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인다. 익산시는 수돗물의 안전성과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품질보고서에는 △원수 및 정수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생산 과정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관련 질의응답 △상수도 용어 정리 등이 도표·그림과 함께 정리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품질보고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익산시 누리집에도 게시해 시민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품질보고서뿐만 아니라 매일·주간·월간 단위로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유제영 상수도과장은 "시민들의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수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한다. 익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모현동·송학동·오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슬로우 조깅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슬로우 조깅은 발꿈치 대신 앞꿈치로 착지하고 좁은 보폭으로 천천히 달리는 운동으로, 관절에 부담이 적어 고령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로우 조깅 동아리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운동 환경을 지원하고, 참가자들은 외부 강사의 도움 없이 자율적인 건강 관리를 실천한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2시와 3시에 센터에서 진행되고, 운동을 마친 후에는 건강 지도자와 함께 박수 치기 등 건강 활동도 이뤄진다. 참여자는 상시 모집 중으로 관심 있는 주민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슬로우 조깅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주민 간 유대감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미취학 아동의 구강 검진과 충치 예방 관리를 지원한다. 익산시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미취학 아동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덴탈 키즈매니저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광보건대학교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과 협력해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대상 기관은 기존 시범 운영 기관이었던 유치원 1개소(만 5세)를 비롯해 읍·면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집 2개소(만 4~5세) 등 총 3곳이다. 스마트덴탈 키즈매니저 사업은 각 기관을 3개월 단위로 총 4회에 걸쳐 아동의 구강 검진을 지원한다. 1·3회차에는 원광보건대학교 멀티미디어센터를 방문해 구강검진과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과 칫솔질 게임, AR(증강현실) 체험도 제공해 구강관리에 대한 아동의 흥미를 높이다. 2·4회차에는 익산시보건소 담당자와 원광보건대 치위생 담당 교수가 직접 아동기관을 방문해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사업단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2025년 '한권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한권의 책 사업은 시민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지역 내 함께 읽는 독서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독서진흥활동이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민들에게 후보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이중 교사·사서·독서지도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후보 도서는 성인 부문 3권, 청소년 부문 3권, 어린이 부문 3권 등 총 9권이다. 성인 부문은 △대온실 수리 보고서(김금희) △빛과 멜로디(조해진) △빛이 이끄는 곳으로(백희성)가 후보에 올랐다. 청소년 부문은 △브릿지(문경민) △율의 시선(김민서) △이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이며, 어린이 부문은 △복을 그리는 아이(한현정) △왜왜왜 동아리(진형민) △행운이 구르는 속도(김성운)가 후보 도서로 선정됐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익산시민 누구나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고, 조사 결과와 선정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2025년 '한권의 책' 최종 도서가
(포탈뉴스통신) 익산백제문화체험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2~23일 '생일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덕담 이벤트, 무료 체험, 돌떡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덕담 이벤트는 익산백제문화체험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덕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무료 체험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친구 추가를 인증하면 22~23일 왕관 만들기와 다도 체험, 인생네컷, 의복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왕관 만들기와 다도 체험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17~21일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울러 행사 기간 방문객에게 돌떡을 나누고,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돌상 사진촬영 장소'도 만들어 재미와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백제문화체험관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익산백제문화체험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생일잔치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활발한 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시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보조금24 시스템으로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 86명을 확정한다. 평생교육 바우처 수급자와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농협에서 채움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강좌 모두 수강 가능하며, 이용 가능 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콜센터 또는 익산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사회 속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매출 10억을 돌파하며 제값 받는 농산물 판매로 소농·고령농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마을전자상거래의 올해 1~3월 누적 매출액은 약 10억 2,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 8억 1,000만 원 대비 26%가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설 기획전, 봄 제철 농산물 기획전, 저장 농산물 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온라인 판매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품질 관리에 매진한 결과다. 시는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라는 기치를 걸고,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을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온라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시기별·계절별 기획전과 라이브 방송, 농산물 소비 할인 지원 등 다방면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농산물 유통 고도화(순회·수집, 일반 택배), 가격하락 농산물 판매 등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와 편의 증진에도 힘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더 많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진로·직업, 4차 산업 관련, 미디어, 취미 등 청소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운영 할 예정이다. 청소년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의 관심분야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인터뷰 실시 후 그에 맞는 전문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문화의집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역량개발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의 장으로서 청소년문화의집을 활용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2025년 1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13일간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청소년 및 프로그램 참여 경험 청소년, 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일반 청소년 등 관내 초·중·고생 114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에 응답한 청소년들이 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1위 요리 체험, ▲2위 공예 체험, ▲3위 미술 체험 활동 등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직업탐색 및 직업준비를 위한 현장체험 중심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취약·영세사업장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 및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2025년부터 환경SOS상담반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술지원 환경SOS상담반은 2025년 3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중에 대상 사업장를 선정하여 올해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환경SOS 상담반은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점검 및 대기·수질 오염도 검사와 기술 지원하는 시범 사업이다. 또한, 시설 관리 상담뿐만 아니라 사업장에서 놓치기 쉬운 환경법령과 법적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과 환경 지원사업 안내를 제공하여 실효성 높은 기업 맞춤형 환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특히 올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적발 위주의 단속이 아닌 오염물질의 사전 조사 및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이 자체적으로 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고, 자발적 개선을 유도하도록 할 방침이다. 부안군 환경과 관계자는 “부안군 내 기업체는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3월 14일 축분처리장비 지원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축분처리장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대상자 간담회로써, 25년 축분처리장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의 추진방향 안내를 위해 진행되었다. 축분처리장비 지원사업은 축산분뇨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장비(스키드로더, 농축산로더)를 지원하여 축산농가의 축분처리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부 형식 승인을 득한 기종선택 및 성능이 보장된 우량품 구입, A/S가 용이한 제품 구입 등 기종선택에 관련한 전반사항과 기계 구입 후 사후관리,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취득, 기타 협조사항 등에 대한 안내로 이루어 졌다. 또한, 보탬e 시스템을 통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요령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보탬e 시스템은 사업대상자들이 사업 진행 과정을 원활하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정보 제공부터 신청 등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축분처리장비의 도입으로 축산분뇨를 경종농가와 연계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15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 곳으로는 군 관내 13개 읍・면사무소, 농어촌버스터미널, 부안군청으로 기관별 각 1대씩 설치했다. 군은 2020년 마을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경로당 51개소에도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해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되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응급환자 발생 시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영상기능이 지원돼 갑작스러운 위급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의 활용 접근성이 개선됨으로써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권익현 부안군수가 전북특별자치도내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의 소통강화를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17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공모사업 참여나 국가예산 확보 등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해야 한다”며 “정부출연 연구기관은 정책 동향을 분석해 정부 및 전북자치도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활용한 정보 공유를 강화해 군의 정책 발전을 위해 적극 소통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 부서와 개인에게는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러한 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따뜻한 날씨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부안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안상설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지난 60여 년간 전주의 중심부였던 전주종합경기장 구조물 철거에 돌입하면서 강한 경제 전주의 새로운 심장부이자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거점이 될 MICE복합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17일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컨벤션센터 중심의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기존 부지 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주경기장의 구조물 철거에 돌입했다. 시는 총 105억 원을 투입해 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3만5594㎡)과 전주푸드(1057㎡), 수위실(100㎡) 등 총 연면적 3만6751㎡의 건물 철거 및 폐기물처리를 포함한 종합경기장 철거공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6월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우선 석면을 철거한 데 이어 지난달까지 종합경기자 부지 내 전주푸드 건물과 수위실, 옥외화장실 등을 철거했다. 또, 종합경기장 내부의 창호와 전기시설, 관중석, 생활 집기, 잡철물들을 모두 철거한 후 이날 구조물 철거를 시작했다. 시는 올 상반기 중 모든 철거공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MICE복합단지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17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추첨 행사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시민들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진 납세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추첨 대상은 최근 5년간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기 내에 납부한 자 중 체납이 없는 자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성실납세자 4,621명이며, 당첨된 124명에게는 안내문과 5만원 상당의 김제사랑카드 충전 또는 상품권을 동봉해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납세자보호관의 입회로 진행됐으며,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무작위 전산 추첨했다. 당첨자 명단은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방세는 김제시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재원”이라며 “납부해 주신 지방세가 시민들을 위해 더 잘 쓰일 수 있도록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2025년 통합건강증진 학교보건사업 활동의 원활한 운영과 업무 지원을 위해 지난 1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실교육지원청 별관(wee센터)에서 진행됐고,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별 담당자와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 보건담당교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2025년 통합건강증진 학교보건사업 취지 및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각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관 간의 협조 사항과 지원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학교와 의료원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 및 뮤지컬 공연 등으로 신체활동 · 영양 · 금연 · 음주폐해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구강 관리 용품을 지원하여 학령기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원과 학교 간의 학교보건사업 연계 체계를 구축 · 협력함으로써 청소년기에 알맞은 보건 사업을 수행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