 잘 어울려, 이 길을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는 2024년 대구시 주관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엄마와 아기의 건강이 무럭무럭, '북구맘&둥이 건강플러스'’라는 주제로 최우수에 선정됐다. 11월 11일‘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는 의미로 제정되어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식에서 최우수기관상을 표창했는데, 북구는 미숙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부모의 육아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이른둥이 운동발달 코칭 프로그램과 안심맘 교실을 열어 미숙아 출생 증가 추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과 임산부 대상의 아가맞이 출산준비교실 및 생후 3~6개월 영·유아 양육모 대상의 위풍당당 육아9단 프로그램을 열어 양육의 부담과 두려움이 많은 초산모의 특성을 잘 반영한 세심한 교육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온라인 소통 창구를 활용한 지속적인 육아 지지체계 마련, 다자녀 차량 렌탈을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 다자녀 가정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둥이 건강 캠프 등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이끌었다. &nbs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구암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1일 구암동 인문학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무료팝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무료팝콘나눔』활동에는 구암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6명이 참여하여 복지정보홍보 및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무료팝콘을 1,000여 명에게 제공했다. 구암동 주민인 박〇〇은“평소 궁금했던 복지제도에 대하여 관공서가 아닌 공원에서 쉽게 상담도 받고 이렇게 무료로 팝콘도 받으니 정부의 각종 제도가 좀 더 가까이 있는 거 같아 좋다.”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복지제도의 다양화로 많은 분들이 복지정책의 수혜를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전경원 의원(수성구4)은 지난 11월 8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구시교육청 및 직속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작년에 이어 수성4가 지역의 통학구역 설정에 관한 문제점을 거론하며,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경원 의원은 “초등학교 통학구역에 대한 현행 기준인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제89조는 2011년 이후에 개정 이력이 없고,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역시 통학 범위에 관한 규정이 2017년 최초 제정 이후 개정 이력이 없다”면서, 현재 실정에 맞는 초등학생 중심의 통학구역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현행 초등학교 통학구역 결정 기준은 도시계획시설규칙상 통학 거리가 1.5km 이내, 교육환경법 시행규칙상 도보 30분 이내로 설정되어 있지만, 이는 성인의 보행 속도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초등학생에게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따를 수 있음을 지적하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적절한 통학 환경을 위해 초등학생에게 맞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의원은 “학부모들에게 학교 선택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돕기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직장생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30분 대구교대 상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의 청년 인생설계 지원 프로젝트인 ‘슬기로운 인생계획·직장생활 지원사업’은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나만의 강점, 나의 상황을 함께 진단하고 분석해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내 안의 답을 찾아가는 법을 배우면서 청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슬기로운 인생계획 프로그램은 미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분석하고 자기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 네트워킹을 형성하도록 도와 총 13회에 걸쳐 391명이 참여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 프로그램은 사회초년생과 리더급 청년의 업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직장예절과 갈등관리방법등 다양한 커리어 능력향상 교육을 제공해 총 20회 180명이 참여했으며, 두 프로그램을 통해 600여 명의 청년들이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필라테스, 터프팅, 와인클래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2024년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군에 대한 소비자 만족 지수인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도시철도 서비스업 부문 ‘1위’를 달성해 동종기관 최초로 2009년부터 16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공사의 전 임직원이 고객 중심의 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올해도 공사는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과 전반적인 만족도를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먼저, 공사는 데이터 기반 고객만족 서비스 혁신으로 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열차 내 승객혼잡도를 분석해 도시철도 운행시격을 시민 생활패턴 변화에 맞춰 조정하는 등 퇴근시간대 승객 분산으로 혼잡도를 완화해 편안한 환경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비둘기 배설물로 인해 시민의 불편과 민원이 많았던 3호선 수성시장역, 대봉교역, 건들바위역에 비둘기 차단망을 설치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평소 민원이나 제안이 많았던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공공기관 방문 및 현지 폐기물 재활용 처리시설 견학으로 양국의 환경 분야 공동사업 가능성을 논의하고,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베트남 남부환경모니터링센터(이하 SCEM, Southen Centre for Environmental Monitoring)와 베트남 중소기업지원센터(이하 SMEDEC2, Small&Medium Enterprises Development Support Centre 2 )와의 협약으로, 양국은 환경 관리와 폐기물 처리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양국의 환경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 내용으로 △폐기물 처리 기술 교류, △관련 인프라 구축, △현지 전문가 협력 프로그램, △한국 환경 기술의 현지화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로 한국의 환경 기술을 베트남에 적극적으로 전달할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번 협력이 베트남의 폐기물 문제 해결에
(포탈뉴스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가 11월 9일(토) 달서구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공단 서부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직접 김장을 담그고 포장해 제작한 8kg 김치 22박스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서부사업소 외에도 다양한 봉사단체와 기업들이 함께해 지역사회 내 화합과 나눔 실천과 함께 서로의 유대감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폭염 등 기후 위기로 채소값이 급등해 김장이 어려운 취약계층 많다”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세계적 여행전문 기업인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2025년 여행 트렌드’에서 호주와 싱가포르 여행객의 대구에 대한 관심도와 여행 선호도가 급부상했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주 전 세계 항공편 및 호텔 예약을 전문으로 하는 영국의 여행전문 대기업 스카이스캐너의 2025년 여행 트렌드가 발표됐다. 해당 보고서는 최근 여행의 트렌드와 향후 여행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수치를 담고 있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집계된 여행 관련 검색량을 기준으로 삼아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들을 선정해 10개 순위로 매겼다. 그중 호주와 싱가포르 여행 트렌드에 발표된 2025년 주목할 여행목적지 조사에서 대구가 각각 4위(123% 증가)와 8위(73% 증가)에 올라 한국 특히 대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대구를 향후 여행목적지로 주목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호주의 여행 트렌드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불과 1시간 30분 거리에 자리 잡은 대구는 전통건축과 풍부한 관광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됐다. &
(포탈뉴스통신)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기술서비스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동물의약품은 동물의 치료뿐만 아니라 인수공통전염병 전파 예방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 등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 지난해 말 동물의약품 관련 규제가 완화돼 인체용 의약품 설비에서도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동물의약품 산업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고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의약품 GMP 생산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으로서 기업의 수요에 발맞춰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까지 기술서비스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의약생산센터는 규제완화에 따라 반려동물용 의약품 생산 지원체계를 신속히 마련했으며, 올해 임상 3상용 동물의약품을 성공적으로 생산해 역량을 입증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의약품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국내 제약기업의 임상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의약품 개발·생산, ▲분석·인허가, ▲GMP 기술·컨설팅 등 의약품 개발단계부터 생산, 인허가 지원에 이르는
(포탈뉴스통신) 국립대구과학관은 7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제1회 대경권 과학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구·경북권 국·공·사립과학관 기관장 및 담당자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시콘텐츠 교류 지원 사업, ▲하반기 특별기획전 ‘gif:움직이는 그림’ 대경권 과학관 순회, ▲과학 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과학관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전시품 제작·운영 경험을 나누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이동형 전시품 142점을 차례대로 무상 대여할 계획이다. 특히 대경권 과학관 간 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각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해 과학 문화 확산을 이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통한 전시·교육 콘텐츠 공유로 지역 중소 규모 과학관의 열약한 예산·인력 한계를 극복하는 것에 국립대구과학관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은 2025년 상반기 실무진 회의를 통해 함께 논의해 대구·경북권 과학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 범어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과일청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가족 15팀이 함께 과일청 90통을 만들고 사업 추진에 도움을 준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 범어지구대, 홀트종합사회복지관, 수성119안전센터 등 지역기관에 전달했다. 서미영 추진위원장은“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봉사하는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