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현재 주거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해 ‘주거전용 오피스텔 재산세 과세변동 신고서’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원칙적으로 업무시설에 해당돼 건축물분 재산세와 토지분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현황 과세인 재산세의 특성상 실제 주거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세 변동 신고서를 제출하면 주택분 재산세로 납부하게 돼 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신고대상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거전용(거주자가 전입신고를 하고 사업자 등록은 되어 있지 않음)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한한다. 전국에 임대 주택으로 등록돼 있는 오피스텔은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주거전용으로 주택분 재산세가 과세된다. 신고방법은 신고서와 함께 출입문(호수 포함)과 침실, 주방, 거실 등의 사진을 첨부해 오는 5월 30일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신고하면 된다. 다만, 기존 1주택 소유자가 오피스텔을 추가로 주거전용으로 신고하면 2주택이 돼 1세대 1주택에 대한 재산세(주택) 세율 특례 혜택을 받을 수 없고,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18명으로 취약계층 95명과 청년일자리 23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5. 4. 7.) 기준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이하와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청년일자리의 경우 18세~34세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와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등 57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일자리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서 14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12주 동안 근무하게 된다.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접수 기간에 맞추어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청년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접수 시에는 공공근로 신청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저출산 및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4월부터 산하 43개 공공시설에 설치된 전자게시판 및 전광판 등 48기를 전면 활용한 인구정책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지속되는 저출산 흐름 속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인구정책의 필요성에 따라 전광판과 키오스크 등 일상 공간을 활용해 주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생활형 캠페인이다.“청년은 울주군의 미래, 아이는 울주군의 희망입니다.”와 같은 메시지가 하루 약 2,500회 송출되며, 콘텐츠는 분기별로 교체되고 각 시설의 운영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공공기관으로서 선제적으로 저출산 극복과 인구 활력 회복을 위한 조직 내부의 변화도 함께 이끌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족수당 인상(2025. 4월 개정)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준 확대(2025. 4월 개정) ▲임산부 보호 및 돌봄 지원 강화 ▲자녀돌봄휴가 및 수능 격려 지원 ▲가족초청행사 운영 등이 있다. 최인식 이사장은 “공공시설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소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025년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원더풀 미래대학’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울주군민에게 실질적인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다음달 7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운영되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심폐소생술 등 3개 자격증 과정반으로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주군인 지역 주민이다. 수강 신청은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원더풀 미래대학은 지역민의 자기계발을 돕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샌드 아트와 함께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1막 ‘페르 귄트(PEER GYNT)’ 무대를 선사한다. 울산시립교향악단 박윤환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정아름 진행자가 극의 흐름을 생생한 해설(내레이션)로 전달한다. 또한 울산 엠비시(MBC) 김수진 작가가 각색으로 참여하고, 임주은 샌드 아티스트가 페르 귄트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낸다. 이번 무대에서는 노르웨이 대문호 헨리크 입센의 장편 희곡 ‘페르 귄트’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낭만주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에드바르 그리그가 작곡한 ‘페르 귄트 모음곡’, ‘트롤드하우젠의 결혼식날’ 등을 연주한다. 헨리크 입센의 ‘페르 귄트’는 허풍과 거짓으로 현실을 외면한 채 공상에 빠져 세계 각지를 떠돌면서 일생을 보내는 페르와 그를 기다리는 솔베이지의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정체성, 회한과 구원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첫 순서는 노르웨이의 자연과 정서, 전통을 관현악적으로 섬세하게 구현한 ‘서정적 모음곡 작품 54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 스스로 가정 내의 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21일부터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과로 전화 혹은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사전 접수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기기를 수령하면 되며, 대여기간은 7일이다. 대여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환경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총 9가지를 점검(모니터링) 할 수 있다. 가정 내에서 측정한 실내공기질 자료를 바탕으로 가정 내 유해물질 관리에 대한 상담(컨설팅)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가구가 활용하면 쾌적한 실내환경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3일간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다매체강당에서 시, 의회, 소방, 구·군 공무원 등 540여 명(1일 1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기 지식업(U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3일간 매일 2개씩, 총 6개의 주제별 강연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5일 오전에는 샘경제컨설팅연구소 정현주 대표가 ‘공무원을 위한 인생 자산관리 맵(MAP)’을, 오후에는 이동주 오디오가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음악 아는척 안내서(매뉴얼), 한 줄로 끝내는 음악 잡학사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인 16일 오전에는 아카데미엑스(X) 백상훈 대표가 ‘정보의 맥락을 읽는 새로운 능력 맥락지능’을, 오후에는 유앤와이(UNY) 컴퍼니(COMPANY) 지인 이사가 ‘건강한 100세를 위한 자세와 처방’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에는 김희선 베이비아트 대표가 ‘어른들을 위한 첫 예술 수업, 일상 속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을, 오후에는 최가온 팀제이커브 이사가 ‘인공지능 현주소, 젠-인공지능(Gen-AI) 도구 연수회(워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도시교통정비 방안 마련을 위해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시의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의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의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도시교통의 현황 및 전망 ▲교통정책의 목표 및 방향 설정 ▲부문별 추진계획(광역교통, 대중교통 도로망 구축, 주차 문제 해결, 무탄소 교통수단 확대 등) 수립 ▲투자사업 계획 및 재원 조달 방안 마련 등이다. 아울러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기반(인프라) 마련 방안들도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역에서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트램 도입 등에 따른 교통시설의 정비와 효율적인 교통체계·수단도 강구한다. 울산시는 교통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7월 중 중간보고회와 11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향후 10개월 동안 진행될 용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 시의 교통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해보고 원활한 교통소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중산일반산업단지 주변의 미활용 토지개발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및 관련 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산단계획 변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5월 중산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와의 협의를 비롯해 10월에는 주민 의견 청취,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의 협의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특히, 환경, 교통, 문화재, 공원·녹지 등 다양한 분야의 검토를 마쳤다. 이어 지난해 12월 산업단지심의회를 거쳐 올해 2월 6일 ‘중산일반산업단지 계획(변경)’ 승인을 고시했다. 고시된 변경 계획에는 산업단지 규모를 기존 12만 8,392㎡에서 14만 8,073㎡로 확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산업단지 확장 공사에는 총 63억 원이 투입되며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14만 8,073㎡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주차장, 공원, 녹지, 도로 등이 들어서게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정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 울산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시민의 큰 성장! 울산의 큰 변화!’를 이상(비전)으로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023년~2027년)의 6대 핵심 분야와 연계해 12대 추진과제를 수립했고 총 126개 사업에 156억 원을 투입한다. 울산광역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은 울산시와 울산교육청, 5개 구군에서 한 해 동안 시행할 평생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 전략별 세부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대학주도 평생학습 연결망(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사회 기여도 제고 ▴지역단위 중심 평생학습 진흥과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 ▴생애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과 성인진로 역량개발 프로그램 제공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 확대와 성인(고령화) 문해교육 지원 ▴평생학습 질적 성장 체계 구축과 평생학습경험 인증활용 방안 마련 ▴평생학습 정보 통합(원스톱) 기반(플랫폼) 구축 및 정책연구조사 등이다. 특히,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지원과 맞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최근 잦은 산불로 임야와 연접한 공동주택의 화재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나선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발생한 온양·언양 산불로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931ha 산림은 물론 농업시설과 주택 등 171개소의 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공동주택 건립지가 임야와 연접하는 경우 건축심의 시 산과의 경계부에 소화용수설비를 추가 설치토록 해 산불에 대응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임야 연접 공동주택을 건립 시 법상 단지 내에 설치하는 소화용수설비 외에 산 경계부에 소화용수설비를 추가 설치하면 산불 대응에 효과적이라는 소방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추진된다. 지난 3월 25일 언양읍 송대리 산불 시 양우내안애 아파트의 소화전과 소화용수설비를 사용해 산불이 공동주택으로의 확산을 방지한 사례도 참고했다. 임야에 연접한 기존의 공동주택은 소화용수설비 설치 필요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설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공장 건립을 위한 심의 시에도 울산시와 구군이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시가 지역 건설업체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 중인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지원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결실을 맺은 사업 현장은 ‘울산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로, 시공사인 에이치디씨아이앤콘스㈜가 발주한 100억 원 규모의 토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하도급 업체로 참여했다.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공정은 ‘토공’ 분야로, 그간 외지 업체의 참여 비율이 높아 지역업체 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울산시는 토공을 비롯한 주요 공정에 지역 우수업체를 연계하기 위해 다방면의 영업활동과 맞춤형 홍보를 실시한 결과 지역업체가 하도급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지역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에이치디씨아이앤콘스㈜에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발급 수수료 약 1,100만 원 상당이 지원된다. 울산시는 현재 2025년 상반기 지역 건설업체 대상 영업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올해에는 22개 지역업체를 선정해 시공능력평가액, 기업신용도, 현금흐름 등급 등의 상담(컨설팅)을 포함한 '기업신용평가 지원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등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14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언양읍 반천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가속화로 독거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 외로움 등 어르신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에 총 10회에 걸쳐 원예, 푸드테라피, 공예 등 활동을 돕는다. 이밖에도 경로당, 복지관 등 19개소를 순회하며 △노년기 정신건강 중요성 △우울증 제대로 알기 △우울증 예방과 치료하기 등 어르신 대상 우울예방교육 ‘마음의 온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포탈뉴스통신) 남구새마을회(회장 황병철)는 14일 남구청을 방문해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영덕군에 총 782만 5천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남구새마을 가족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탁했다. 남구새마을회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삼계탕 봉사 등 더불어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도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하는 남구새마을회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황병철 남구새마을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하며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성금이 이재민들의 상처를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남구도 산불 피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진용)는 화진초등학교(교장 오영철)와 아동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사랑학교’ 사업 업무협약을 4월 14일 체결했다. ‘마음사랑학교’ 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 아동·청소년 의뢰 및 연계 체계 구축하고, 학생과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 집단 프로그램, 부모 교육, 교사 직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자살 예방 교육 및 상담 지원,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살 고위험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개입하여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