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난 13일 비슬산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2024년도 (재)달성교육재단 중장기 발전 방안 모색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재단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달성교육재단의 운영 및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교육 정책과 주민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재단의 전체적인 방향성과 발전 전략을 논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날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재단 이사진, 군의회 의원, 관내 초·중·고 학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주제 강연은 ‘(재)달성교육재단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주제로 계명대학교 교육학과 김규태 교수가 진행했다. 김 교수는 지역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사업의 확장, 지자체와 교육청 간의 유기적 협업 모델 구축, 지역 주민 및 학교의 수요 조사와 운영 성과 평가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업하여 공동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의체 구성과 정기적인 회의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13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제1대회의실에서 ‘대구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산업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로봇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포함해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HD현대로보틱스㈜, ㈜아진엑스텍, 성림첨단산업㈜, ㈜지오로봇, ㈜아이로바 등 5개 로봇분야 지역기업이 참석했다. 회의는 산업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 밸류업 사업 등 지역 지원사업 안내에 이어 대구테크노파크의 대구 산업경제 동향 발표, 대구시의 투자동향 및 원스톱기업지원시스템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참여한 기업들은 ▲ 국내 로봇산업 육성 지원, ▲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 활성화, ▲ 로봇 등 신산업 분야 규제 및 법 공백 해소, ▲ 사람 추종형 카트로봇에 대한 규제 해소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밝히며 산업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지난 2월에 개최됐던 간담회를 통해 ㈜엘앤에프의 이차전지 소재업에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3일, 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예술허브 조성에 따른 산격청사 이전 문제, 고향사랑기부금 운영, 공무원 복무 관리, 행정정보공개 운영, 직원 동호회 운영 등 대구시 행정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신청사 건립 추진 현황과 문화예술허브 조성에 따른 산격청사 이전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신청사 건립 재원 마련을 위한 공유재산 매각의 신중한 결정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과 공공기관 간의 화상 협업 플랫폼인 ‘소통이음’ 시스템의 유지 관리비 예산 투입 대비 저조한 이용률을 지적하고, 사업의 방향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했다. 류종우 위원(북구1)은 시행 2년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살펴보며 지난해 대비 전반기 기부금 감소 폭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큰 점을 지적하고, 일본과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통해 민간 플랫폼 활용 검토, 답례품 개선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원규 위원(달성군2)은 공유자원 플랫폼인 ‘공유대구’ 사업의 전반적인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특색있는 공유 공간 발굴을 당부하는 한편, 대구시 직원 휴양시설 콘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월 13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 총력, 문화유산 돌봄사업의 정상화,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유치 기원, 영문 표기법 통일 및 오류 표지판 정비, 대구국제마라톤 부실 운영 재발 방지, 기초예술분야 활성화 등을 주문했다. 박창석 위원장(군위군)은 대구의 관광객 유치의 현실적인 문제점과 집행부의 노력 부족에 대해 질타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통합축제지원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지적하며, 소규모 축제들의 연계를 위한 대형 축제들의 기여 방안 등 대안을 제시하며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구했다. 이재숙 위원(동구4)은 문화유산 돌봄사업의 실태와 수탁 단체 관리ㆍ감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탁 업체의 진입장벽 완화, 심사 기준 강화 등 대안을 제시하며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년예술인에 대한 지원 기준이 상이해 혼란을 야기하므로 이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하병문 위원(북구4)은 대구시민들이 기획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축제인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1월 13일, 도시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공공건설 품질 제고를 위한 관련 규정의 준수, 수의계약 및 하도급 등 계약의 적절성, 공사 과정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등 공공건설 사업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구대표도서관・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등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허시영 위원장(달서구2)은 공공건설 공사의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대구광역시 공공건축공사 품질 검수단`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공공건설 품질 제고를 위한 제도적 안전장치의 강화를 촉구했다. 김정옥 위원(비례)은 도시건설본부가 발주한 용역, 공사의 수의계약 적절성을 따져 묻고, 관행적 설계변경을 지양할 것과 철저한 사전 준비로 불필요한 공사비 증가를 방지하도록 촉구했다. 또, 대구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부실시공으로 인한 보강공사 일정과 개관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월성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의 우수펌프 공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이동욱 위원(북구5)은 토지 보상 과정에서 갈등으로 인한 사업 지연 문제를 지적하고, 일괄입찰공사 및 손실보상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13일, 2·28기념학생도서관 포함 10개 시립도서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 위원들은 도서관 리모델링 현황, 전자도서관 활성화, 학생 서재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동부도서관과 북부도서관의 리모델링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재개관 후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사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길 당부했다. 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스마트도서관과 내 집 앞 도서관 서비스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방법에 대한 홍보 강화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각 도서관별 특색 사업의 이용객 만족도 증대 방안을 마련하고, 원활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인력 충원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도록 당부했다. 이영애 위원(달서구1)은 대구 통합전자도서관의 전자책 이용 건수가 2023년 대비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전자도서관 이용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하병문 의원(북구4)은 11월 13일,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시 소관 축제·행사와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환경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 하병문 의원은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관 주도로 회귀된 원인을 질의하면서, 축제의 주관사를 지역 예술 단체의 대표 격인 (사)대구예술인총연합회에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으로 변경한 이유 등에 대해 물었다. 이와 함께, 하 의원은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을 향후 대구의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대구시민이 기획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축제인 대구가요제의 지속적인 예산 삭감을 지적하고, 대구가요제의 지속성을 위해 파워풀대구가요제와 연계 방안을 고민해 줄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하 의원은 대구국제사격장 시설 환경 개선 상황을 점검하고,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대회 이후 국제사격장의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달성군보건소가 지난 13일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보건소는 달성시니어클럽 및 대구광역치매센터와 협업한 치매환자 가정방문 인지활동 프로그램인 ‘스마트 홈런(Home learn) 스쿨’을 운영하여 치매환자 돌봄과 노인일자리사업을 연계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홈런(Home learn) 스쿨’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치매 전문교육을 이수한 인지활동서포터즈로 양성하고, 2인 1조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치매예방 체조, 인지학습을 비롯한 미술, 음악, 공예,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대상자의 인지기능을 유지·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이는 치매환자에게 또래의 시니어 서포터즈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여 대상자가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보건소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인지활동서포터즈로 양성하기 위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13일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부설 비슬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비슬청춘대학은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3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된 비슬청춘대학은 건강, 예술, 인문 등을 주제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수료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교육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 수업시간이 흥미로워 수업이 열리는 날이 기다려졌는데, 수료식을 한다고 하니 아쉽다. 여러 사람과 소통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그 덕에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11일 수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11월 독서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희섭 회장의 발제로 시작된 이날 독서세미나에서는 책 ‘다산 정약용 평전(저자 김삼웅)’에 대한 독서토론이 이어졌다. ‘책 읽는 의원 모임’ 회원들은 조선의 대표적인 실학자ㆍ개혁사상가ㆍ인문학자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다산 정약용의 생애를 살펴보며, 구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덕목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수성구의 독서문화 확산 방안과 독서에 관련된 정책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매월 정기적으로 독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1월 13일 오후 2시 30분 중앙컨벤션센터(삼성창조경제 컨벤션동) 컨벤션홀에서 광역 및 9개 구·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2024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노력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치매관리사업 정보 교류와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달성군 치매안심센터의 우수사례 발표와 중앙치매센터 치매정책지원팀에서 국가치매관리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무역량 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시와 구·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인식개선 교육·홍보 등의 사업으로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전문봉사자 양성, 치매안심약국, 치매안심도서관 지정·운영 등 지역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치매는 중요한 사회적 관심사로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11월 13일 오전 10시, 오후 2시 경북대학교 효석홀에서 어린이집‧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2024년 영유아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1회차 교육에서는 이보연 육아연구소장이 ‘놀아본 아이가 잘자란다’는 주제로 놀이를 통한 양육법을, 오후 2회차 교육에서는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가‘AI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발전이 아이들의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의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여 호응을 얻었다. 북구청 주관 2024년 학부모교육은 교육부에서 공모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예산으로 11월 13일과 27일, 각 2회씩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가 강연을 통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육아 정보 제공으로 영유아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학부모교육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육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 주관으로 지난달 10월 19일 대구일중학교에서 개최된 '제7회 대구 북구 전국영어콘테스트 대회'에서 초등 영어퀴즈대회 부문 대상수상자 박준세 학생(대구경동초 6)이 11월 13일 상금 전액(50만원)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복우 문화녹지국장과 박준세 학생 및 부모가 참석했으며, 나눔문화의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준세 학생은“작년과는 달리 영어퀴즈대회로 진행되어 또래 친구들과 놀이하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즐겼고, 무엇보다도 대상을 타서 무척이나 기뻤다. 뉴스에서 대상을 받은 중학생 형이 기부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도 이 상금이 좋은 일에 쓰이면 좋겠단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상을 받은 학생들이 연이어 기부를 하는 미담을 전해 들으니 참 대견하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이런 청소년들이 이끌어갈 우리 지역의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선행이 또 다른 학생들에게 전파되어 따뜻한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침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1월 11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경상여자고등학교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행사를 개최하여 수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침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경상여자고등학교는 지난 2023년에 청소년 문화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수능 응원 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지홍근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수험생들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능 합격 떡과 간식을 준비했고, 비단 수능시험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사회에서 한 사람 몫을 충분히 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선주 침산1동장은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늘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면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2일 착한가게 2개소, 행복나눔가게 1개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장수국밥, 하숙집, 깜미용실은 검단동 지역주민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가게들로 매월 일정 금액 또는 자신들이 판매하는 서비스나 물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나눔에 동참한 대표들은 “따뜻한 검단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웃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검단동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판을 전달하면서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습니다’라는 문구의 어깨띠를 매고 검단동 전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가게 발굴을 위한 홍보물과 전단을 배부하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양경규, 강해묵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행복나눔가게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검단동 지역사회를 두루두루 살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